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덕수궁 일원- ( 2022.07.20 )

②  덕수궁 일원

- ( 2022.07.20 )

 

덕수궁을 관라한 후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 구세군 본영 및 박물관, 그리고, 카톨릭 대한성공회를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동선은 간단해도 볼 것이 많았으며, 여러가지 감명 깊은 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산책코스:  덕수궁 대한문 -  서울시립미술관 -  정동제일교회 -  구세군 본영 -  덕수초등학교 -  동화면세점 -  조선일보사  - 천주교 대한성공회 -  경운궁 양이재-  세실극장 세실마루 -  서울시청 - 2호선 시청역

 

 

대한문을 나서다.

 

 

앗, 경동대학교?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별관)

 

 

덕수궁 돌담길

 

 

운교터

 

운교는 우리말로 풀어쓰면 '구름다리'로 쉽게 말하면 육교이다. 아관파천 후 경운궁으로 환궁한 고종은 대한제국의 틀을 잡기 위해 궁역을 확장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옛 독일 공사관 터를 구입해 궐외각사(闕外各司: 궁궐 밖의 관청)을 설치하고자 했는데, 경운궁과의 사이에 길이 나있어 운교를 건설해 두 지역을 연결한 것이다.  

 

 

서울시립미술관

 

 

아, 내 눈에는 고향 뒷산의 솔방울이 떠오른다.

 

 

정동길 로터리

 

 

정동제일교회

 

정동제일교회  
격변의 시대, 청년들의 교육과 독립운동 중심지 

정동제일교회는 배재학당의 교장이었던 헨리 아펜젤러가 1885년 설립한 한국 최초의 개신교 교회입니다. 이곳에서 이승만 전대통령, 서재필 박사, 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 주시경 선생 등 한국 개화기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들이 예배를 보며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정동제일교회 예배당에는 1918년 한국 최초로 파이프 올간이 설치되었고, 3.1운동 당시에 오르간 뒤에서 비밀리에 독립선언서를 등사하는 등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거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최초의 서양식 결혼식이 열렸으며, 1920년 이화여고생이었던 유관순의 장례식이 거행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합니다. 

 

 

 

공사안내문:   

 

일제 강점기에 훼철된 덕수궁 돈덕전(惇德殿)의 재건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 공사기간: 2019.06.21 - 2022.08.31

- 시행청: 문화재청.
- 연락처: 덕수궁 관리소 02-771-9953

 

 

 

구세군 서울제일교회

 

구세군대한본영(救世軍大韓本營) 연표:

< 구세군의 형성 >::
- 1865년:  영국의 위리암 부스((William Booth) 목사에 의해 창립된 기독교회이다.
- 1858년:  부스  29세에 감리교 개혁파 목사가 됨.
- 1861년:  감리교 개혁파의 리버풀 연회에서 전국적 순회 부흥사로 임명요청 거절되자, 부스는 감리교를 떠나 런던의 동부 빈민가 선교에 나섬.
- 1865년:  동부 런던 부흥협회가 조직되어 세계적인 조직을 갖추게 됨.
- 1869년:  영국 전역을 선교 대상으로 하는 기독교 선교회로 발전.
- 1878년:  기독교 선교회는 구세군(The Salvation Army)으로 확대 개편되어 기독교(개신교)의교파로 출범하였다.

< 한국 선교 >:
- 1908년: 영국 선교사 로버트 하기드(Robert Hoggard) 사관 일행이 일본을 거쳐 서울에 도착하여, 서대문구 평동에 본영 설치.  
- 1909년:  <구세신문> 창간호 발행.
- 1910년: 구세군사관학교 설립하여 한국인 사관 양성 시작.
- 1925년: 170개 영문(교회), 218명의 사관, 9,000명의 병사로 교세 급성장함.
- 1928년: 자선남비운동과 고아원.병원.학교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벌였으나, 일제 강압으로 구세군이 구세단으로 개편됨.
- 1944년: 모든교회가 '합동교단'으로 편입되어 명맥을 잃기도 함.
- 1945년: 광복후 구세군은 다시 6.25 전쟁으로 무려 78개 교회와 많은 사회사업시설들을 북한에 남겨두었고, 노영수 참령 등 많은 사관이 순교하였다. 
- 2009년: 현재 220여개 영문(교회)와 10만명의 교인, 지역사회복지 시설 220개, 전문 사회사업시설 47개 등 운영. 

- 2018년: 61,023명의 교인 (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내 사업기관 146개소.  


