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 ( 2022.08.15 )
올림픽공원
- ( 2022.08.15 )
그동안 아팠던 허리가 조금 차도를 보이고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몸이 살아나니, 마음도 살아납니다.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는 것이 답답했습니다. 그리하여, 약간 걱정은 하면서도, 우산을 챙겨 올림픽공원을 가보았습니다. 오후 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와 함께 하늘은 흐렸습니다.
오늘은 8.15 광복절입니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들어서니 사방에서 8.15 광복의 환희의 함성이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1910년 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35년간 이어진 일제강점기의 민족의 고난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910년 한일합방으로 시작된 일제의 침탈 기간은 10명의 총독관을 통한 무자비한 압제의 기간이었습니다. 신사참배, 창씨개명, 전쟁위안부, 곡물.자원의 수탈, 태평양전쟁 차출 등 말할 수 없는 고난의 기간이었습니다. 1918년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의 민족자결원칙에 고무받아 열화같이 일어난 1919년 3월 1일의 3.1만세운동은 위대한 민족의 몸부림이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2차세계대전 마지막 무렵, 태평양 사이팜 섬에서 출발한 미공군기의 2발의 원자폭탄은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8월 6일은 나가사키에 투하되기에 이릅니다. 한번도 경험하거나 상상하지 못한 전광석화의 엄청난 충격 속에 일제는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하였습니다. 이 원폭 투하로 무려 15만명~ 24만6천명의 사람이 일시에 죽어나갔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에도 고대하던 광복의 날이 1945년 8월 15일 순식간에 찾아오게 됩니다. 그 얼마나 감격과 기쁨으로 충만한 날이었겠습니까? 나는 그 때의 함성을 지금 듣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아, 그렇지만 5년후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6.25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우리의 국토는 유린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1950.06.25 - 새벽 북한군 기습, 6.25전쟁 발발.
06.28 - 서울 점령 당함.
08.01 - 낙동강방어선 전투 (~ 9.14).
09.15 -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
09.28 - 서울 탈환.
10.01 - 국군 38도선 돌파.
10.19 - 중공군 개입.
10.25 - 중공군 1차 공세.
10.26 - 국군 압록강 초산 도달.
11.24 - 유엔군 크리스마스 공세.
11.25 - 중공군 2차 공세.
12.04 - 유엔군 평양 철수.
12.24 - 흥남 해상 철수
12.31 - 중공군 3차 공세.
1951.01.04 - 유엔군 1.4후퇴.
02.11 - 중공군 4차 공세.
02.21 - 유엔군 2차 반격.
03.11 - 서울 재탈환.
04.22 - 중공군 5차 공세.
05.20 - 유엔군 3차 반격.
06.23 - 소련유엔대표부 휴전협정 제안.
07.10 - 휴전회담 개시.
1952. 03.05 - 소련 스탈린 사망.
1953. 07.21 - 정전협정 조인.
10.01 - 한.미군사방위조약 체결.
단, 3일만에 수도 서울이 점령되고, 한 달정도 단기간에 대구 주변 낙동강까지 점령당하여, 이제 밀려날 곳도 한 줌의 땅 밖에 없는,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의 지경에 놓이게 된 6.25의 상황이 처참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숨가쁘게 진행된 6.25전쟁 상황을 상기해 보면 얼마나 그 당시 상황이 처절했었나 생각됩니다. 이 땅에 다시는 그런 비참한 전쟁이 두번 다시 일어나선 안되겠습니다.
이 당시 우리나라를 구하기 위해 파견된 세계 16개국의 수많은 유엔군들도 희생되었습니다.
미국 17만 8,900명 파병, 피해 병력 137,250명 (사망 36,940명), 영국 5만 6,000명 파병, 피해 병력 4,908명 (사망 1,078명), 캐나다 2만 5,687명 파병, 피해 병력 1,557명 (사망 112명), 터키 1만 4,936명 파병, 피해 병력 3,216명 (사망 741명), 호주 8,407명 파병, 피해 병력 1,584명 (사망 333명) 등등 입니다.
