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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여행(旅行)

① 영월 나들이 ( 청령포, 별마로 천문대, 고씨동굴) - ( 2019.08. 02 )

by the road of Wind. 2019. 8. 3.

영월 나들이 ( 청령포, 별마로 천문대, 고씨동굴)  -  ( 2019.08. 02 )

 

- < 청령포 탐방, 맛집 '영월동강한우'  >:  

 

강원도 영월땅을 처음 밟아보았다. 강원도 깊은 곳, 옛날 조선시대 같으면 언감생시 꿈도 꾸지 못할 오지를 여행하여 보았다. 작은 아들과 우리 내외가 당일일정으로 영월 나들이를 소화하였다. 아침 7:30분에 출발하여 영월 핵심 관광지를 구경하고 집에 돌아와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오니 밤 9:00시경이다. 오늘 하루 종일 운전을 쉬지 않고 혼자 감당해준 아들에게 고맙고, 당일치기로 힘든 나들이를 소화한 집사람에게도 힘들었을 것이다.  

 

관광순서: 청령포 -> 점심 ( 영월동강한우) -> 별마로 천문대 -> 고씨동굴.

 

 

 

                                             영월 청령포

 

우리집에서 영월 청령포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다. 아침 7:30분에 빨리 출발한다고 하였으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쉬어가고 하느라 청령포 주차장에 도착하니 10:36분이다. 약 3시간이 소요되어버렸다. 서둘러 청령포 입장 매표를 하고 서강(西江)변의 선착장에서 기다리니 금방 도선(渡船)이 도착한다. 오늘은 평일이어서인지 도선 2척 중 한척만 왔다 갔다 한다. 청령포를 휘감고 돌아나가는 강폭은 그리 넓지 않아서 강을 건너는데 금방이다. 구경하고 나오고 구경하러 들어가고...사람들이 많다. 청령포는 영월 관광의 핗수 코스이다. 그러니 영월 땅을 밟아보는 사람들은 먼저 청령포를 방문하게 된다. 청령포는 둥그런 달걀모양의 돌출 부분의 지세를 가지고 있는 데, 아름다운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었다. 먼저 단종어소 부터 둘러본다. 그리고 궁녀, 관노들이 기거하던 초가집  행랑채도 둘러보았다어소 담장 안에는 단묘재본부시유지비가 세워져 있었다. 어린 나이에 영월 땅의 섬과 같은 청령포에 유배가서 한스럽게 하루 하루를 보냈을 단종을 생각하며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의 왕위 찬탈의 비극적인 역사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관음송, 망향탑 등을 차례대로 돌아보고 왔다.

 

청령포 관람 순서: 단종어소 -> 행랑채-> 관음송-> 노산대-> 망향탑-> 금표비.   

 

청령포: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은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아름다운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서쪽은 육육봉우뚝 솟아 있으며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나룻배를 이용하지는 않고는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으로 수려한 절경으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이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선위하고 상왕으로 있다가 그 다음 해인 1456년 성삼문 등 사육신들의 상왕복위의 움직임이 사전에 누설됨으로써 상왕은 노산군으로 강봉되었다. 이후 첨지 중추원사 어득해가 거느리는 군졸 50인의 호위를 받으며 원주, 주천을 거쳐 이곳 청령포에 유배되었다. 청령포는 동, 남, 북 삼면이 물로 둘러싸이고 서쪽으로는 육육봉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할 수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 였으며 단종은 이 적막한 곳에서 외부와 두절된 유배생활을 했으고, 당시에는 이곳에 거처할 수 있는 집이 있어 호장 엄흥도는 남몰래 밤이면 이곳을 찾아 문안을 드렸다고 전한다. - < 영월군청 >

 

 

청령포 관광:

 

 

청령포 주차장...이 사각 10:36분....

 

 

매표소...

 

 

<- 배타는 곳....

 

 

서강(西江) 위의 도선(渡船)....

 

 

소나무 숲의 청령포.....청령포는 삼면이 강에 둘러쌓여 있고, 뒷편은 험준한 육육봉이 가로막혀 있어 마치 고립된 섬 같다....

 

 

 

"단종이 머무르던 곳 청령포" ....

