(뚝섬유원지~전쟁기념관~광화문역) 라이딩 - ( 2017.10.21 )
(뚝섬유원지~용산 전쟁기념관~광화문역) 라이딩 - ( 2017.10.21 )
오늘은 자전거를 두 번 탔다. 아침 운동으로 <한강변, 서울숲, 중랑천 하류, 어린이공원, 건국대>, 그리고 호후에는 < 한강변, 옥수역, 잠수교, 동부이촌동 한강변, 용산 전쟁기념관, 서울역, 숭례문, 광화문역> ....이렇게 자전거를 타보았다. 중간 오전에는 집사람과 남대문시장을 다녀왔다. 그러니 조금 바쁜 날이었다고 할까? 그런데도 기분은 나이스였다. 쾌적한 가을 날씨가 바깥 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 아침 운동 ( 뚝섬유원지-살곳이다리- 어린이대공원-건국대-뚝섬유원지역 )
오늘은 아침부터 자전거를 조금 탔다. 집 사람이 남대문시장 단골 안경점에서 다중초점렌즈 안경을 하나 하겠다고 하여 나는 무슨 운동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다가, 남대문시장 가지전에 아침운동을 조금 해보기로 하였다. 집근처 한강변과 중랑천변을 조금 달려서 성동구 송정동으로 나와 세종대 방향으로 주택가를 달려 어린이대공원으로 갔다. 그런데, 공원에는 자전거 입장 사절...하는 수 없이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사진 몇장 찍은후 건국대 일감호를 거쳐 집으로 되돌아왔다. 아침 08:04분 출발하여 09:38분에 도착하였다.
한강변 라이딩...등대건물...
영동대교 지나 전망포인트...
한강관리소 근처 승강기 옆의 전망대...영동대교 방향...
성수대교 방향...
성수대교 아래...어떤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느낀다..
서울숲 한강 출입구 방향...
그림이 된 나무...
서울숲 남측 한강 출입구 ...
동호대교와 한남동...오른쪽은 옥수동 아파트들, 그리고 달맞이공원...
서울숲 남단을 끼고 돌아나가는 곳에 숲이 우거져 있는 부분이 있고, 이곳에 갈대밭도 하얀 수염을 드러내어 몸을 누인다.
위는 용비교, 아래에는 중랑천을 건너는 인도교...
응봉산...연한 노란 빛깔의 나무잎들의 색조를 보니 가을이 점점 깊어감을 느낀다.
응봉산 아래 철로를 전철이 지나가고 있다.
응봉교..
한양대 근처의 행당동 재개발지역에 건설 중인 아파트들...
살곶이다리 측면...
살곶이다리 상판...건너편은 한양대 캠퍼스...
* 살곶이다리: 살곶이다리는 청계천이 중랑천과 만나 한강으로 흘러드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시대 한성부와 강릉·충주 지방 등 남동부 를 잇는 주요 다리이다. 전곶교(箭串橋)라고도 부르며, 현존하는 조선 시대 돌다리 중 가장 길다. 살곶이다리는 1420년(세종 2년)~1483년(성종 14년)에 걸쳐 완공했다. 이곳에 다리를 만든 것은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이었다. 세종 즉위 후 태종은 광나루에서 매사냥을 즐기고, 살곶이에 있는 낙천정(樂天亭)과 풍양이궁(豊壤離宮)에 수시로 행차하였다. 따라서 이곳의 하천을 안전하게 건너기 위하여 다리를 놓게 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보물 제1738호이다.
청계천, 중랑천 하류...서울내부순환 고속화도로가 휘돌아나간다...
한가한 강물....
중랑천, 송정동 방향..
장안교...
중랑천이 S자로 돌아 나오는 방향...이 자전거길이 새로 만들어져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다.서울은 계속 변화하고 진화한다. 세계 제일의 도시로 나아간다.
강변북로에서 차량들이 구름처럼 내려오고 있다...이 구간은 상습 정체구간이다..... 멀리 용마산....
장안평 방향....
<- 서울숲, ↗ 송정동,
성동구 송정동 나가는 굴다리 근처의 운동시설...
성동구 송정동 나가는 굴다리 .....저 굴다리를 통과하여 오른쪽 뚝방으로 올라간다.....
교통표지판...↑의정부, ↗ 천호대교..
<- 군자교 1.2km, <- 송정동사무소 0.6km, 성동교 2.2km...,
숲 좋은 뚝방길 산책로...
세종대 근처를 통과하여 어린이대공원 방향으로 나간다..
능동로 대로변...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서울상상나라"
서울상상나라:
- 개관시간; 오전10시-오후 6시 (입장마감 5시)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및 추석연휴.
