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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my cycle life

팔당역, 북한강철교, 양수역 라이딩- ( 2021.05.02 )

by the road of Wind. 2021. 5. 2.

팔당역, 북한강철교, 양수역  라이

- ( 2021.05.02 )

 

 distance: 12.4 km.
 riding time: 01:07 hrs ( 09:20 ~ 11:28, am)

 aver speed: 10.9 km/hr.
 max speed: 26.1 km/hr.

 riding course: (경의중앙선) 팔당역 - 팔당댐 - 봉의터널 - cafe 봉쥬르 - 연꽃마을 - 능내역(폐역) - 다산삼거리 - 조안2리 입구 - 북한강철교 - 용늪교 - 양수역.

 

오늘은 어린이날 주일이다. 아침 일찍 6시경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 아침 나는 미리 TV채널로 어린이날 주일예배를 드리고, 그리고 집사람을 교회에 데려다 주었다. 나는 집에 오자마자 자전거를 싣고 팔당역으로 달려갔다. 7호선 ( 오전 10시~ 오후 4시까지 자전거 휴대 승차 가능)을 제외한 전 노선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만 자전거 승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에 자전거 라이딩을 놓치면 한 주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오늘 어떻게 해서든 자전거를 타보려 한 것이다. 경춘선의 전철역에 내려 라이딩을 해보고 싶었지만 코로나19가 신경 쓰여서, 가까운 팔당역 주변에 차를 파킹하고 < 양수역~능내역(폐역)~북한강철교~ 양수역 > 코스를 라이딩 해보려 하였다. 이 코스는 4대강 종주 자전거로를 통털어 그 경치가 아주 수려한 곳 중 하나라 생각된다. 집에서 거의 9시가 가까운 시간에 나갔기 때문에 팔당역 주차장에 빈공간이 있을까 염려가 되었다. 그러나, 다행히 두 자리가 비어있어 주차를 하고, 자전거를 조립한 후 한강가로 나가 자전거 도로에서 본격적인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오늘 나는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였다. 팔당역 근처 자전거 도로는 시간이 9:30분 경인데 자전거족들로 엄청나게 분비는 것이었다. 많은 젊은이들이 자전거 동호회원들인지는 몰라도 그룹을 지어 하나같이 비싸게 보이는 자전거를 타고 얼마나 스피드가 빠르게 달리는지 위험하다는 생각에 아찔하였다. 거의 시속 30~40km 정도의 속도를 내는 것 같았다. 나는 충돌이 두려워 자전거 주행선을 피하여 산책로를 따라 달렸다. 그러다, 산책객을 만나면 자전거 주행로로 잠깐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식으로 양수역까지 라이딩을 하였다. 젊은이들이 얼마나 힘있게 빨리 달리는지 금방 지난 것 같은데, 잠깐 있다 보면 꽁무니가 보이지 않는다. 주말에 4대강 종주 한강 자전거길은 빠른 자전거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저속도의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극히 조심할 일이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야외에서 하는 자전거 운동이 대세인지 모르겠다. 보통 자전거는 보험에 들어있지 않으므로 차량 사고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가해자나 피해자 모두 큰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돈 들지않고 코로나 시대 손 쉽게 운동하며 즐길려고 자전거를 타는데, 자칫 부주의하면 큰 일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겠다. 

 

팔당 부근의 한강변 자전거 길은 언제 달려보아도 경치가 너무 좋다. 길가 시원한 경치가 발길을 가볍게 한다. 아스라한 팔당호팔당댐의 경치를 보는 것도 너무 좋다. 전 코스가 하나의 낭만 코스다. 잘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는 너무 감사할 뿐이다. 이렇게 잘 만든 자전거길을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달리는 것을 보고 너무 보람되게 생각되었다. 나는 4대강 유역 사업 중 자전거 도로를 만든 것은 참 잘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국토를 자연 친화적으로 잘 개발하여 모든 국민이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저 중국의 장가계나, 스위스 융프라우 등 그 아름다운 절경에 케이블카, 산악열차, 모노레일, 승강기 등을 설치하여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신이 준 절경을 인류에게 허용하여 위대한 자연을 즐길 수 있게 한 것은 얼마나 잘한 일인가 하고 생각해 보게된다.  