 

청령포서강이라는 하천이 구불구불 흐르면서 마치 뱀이 기어가는 모습과 같은 곡류(사행천)가 발달한 지역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50호 지정되어 있다. 하천이 곡류하게 되면 곡류하는 안쪽은 물이 흐르는 속도가 느려지고, 반대로 바깥쪽은 빨라져서, 안쪽에는 자갈이나 모래가 쌓이고, 반대로 바깥쪽은 하천이 깎여 말발굽 모양의 물길이 발달한다. 시간이 흐를 수록 말발굽 모양의 물길은 더욱 심하게 구부러지고, 마침내 잘룩한 부분이 끊어지면서 하천은 직선으로 흐르면서 주변에는 곡류가 잘린 구부러진 물길이 그대로 남게 되는데 이를 '구하도'라 한다. 청령포 앞에는 과거 서강이 크게 구부러져 흘렀던 방절리 구하도가 있다. 방절리 구하도는 과거 경작지로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국내에서 대규모 구하도 형태를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소이다. 영월 청령포는 어린 나이에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의 유배지로 서쪽은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고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섬과 같이 형성된 곳이다.   

 

 

 

"청령'이란 도선....

 

 

도선 내부...

 

 

도선 한척은 평일이어서인지 정박되어 있다. 관광객 중에 구명조끼 입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귀찮아서일 것이다. 만약에 하나 사고를 대비하려면 안전조끼가 생명조끼이다. 그렇지만 이것을 챙겨입기란 쉽지않다.

 

 

 

 

 

 

청령포에 내리는 사람들...

 

 

주차장, 매표소 방향....

 

 

"아름다운 숲, 강원 영월군 청령포 숲"....'청령포 종합안내" ....

 

 

단종 어소(御所)가 보인다.

 

 

청령포 안내, 국가지정 명승 50호....현위치, 단종어소, 관음송, 노산대, 망향탑, 전망대, 금표비....

 

 

어소 행랑채...

 

 

궁녀, 관노들이 기거하던 행랑채...

 

 

어소의 고개숙인 소나무....어소를 향해 절하는 모습으로 일명 '엄홍도 소나무'라고 한다. 엄홍도는 유배시 단종을 몰래 찾아와 말벗이 되어주고, 사약을 받아 절명 후에는 시신을 수습하여 준 사람이다.

 

 

단종 어소...단아한 기와집이다...

 

단종은 한양에서 관리 3명, 군졸 50여명의 엄중한 호송을 받으며, < 한양 광나루 한강 건넘 -> 여주 -> 원주 부론 -> 귀래 -> 신림 싸리재 -> 주천 -> 청령포 > 의 경로로 소요기간 7일을 경과하여 절해고도 같은  이곳  청령포 어소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해 여름 장마로 물이 범람할 때 까지 2개월여 기거하였다.   

 

단종어소: 단종어소는 승정원일기의 기록에 따라 기와집으로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했다. 어소에는 당시 단종이 머물던 본채와 궁녀및 관노들이 기거하던 행랑채가 있으며 밀납인형으로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소 담장 안에는 단묘재본부시유지비가 위치해 있다. - 영월군. 

 

 

 

 

 

 

단종의 어소는 단종이 생전이 머물렀던 곳으로 이 곳에서 글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였으며, 밤에 몰래 찾아온 호장(戶長) 엄흥도와 대화를 나누었던 공간이기도 하다. 엄흥도는 매일 밤이 되면 청령포 강을 건너서 어소에 자주 들리면서 단종이 암살되어서 영면할 때까지 그의 말동무가 되어서 외로움을 달래주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엄홍도는 단종이 사사되어 동강에 버려진후 단종의 시신을  발각시 삼족을 멸하는 중벌을 받는 위험을 감수하고 몰래 수습해 영월읍의 엄씨 선산에 암장했으며, 이것이 후의 장릉으로 불리게 된다.

 

 

 

어소 내부...

 

 

 

 

글 읽고 있는 단종...유배 생활의 한 단면....

 

단종(端宗) (1441~1457): 단종은 1441년 7월 23일 (세종23년) 문종과 현덕황후 권씨(權氏)사이에 원자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홍위(弘暐)이다. 8세가 되던 1448년(세종30년)에 왕세손에 책봉(冊封)되었고, 예문관제학 윤상(尹祥)으로 부터 학문을 배웠다. 1450년 2월(세종32년)에 세종이 승하하고 문종이 즉위하게 되자 그 해 7월 20일에 왕세손이었던 홍위는 10세의 나이로 왕세자(王世子)로 책봉되었으며, 1452년 5월 18일 문종이 승하 후 단종은 경복궁 근정전에서 12세의 어린 나이로 제6대 왕에 즉위하였다. 계유정난(癸酉靖難) 이후 1455년 6월 11일 단종은 세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15세에 상왕(上王)이 되었으며 (재위기간 1452년~1455년)  박팽년, 성삼눈 등이 단종의 복위(復位)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모두 죽임을 당하는 사육신사건이 일어나 1457년(세조3년) 노산군으로 강봉된 뒤 1457년 윤6월 22일 창덕궁을 출발하여 7일 후인 윤 6월 28일 유배지인 영월 청령포에 유배되었다. 그 해 9월 금성대군(錦城大君) 유(瑜)가 다시 그의 복위를 꾀하다가 사사되자 단종은 노산군에서 서인으로 내려지고 결국 죽음을 강요당해 1457년 10월 24일 유시에 17세의 어린 나이로 광풍헌에서 승하하셨다.   - < 영월군 > 

