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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나의 산행

② 영종도 백운산(256m), 용궁사, 인천 월미도 - ( 2024.03.10 )

by the road of Wind. 2024. 3. 12.

 영종도 백운산(256m), 용궁사, 인천 월미도  

- ( 2024.03.10 ) 

 

《  영종도 구읍뱃터, 인천 월미도 행 바다 뱃길  》 

 

 

영종도 구읍뱃터:

 

중구농협 앞 전소 버스 정류장에서 간선 203번 버스로 영종도선착장 이동

 

약 20여분 후 로열엠프리엄 호텔영종선착장 입구 (종점 회차) 정류소 하차

 

로열엠프리엄 호텔

 

영종 선착장 (구읍뱃터) 가는 길

 

영종도 공영주차장 (무료) & 뒷편 영종진공원 (영종역사관)

 

=== ( ▼ 2021.11.17 사진 start;  영종진공원 ) ===

 

* 영종선착장에서 바로 지척인 연종진공원강화도 초지진과 같은 대포 팔각정, 그리고 아름다운 전망, 영종역사관이 있어 꼭 한번 들러보아야 할 명소이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 생략하였다.  

영종진 건물

영종진 화포

 

 

인천대교

영종진 터 흔적

 

영종진 내용:   영종진은 원래 화성시에 있던 영종진만호를 효종4년(1654년)에 군사적 요충지인 현재의 구읍나루 인근 태평암 지역으로 옮겨서 설치하였다. 영종진을 인천으로 옮긴 것은 청군의 압박에 대비하여 도읍 방어에 긴요한 해상 통로 중심인 강화도의 방어를 튼튼히 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운양호 사건 이후 점차 소실되어 현재는 일부 흔적만 남아있어 공원내에 그 흔적을 보존하였다.   

 

운양호 사건:  1875년 9월 20일 일본군함 운양호가 강화도 앞 바다에 불법으로 침투하여 교전을 벌였다. 하지만 여으치 않자 다음 날 운양호는 영종진을 공격했다. 포격과 함께 일본 육전대(해병대)가 상륙해 성내의 마을을 불태우고 약탈했으며 36문의 대포와 130여정의 총기류 등을 빼앗아 운양호에 싣고 출항지였던 나가사키 항으로 돌아갔다. 이 때 영종진 병사 35명이 전사하고 16명이 포로가 되었다. 운양호 사건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전초전으로 의도적으로 일으킨 포함외교의 한 형태로 <강화도조약(江華島條約)>의 빌미가되었다.  

 

야외공연장

영종역사관

영종역사관, 교육실, 야외전시장, 야외공연장, 레일바이크정류장, 영종진공원

=== ( ▲ 2021.11.17 사진 end ) ===

 

오션파크 나인 호텔

 

앗, 영종선착장 (구읍뱃터)

 

 

월미도행 여객터미널

 

 

선박 운항 시간표

영종 -> 인천 인천 -> 영종
평일 토요일, 공휴일 평일 토요일,공휴일
첫배 07:30 - 첫배 - -
2 08:30 - 2 08:00 -
3 09:30 09:30 3 09:00 09:00
4 10:30 10:30 4 10:00 10:00
5 11:30 11:30 5 11:00 11:00
6 12:30 12:30 6 12:00 12:00
7 13:30 13:30 7 13:00 13:00
8 14:30 14:30 8 14:00 14:00
9 15:30 15:30 9 15:00 15:00
10 16:30 16:30 10 16:00 16:00
11 17:30 17:30 11 17:00 17:00
막배 18:30 18:30 막배 18:00 18:00

 

* 공휴일이나, 선박사정, 기상, 계절에 따라 운항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다.

 

 요금표 ( 여객, 편도요금 )

 

- 대인: 3,500원 (대학생 포함)

- 경노: 2,000원 (65세 이상(신분증제시),

  복지1~3급: 1,500원(복지카드), 복지 4~6급: 2,000원(복지카드), 국가유공자: 2,000원(유공자증) 

- 학생: 1,500원 (중,고교생) (신분증제시)

- 소인: 1,000원 (초등생)

 

 요금표 ( 차량, 화물 등 ):

 

 승용차:

- 경승용차(1000cc): 6,500원

- 일반승용차: 7,500원

  승합차 (6~16인승): 7,500원

  버스

- 소형: 8,000원, - 중형: 9,000원, - 대형: 11,000원

  오토바이:

- 125cc이하: 4,000원, - 126~449cc이하: 5,000원, - 450cc이상: 6,000원

  일반 화물/덤프:

-  1~1.4톤: 7,500원, -  2~3.5톤: 8,000원, -  4.5~6톤: 9,000원, -  8~18톤: (공차) 17,000원, 

-  19~22톤: (공차) 17,000원, -  23~25톤: (공차) 20,000원, -  8~18톤: (공차) 17,000원, 

-  로유베드 츄레라: 30,000원, 

  기타 농업기계: 13,000원, 

  자전거: 3,500원

  중장비,철구조물(톤당),잡화, 건설자재, 골재: 16,000원

 

대형 카페리 타고 월미도로!!!!