 

5월은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계절 중의 계절, 계절의 여왕이다. 푸른 신록이 산야를 물들이고 보기만 하여도 감격할 것 같다. 젊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 들어 갈 수록 자연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느길 수 있다. 생명이 시작하는 새싹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어린이들도 새싹과 마찬가지이다. 천진난만한, 순수무구한 어린이들이야 말로 새상의 빛이다. 예수님은 어린아이 같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다. 모든 것을 믿고, 의자하며, 걱정함이 없으며, 누구를 해하지도 않고, 오직 사랑스런 웃음만 웃는 어린이들은 우리들의 아름다운 꽃과 같다. 나는 오늘 교회의 어린이주일 예배 때문에 오늘을 어린이날로 착각하였다. 오늘 팔당 주변 한강변 라이딩, 아주 좋았습니다. 

 

 

EZPRO RENTAL SHOP, '이지프로바이크'.....일반자전거/ 전기자전거/ 다연승자전거/ 아동자전거/ 유마트레일러 대여점
예봉산 등산로 입구

팔당2리 표시석

 

 

팔당역 인근 공영주차장은 3곳으로 모두 무료이다. 팔당역앞과 이곳 와부4공영주차장, 그리고 그 사이에 또 한 곳이 있다.

와부제4공영주차장

 

 

다산길 코스 안내:

 

삼패한강공원 7.3km ->

운길산역 13km -> 

 

 

앗, 4대강 종주 한강 자전거길

 

 

예빈산 ( 직녀봉, 견우봉 )

 

 

     검단산, 오, 아름답다.

 

 

한강 종주자전거길,  ↑ 충주댐 134.5km,  ↓ 팔당대교 1.5km

 

 

'cafe in 팔당'
예봉산 & '팔당초계국수'
'미사리 밀밭 초계국수'
'NSR, 자전거점, 자전거의류 및 악세사리'
↖ 50M 자전거교회, <- 평창송어회 

-> 예봉산장 100m, ↑자전거대여 20m, -> 도깨비박물관 50m, <- 초계국수 100m, ↓카페 티나세 100m, <-팔당가든 100m, <-조개울식당 100m, <- 강변회관 100m.

 

 

팔당댐 가는 길

4대강 국토종주 남한강자전거길:

 

<<- 이화령 (230km, 16시간) -- 여주 이포보 (58km, 4시간) -- 북한강철교 ( 8km, 40분 ) -- < 현위치 > --

서울 여의도 (42km, 3시간) -- 김포 한강갑문 (58km, 4시간) -- 서해 갑문 ( 79km, 5시간 30분)  ->>

 

 

'참한 간장게장, 여수식당....& 티나세 cafe
이 시각 젊은이들이 무척 많았다. 쌩쌩 고고...오른쪽 길은 산책로다. 
'추수감사교회'  & ' ST 79 '  문이 닫혀 있네?
하남시, 팔당대교 방향
'풍경' COOK & DRINK...
다산 쉼터
언제나 여름날을 생각케 하는 포플러나무

앗, 팔당댐

 

 

팔당의 철새

쇠오리/ 비오리/ 큰 고니/ 흰뺨 검둥오리

한강을 따라 북한강과 팔당댐 그리고 팔당대교에 이르는 자연환경에서 

쇠오리, 비오리, 큰 고니, 흰뺨 검둥오리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홀로 앉아 2

간들간들 버들가지 적막한데
봄잠 께어 바라보니 들판이 어둑하네.
산 구름 걷히니 달이 뜬양 환하고
바람 없이도 나뭇잎은 절로 흔들리네.
눈길은 푸른 숲에 예쁜 풀꽃에 두어도
마음은 마른 나무나 식은 채 같아라.
혹시 집으로 돌려보내 준다해도
난 고작 이런 늙은이일 뿐인걸

- < 출처: 다산시문집 >  

 

 

 

4대강 자전거길 인증센터 능내역 3.0KM 전방

 

 

'한국수력원자력'
검단산 방향...팔당 배알미동 방향에서 등산이 쉬울 것 같아보인다. 