우리나라의 근대사는 참으로 수난의 시대였습니다. 국방의 태세가 완비되지 못하면 앞날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미사일의 전쟁입니다. 핵무기등 가공할 무기로 싸운는 시대입니다. 전쟁이 나면 모두가 죽는다고 생각됩니다. 피할 곳도 없습니다. 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면 누가 우리의 적이며 동지가 되겠습니까? 냉철한 생각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일본과도 미래 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의 안위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올림픽공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공원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을 위해 건설되었다. 이 공원에는 사이클, 역도, 펜싱, 수영, 체조,테니스 등 6개의 경기장 등의 경기 시설과 소마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들이 함께 있다. 올림픽 공원 조성시 발굴된 백제 유적지 몽촌토성도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올림픽공원은 야외조각공원을 비롯하여 88놀이마당, 음악 분수 등과 같은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기타 주요 시설로는 올림픽회관, 올림픽 파크텔, 몽촌 역사관 등 각종 편익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 올림픽공원 9경:
제1경: 세계평화의 문- 1988년 7월 건축가 김중업씨의 설계로 건립된 조형물.
제2경: 엄지손가락- 프랑스 국보급 조각가, 세자르 발다치니의 청동작품.
제3경: 몽촌해자 음악분수- 역시의 숨결을 오롯이 간직한 백제의 유적.
제4경: 대화- 알제리의 세계적인 조각가 아마라 모한이 한국에 머물며 거대한 화강암으로 만든 조각작품.
제5경: 몽촌토성 산책로- 고대 백제의 토성 (성벽둘레 2,285m, 성벽안 면적 216,000㎡)
제6경: 나홀로나무- 올림픽공원 상징나무. 86아시아경기, 88올림픽경기를 위해 남겨 놓은 나무다.
제7경: 88호수- 성내천 유수지 역할을 하는 인공호수다. 수심 약 2m, 담수량은 15,00톤이다.
제8경: 들꽃마루- 울긋불긋 야생화로 그린 한 폭의 수채화.
제9경: 장미광장- 싱그러운 장미향 그윽한 올림픽공원의 새 명소.
▶ 산 책 : 걸음수 6,518 steps, 거리 4.5 km, 소모열량 255 kcal, 소요시간 01:05 hrs, 속도 4.2 km/h, 기온 30℃.
▶ 코 스 : (8호선) 몽촌토성역 - 세계평화의 문 - 국기광장 - 몽촌호 - 소마미술관 - 조각공원 - 몽촌호 산책로 - 곰말다리 - 성내천변 - 피크닉장 - 몽촌역사관 - 88호수 - 88마당 - 키이스포돔 올림픽체조경기장 - 88올림픽조형물 - 엄지손가락 조형물 - (9호선) 올림픽공원역.
올림픽공원 광장
올림픽공원
" 인류에 평화를
민족에 영광을 "
대통령 노태우
올림픽공원 조망지점 & 세계평화의 문
제1경: 세계평화의 문:
건축가 김중업씨 설계와 감리로 지어진 조형물로, 한민족의 저력과 역량을 한 껏 푤친 88올림픽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새워졌다. 이 작품은 한민족의 우수성과 그 속에 담겨있는 의식을 표현한 작품으로서 처마 형태의 지붕, 단청의 개념이 도입된 천마, 사신도와 백.청.적색의 색깔은 우리민족의 정서이다. 세계평화의 문 아래 조성되어 있는 연못에 사신도가 투영될 때는마치 살아 움직이고 잇는 듯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우측에 그려진 현무와 주작, 좌측에 그려진 청룡과 백호는 고구려 장군총에 그려져 있는 백화에서 따온 것으로 고려시대에 있어 이 동물들은 천상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각각 동서와 남북을 관장하는 신으로 상징되어 왔다. 전통사상을 표현한 이 문은 우리의 평화사상이 세계 평화의 모토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영원히 타오를 서울올림픽 '평화의 성화'
서울평화선언:
'모든 사람은 이념,인종 및 종교의 차이를 초월하여 전쟁과 폭력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평화롭게 살기를 갈망한다. 이는 곧 인류공동의 염원인 행복의 권리를 향유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4회 하계올림픽대회가 명실공히 평화의 제전이 되게 하기 위하여 1988년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무기와 증오심을 버리고 폭력과 테려의 위험이 없는 평화의 기간이 되어야하며 이를 계기로 세계 평화가 영원히 뿌리를 내리게 하여야 한다. 이것은 오늘을 살고 있는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부과된 인류역사의 소명인 것이다. 이에 우리는 이미 각자가 서명한 바 있는 평화호소문의 이념을 받들어 1988년 9월 12일 서올림픽평화대회에서 이를 서울평화선언으로 채택한다.'
