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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

② 가평 자라섬- ( 2023.04.21 )

by the road of Wind. 2023. 4. 22.

  가평 자라섬

- ( 2023.04.21 )

 

- PART 2:   《 자라섬 남도 

 

 

남도 가는 길

 

남이섬 방향

 

 

남도 연결다리 위 동영상

 

자라섬 관광안내도/ 남도 

 

관광정보:

C1. 남도입구, C2. 포토존 A (흔들의자), C3.  포토존B (레터링), , C4. 비베나, C5. 구절초군락지, C6. 소나무숲길, C7. 하늘바라기, C8. 백일홍, C9. 호랑이정원, C10. 남도광장, C11. 짚와이어 선착장,   C12. 포토존D(액자)

 
01. 꽃의 정원길:
보행로 양 옆에 자리잡은 소나무등의 솔향기가 가득한 힐링공간으로 자연의 소리와 함께 아늑하고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02. 고보조명:
지상에서 바닥을 비추는 조명을 활용하여 은은하게 쏯이 피어나는 듯한 영상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향기로운 꽃 정원길을 따라 산책하며 감성적인 빛 공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운영시간: 일몰 후 ~ 23시 (계절에 따라 운영시간 조정)

03. 구절초군락지:
9-11원에 개화하는 구절초는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꽃'으로 유명합니다. 자라섬 구절초 군락지는 40,000M2 규모로 소나무 정원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04.  포토존D(액자):
포토존D(액지)는 자라섬의 노을과 하늘, 바다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장의 사진을 통해 시간, 이 장소의 소중한 기억을 담아가세요.
  

관광문의: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031-8078-8028

01. 꽃의 정원길, 02. 고보조명, 03. 구절초군락지, 04.   포토존D(액자)
  

 

 

소나무 숲 길

 

 

남도 북한강변 동영상

 

고기잡는 배...배의 속도로 보아서 그물을 끌고 있는 것 같다.

 

 

북한강 고기잡이 배 동영상

 

 

남도 선착장 동영상

 

 

남이섬 방향

 

포토존 "자라섬 "

 

"꽃美 남도 "

 

짚와이어 종착점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 SKYLINE ZIPWIRE ):

2010년 11월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개장한 스카이라인 짚와이어는 포스코A&C의 강구조 철계시공능력과 미국 테라노바사의 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며 가평군, 경기관광공사, 주식회사 남이섬이 친환경 관광시설의 보급을 위해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자나라인 주식회사(제3섹터 공사합동법인)가 운영 및 보급을 담당하게 됨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짚와이어는 서로 다른 높이로 설치된 고정형 구조물에 와이어로프(wire rope)를 연결하여 형성된 경사면에 트롤리(trolley)를 이용하여 별도의 전기적 장치 없이 무동력으로 하늘을 나르듯 활강하는 친환경 레저시설을 일컫습니다. 

- 이용방법:

  동절기: 09:00 - 18:00, 하절기 09:00 - 19:00 ( * 연중무휴 )

이용요금: 정상가 1인 49,900원.


* 남이섬 입장요금과 선박이용요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선박은 오전 7시30분 첫배를 시작으로 저넉 9시 30분 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 남이섬은 선박을 이용해 들어갈 때는 검표가 이루어지며 나올 때에는 별도 검표가 없습니다.  


코스:
1. 패밀리코스: 타워 -> 남이섬.
- 거리 940m, 속도 30~40km/h. 탑승시간 약 1분 30초.
- 남이섬 직행 코스. 이용후 남이섬 관광후 선박 이용 나오는 코스.

2. 어드벤쳐코스타워 -> 자라섬 (선박으로 이동) -> 남이섬. 
- 거리 640m, 속도 :80km/h. 탑승시간 약 1분 20초.
- 자라섬 경유, 준비된 선박으로 (약 15분 간격, 10분 소요) 남이섬 도착 코스. 짜릿한 스피트 특징.

 

 

포토존

 

 

남도 끝  포토존 동영상

 

 

 

짚와이어 선착장

 

붉은 우체통 ....우리들의 그리움이다.

 

남도 자라정

 

 

남도 자라정에서 동영상

 

 

가평전투는 (Battles of Gapyeong)는 한국전쟁에서 38선을 지쿄낸 가장 치열했던 전투!

 

1951년 4월 23일 부터 4월 25일 까지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영연방 제27여단이 중국군과 벌인 전투이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반격에 나서 압록강 유역까지 진격해 깄던 국군과 유엔군은 중국군의 개입으로 1950년 12월 다시 38선 이남 지역으로 철수했다. 그리고 1951년 1우러 4일에는 서울을 포기하고 평택과 삼척을 잇는 북위 37도선 지역까지 물러났다. 그리고 전열을 다시 정비한 국군과 유엔군은 다시 반격을 시도하여 3월 15일에 서울을 탈환했으며, 4월에는 기존 38선 지역까지 진출했다.