  

 

"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 " 

구세군 서울제일교회  02-735-0535

 

 

구세군 사관학교

1928

 

 

구세군 중앙회관, 박물관

 

구세군중앙회관: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 20호 )

구세군은 근대식으로 조직.운영되는 국제적 규모의 기독교 교파이며 자선단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08년 영국의 선교사 로버트 호가드(한국 이름: 허가두)가 전파하였다. 이 건물은 1928년 구세군 사관학교로 지어졌으며 현존하는 국내 신학대학 건물로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1955년 구세군 본영이 되었다가 1959년 증축 공사를 한 후 구세군중앙회관으로 부르게 되었다. 山자형 평면 형태인 신고전주의 양식의 2층 강당에 망치형 보가 있는 목조 트러스트 지붕 구조가 측징이다. 한국 구세군 활동을 상징하는 종교적 역사성을 지녔으며, 안정된 외관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근대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조선시대 군사직의 하나인 수어청과 역대 임금의 초상화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서원전, 경기여자고등학교, 경성방송국 등이 가까운 곳에 있다.  

 

 

구세군박물관:

 

1F: 구세군 선교역사관, 독립운동가 순교자관, 사회봉사 나눔관

2F: 자선남비 체험관, 구세군 악기전시관, 영상미디어관 

관람시간: 10:00 - 16:00, 

단체관람: 관람 10일 전  이메일 접수.

도슨트 해설 예약: 사전예약 필수.

영상미디어관 예약: 사전예약제로 운영.

문의: 02-725-1180

 

구세군을 처음 세운 윌리엄 / 캐서린 부스 부부의 모형

 

정동시대: 근대교육과 신사참배 반대운동의 현장 (1928년~1985년).
과천시대: 현대식 교육캠퍼스- 신학과 영성훈련의 요람 (1985년 ~ 현재),  한국인 사관(목회자) 양성과 여성교육의 시작 (1910년~1928년)

 

 

 

한국구세군 학교 선교역사

 

 

구세군의 기원과 선교

 

구세군의 탄생:

위리엄 부스(William B00th)와 캐서린 부스(Catherine Booth)

구세군이 탄생한 19세기 영국사회는 산업혁명 이후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실업, 질병, 가난, 기아, 무주택 등 많은 사회문제들로 도시마다 속수무책인 상황이었다. 또한 사회적 양극화의 심화로 경제적 불평등이 극한에 다다르고 있었다. 감리교 목사였던 윌리엄 부스 (1829~1912)와 그의 아내 캐서린 부스(1829~1890)는 그 당시 가장 가난한 지역이었던 영국의 런던 동부에서 자신들의 사명을 발견하고 평생 그곳에서 사역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다. 윌리엄 부스는 오직 교회 밖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아무런 조건과 형편,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윌리엄이 복음 선포와 행동하는 선교적 교회로 구세군을 시작했다면, 캐서린은 말씀과 교육, 그리고 여성의 선교참여를 이끌어 내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했다. 의리엄 부스가 동부 런던에서 부유한 지식계층의 사람들에게 성서강의를 하며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체험적 기독교 신앙을 가르쳤다. (....)  

 

 

민족의 고난에 함께한 

구세군의 독립운동가와 고귀한 피를 흘린 순교자

 

미주 항일독립운동가 한길수 사관, 파주의 유관순 임관애 부교, 시각장애인 여성독립운동가 심영식, 파주 교하 독립만세운동의 주역 엄규호 정교, 경북지역 영해 영덕 만세운동의 주역 권태원 사관, 한국최초의 구세군 순교자 노영수 사관 등등

 

 

 

한국에 온 구세군의 선교사관

실베스터 선교사관의 가족과 태극기
 구세군 순직 선교사관:
지니 S 프릭, 마그다 콜러, 윌리엄 리차드, 에이커홈, 플로렌스 힐, 지임스 토프트, 엘렌 홉스, 마리 위더슨
선교사관의 자녀들 - 양화진 선교사묘지 안장-
링컨 프렌치, 고든 실베스터, 더그러스 실베스터, 캐시 본윅, 도린 스미스, 노만 폭스

 

 

요람에서 무덤까지

구세군의 회봉사 분야

 

