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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my cycle life

팔당역, 능내역(폐역) 라이딩- ( 2022.05.03 )

by the road of Wind. 2022. 5. 3.

팔당역, 능내역(폐역) 라이딩

- ( 2022.05.03 )

 

운동하기 늦은 시간 팔당역으로 가서 차를 주차시키고, 여기에서 부터 팔당댐을 거쳐, 능내리 능내역(폐역)을 지나 다산삼거리 쉼터에서 조금 더 나간 마천교에서 자전거를 돌려 되돌아오는 코스로 라이딩을 해 보았습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의 초입에서 강변의 산들은 푸르고 푸르렀습니다. 강물도 반짝반짝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한강변 팔당호 주변을 자전거로 라이딩 한다는 사실에서 잔잔한 일상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하고 어린이날 학교 운동장에서 불러 보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일년 중 5월 초 석탄일 전후로 봄 소풍 가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 때 가장 날씨가 좋고 자연이 아름다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님이 싸준 봄소풍에서의 계란말이, 오징어포 무침으로 만들어 주신 흰쌀밥의 도시락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읍니다. 또한 소풍에서는 보물찾기가 흥분되고, 재미있었으며,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고 했는데, 요즈음은 그런 생각할 때가 많아집니다. 노후 준비도 없는데 100세 시대, 인생은 징그럽게 길고, 예술도 길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distance: 15.6 km. 

 riding time: 01:23 hrs. 

○ aver speed: 15.2 km/hr.
○ max speed: 31.5 km/hr.

○ calories burned: 324 kcal.

 Temp: 22℃.

○ riding course:  팔당역주차장 - 팔당댐  - 봉안터널- 능내역(폐역) - 다산삼거리 쉼터 - 마천교 (반환점) - 팔당댐 - 팔당대교 - 팔당역 주차장.

 

 

● 팔당역 ~ 다산삼거리:

 

팔당역 공용주차장

 

 

팔당2리 표시석 ( ↖ 예봉산 등산로 가는 길 )

 

 

와부제4노외공용주차장

 

 

국토종주 한강자전거 길,  팔당교 이정표

<- 11.6km 양수역, -> 남양주 한강공원 8.5km, ↓ 팔당역 480m. 

 

다산길 코스 안내: 
<- 운길산역 13km,  삼패한강공원 7.3km ->

 

 

앗, 아름다운 검단산(657m), 그리고 한강

 

 

쌍용시멘트 타워

 

 

팔당댐 방향

 

 

<- 미음나루, -> 견우와 직녀, -> 능내리 연꽃마을, -> 한학선생 이야기

 

이야기 안내판

 

복을 내려주는 팔선녀...


옛날 한강변에 바다처럼 넓다는 뜻의 바댕이 마을이 있었읍니다. 이 마을은 강을 둘러싼 양쪽 산세가 높고 수려해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하였읍니다. 그 소문은 어느덧 하늘나라에까지 퍼졌고 옥황상제를 보좌하는 여덟명의 선녀들은 이곳에 내려오고 싶어했읍니다. 팔선녀가 바댕이 마을로 내려와 아름다운 산천을 굽어보고, 목욕을 즐기며 놀았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린 선녀가 길을 잃고 농부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엇읍니다.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농부의 가족에게 깨끗한 옷과 맛있는 밥을 얻어먹은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 이 일을 옥황상제에게 알렸읍니다. " 참으로 복을 받아 마땅한 자로구나. 큰 상을 내리겠노라. "  옥황상제의 명을 들은 팔선녀는 농부와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여덟게의 복 주머니를 건너게 되었읍니다. 두루 복을 받은 농부의 가족은 팔선녀와 옥황상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읍니다. 그 후 바댕이 마을 사람들은 팔선녀가 노닐던 곳이라 하여 여덟개을 지어 복을 빌었으며, 이후 이 마을은 팔당이라 불러졌읍니다.

