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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인천 월미도, 영종도- ( 2024.11.13 ) ③ 인천 월미도, 영종도- ( 2024.11.13 )《    인천 영종도 뱃길, 영종진 주변  》: 아, 바다는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한다. 월미도-영종 훼리호 선착장 월미도 영종도 매표소1. 영종도요금표:  (편도요금) - 대인 3,500원 (대학생포함), - 경노 2,000원 (신분증 제시), - 학생 1,500원 (중.고교생(학생증제시), - 소인 1,000원 (초등생). - 승용차: 경승용차(1000CC) 6,500원, 일반승용차 7,500원. 승합차 7,500원- 버스: 소형 8,000원, 중형 9,000원, 대형 11,000원.- 오토바이: 125CC이하 4,000원, 126~449CC이하 5,000원,  450CC이상 6,000원- 자전거: 3,500원.- 일반화물/덤프: 1~1.4톤 7,5.. 2024. 11. 21.
② 인천 월미도, 영종도- ( 2024.11.13 ) ② 인천 월미도, 영종도- ( 2024.11.13 )《    인천 월미도 월미전망대, 월미산, 월미문화의 거리  》: 월미바다열차 모노레일  월미공원 종합안내도 인천 근대사의 지표 월미도! 월미도는 면적 0.7㎢의 작은 섬으로 해발 105m의 월미산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긴 삼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다. 세간에는 '월미도'라는 명칭이 반달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月尾(월미)'라고 이름 붙었다고 전해지지만, 조선시대 고지도에 '孼島(얼도)', '어을미도(於乙味島)'라는 표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옛사람들이 불렀던 고유어 지명을 한자로 옮겨 적으면서 '월미도'라는 이름으로 정착된 것으로 판단된다. 백제 이후 해상교역이 활발하던 고려에 이르기 까지 월미도는 자연도(영종도)와 함께 인천 앞바다를 오가는 주요한 교통.. 2024. 11. 19.
① 인천 월미도, 영종도- ( 2024.11.13 ) ① 인천 월미도, 영종도- ( 2024.11.13 ) 《    인천 월미도 한국전통정원  》:인천 월미도, 영종도를 다녀왔습니다. 인천 앞 바다를 구경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월미도 - 영종도 간 유람선도 타보며 오랜만에 바다 위에서 배 주위를 따르는 바닷갈매기들의 비상하는 모습을 감상해 보기도 했습니다.  월미도에서는 물범카를 타고 월미산에 올라 월미전망타워에서 인천항의 전경을 바라보며 우리나라 개항지 인천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커다란 항구를 위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 여간 좋은 것이 아닙니다. 월미산 정상에서 영종도 방향의 경치를 감상하고 월미도 바닷가로 나가서 월미 문화의 거리를 잘 구경하여 보앗습니다. 아름다운 서해 바다와 영종도가 눈 앞에서 너무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월미도.. 2024. 11. 19.
② 남산 (270.9m)- ( 2024.11.11 ) ② 남산 (270.9m)- ( 2024.11.11 ) 목멱산 봉수대 터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8번지 1호 목멱산(木覓山) 봉수대 터는 서울에 있다하여 경봉수(京烽燧)라고도 불리었는데 전국의 봉수가 집결되었던 곳이다.  봉수제도는 신호체계에 따라 연기나 불을 피워서 변방의 긴급한 사정을 중앙까지 전달하여 알리며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도 알려 빨리 대처하도록 하는 일종의 통신수단이다. 멀리 바라보기 좋은 높은 산봉우리에 봉수대를 설치하여 불을 피워서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오는 봉수는 남산에서 집결하였고, 남산봉수대는 제1봉수대로 부터 제5봉수대까지 다섯 곳의 봉수대가 있었다. 제1봉수대는 함경도-강원도-양주 아차산, 제2봉수대는 경상도- 충.. 2024. 11. 18.
① 남산 (270.9m)- ( 2024.11.11 ) ① 남산 (270.9m)- ( 2024.11.11 ) 가을 날  서울의 상징 남산을 가보았습니다. 서울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높은 서울N타워가 보이는 남산은 애국가에 등장하는 우리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산입니다.  "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  ( 애국가 2절 ) 언제 들어도 마음이 찡해져 오는 애국가입니다. 세월이 갈 수록 우리나라 태극기와 애국가가 더욱  마음에 감명깊게 다가옵니다.  가을 남산은 예상치 못하게 아름다운 단풍으로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눈을 다른데 돌려 깜빡 잊을 뻔한 남산의 가을 풍경이었습니다. 나는 오늘 명동역에 내려 남산을 오르며 능선 길에서 감탄에 감탄을 연발했습니디. .. 2024. 11. 17.
③ 용문산 용문사, 은행나무- ( 2024.11.09 ) ③ 용문산 용문사, 은행나무- ( 2024.11.09 )  《 용문산 계곡 (마당바위) 》 용문산 계곡길을 산행하면서 조그만 더 일찍 왔더라면 용문산 계곡의 화려한 가을 단풍을 볼 수 있었을 텐데 하고 길을 걷는 내내 후회 막급이었다. 중학교 때 배운 영어 가정법이 생각났다. IF (만약 내가 무엇을 하였다면), THEN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 텐데). 나는 어린 나이에 시골 중학교를 왕복 16.6km 정도를 매일 바닷가 산길을 걸어다녔다. 지금 생각하니 참 긴 거리였다. 그 때 나는 모든 형편이 좋지 않았으므로, 영어시간에 배우던 가정법이 얼마나 마음에 와 닿고 상상력을 자극했는지 모른다. 올해 가을은 이상 기온으로 산행지 단풍철을 맞추기 참 어려웠다. 한 10일 정도 늦어진다는 말만 믿고 있다가 이렇.. 202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