- 어린이>: 아동양욱시설 6개소/ 어린이집: 22개소/ 지역아동센터(공부방): 88개소, 아동그룹홈: 1개소, 아동학대예방캠페인.
- 청소년>: 청소년상담센터 1개소/ UPFORSCHOOL: (학교 밖 청소년) 캠페인.
- 여성>: 여성안전상담소: 2개소/ 성매매피해지원시설: 2개소.
- 장애인>: 장애인생활시설: 3개소/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2개소/ 장애인지역센터(자활작업장) 1개소
- 실직 노숙인 및 중독인>: 노숙인상담보호센터 1개소/ 실직노숙인자활쉼터(사랑방) 3개소/ 희망원룸(주거지원) 2개소/ 노숙인요양시설 1개소/ 쪽방상담소 2개소/ 구세군 ARC연수원(성인재활센터) 1개소.
- 지역사회복지>: 종합사회복지관 7개소/ 지역자활센터 4개소.
- FOOD SHARING>: 프드뱅크 11개소/ 푸드마켓 6개소/ 나무의 집 (무료급식) 6개소/ 무료급식 프로그램.
- 긴급구호, 재난구호>: 재해대책긴급구호단
- 의료지원>: 구세군의료친교회 무료진료/ 국내.해외 심장병 어린이 무료 수술지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 한부모가정>: 모자보호시설 및 그룹홈 6개소/ 부자보호시설 1개소.
-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4개소.
- 북한 및 해외지원>: 대북 민간협력 지원기구 (NGO)/ 캄보디아 대표부/ 몽골대표부.

 

* 구세군에서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일을 하는지 이제 알았다. 우리나라 행정부의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에서 참조할 사항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천주교, 개신교, 기타 종교 단체, 기업체 등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를 느끼게 된다. 

 

 

구세군 박물관  동영상

 

 

깊은 영성으로 실천하는 교회

구세군의 신앙고백

 

- 구세군의 선교선언문:
구세군은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보편적인 기독교 교회에 속한 복음주의 교단이다. 구세군의 메시지는 성서에 기반을 두고 있다. 구세군의 사역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서 시작한다. 구세군의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차별없이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있다. 

- 구세군의 3S 운동:
SOUP(국): 사람들의 육적인 필요와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역의 상징.
SOAP(비누): 비누로 몸을 께끗이 씻듯이 법회를 통해 건전한 사회의 일원이 되게 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활하도록 돕는 사역의 상징.
SALVATION(구원):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전인적인 구원과 하나님 나라에 동참케 하는 사역의 상징

- 같은 성경, 같은 찬송:
보편적 교회(Universal Church) 일원으로서의 구세군: 구세군은 그리스도 안에서 향제자매인 모든 교회와 함께 같은 성경, 같은 찬송을 사용하며 신앙의 본질과 전통을 지키는 보편적 교회의 일원이다.  

 

 

세계 구세군의 현황 (2018년 기준)
세계 구세군의 선교국가 - 131개국.

 

 

 

구세군 박물관  동영상

 

 

구세군의 복장

 

 

구세군의 악기 전시

 

 

구세군 자선남비 종

 

 

  구세군 자선남비 체험관

 

구세군 자선 남비

 

크리스마스 연말이 다가오면, 언제나 추운 길거리에서 따르릉 종소리와 함께

불우이웃을 위해 구세군남비로 봉사하시는 분들이 생각난다. 

 

 

 

국내 사업기관 : 합계 146개소 (2018년 현재 )

 

 

구세군 사관학교

 

 

우리나라 기독교가 초창기에  많은 곳에서 의료,교육기관을 설립하여 나라의 개몽과 근대화에 앞장 섰다는 점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다. 의료 와 교육 분야의 진흥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다. 기독교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은 실도 지대하다.

 

 

" 구세군영 "

 

100주년 비젼 선언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영혼을 구원하며
신자들을 양육하여 성결한 삶을 살게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돌봄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며
복음 사역자들과 성격적인 교회를 배출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킨다.

2008년 11월 11일 
구세군 서울제일교회 

 

중국집 동영관

 

 

광화문 아바이 왕 순대

 

머리고기 순대 전문...순대국 8,000, 순순대탕 8,000, 내장탕 9,000, 갈비탕 9,000

배고플 때는 구미가 당기는 곳이다. 

 

 

동화면세점

 

 

광화문로 방향 & 교보빌딩

 

 

 

참치회사, 사조빌딩

오양 회 참치

 

점심메뉴:  보통정식 25,000, 회정식 19,000, 도로뼛살초밥 40,000, 특초밥 25,000, 초밥 17,000, 전복죽 20,000, 특회덮밥 10,000, 회덮밥 8,000, 민어탕(계절) 25,000, 도다리쑥국(계절) 18,000, 생대구탕(지리) 15,000, 우럭탕 15,000, 생선알탕 10,000, 생선내장탕 10,000, 세우튀김정식 17,000.