 

 

 

한강 종주 자전거길
↑ 충주댐 134.5km, ↓ 팔당대교 1.5km 

 

 

달려온 길,

팔당대교, 하남유니온타워

 

 

 

팔당 연인길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 양수역 10.07km, -> 남양주 한강공원 9.9km, -> 팔당대교 1.4km

 

 

조개울팔당유원지

 

 

미사리밀빛 초계국수 칼국수 팔당점

 

 

<- 평창 송어회 전문 1인 14,000원, 예봉산장 031-576-1134

 

 

↖ 50M 자전거교회, <- 평창송어회, -> 예봉산장 100m, ↑자전거대여 20m, -> 도깨비박물관 50m, 

<- 초계국수 100m, ↓카페 티나세 100m, <-팔당가든 100m, <-조개울식당 100m, <- 강변회관 100m. 

 

 

 

↑ 팔당댐

 

 

 

4대강 국토종주 남한강자전거길:

 

<<- 이화령 (230km, 16시간) -- 여주 이포보 (58km, 4시간) -- 북한강철교 ( 8km, 40분 ) -- < 현위치 > --

-- 서울 여의도 (42km, 3시간) -- 김포 한강갑문 (58km, 4시간) -- 서해 갑문 ( 79km, 5시간 30분)  ->>

 

 

 

참한간장게장, cafe

 

 

↑ 팔당댐

 

 

옛날 기도원이었던 건물

 

 

검단산 & 팔당 한강 상류 

 

강 건너 K-WATER

 

 

팔당의 철새

왜가리/ 청둥오리/ 댕기흰죽지/ 큰 기러기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는 조류로서, 가을에 북녘에서 번식하고 남하 이동해 오는 종 가운데

한국에서 월동하는 조류를 겨울새라 하고, 이른 봄 남녁에서 날아와 한국에서 번식하고

가을철 남녘으로 월동을 위해 다시금 남하 이동하는 조류를 여름새라고 한다.  

 

 

 

앗, 팔당댐

 

 

아름다운 키 큰 포플러 나무

 

 

 

그림에 쓰다

모레톱 길은 청노새가 가고
아이종은 거문고를 안고 따르네
유난히 속기(俗氣) 없는 나그네
아마도 해금강을 향해 가나 봐

< 출처:  다산 시문집 >

 

 

 

 

다산쉼터4

 

 

팔당댐의 아름다운 모습

 

 

↑ 북한강 철교

팔당역 3.9KM >>,  << 0.1KM 팔당댐

 

 

"팔당수력원자력"

 

 

봉안터널 ( L = 278m ) 

 

 

봉안이상촌 전신 봉안교회:

"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마라."


노동의 가치를 크게 여겼던 가나안농군학교의 창립자인 일가 김용기 장로가 남긴 명언입니다. 김용기 장로의 고향인 조안면 봉안마을에는 1914년 설립된 봉안교회가 있습니다. 김용기 장로는 모두가 바라는 이상향, 낙원인 봉안이상촌건설을 꿈꾸었고 최종에는 조국의 국권 회복을 목표로 했습니다. 1931년 김용기 장로가 드디어 봉안교회 일원들과 뜻을 모아 이룩한 것이 봉안이상촌이었습니다. 봉안이상촌은 당시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일종의 연수원이자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였으며, 당시에는 혁신적인 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일가 김용기 장로는 쌀 공출을 막기 위해 벼 대신 밀, 옥수수, 고구마를 재배했고 그 당시 최고의 고구마 재배기술을 고안했습니다. 또한 일제에 항거하는 공출반대운동 및 독립운동과 독립투사를 보호하고 연락하는 등 나라의 독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도 했습니다. 봉안이상촌의 성공은 훗날 제2이상촌을 거쳐 가나안농군학교로 발전하면서 우리나라의 농민소득을 올리고 농민을 교육하고 깨우치게 하는 나라의 커다란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는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 롤모델로 삼았다고 하니, 새마을운동의 요람인 셈입니다.  

 

 

 

정약용길(마재옛길)
 << 제3길 총 12.9km >>


(운길산역) 5.2km <<  정약용유적지 (생태공원) 3.5km  ||  0.2km 팔당댐 >> 4.0km (팔당역)

 

 

 

↑ 연꽃마을

 

 

연못 곁의 능내리 음식점:    

<- 시골밥상, 슈퍼, 대림정, 별난 버섯집, 팔당본가, 카페 FLORA, DE CAFE  시골.