 

봉의터널

 

 

봉의터널을 지나서 되돌아본다. 

봉안이상촌 전신 봉안교회:

"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마라."


노동의 가치를 크게 여겼던 가나안농군학교의 창립자인 일가 김용기 장로가 남긴 명언입니다. 김용기 장로의 고향인 조안면 봉안마을에는 1914년 설립된 봉안교회가 있습니다. 김용기 장로는 모두가 바라는 이상향, 낙원인 봉안이상촌건설을 꿈꾸었고 최종에는 조국의 국권 회복을 목표로 했습니다. 1931년 김용기 장로가 드디어 봉안교회 일원들과 뜻을 모아 이룩한 것이 봉안이상촌이었습니다. 봉안이상촌은 당시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일종의 연수원이자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였으며, 당시에는 혁신적인 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일가 김용기 장로는 쌀 공출을 막기 위해 벼 대신 밀, 옥수수, 고구마를 재배했고 그 당시 최고의 고구마 재배기술을 고안했습니다. 또한 일제에 항거하는 공출반대운동 및 독립운동과 독립투사를 보호하고 연락하는 등 나라의 독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도 했습니다. 봉안이상촌의 성공은 훗날 제2이상촌을 거쳐 가나안농군학교로 발전하면서 우리나라의 농민소득을 올리고 농민을 교육하고 깨우치게 하는 나라의 커다란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는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의 롤모델로 삼았다고 하니, 새마을운동의 요람인 셈입니다.  

 

  

정약용길(마재옛길)
 << 제3길 총 12.9km >>
(운길산역) 5.2km <<  정약용유적지 (생태공원) 3.5km  |  0.2km 팔당댐 >> 4.0km (팔당역)



 

↑ 연꽃마을

 

 

호수곁의 능내리 음식점:    <- 시골밥상, 슈퍼, 대림정, 별난 버섯집, 팔당본가, 카페 뜰로라, DE CAFE  시골...

 

 

강가에서

강가에 홀로서서
아득한 마음 어찌할 수 없어
미냥 그대로 서서 울고싶어라.
내 인생의 회한을 되새기면서
내 마음의 걱정 먼지를 털어내면서
강 바람되어 허공에 사라지면서
그냥 혼자 울고싶어라.
때 없이 가슴을 누르는 그 시간들, 
왜 내려놓지 못하는가?
왜 그리움은 시간이 흐를 수록
더욱 깊어만 가는가?
오월만 되면 평생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나는 강물 보고 울고만 싶어라.
혼자 외로운 아들 생각하며
내 신세 타령하며 울고 싶어라.  
이젠 나는 누군가에 달려갈 수도 없어라.
홀로인 나무처럼, 산기슭 바위처럼

묵묵히 살아가야 하는데,
나는 오늘도 시들어 가는 느낌이다. 
강물 같은 세월이 지나갔어라.
아, 강물 같은....  

- ( 2021.05.02 )

 



팔당댐

 

 

우리 며느리가 큰 손자 가졌을 때, 어느 크리스마스 날 봉쥬르를 방문하여 한때의 시간을 가졌었다. 점심을 먹고 눈 내린 길을 걷기도 하였다. 새로이 며느리를 맞이한 우리 내외의 마음은 손주를 본다는 마음과 함께 꿈을 꾸는 것 같았다. 그 때가 그립다. 새월이 바래지기 전에 다시 그런 날이 왓으면 한다. 

CAFE 봉쥬르

 

 

 

자전거 가게

↑ 능내역

 

 

아, 아른다운 연못
RABBIT ISLAND
왼쪽 공용주차장
능내역 주차장

"여기는 슬로시티 조안...여기서부터 자연의 시간에 몸을 맡기세요....  