 

오양회참치 포장판매:  참치회A 20,000, 참치회B 20,000, 참치초밥A 20,000, 참치초밥B 15,000 

 

 

 

정동호프

 

 

오양식관

 

 

한와담 보양 냉면

물냉면 10,000, 비빔냉면 10,000

 

 

조선일보사

 

 

무교동 유정 낙지

언젠가 나는 한번 무교동에서 무교동낙지 음식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정말 맵기는 매웠다. 혀가 타는 듯 하였다. 지금은 음식맛이 어떤지 모르겠다.

 

 

천주교 대한성공회

 

 

성공회 정오음악회

2022.4.6 ~ 5.25 / 9.7~10.26, 매주 수요일 낮 12:20,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전석 무료)

 

<- 사제관,  ↑ 성가수녀원

 

사제관

 

 

" 유월민주항쟁진원지 "

 

경운궁 양이재

 

 

세실극장

 

 

대한성공회 빌딩

 

 

세실마루 무료 개방 ( 옥상 R층 )

운영시간: 09: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세실극장 상부 전망공간

 

 

 

정동(貞洞)을 바라보다.

정동은 조선으로 부터 대한제국에 이르는 역사의 원형이 남아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자 근대역사 유산과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명소이다.  특히 이곳은 대한제국 시기 고종의 도시개조 사업을  통해 새로이 형성된 지역으로 덕수궁을 비롯하여 양이재, 영국대사관저, 성공회성당, 서울특별시의회 등 근.현대 서울의 모습을 간직한 역사적 자산이 산재해 있으며, 3.1운동, 4.19혁명, 6월항쟁 등 우리민족의 자주독립과 민주화 역사를 함께 한 공간이기도 하다.  

 

 

  

문화재생으로 탄생한 세실마루:

세실마루는 정동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회복하기 위해 <정동 일대 도시 재생 활성화 사업> 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가 상호협력을 통해 조성하였다. 서울의 주요 문화자산인 세실극장을 보전하는 문화재생사업과 더불어 근.현대 역사적 장소를 조망할 수 있도록 건물 옥상에 조성한  열린 휴식.문화공간이다. 지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덕수궁의 근경을 냐려다 볼 수 있고 성공회당의 건축양식을 손에 잡힐 듯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전망 명소 (view point) 이기도 하다.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그리스도 주요 교단 중 하나인  성공회는 1890년 영국 성공회가 고요한(John Corfe) 주교를 파송함으로써 한국 선교를 시작하였다.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은 한국 성공회의 중심 성당으로 영국 건축가 아서 딕슨이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에 한국 전통건축의 요소를 가미한 설게에 따라 1922년 착공하여 1926년에 부분 완공된 상태로 축성되었다. 그 후, 1996년 원 설계도에 따라 나머지 부분을 건축하여 온전한 모습으로 완성하였다.    

 

 

세실극장과 성공회빌딩:

1976년 개관한 세실극장은 1970~1980년대 소그장 운동의 메카로서 시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수많은 명작을 무대에 오리며 대한민국 연극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으며,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18년 1월 경영난으로 폐관되었다가 서울시의 문화재생사업으로 2018년 4월 재개관되었다. 세실극장이 자리한 성공회빌딩은 현대 한국 건축의 선구자인 김중업 선생이 설계한 것으로서 국외추방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케치 도면과 글을 작성해 보내준 열정이 담겨있는 건축물이다.    

 

 

   

덕수궁 정광헌 방향

 

 

세실마루

서울시청 방향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시청앞 광장 ,  PLAZA HOTEL 방향

 

 

세실마루 (VIEW POINT)

 

 

세실극장

 

카사노바:    연극,  2022.7.14  -  7.24/  

인간탐구생활:    뮤지컬,  2022.8.13  -  8.28, /  

우주에게 보내는 편지:    뮤지컬,  2022.9.2  -  9.11
- 국립정동극장_ 세실.

 

 

서울특별시의회

 

 

광화문 대로

 

 

세실마루에서 내려와 시청 방향으로 걸어 내려오다 보니, 

지상1층 정도 높이에  쉼터 같기도 한, 또 다른 옥상  공간이 있었다.

 

 

서울특별시의회  건물

 

녹슨 시멘트 기둥 전시물

" 82년만에 이 터전을 새로 닦고 뜻을 모아  '서울 마루'로 올립니다. "
2019. 4. 18  서울특별시 

 

 

 

덕수궁 가로에서 바라보는 서울특별시청사

 

서울특별시청에  태극기가 보이지 않아 허전하다.

국가 관공서에는 언제나 자랑스런 태극기가 높이 달려 힘차게 펄럭이는 모습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