올림픽운동조형물
"서울의 만남"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SL00C)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989년 9월 17일 서울올림픽대회(개최가간: 1988.9.17~10.2)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운동의 확산을 염원하는 세계인의 뜻을 모아 서울올림픽대회의 개최장소인 이곳에 세운 기념조형물이다. 중아의 본체 화강석은 동.서화합을 나타내고 바닥 기단의 돌은 서울올림픽대회 참가시 세계각국 선수단 및 임원, 주요 방송 및 언론사들이 가져온 것으로서 세계인들의 서울에서의 만남을 의미하고 주변 다섯게의 구체는 올림픽 상징인 오륜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각국의 돌을 수집하기 위해서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는 돌의 축제(STONE FESTIVAL)를 기획 실시하였으며, 이 행사를 통해 우리고유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소개하고 서울올림픽대회의 이념인 화합과 전진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시골마을의 수호신으로서 마을어귀의 장승(표시: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과 고개마루의 성황당(돌 무더기)은 외부로 부터 마을의 평화와 안전을 기원하고자 설치했던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문화입니다. 각국의 선수단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통해 올림픽선수촌 입촌식 때 가져온 돌을 성황당에 쌓으면서 서울올림픽대회의 안전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원했던 것입니다.
88 올림픽 참가국 국기
몽촌호
제3경: 몽촌해자 음악분수: 아름다운 선율이 자아내는 1만 4천개의 황홀경.
역사의 숨결을 오롯이 간직한 백제의 유적:
해자란 성벽 바깥을 따라 도는 물길로서, 적이 성벽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군사방어시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몽촌해자는 1983년 몽촌토성 외곽을 발굴조사할 때 성벽 아래에서 발견된 도랑 흔적을 기초로 주변 경관과 어울리게 새로 만든 인공호수입니다. 둘레 1,800m, 총면적 53,500㎡, 수심 1.4~2m, 담수량 76,000톤이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생태 교육공원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음악분수: 몽촌해자 중앙에는 포항제철에서 기증한 음악분수가 1989년 9월 설치되어 시원한 물줄기가 최고 30m까지 치솟으며 총 140여곡의 멜로디에 맞춰 14종 14,000여 가지의 환상적인 모양을 연출합니다.
* 가동기간: 5월 ~ 10월 (6개월)
* 가동시간:
- 음악분수: 11:00 - 17:00, 매 정시 10분씩 가동.
- 몽촌분수: 11:00- 17:00, 연속 가동.
연락처: 02-2180-3593 (시설안전팀)
희귀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도심 속 생태천국:
해자 주변에는 600m의 자연형 호안이 있고, 6개로 이루어진 216㎡의 인공 식물섬에는 각종 동식물이 서식합니다.
몽촌호 동영상
소마미술관
" 떴다! 백삼촌 "
올림픽조각공원
올림픽조각공원은 세계 5대 조각공원으로 꼽힌다. 현재 전 세계 66개국 155명의 201점 작품이 전시돼 있다. 거장 비디오 아티스트 故 백남준 선생의 작품 ‘쿠베르탱’을 만나볼 수 있고, 전 세계인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는 의미를 가진 이탈리아 작가 마우로 스타치올리의 작품인 '88서울올림픽' 은 일명 나이키상으로 불리며 공원을 찾은 사람들의 약속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세계적 명성이 높은 대가들의 웅장한 스케일과 다양한 형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열림 Opening up, 1988,
아가라 알렉산두루 칼리내스쿠, 루마니아.