- 관람요금: 개인 4,000원(36개월 이상) / 단체 3,000원(어린이20인이상).
- 관람문의: 02-6450-9500/ www.seoulchildrensmuseum.org
능동문...자전거 통과 불가...우회함...
깊어가는 가을...
어린이대공원 정문...
세종대학교...
건국대 가는 길...
건국대 일감호...
등나무 쉼터...
일감호...학생회관 방향...
건국대 상허 기념관...
건국대를 나서다..
이마트...
광진문화예술회관...뒤에는 롯데백화점...
뚝섬유원지역 인근...
● 님대문시장;
11;44분... 남대문 시장은 항상 복잡하다...
나는 남대문시장만 오면 긴장 된다. 이렇게 복잡하고, 생존경쟁이 치열한 곳이 어디에 또 있을까? 내가 만약 이런 곳에서 생업을 영위한다면 도태 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이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하여 생업을 유지하고 지속 시킬 수 있는 것일까? 나는 일종의 경외심과 함께 산다는 것의 지난(至難)함을 깨닫게 된다.
남대문시장 FESTA ..사은행사 가는 길....
시장가요제:
* 2017.10.21 > 예선 13:00-15;30. 본선 17:00-19:00/ 1번게이트 특설무대.
* 축하공연: 트로트 가수 김흥국, 트로트 가수 이자연, 전자현악밴드 OPUS.
* 시상내역: 대상 53인치 TV/ 최우수상 세탁기/ 우수상 청소기/ 인기상 온누리상품권/ 참가상 남대문시장 기념품세트.
만국기...이런 풍경은 어린시절 시골 국민학교 가을운동회 생각이 나게한다....사탕 비가, 삶은 달걀...그리고 찹쌀밥, 사과등 과일...특히 맛있는 말린 생선찜, 생선전, 홍시감, 엿, 이런 것들이 전부인 운동회...그러나 밥맛은 최고....가을 운동회는 우리 어린이들의 최고의 기쁜 날이었다.
남대문 안경점... 회현역5번 출구 800여m 고려안경도매상가 지하1층에 있는 경일안경 ( 02-779-0022 / 서울 중구 남창동 52-1 )....우리 집의 단골 안경점인데, 사람들이 참 친절하다. 가격도 잘 해준다....
평양냉면 전문집...유명한 부원면옥 02-753-7728 ....맛 좋고 가격 착한 집.....
여성의류 골목..
남대문시장 GATE5....
먹음직스러운 호떡....한 개1,000원...호떡다운 호떡 맛을 보았다. 맛 좋았다....남대문시장에서 11:44 ~12:45 까지 1시간을 지체하며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 (뚝섬유원지~용산 전쟁기념관~광화문역) 라이딩 :
Distance: 21.15 km
Riding time: 1:36 hrs.
Average speed: 13.1km/hr
max speed: 31.5 km/hr.
Riding 코스: ( 뚝섬유원지- 영동대교 - 성수대교 - 응봉교 - 잠수대교 - 동부이촌동- 한강대교- 용산 전쟁기념관 - 서울역 - 숭례문 - 덕수궁 돌담길 - 광화문역 )
오후에 용산전쟁기념관을 가보았다. 2:54분 뚝섬유원지를 출발한다. 아침 시간처럼 영동대교를 거쳐, 서울숲 남단을 지나고, 용비교 아래 인도교를 건너서, 옥수역, 한남역 한강변을 지나 잠수대교 북단에 도착한다. 그리고 동부이촌동의 이촌한강공원을 지나, 한강대교로 올라서서 삼각지역으로 간다. 그리고 우측으로 전쟁기념관에 도착하였다. 용산전쟁기념관에 오면 언제나 숙연해 진다. 전쟁무기들의 볼만한 것들도 많고 하지만, 격전의 6.25 동족상잔과 전쟁의 흔적을 가늠해 보고 마음이 아프다. 특히 연평해전의 참수리 375호 측면 갑판에 난 기관총 흔적은 더욱 사람을 자극한다. 오늘은 늘 그랬듯이 자전거를 가지고 전쟁기념관 내부를 둘러볼 수는 없어서 야외 전시장에서 B52폭격기등 각종 전투기, 팻튼 전차 등 각종 전차, 로겟, 연평도 해전의 참수리호 등을 구경하였다. 그리고, 서울역 방향으로 나가 숭례문을 거쳐 서울시청앞의 덕수궁 돌담길을 거쳐 광화문역에서 전철을 타고 집에 돌아왔다. 지난번 양평-여주간 라이딩에서 무릅에 무리가 가서 그동안 쉬고있었는데, 오늘 테스트 겸 시동을 걸어본 셈이다. 맑고 청명한 날씨에 한강변을 달리는 기분은 아주 좋았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았다. 뚝섬유원지나 동부이촌동 한강변 공원 잔디밭에는 텐트를 치고 주말의 여유 시간을 보내며 노는 사람들이 많았다.
