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구릅/나의 밥한끼 40

아구찜 맛집, 대치동 첨벙 - ( 2018.02.24 ) 아구찜 맛집, 대치동 첨벙 - ( 2018.02.24 ) 우리 집은 외식 1순위 음식 메뉴로 아구찜을 꼽는다. 내 젊을 때 부터 주욱 좋아하던 돼지숯불갈비는 여전히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렇지만 될 수 있는데로 콜레스테롤이 많은 육류(肉類) 음식을 줄이고 , 가능하면 해물(海物) 위주로 먹으려 하는데 .. 2018. 2. 24.
자양동 돼지갈비집, 부림정 - ( 2018.02.03 ) 자양동 돼지갈비집, 부림정 - ( 2018.02.03 ) 이 집은 우리집 외식 1호집이다. 부림정 (02-499-1714/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8 이튼타워리버3차 B-1호) 은 집과 가까운 뚝섬유원지역 근처 로 걸어 갈 수 있어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 근처에는 깨끗하고 먹을 만한 돼지갈비 맛집을 찾아보기 힘든데 이 집은 인테리어나 공간규모, 특히 돼지갈비 맛이 매우 좋다. 나는 옛날 부터 돼지 갈비를 무척 좋아했다. 그래서 언제나 식구들과 외식하러 가면 돼지갈비집으로 갔다. 태능솔밭 숯불돼지 갈비집들도 더러 다녔다. 송파에서, 인천에서, 강동에서, 풍납동에서, 지금 사는 자양동에서도 한결같다. 이 집은 놀부항아리돼지갈비집에서 주인이 바뀌어 부림정으로 간판을 바꿨는데 갈비맛은 변함이 없다. 개업 초기에.. 2018. 2. 11.
피아노폭포, 가람양푼이매운탕 - ( 2017.06.04 ) 피아노폭포, 가람양푼이매운탕 - ( 2017.06.04 ) 오늘은 점심 때 북한강변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에 민물매운탕을 먹으러 갔다. 집사람이 몸이 조금 우선해져서 자동차도 탈 수 있다고 하여, 강바람도 쏘여주고, 근처 인공폭포인 피아노폭포도 구경하고 돌아오기 위해서 였다. 오늘은 일요일로 집사람 교회 다녀온 후 조금 있다 12시가 조금 넘어 금남리로 출발하였다. 강변북로, 구리토평, 새로 생긴 암사대교를 건너, 미사리 방향, 그리고 경춘선 고속도로를 올라서는데 차량 정체가 없다. 그리고 화도JC를 거쳐 화도읍을 지나 양수리 방면 출구로 나가 금남리로 내려서서 먼저 금남리 해남댁나루터 집으로 들어섰다. 아이쿠, 그런데 주차할 곳이 없다. 조금 머뭇거리니 차 한대가 빠진다. 그리하여 마당 주차장 입구의 좋.. 2017. 6. 4.
남양주 수석동 대청마루 전주곰탕 - ( 2016.12.15 ) 남양주 수석동 대청마루 전주곰탕 - ( 2016.12.15 ) 오늘 남양주 수석동에서 오랜만에 곰탕 한번 잘 먹었다. 너무 잘 먹어서 2인분을 별도로 포장으로 사서 집으로 가져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있다. 물론 나는 우리 손주들과 저녁으로 또 잘먹었다. 나머지 우리 식구들은 내일 먹을 것 같다. 포장으로 파는 곰탕의 양도 4~5인은 잘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많다. 원래는 남양주 호평역 근처 호평프라지 8층에 있는 스시뷔페 '쿠우쿠우 평내호평점'에서 우리 집사람 좋아하는 스시를 마음 껏 먹어보랴고 집에서 11시 50분경 출발하여 호평프라자 지하 주차장 입구에 12:20분경 도착 했는데 입구에서 만차로 제지 당하고 이걸 어쩌나 하고 다시 한 바퀴 돌려 입구 진입전 지점 도로가에서 비상등을 켜고 기다리고 있었.. 2016.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