 

월미전망대:
월미산 정상에 위치한 23m 유리 전망대로,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월미테마파크:
월미도 문화의 거리 뒤쪽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최고의 명물인 바이킹과 아폴로디스코는 이곳의 필수코스!

자유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맥아더 장군 동상과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한국전통정원지구:
옛 궁궐의 정원과 별서정원, 그밖의 전통 민가 등을 재현한 곳으로 전통 조경문화 체험에 적격인 곳입니다. 

신포시장;
오랜 역사와 함께 맛있는 간식집들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이곳의 만두, 닭강정은 최고의 인기 품목입니다.

차이나타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중국인 점포 주택과 다양한 기념물, 정통 중국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구읍뱃터

유람선을 타려는 차량들이 대기하고 있다.

 

물치도(작약도)와 인천항 방향

 

구읍뱃터 관광어시장

영종수산:  윤미네 010-4001-8265, 032-746-6865
활어보듬회 60,000, 80,000, 100,000
킹크랩,랍스타,대게세트: 싯가
도마세트 A 120,000, B 150,000 

 

대게1마리: 37,000원, 

활어세트: 광어+우럭, 연어+광어+우럭, 숭어+광어+우럭: 2인 40,000, 3인 50,000, 4인 60,000

고급활어세트: 도미+광어+우럭, 농어+광어+우럭, 방어+광어+우럭, 도다리+고광어+우럭:  2인 60,000, 3인 70,000, 4인 80,000

 

광어+우럭+연어, 광어+우럭+방어, 광어+우럭+도미:  

도미+농어_세꼬시, 도미+농어+광어, 도미+농어+광어, 도미+농어+우럭: 

80,000 ~ 120,000

 

회포장 스끼없이 40,000원 부터

오늘의  킹크랩 시세는 1kg당 120,000원 정도 한다네. 2023년 10월 초순경,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럽 등 국가의 러시아 수산물 수입제한에 어려움이 발생하여 한 때는 러시아산 킹크랩 가격이 1kg당 60,000~70,000원 정도까지 떨어지기 까지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엄청 올랐네. 그 때 러시아산 킹 크랩을 먹어지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우리 손자가 갑각류에 대해 알러지가 있어 돼지갈비집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지금 엄청 아쉽네. 

 

 

더 테라스 프라자

 

영종선착장 동영상

 

 

 

영종선착장 동영상

 

 

 

▶  월미도 가는 뱃길:

 

영종선착장 동영상

 

 

영종선착장 동영상

 

 

 

월미도행 유람선 갑판 동영상

 

물치도 ( 옛 작약도):  

한때 수도권 최고의 해상 유원지로 유명세를 떨치던 인천 앞바다의 작은 무인섬 '작약도(芍藥島)' 가 2020년 본래의 이름인 '물치도(沕淄島)로 변경되었다. 대동여지도나 동여도 등 조선시대 후반에 제작된 지도에는 작약도가 모두 물치도로 표기돼 있다. '물치'는 거센 조류를 치받는 섬의 지형적 특징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때 한 일본인이 섬을 사들인 뒤 작약꽃 봉오리처럼 생긴 섬 형태를 보고 작약도라 부른면서 바뀐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물치도는 월미도에서 2㎞가량 떨어진 섬으로 한때 연간 25만명이 찾는 인천의 대표적인 해상 관광지였으나, 2013년 이곳에 오가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유람선 갑판 동영상

 

인천 북항 방향

 

멀리 월미도가 바라보인다.

 

유람선 갑판 동영상

 

예인선이 커다란 대형 벌크선을 도선하고 있다.

 

 

유람선 갑판 동영상 (선박 예인 장면)

 

 

 

유람선 갑판 동영상

 

 


바다여,
근원을 알 수 없는 바다여,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어디인가?
항상 출렁이며 운동하는 바다여,
그 끝모를 심연을 나는 알 수가 없다.
하늘은 동.식물을 먹여 살리고,
바다는 어류를 먹여 살린다.
그 은덕은 한량이 없을 것이다.
모든 강은 너에게서 멈춘다.
바다가 먼저인지 강이 먼저인지
그 혼연일체를 알 수가 없다. 
우리는 바다를 보며 겸손을 배울 뿐이다.
바다여, 그 무한의 바다여.

 

 

유람선 갑판 동영상

 

이 해상 시설은 선박 급유시설인가? 보통은 대형 상선 곁에 유조선이 붙어 주유를 해주는 것이 일반인데, 이 시설이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다.

 

유람선 갑판 동영상

 

월미도 유람선 선착장에 접안중인 카페리호

 

유람선 접안 동영상

 

앗, 월미도 모노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