(뚝섬유원지 ~ 응봉산 아래 용비교 인도교):
(용비교 아래 인도교 ~ 용산 삼각지역):
동호대교...옥수역 근처 한강변...
매봉산 자락의 끝...한남동 방향으로 달려간다.....한국의 베벌리힐즈?
멀리 한남대교...강 건너 강남의 부촌 압구정동...
여기는 한남동 현대힐스테이트 주상복합 아래 한강변 선착장이다...왼쪽 다리는 한남대교...오늘 따라 공공선과 낚시꾼들이 공존하고 있다...
이 선착장 자전거 도로 바로 위에는 당산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데, 항상 무당 궃판이 벌어지고 있다. 징 소리, 괭과리 소리가 들리고 묘한 기분을 느끼게된다. 이 당산나무를 보면 옛날 시골 마을의 당산나무 생각이 난다. 마을의 북쪽 개천가에 아주 오래된 고목군락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이 나무들을 당산나무라 일컬었다. 당산나무 아래에서 당굿하는 것은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새해가 되면 이곳에 정성스럽게 음식을 가지고 가서 상에 소위 손비빔을 하면서 새해 풍년과 집안의 무사안녕을 빌고하는 집들이 있었다. 그래서 이 근처를 지나면 신령한 무엇이 살고 있는듯이 느껴지며, 왠지 머리끝이 숭숭해지곤 하였던 기억이 있다. 소문에는 이 나무를 베거나 잘 못 다루었다간 사람이 죽는 다는 것이다. 그러니 범접하지 못하는 것이다. 무시무시한 죽음과 연관된 고목들은 어린 우리들을 무섭게 하고 있었다. 어떤 범접하지 못할 신령이 사는 나무처럼....
강 건너 잠원동 아파트 건설 중...저 지역이 반포와 함께 새로운 강남의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잠수교 방향...
반포대교, 그리고 그 아래 잠수교...
나는 언젠가 저 잠수교를 자전거로 달려나가면서 몸이 떨리는 전율을 느낀적이 있다. 그 당시 장마에 비가 몹시와서 소양댐, 팔당댐 등 한강 상류의 댐들이 수위 조절을 위해 수문을 열여 아침에 잠수교를 구경하러 갔는데, 그런데 중앙부위에 올라서 한강 상류를 바라보니 거대한 황토빛갈의 괴물이 다가오는 느낌이 들었다. 공포감이다. 마침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태도 발생했던 해 같다. 쓰나미에 대한 공포가 한강물과 겹쳐져 다가오고 있었다. 만약 상류의 댐 방류가 일시에 밀고 온다면 나는 죽는다. 그리고 잠수교 중앙에서 반포쪽으로 내리막을 달리는데 물이 찰랑찰랑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경사가 낮아지면서 물과 다리 높이는 더 접근하는 것이다. 빨리 저기를 빠져 나가야 산다. 이 한 일념으로 죽어라고 페달을 밟고 달렸다. 드디어 반포 쪽에 육지에 다다르자 긴 한숨이 터져나왔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모골이 송송해진다... 언젠가 서해 제부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바다 위 다리에서도 신혼부부가 제부도를 무리하게 빠져 나오려다 다리 중간에서 밀물에 물에 갖혀 생명을 잃은 경우가 있다. 무모한 일은 저질르지 말아야 한다. 만약에....만약에...잘 못 된다면...이것을 늘 생각해야겠다.
이촌한강공원으로 접어들면서....잠수교 끝 부분에 '새빛섬'이 보인다. 멋지게 지은 수상 레져 시설이다. 언젠가 저 곳에 한번 가보았는데 너무 좋아 감탄한 적이 있다. 왜 저렇게 좋은 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이용되고 있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서울시에서 저기에서 행사도 많이 하고, 광고도 많이 하여 시민들이 즐겨 애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빛섬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경치는 아주 우수하였다.
레미안첼리투수 아파트...그 앞의 이촌한강공원....
낙옆이 물들어가는 게절...텐트를 치고 다정한 가족들...
노들섬 방향...
노들섬 상류, 강 건너 흑석동 일대를 바라보며...요트들이 한가롭다...
거북선나루터...
코스모스 천국...