" 수도권 최초의 슬로시티, 남양주시 조안..."
빠르게 빠르게만 살아온 현대인들의 삶 속에 작은 쉼표가 되어주는 수도권 최초 슬로시티 조안, 이곳에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 유유히 흐르는 자연의 수려함과 다산 정약용의 얼을 그대로 지닌 전통의 가치를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이하 생략)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슬로시티:  슬로시티의 슬로(SLOW)는 환경과 자연, 시간, 계절을 모두 존중하면서 조금 더 느긋하게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슬로시티는 '유유작적한 도시, 풍요로운 마을' 이라는 이탈리아어 치타슬로(Cittaslow)의 영어식 표현입니다. (이하 생략)  

 

연꽃마을 능내1리...

연꽃마을 능내1리는 실학의 대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고향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주민소득사업을 실천하는 연꽃마을로 다시 태어난 마을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원주민들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및 주민소득 향상에 열심히 정진하는 마을입니다.  - 능내1리.

 

 

능내역 (폐역):


중앙선 철도역으로 팔당역과 양수역 사이에 있었다. 1956년 5월 1일 역원배치간이역(역은 있지만 역장이 없는 간이역) 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67년 보통역(역장이 배치되어 있는 역)으로 승격 하였다가, 1993년 다시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2001년 신호장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12월 중앙선의 복선전철노선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어 폐역(廢驛)되었다. 이 역을 대신하여 근처 진중리에 운길산역이 신설되었으며, 인근에 다산유적지가 있다.

능내역 약사:

- 1956.05.01: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영업  시작
- 1967.09.16: 현 역사 준공
- 1967.11.25: 보통역 승격
- 1993.11.15: 역원배치간이역으로 격하
- 2001.09.08: 신호장으로 격하
- 2005.04.01: 직원철수 및 역사 폐쇄
- 2008.03.10: 여객취급 중지
- 2008.12.29: 중앙선복선전철 팔당-국수 간 연장개통으로 역 폐쇄.

 

 

< 능내역 안의 옛 추억 사진 >

"설레는 날, 너의 곁에"

 

 

 

<- 일억조/ 파주슈퍼/ 능내옥막국수/ 소문난찐빵/ 큰집보리밥/ 도예화&카페/ ↑ coffee lab TRUE US, -> 성당가는 길.

 

 

다시보는 정겨운 능내역..낡은 옛모습 그대로가 좋다. 색바랜 간판이 좋다.

<- 능내역 광장쉼터 0.5km, <- 북한강 철교 4km, -> 팔당역 6km, -> 봉안터널 1.6km

 

 

4대강 국토종주 남한강자전거길:

<<= 부산 을숙도 (550km, 36시간) -- 이화령(새재) (173km, 12시간) -- 여주 이포보 (40km, 2시간 30분) -- 북한강철교 ( 4km, 15분 ) --< 현위치 > -- 서울 여의도 (46km, 3시간) -- 경인아라뱃길 (83km, 6시간) = >>

 

 

이야기 안내판...능내역:

 

중앙선 기차역인 능내역은 팔당역과 양수역 사이에 있는데 1956년 5월 1일 역무원이 없는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가 2001년 신호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12월에 중앙선 노선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어 능내역을 지나가지 않아 자연스럽게 역이 폐지되었고 이 역을 대신하여 3,5KM 떨어진 곳에 운길산역이 신되었습니다.  현재 능내역사는 건물이 리모델링되어 사진을 전시하는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기획 전시 콘셉트는 '남양주씨 이야기" 로, 능내리에서 나고 자란  마을 이장님을 이야기의 모델로 삼아 능내역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 지역민의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능내역은 철로에 조성된 남한강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여우와 추억을 주는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cafe,  TRUE US

 

 

이야기 안내판...  

