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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

2024 중랑 장미축제- (2024.05.18 )

by the road of Wind. 2024. 5. 19.

2024 중랑 장미축

- (2024.05.18 )

 

2024 중랑 장미축제에 가보았습니다. 7호선 태릉입구역 8번 출구를 나와 묵동교를 건너 장미축제장으로 가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장미축제 묵동교~겸재교 사이의 제방길을 따라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송이송이 맺혀있는 장미들이 화려하였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서울 중랑 장미축제
2024.05.18(토) - 05.25(토)

 

 

▶산책 : 걸음수 10,514 steps, 거리 6.3 km, 소모열량 353 kcal, 소요시간 01:45 hrs, 속도 3.5 km/h, 기온 25℃. 

코스 : (7호선)  태릉입구역 - 묵동교 - 장미측제장 - 제방길 - 이화교 - 중랑교 -겸재교 - (7호선) 면목역.

 

태릉입구역...노원프레미어스 엠코 아파트

장미공원 입구

중랑 서울장미축제....중랑장미주간: 2024.05.18(토) - 05.25(토)


중랑 서울장미축제 출연진: 
- 5.18(토) 김희재, 소유미
5.19(일) 배아현
- 5.25(토) HYNN(박혜원), 강진

중랑 서울장미축제 중랑장미공원 장미지도

 

<- 장미전망대 150M

 

 

 

 

중소기업판매부스

 

중소기업제품, 그리고 먹거리 판매 부스

 

마부홍어, 행복한 족발 등...먹자부스

서울묵현초등학교

 

와구이닭, 안심정육식당 등...

 

중랑천 제방길

<- 560m 중화역, -> 태릉입구역 1.9km

 

 

이화교

 

굴다리를 지나 큰길을 건너 중랑교로 나가, 중랑천 방향으로 내려가게 된다. 

제방에서 중랑천으로 내려선다.

겸재교

 

나의 자랑 우리 중랑

 

 

겸재교 승강기

 

 

중랑장미공원 이야기

중랑장미공원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하천과 형형색색의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 공원이다. 중랑천을 따라 중랑구 서쪽의 경계를 감싸 안으며 길이 5.45km로 길게 조성되었다. 중랑천 구간 (월릉교~장평교, 5.16km)묵동천 구간(구 묵동교 ~월릉교, 0.3km)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원에는 긴 장미 터널과 함께 그고 작은 장미정원이 들어섰다. 장미정원 중에서는 묵동천 장미정원과 수림대 장미정원이 명소이다. 장미꽃이 공원 가득히 피어나는 계절의 여왕 6월에는 '서울 장미축제'가 개최되어 문화와 예술이 녹아 있는 장미의 겨절을 즐길 수 있다. 중랑천 범람을 막기 위하여 1970년대에 축조되었던 제방이 장미로 아름답게 물들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 1990년 후반 외환위기로 실직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정부에서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할 때, 중랑구는 이 사업으로 중랑천 제방에 장미를 심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도 중랑구는 중랑천에 계속 장미를 심었고, 2005년에는 주민들의 제안으로 장미터널이 만들어졌다.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해마다 장미터널을 연장하고 곳곳에 장미를 심은 결과 중랑천은 본래의 삭막한 모습을 벗고 꽃향기 가득한 중랑장미공원으로 거듭났다. 2021년 9월

 

 

면목동 면목역 가는 길 방향

 

면목역

 

면목동(面牧洞)의 유래(由來)

면목동은 '목장을 앞에 둔 동네'라는 뜻이다. 조선시대 때 이 지역에 말을 키우던 목장의 문(門)구문계(舊門契), 고문계(古門契), 문계. 곰계 등으로 불리며 위치했던 데서 유레했다. 면목동은 조선시대에 경기도 양주군 고 양주면의 면목리 등었더거 1884년 갑오계획한성부 남서 두모방(성외) 전곶중 하계 면목리동으로 바뀌었다. 그 뒤 일제 강점기인 1911년 4월 1일에 경기도령 제3호에 따라 따라 면목리양주군 망우리면 일부가 경성부 두모면이 되었다. 이어 1914년 경기도 각 면의 명칭과 구역을 정할 때 경기도 고양군 뚝도면 면목리로 바뀌었다. 이후 1949년 8월 13일 대통령령 제159호에 따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으며, 1988년 중랑구가 신설되면서 중랑구에 속하게 되었다. 2017년 11월 면목동 주민자치회가 면목동이 길이길이 발전하기를 얌원하면서 이 유래비를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