그러자 중국군과 북한군은 70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서 5월 1일 이전에 서울을 다시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대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중국군이 춘천 사창리 전투에서 국군 제6사단의 방어선을 뚫고 남하해 오자 영연방 제27여단이 중국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가평 북면 일대에 방어선을 편성했다.중국군이 가평을 점령해서 서울과 춘천을 잇는 국도를 따라 남하해 오면 서부전선의 유엔군이 측면에서 협공을 당할 위험에 있었기 때문이다.

영연방 제27여단은 사창리에서 가평으로 이어지는 고지들에 병력을 배치했으며, 북면 목동리의 504고지에 호주 대대를 배치했다. 그리고 영국군 1개 대대를 예비부대로 편성했다. 4월 23일 밤부터 중국군 제118사단이 가평 방면으로 접근해 왔다. 중국군은 그날 밤부터 다으말 새벽까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호주 대대가 지키는 목동리 504고지에 공격을 가해 왔지만, 호주 대대는 고립상태에서도 진지를 사수하며 중국군의 진격을 저지했다. 그리고 4월 24일 날이 밝은 뒤에 중국군이 공격을 멈추고 물러나자 추격해서 40여명의 중국군을 포로로 붙잡기도 했다. 그러나 호주 대대는 전투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뿐 아니라, 중국군에 포위도리 위험이 있어 4월 24일 영국군 대대의 후방으로 철수했다. 그러자 중국군은 그날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캐나다 대대가 지키는 북면 이곡리의 677고지 방면으로 집중 공격을 가해왔다. 밤새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으나  영연방 제27여단은 중국군의 공격을 물리치고 고지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가평전투에서 중국군은 사망자만 1천여명에 이르는 손실을 입고 패퇴했다. 이 전투에서 호주 대대는 32명이 전사하고, 3명이 실종됐으며, 59명이 부상을 입었다. 캐나다 대대에는 10인의 전사자와 23인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미국 전차부대와 뉴질랜드 포병부대에도 5명의 전사자와 1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가평전투에서 영연방 제27여단이 3일 동안 중국군의 남하를 저지하면서 유엔군은 북한강을 경계로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서울에서 춘천을 잇는 도로를 지켜내 전선을 분할하려는 중국군의 계획을 무너뜨릴 수 있었다.      

 

 

가평 청년 4-H회원들이 가꾸는 "우정의 호주 정원"

 

우정의 호주 장원 ( Austrailian Garden of Friendship)

 

우정의 호주정원은 한국전쟁 당시 국내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인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있었던 가평 전투에 참여한 영연방 제 27여단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 한반도에 잊혀져 가고 있는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며 가평청년 4-H회원들이 한국전 참가국가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매년 4월 25일 현충일인 '안작(ANZAC) 데이'를 '가평의 날'로 지정, 참전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있습니다. 안작은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의 앞글자를 딴 부대 이름에서 우래했다고 하며, 가평전투에 참가한 왕립 호주연대 3대대를 '가평대대'로 부르고, 시드니의 한 도로를 '가평 거리'로 명명했습니다.  호주와 가평군은 가평석을 호주로 보내 한국전쟁 참전비를 제작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가평 청년 4-H회는 역사적인 아픔을 통해 세계 곳곳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정원을 가꾸어 나갈 계획입니다.    

 

 

호주 정원

 

꽃피는 호랑이

 

-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호 동물이자 액운을 물리치는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호랑이의 호기(씩씩하고 호방한 기상)와 기운을  더하는 남도의 꽃피는 호랑이.
 
- point:
하늘을 오르는 전망대에서 꽃피는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힘을 얻고 꿈을 펼치길 바람니다. 

 

 

5월초 어린이날 쯤 활짝 핀 꽃들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된다.  많은 분들이 꽃을 심고 가꾸며, 주변 청소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름다운 자연도 가꾸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도 가꾸고, 모습도 가꾸고, 스스로를 연마하고 수련하여야 한다.

 

자전거 타는 젊은이들이 부럽다. 뜨거운 혈기가 활기찬 봄과 같은 것이다.

 

인공산란장

 

본 시설은 가평군에서 국비 지원을 받아 2015년도에 설치한 식생형 인공산란장입니다. 수위 변동에 관계없이 하부 식물 뿌리를 통해 다양한 어류에게 안정적인 산란처와 서식처를 제공함을써 어족자원 증대와 수생식물에 의한 수질정화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하천 경관 창출 효과가 있습니다. - 가평군.

 

 

남도 동영상

 

오붓한 강가 원두막...

 

키 큰 포플러나무가 아름답구나 !!

 

 

 

남도 동영상

 

그대여, 나의 마음을 받아주오!!! 

 

남도여, 안녕....중도로 다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