 

 

 

 단묘재본부시유지비...

 

 

 

단묘재본부시유지비(端廟在本府時遺址碑): 이곳은 1457년 6월 22일 조선왕조 제6대 임금인 단종대왕(端宗大王)께서 왕위를 찬탈 당하고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降封), 유배되어 계셨던 곳으로 당시 이곳에 단종대왕 거처인 어소(御所)가 있었으나 소실(消失) 되고 영조39년(1763)에 이 비를 세워 어소 위치를 전하고 있다. 비의 총 높이는 162cm로서 1단의 화강석 기단 위에 오석으로 된 비신(碑身)을 세우고 비 양옆에는 <단묘재본부시유지(端廟在本府時遺址碑)라고 음각돠었으며 후면에는 '세황명승정 무진기원후삼계미계추 채경서영원영수석 지명 청령포(歲皇明崇禎 戊辰紀元後三癸未季秋 涕敬書令原營 竪石 地名 靑泠浦) 로 음각돠어 전면, 측면 각 1칸씩의 비각안에 보존되어 있다, 

 

 

 

행랑채 초가집 모습...

 

 

 

1457년 단종이 유배되어 두달이 지나 여름 홍수로 서강이 범람하여 청령포가 잠기게 되자. 강 건너 영월부의 객사인 관풍헌(觀風軒)으로 처소를 옮겨 생활하다 그 해 10월 관풍헌에서 17살의 어린나이에 사약을 받고 숨졌다.

 

 

 

 

 

멋진 소나무...

 

 

 

 

관음송,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349호..........너무 슬픈 광경을 목도한 소나무다...마음이 숙연해 진다....

 

청령포 수림지에 위치하고 있는 소나무로 단종 유배시 설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1988년 천연기념물 제349호로 지정되었다. 단종이 유배생활을 할 때 두 갈래로 갈라진 이 소나무에 걸터앉아 쉬었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단종 유배 당시의 모습을 보았으며(觀_관), 때로는 오열하는 소리를 들었다(音_음)다는 뜻에서 관음송(觀音松) 이라 불리었다. 소나무 크기는 높이 30m, 둘레 5m로 지상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동,서로 비스듬이 자랐다. 수령은 600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단종 유배시의 수령을 약 60년생으로 추정하고 있다.

 

 

 

둘로 갈라진 관음송...

 

 

↑ 망향탑, ↗ 노산대, ↓ 단종 어소,  -> 금표비.....

 

 

노산대 오르는 나무 계단...

 

 

 

 

 

 

노산대(魯山臺)..." 단종이 상왕에서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청령포로 유베된 후 해질 무렵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던 곳이므로 노산대라 부르고 있다."  청량포를 휘돌아 나가는 서강(西江) 위의 절벽이다. 나는 위험하다는 이곳에 올라서서 사진 찍다 가족들을 놀라게하여 욕을 얻어먹기도 하였다.  

 

 

단종노산대에서 한스럽게 바라보았을 서울방향....평창강 (영월읍에서는 동강에 대비되어 서강이라 부름)이 유유히 흘러 들어오고 있다.

 

평창강: 강원도 평창군 북부의 오대산 남쪽에서 발원하여, 강원도 평창군, 영월군을 남류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총 길이 220km 강이다. 평창읍을 지나는 평창강은 영월군 한반도면에서 주천강과 합류하기 직전 '한반도 지형' 만들기도 한다. 영월읍 서쪽에서 흘러드는 강이므로 서강(西江)이란 이름으로 흐른 뒤 영월읍의 남쪽에서 한강의 본류인 동강(東江)과 합류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험준한 육육봉 방향....험악하고 거친 산이 청령포를 막고 있다. 앞과 옆에는 서강이요 뒤에는 육육봉이 청령포를 고립된 섬처럼 만들고 있다.  