 

 

 

봉안마을 연못

 

 

팔당호, 경안천 하류 퇴촌 방향

 

 

봉안대교

 

 

팔당댐

 

 

예빈산 방향

 

 

팔당호변에 아주 거대한 건물들이 새로 건축되고 있다. 

기업 연수원?  펜션 & 카페? 무슨 건물인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산쉼터

 

 

팔당호수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퇴촌, 경안천 방향 

 

 

팔당댐의 아름다움

 

팔당호 대륙잠자리 서식지 조성용 습지생태계 복원지

 

 

사물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이다. 
Things do not change, we change.

- Henry David Thoreau
헨리 데이비드 소로 ( 1817~1862 ) 

 

 

 

cafe 봉쥬르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494번길 29 )

 

며느리가 우리 큰 손자 가졌을 때, 크리스마스 날에 이곳에 와서 식사한 기억이 떠오른다.

그 때 손자를 보게된다는 기대감에,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구나 하고

너무 좋았던 마음이 생각난다. 지금 부터 11년 전의 일이다. 

 

 

 

봉쥬르 1982

 

 

↑ 다산유적지 2.5km

 

 

능내역 (폐역) 가는 길 (교량)

 

 

cafe NEUNGNAE

 

 

토끼섬 방향 연못

 

 

cafe RABBIT ISLAND

팔당호반 토끼섬능내역(폐역) 공영주차장이나, 여기 토끼섬 카페 곁의 공터 공용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연못의 왼쪽으로 산책로를 따라 걸어 들어가면 된다. 

 

 

cafe RABBIT ISLAND 옆의 공터 공용주차장

언못 뒤편에 토끼섬이 바라보인다.

 

 

능내역(폐역) 공용주차장

 

 

<- 능내역 광장쉼터 0.6KM, -> 봉안터널 1.4KM

<- 운길산역 4KM, -> 팔당역 5.8KM

 

 

 

자전거 이용 요금표

( 010-3821-4577/ 010-3358-8169, '물빛 자전거 세상' ) 


1인용자전거: 1시간 4,000, 하루 12,000/ 2인용자전거: 1시간 8,000, 하루 24,000/

3인용자전거: 1시간 10,,000, 하루 30,000/ 전기자전거: 1시간 10,,000, 하루 30,000 (3시간) 
1인용캐리어: 1시간 10,,000, 하루 30,000/ 2인용캐리어: 1시간 14,,000, 
바구니(아동): 1시간 7,,000, 하루 21,000
회원제...1년 120,000, 6개월 70,000, 3개월 40,000 

 

 

앗, 토종닭!!!!

평화스런 하얀 장닭 한 마리와 암닭들

인간들의 식탐을 모르는가 보다. 닭들아 어서 도망 가거라.

 

 

 

연꽃마을 능내1리...


연꽃마을 능내1리는 실학의 대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고향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주민소득사업을 실천하는 연꽃마을로 다시 태어난 마을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원주민들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및 주민소득 향상에 열심히 정진하는 마을입니다.  - 능내1리.

 

 

 

"여기는 슬로시티 조안...여기서부터 자연의 시간에 몸을 맡기세요....  

수도권 최초의 슬로시티, 남양주시 조안..."


빠르게 빠르게만 살아온 현대인들의 삶 속에 작은 쉼표가 되어주는 수도권 최초 슬로시티 조안, 이곳에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 유유히 흐르는 자연의 수려함과 다산 정약용의 얼을 그대로 지닌 전통의 가치를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이하 생략)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슬로시티:  슬로시티의 슬로(SLOW)는 환경과 자연, 시간, 계절을 모두 존중하면서 조금 더 느긋하게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슬로시티는 '유유작적한 도시, 풍요로운 마을' 이라는 이탈리아어 치타슬로(Cittaslow)의 영어식 표현입니다. (이하 생략)  

 

 

 

 

능내역 (폐역):

중앙선 철도역으로 팔당역과 양수역 사이에 있었다. 1956년 5월 1일 역원배치간이역(역은 있지만 역장이 없는 간이역) 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67년 보통역(역장이 배치되어 있는 역)으로 승격 하였다가, 1993년 다시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2001년 신호장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12월 중앙선의 복선전철노선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어 폐역(廢驛)되었다. 이 역을 대신하여 근처 진중리에 운길산역이 신설되었으며, 인근에 다산유적지가 있다.