하늘의 기둥 The pillars of the sky, 1987, 호셉 마리아 숩라치, 스페인
&
즐거운 여행 Good trip, 1988, 자지 칼리나, 폴란드
본 페스트 Born Fast, 2009, 이형구, 대한민국
스쿠도 Scudo, 1988, 아르날도 포오도로, 이탈리아
제4경: 대화 Dialogue 1987, 모한 아마라 Mohand Amara, 알제리
연리목인가?
몽촌호 동영상 2
곰말다리
이 다리는 원래 몽촌교로 불리워 졌으며 몽촌은 우리말로 "꿈마을"이다. "곰말"은 꿈마울의 옛말이고 1986년 3월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교각 명칭 재정시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복구하기 위하여 "곰말다리"라 부르기로 하였다.
몽촌토성 상부 망월봉 가는 길
< 2021.10.28 사진: 망월봉 직전 부분에서 바라본 올림픽 공원 >
몽촌토성:
백제의 남쪽 왕성 몽촌토성
강력한 고대국가 백제의 위상을 드러내다!
이곳은 곰말다리(*) 라 불립니다. '곰말'은 우리말로 꿈마을이며 하나로 표현하면 몽촌(夢村)이 됩니다. 곰말다리와 몽촌토성은 전혀 다른 이름같지만 같은 이름이죠. 이러한 지명에서 유래한 몽촌토성은 풍납토성과 같이 판축기법을 일부 사용했지만 주로 남한산의 산줄기와 한강변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해 만든 백제의 왕성입니다. 그동안 발굴조사와 연구를 통해 백제에는 두 왕성이 있었다는 학설이 힘을 얻고 있읍니다. 바로 북성(北城)인 풍납토성과 남성(南城)인 몽촌토성 입니다. 풍납토성은 3세기 이전에 쌓은 백제초기의 왕성으로서 한강변의 평지에 있고, 서해와 연결된 해상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했읍니다. 몽촌토성은 4세기 이후 근고초왕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며, 고지대에 있어 전시에 방어성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몽촌토성의 건축은 백제가 강력한 고대국가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 곰말다리: 올림픽회관 뒤편의 몽촌호를 건너 몽촌토성으로 가는 아치형 돌다리이다.
* 올림픽공원의 진수는 역시 몽촌토성이다. 몽촌토성은 전체 면적의 30%에 육박하는 큰 면적을 차지하여, 면적만으로도 전체 공원의 중심주제가 될 수 밖에 없다.
졸리는 고양이, 올림픽공원에는 야생 고양이가 많았다.
나라꽃길
성내천
▶ 성내천: 길이는 7.72km, 유역면적 34.11 ㎢ 이다. 청량산에서 발원하여 송파구 마천동, 오금동, 풍납동을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1970~80년대에 하천제방과 바닥을 콘크리트로 조성한 결과 유량이 부족하여 1년 내내 건천이 되었다가 생태하천 조성 사업을 통해 2002년 부터 복원 중에 있다. 한강물과 지하철 용출수를 유입시키고 수질조정능력이 뛰어난 수생식물 47,000여 종을 심고, 인공섬을 조성함으로 어류, 조류,곤충이 서식하는 하천으로 탈바꿈되었다.
▶ 성내천에서 함께 살아가는 친구들:
- 노랑꽃창포- 전국의 냇가나 늪에서 군락을 이루는 여러해살이 습지식물, 갈대와 부들과 함께 흼뺨검둥오리와 덤불해오라기의 중요한 둥지 재료로. 관상용으로 들여와 재배하고 있는 유럽원산의 여러해살이풀.
- 물억새- 각지의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9월에 피는 꽃은 처음에는 갈색이나 은백색으로 변한다.
- 고마리- 주로 물가에서 자라는 덩굴식물. 꽃은 분홍색, 또는 흰색. 더러운 물에서 자라므로 물의 오염도를 파악하는 식물로 이용되기도 함.
- 소리괭이- 열매가 익으면 붉은 빛의 씨앗이 지나가는 바람에도 소리를 낸다하여 소리쟁이라 함. 전국 하천이나 물가에 자라는 귀화식물.