 

 

영월읍 방향...

 

 

 

 

 

 

↖ 망향탑, ↗ 노산대....

 

 

망향탑(望鄕塔)....청령포와 뒷산 육육봉(六六峰)노산대(魯山臺) 사이 층암절벽 위에 있는 탑으로 단종대왕이 유배생활을 할 때 자신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근심 속에서도 한양에 두고 온 왕비 송씨를 생각하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막돌을 주어 쌓아올렸다는 탑으로 단종이 남긴 유일한 유적이다. 

 

 

망향탑 곁의 전망대....

 

 

 

 

하산하여 평지....앗, 금표비가 보인다...

 

 

금표비....."泠浦 禁標 (청령포금표) " 라는 암각 글씨체가 보인다...

 

 

금표비 뒷면...." 東西三百尺 南北四百九十尺 此後泥生亦在當禁 (동서삼백척 남북사백구십척 차후니생역재금표비당금)" 이란 글씨가 보인다.

 

 

금표비는 단종께서 1457년 노산군으로 강봉, 유배되어 계시던 이곳을 일반 백성들의 출입과 행동을 제한하기 위하여 영조(英祖) 2년(1726)에 세운 비석이다. 뒷면에 " 동서 삼백척 남북 사백구십척 차후 니생역재당금숭청구십년" 이라 음각되어 있는데, 이뜻은 동서로 300尺(척), 남북으로 400尺(척) 과 이후에 진흙이 쌓여 생기는 곳도 또한 금지하는데 해당한다. 숭정99년" 이라는 내용으로, 당시 단종에게도 이와같은 제약(制約)이 있었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청령포를 나가는 소나무 숲 길....

 

 

강 건너 매표소, 주차장 방향....보이는 차도는 오른쪽으로 영월 김삿갓면 진별리 소재 고씨동굴 주변을 지나가는 도로....

 

 

주차장....단종의 유배 그림...

 

 

금부도사 왕방연의 시조...단종께 사약을 진어하고 한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통한 심정으로 청령포를 바라보며 읊은 시조이다.

 

천만리 머나먼 길의 고은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되 업서 닛가의 안자시니

뎌 물도 내 안 곳도다 울어 밤길 예놋다.

 

*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마음 같아서 울어 밤길 가는구나'  왕방연은 단종에게 사약을 집행한 관리라고 한다.  너무 나도 슬프다. 인간의 마음은 똑 같다. 젊은 나이에 억울하게 사약까지 받고 한스럽게 절명하신 단종에 대한 애끓는 심정을 표현하였다고 본다. 

 

 

 

영월10경.....장릉, 어라연, 별마로천문대, 청령포, 선돌, 한반도지형, 법흥사, 고씨굴, 김삿갓유적지, 요선암/요선정....

 

 

 

아듀, 청령포여....

 

영월동강한우:

영월동강한우...( 033-372-1552 /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안길 65 )....청령포 주차장에서 8분 거리, 2.76km....

 

정육점 형태의 한우 식당으로 정육코너에서 포장 한우고기를 미리 사서 자리잡고 앉으면 기본 상차림과 숯불을 제공해 주었는데, 한우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 있었다. 집사람과 아들은 후식 냉면을 나는 육회비빔냉면을 시켰는데, 이 육회 비빔 냉면 맛 최고였음다...   생방송오늘저녁, 2TV생생정보, 모닝와이드, 굿모닝대한민국에 소개되었다고 광고되어 있다. 

 

 

정육코너...우리는 챗끝살과 업진살 두 팩을 사서 식당으로 ....

 

 

1F 셀프관....상차림비 성인 1인당 4,000원, 소인 1인당 2,000원, 7살 미만 무료....점심특선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채끝-  국산한우...326g, 35,860원....

 

 

업진살 - 국내산 한우...184g, 22,080원...

 

 

1층...점심특선 오후2시까지....정육판매장에서 고기를 사오시면 상차림을 해드립니다....

 

한우보신탕 10,000, 육회비빔밥 10,000, 곰탕(한우) 7,000,

육회비빔냉면 8,000, 물냉면 6,000, 비빔냉면 6,000, 후식 물/비빔냉면 4,000, 된장찌게 2,000.... 

 

 

기본 상차림....이후에는 셀프서비스...

 

 

한우고기 잘 먹었읍니다. 영월읍은 작은 규모의 곳이었읍니다. 이곳에서 관광을 위해 체력 보강을 잘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