능내역 약사:

- 1956.05.01: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영업  시작
- 1967.09.16: 현 역사 준공
- 1967.11.25: 보통역 승격
- 1993.11.15: 역원배치간이역으로 격하
- 2001.09.08: 신호장으로 격하
- 2005.04.01: 직원철수 및 역사 폐쇄
- 2008.03.10: 여객취급 중지
- 2008.12.29: 중앙선복선전철 팔당-국수 간 연장개통으로 역 폐쇄.

 

 

 

<- 일억조/ 파주슈퍼/ 능내옥막국수/ 소문난찐빵/ 큰집보리밥/ 도예화&카페/ ↑ coffee lab TRUE US, -> 성당가는 길.

 

 

 

 

 

▶ 능내역 내부에 전시된 옛 추억의 사진들:

                                                  설레는 날, 너의 곁에

 

 

 

제3길 정약용길 (마재옛길)

자전거역이 된 능내역


남양주 조안면 능내리에 있는 능내역은 팔당역과 양수역 사이에 있던 중앙선 철도역입니다. 1939년 중앙선 철도가 개통되었을 당시에는 능내역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팔당역 다음이 바로 양수역이었지요. 그러다 해방 후인 1956년 중앙선 철도가 정비되면서 능내역이 새로 생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역장이 없이 역무원만 있는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가 1967년 보통역으로 승격되지요. 아무래도 능내리에 명소들이 많아서 수도권 사람들이 자꾸 찾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러다 2008년 능내역이 폐지되는데, 이는 경의중앙선 철도의 노선이 변경되어  팔당에서 능내역으로 우회하지 않고 신설된 운길산역으로 직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양수리까지의 운행시간은 단축되었다 하여도 한강변을 감돌아 지나가며 차창 밖으로 펼쳐지던 아름다운 풍경을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능내역이 폐지되어 기차가 다니지 않자 능내역은 버려진채 낡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능내역은 역건물을 리모데ㅐㄹ링하여 보존하고 관광용 쉼터로 사용하기 시작하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팔당에서 양평까지 원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중간 기착지로 이 역을 이용하면서 이제는 기차역이 아닌 자전거역으로 활용되고 있지요. 역건물 안팎에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잔시물들이 있어 주말이면 가족단위의 나들이객에게 꼭 한번 들러보시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 형해길 안내 경기옛길센터 031.231.8524, 경기도 031.8008.3344, 남양주시 031.590.3938, 양평군 031.770.2455, 구라사 031.550.2546,     



 

4대강 국토종주 남한강자전거길:

<<= 부산 을숙도 (550km, 36시간) -- 이화령(새재) (173km, 12시간) -- 여주 이포보 (40km, 2시간 30분) -- 북한강철교 ( 4km, 15분 ) --< 현위치 > -- 서울 여의도 (46km, 3시간) -- 경인아라뱃길 (83km, 6시간) = >>

 

 

 

이야기 안내판...능내역:

 

중앙선 기차역인 능내역은 팔당역과 양수역 사이에 있는데 1956년 5월 1일 역무원이 없는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가 2001년 신호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12월에 중앙선 노선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어 능내역을 지나가지 않아 자연스럽게 역이 폐지되었고 이 역을 대신하여 3,5KM 떨어진 곳에 운길산역이 신되었습니다.  현재 능내역사는 건물이 리모델링되어 사진을 전시하는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기획 전시 콘셉트는 '남양주씨 이야기" 로, 능내리에서 나고 자란  마을 이장님을 이야기의 모델로 삼아 능내역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 지역민의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능내역은 철로에 조성된 남한강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여우와 추억을 주는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다산유적지 음식점들...

어부의 집, 옛나루터, 오동나무집, 저녁바람이 부드럽다, 향토마당, 
대가농원, , Emart24, 감나무집, 삼대인, 밤나무집, 

 

 

다산삼거리 근처

조안1리 비선골 안내도

 

 

 

cafe TRUE US

트루어스 ( 031-566-1376/ 경기 남양주 조안면 조안리 339-7)

 

"진실한 우리"... 참 가슴을 울리는 말인 것 같다.