- 애기똥풀- 노란꽃이 예쁘지만 독성이 있어 조심해야 하는 풀꽃.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유액이 나와 애기똥풀이란 이름이 붙음.
- 층층이꽃- 분홍색의 꽃은 6-9월경 줄기 끝과 가지 끝의 마마디 둘러나는데 층을 이루기 때문에 층층이꽃이라 함.
- 붉은토끼풀- 토끼풀과 함께 개항 이후 목초로 도입되었거나 화물에 딸려 들오온 유럽원산의 귀화식물로 토끼풀에 비해 붉고 크다.
- 벌개미취- 개화기는 6-10월. 꽃의 직경은 4-5cm이며, 통상 황색이다.
- 연상홍- 높이 15-19cm, 가지에는 잔털이 있으며 흰색, 붉은 색 계열의 꽃을 피우고 일본에서 관상용으로 들여온 진달래과 여러해살이풀. 종자와 식목에 의해 번식.
- 원츄리- 줄기없이 잎만 여러장 겹쳐 자라는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햇볓이 잘드는 산, 들에서 자라고 종자와 포기나 누기로 번식.
- 철쭉- 5월경 연분홍색과 흰꽃이 피고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으므로 '개꽃'이라한다. 진다래과 식물로 전국에서 자란다. 등등...
제5경: 몽촌토성 산책로
몽촌토성(蒙村土城)은 둘레는 약 2.7km이며, 높이는 6~7m의 규모로 하남 위례성의 남성지(南城地)로 추정되는 곳이다. 발굴 조사 에서는 목책(木柵)구조와 토성 방비용 해자(垓子)로 되어 있는 특이한 토성구조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북성지(北城地)는 인근의 풍납동에 있는 풍납토성으로 추정된다. 3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이며, 백제 초기에 서울을 수비하는 토성으로 이용되었고 동쪽에 흙으로 쌓은 흔적이 남아 있다. 몽촌토성에서 움집터와 독무덤,무기,낚시바늘,백제 토기,돌절구 등이 출토되었다. 1982년 사적 제297호로 지정되었다.
제5경: 몽촌토성 산책로
안데스 Andes
1988, 태드 카라스코 Ted Carrasco, 볼리비아
< 2021.10.28 사진: 제6경: 나홀로나무 >
몽촌역사편찬원
88호수 & 올림픽수영장
88호수 & 88 잔디마당 동영상
'구성 COMPOSITION'...1987....크롬 다미아노프 Kroum Damianov 불가리아.
허공에 매달린 망석과 같은 인상을 주는 작품이다. 중력과 그에 맞선 힘의 대결을 이미지화한 것으로 올림픽 스퍼츠를 기념한다.
올림픽공원 9경 (스탬프 투어):
제7경: 88호수
자연과 사람, 문화가 어우러진 낭만지대:
88호수는 성내천의 유수지의 욕활을 하는 인공호수로 호수면에는 일본조각가 스스무 싱구가 제작한 '날개짓'이라는 총 17개의 조각이 설치되어 았어 바람에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호수 뒤쪽에 위치한 오륜정은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한에 이르기 까지의 여정....Itinerary to the void'
1988 ....신따로 다나까 Shintaroh Tanaka 일본
칼조각 Knife Sculpture
1988, 귄터 워커 Gunther uecker, 독일
어제와 그제- 오늘과 내일
1987, 에릭 다트만 Erick Dietman, 스웨덴
88잔디마당
'88 서울올림픽'
1987, 마우로 스타치올리, 이탈리아.
올림픽체조경기장
88 올림픽 조형물 동영상
위장지 Impersonation Station
1988...데니스 오펜하임 Dennis Oppenheim 미국
제2경: 엄지손가락 THE THUMB
1988...세자르 발다시니 Cesar Baldaccini 프랑스
올림픽공원 9경 (스탬프 투어); 엄지손가락
떨어지는 것은 날아 오른다. What falls is flying
1988...강은엽 Kang, Eun-yup 대한민국
딘: 딩딩동..Din: Ding-dang-dong
1988...나이젤 헬리어 Nigel Helyer, 오스트렐일리아
올림픽공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