노들섬..
⑦ 한강세븐수상레져...010-9764-7574...
노들견우카페...전망대...
한강대교에사 바라보는 이촌한강공원...
한강전망대....삼각지역으로 고고...
용산역, 아이파크몰...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슬픈 기억의 장소이다... 한편으로 장엄한 승리의 기록이다....
우리나라는 2500년 동안 거의 993회의 외침을 받았다고 한다. 실로 끊임없는 외침이 있었다. 그러나 민족이 멸절하지 않고 이렇게 건재하여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되고 IT 디지털 첨단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에 무한한 민족적 자긍심을 갖게된다. 이제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한다. 지금까지 쌓아올린 위대한 금자탑을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모두 날릴 수 는 없기 때문이다. 전쟁의 방지는 그 나라의 군사력, 경제력의 힘이 뒷받침 되고, 주변의 동맹국의 결집된 군사적인 힘이 더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직 힘의 균형이다. 지금 북한은 가공할 미사일과 핵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안보가 커다란 위기에 봉착해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북한 등 주변의 무력 증강에 대하여 힘의 균형을 이룰 조치가 시급하다고 본다. 국민은 불안하고, 자기의 재산과 생명의 안위를 걱정하면 안된다. 우리나라는 휴전상태에 있는 나라인데 지금 국민들도 안보의식이 무덤덤하게 된 것 같다. 걱정이다.
'형제의 상' .... '
6.25 전쟁 당시 한국군과 북한군으로 복무하게된 기구한 운명의 형제가 원주 치악산고개 전투에서 극적으로 만난 순간을 재연한 것인데 총을메고 철모를 쓴 장교가 형으로 한국군 제8사단 16연대의 박규철 소위이며, 형에게 안긴 인민군 복장의 병사는 북한군 제8사단 83연대 박용철 하전사라고 한다. 비극 중의 비극이다.
전쟁기념관 외부....전쟁에 대한 처절한 역사는 잊지 말아야 한다.
건물 형태에서 로마시대의 건축물 같은 느낌이 다가온다. 무슨 고대 신전 같기도 하고...묘한 느낌이든다.
6.25전쟁 50주년 기념조형물....대형 포탄의 형체다....
연평해전의 357 참수리호...이것은 참수리호 모형이다...실물은 평택 제2사령부에 전시되어있다...
B 52폭격기...얼마나 큰 비행기인지....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T-37C 트위트 훈련기....
F-86D '세이버독 ' 전투기...
왼쪽 전투기, 366...ROKAF 21366... 오른쪽 전투기 ROKAF 89 046 ...
C-46 코만도 수송기...
M47 '패튼' 전차...
M4A3E8 셔먼 전차...
SP-10 반잠수정...
'에어캣' 에어보트...
M114A1 155mm 견인포...
'F-5A '자유의 투사' 전투기///
참수리호와 관광객들...
앗, 총탄 흔적...안타깝다....승조원들은 얼마나 치를 떨어야 했을까?
참수리 357호정 (Patrol Killer, Medium (PKM0 357: 한.일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함에 따라 제2의 연평해전이 발생하였고, 우리 고속정은 긴급 출동하여 경고방송과 함께 더 이상 남하하지 못하도록 차단 기동을 실시하였다. 이에 북한 경비정은 아무런 경고없이 우리 고속정에 대하여 기습공격을 가해왔으며 우리 해군함정들은 단호하게 대응하여 북한 경비정 2척을 대파하고, 30여명의 인명 피해를 입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과정에서 우리 해군은 북한군이 쏜 포탄 258발로 참수리 정장을 포함한 장병 6명이 선상에서 전사하고 이 고속정 참수리-357호정은 침몰되었다. 전시된 참-357호정은 국민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선체는 실물과 동일하게 1:1로 제작한 것이며, 실물은 해군제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한국 평화의 종' .........2013년 정전60주년 기념한 조형물이다...
광개토대왕릉비...
분수대 원형에 새겨진 얼굴상은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환영하여 조각한 작품임...
나는 처음에는 무슨 지뢰의 상징물인가하여 놀랐다.
<전쟁기념관~덕수궁돌담길~광화문>:
교통표지판...<- 연신내역, 서대문역, -> 후암삼거리, ↗ 남대문시장, ↑ 시청, 숭례문...
서울역..
'서울로7017' 공중 산책로 ...
숭례문...
덕수궁 돌담길...
제19회 정동문화축제...희망트리...
앗, 솔방울....
정동제일교회 앞 원형 로터리...
젊음은 낭만이다......젊음은 도전이다....젊은은 희망이다...젊음은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