족자섬: 유유히 흐르는 한강 자락에는 작은 섬이 잇읍니다. 바로 두물머리로 알려진 족자섬입니다. 위 그림은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이 그린 ' 독백탄'이란 작품입니다. 그림에서 예봉산과 수종사가 있는 운길산, 족자섬이 나타나 있읍니다. 족잣여울로도 불리는 독백탄은 족자섬 앞에 있는 큰 여울을 말합니다. 겸재 정선은 이곳의 수려한 풍경을 보고 감탄을 자아냈던 모양입니다. " 과연 족자에 붓으로 그려 담을 절경이로구나."  

 

 

<- 운길산역 3.5KM, <- 북한강철교 3.6KM, -> 능내역사 0.5KM, -> 봉안터널 2KM

 

 

탐방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조류
청동오리, 흰뺨검둥오리, 흰죽지 / 새물닭, 민물가마우지, 논병아리.

 

 

족자섬

 

정약용길 (마재옛길)

<< 3.6km 운길산역   ||  정약용유적지 (생태공원) 1.6km

 

 

한강하구로 부터 83km 

다산뽕나무오디농원  010.3099.3044

 

왼쪽 예빈산 (직녀봉,견우봉) 그리고 하얀 기상탑 보이는 예봉산 정상

앗, 북한강철교, 양수리 방향

 

 

옛 중앙선 철교
조안2리

조안2리  


" 조안2리는 박씨 선조가 한양에 가는 길에 마을 앞을 지나다가 해가 저물어 쉬게 되었을 때 새소리가 듣기 좋고 물이 좋아 가려했던 길을 멈추고 영주하였다 합니다.  전원일기 촬영지로 유명하며 2007년 장수마을 및 슬로시티 마을로 지정되었읍니다. 또한 짚풀공예와 오디마을로 유면라며 전통마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군락형태에 마을을 형성하고 있읍니다. "


 

범죄없는 마을, 조안초등학교....남양주 조안2리...외촌/ 방아다리/ 조동

 

 

다산길 코스 안내:

(종점) 운길산역 -- (5.34km, 1시간30분 소요) --다산유적지 -- (2.15km, 45분 소요) -- 마제마을 -- (4.16km, 1시간10분 소요) --예봉산입구 -- (8.45km, 2시간50분 소요) --삼패한강공원 (시점)

 

 

" 발 가는 데로,  양평 여행,  마음 가는 데로 "

 

트러스트교...북한강철교

북한강철교:

 

운길산역이 있는 남양주와 양평군 양수리를 연결하는 철교로 전체 14개의 교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1939.7.25일 경춘철도 주식회사에 의해 개통된 경춘선에 놓인 철교다. 이 철교의 길이는 500m 독일 라인강에 걸친 유명한 웨젤빗데를 모방하여 설계한 것으 로 동양에서는 처음 보게 되는 능형 철교이다. 아름다운 빚바랜 녹슨 외관미는 유유히 흐르는 북강강 위의 한폭의 그림같다. 북한강 철교는 남한강, 북한강의 4대강 자전거길로 재탄생되어 이 지역의 명품 볼거리가 되고 있다. 자전거족들, 산책객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가 되었다. 

 

 

양수리환경생태공원

 

 

 

국토종주 4대강 자전거노선

남한강 자전거길

2011.10.8 개통  대통령 이명박

 

 

4대강 국토종주 남한강자전거길:

<<= 부산 을숙도 (546km, 36시간) -- 이화령(새재) (169km, 12시간) -- 여주 강천보 (60km, 4시간) --  여주 이포보 (36km, 2시간 30분) --< 현위치 > -- 서울 여의도 (50km, 3시간) -- 경인아라뱃길 (87km, 6시간) = >>

 

 

 

↑ 세미원/ 두물머리/ 양수5일장 (1.6일)

 

용늪

 

용늪육교 25m

 

양수역 역전 앞

양수역

 

 

양수역앞 공영주차장..무료이다. 양수역 뒷편에도 공영주차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