 

 

이여기 안내판 족자섬,

(족자섬 사진판이 떨어져있구나! 붙여주세요)

 

족자섬: 유유히 흐르는 한강 자락에는 작은 섬이 있읍니다. 바로 두물머리로 알려진 족자섬입니다. 위 그림은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이 그린 '독백탄' 이란 작품입니다. 그림에서 예봉산수종사가 있는 운길산, 족자섬이 나타나 있읍니다. 족잣여울로도 불리는 독백탄은 족자섬 앞에 있는 큰 여울을 말합니다. 겸재 정선은 이곳의 수려한 풍경을 보고 감탄을 자아냈던 모양입니다. " 과연 족자에 붓으로 그려 담을 절경이로구나. "  

 

 

 

다산삼거리 쉼터

 

 

조류관찰대

 

탐방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조류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죽지

새물닭, 민물가마우지, 논병아리

 

○ 청둥오리: 
- 종류: 기러기목 오리과
- 특징: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으면 둥지를 떠나 수컷만의 무리를 만들며 새끼를 키우는 것은 암컷이 전담한다.
○ 흰뺨검둥오리: 
- 종류: 기러기목 오리과
- 특징: 전국도처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며 겨울에는 북녘의 번식집단이 남하하여 겨울을 난다.
○ 흰죽지: 
- 종류: 기러기목 오리과
- 특징: 못, 하천에서 댕기흰죽지나 검은머리흰죽지 등과 함께 큰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 새물닭: 
- 종류: 두루미목 뜸부기과
- 특징: 수영에 능숙하지 못해 잡초 속에 숨어있다가 위급하면 수초를 물고 물속에 잠입하여 떠오르지 않는다.
○ 민물가마우지: 
- 종류: 바다새목 가마우지과
- 특징: 나무에 무리지어 번식하며 턱 아래에는 고기를 임시 저장하는 주머니가 발달되어 있다.
 논병아리: 
- 종류: 논병아리목 논병아리과 
- 특징: 물갈퀴는 발달하지 못했지만 잠수능력이 뛰어나며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먹이 잡는데 소비한다. 

 

 

 

 

-> 능내역사 0.5KM, -> 봉안터널 2KM

<- 3.5KM 운길산역, <- 3.6KM 북한강철교

 

 

반환점으로 생각한 다산삼거리 쉼터에서 음료한잔 마신다.

 

팔당호 가운데 족자섬

 

 

다산삼거리 

 

'다산정약용유적지입구' 정류소:

167번: <남양주유기농박물관-경동시장앞>, 배차간격 35~50분.
56번: <대성리-다산정약용유적지.실학박물관>, 배차간격 40~50분.
2000-1번: <양평터미널-강변역(A)>,배차간격 360분. 
8-8번: <문호리종점-신안아파트후문>, 배차간격 245분.
63번: < 동부센트레빌.덕소아파트-시우리종점>, 배차간격 120분.

 

※ 참고:

다산삼거리 <-> 정약용유적지: 도보 17분, 1.2KM,

다산삼거리 <-> 능내역(폐역): 도보 6분, 406M.

 

 

 

정약용길 (마재옛길)

<< 3.6km 운길산역   ||  정약용유적지 (생태공원) 1.6km

 

다산삼거리 쉼터에서 조금 더 진행 해 본다

 

 

멀리 예봉산 모습

 

 

오른쪽 멀리 운길산 모습

 

 

마천교 근처 (반환점)

팔당역에서 약 7.3KM 지점

 

 

● 되돌아 가는 길:

'추억의 역전 집'

 

 

가운데 숲이 우거진 조그만 섬, 토끼섬

연못 왼쪽으로 산책로가 있는데 너무 좋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자전거 도로 아래 차도 곁의 전망대

 

'풍경' coffee 

 

79 DEBAIKE

 

 

" MERRY ME "

 

 

천천히 SLOW

"  그의 자전거가 내 마음 속에 들어 왔다  "

 

 

신팔당대교 건설 중

 

팔당대교

 

 

하남, 덕소 방향 한강 경치 

 

자마등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