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강촌 구곡폭포, 문배마을- ( 2023.10.23 )

② 강촌 구곡폭포, 문배마을

- ( 2023.10.23 )

 

- 《  문배마을 》:

 

문배마을 안내도

 

- 봉화산: 해발 525.8m, 검봉산: 해발 530m.

 

- 구곡폭포 (관리소 기준): 거리 970m, 문배마을 (관리소 기준): 거리 1,480m, 
- 소요시간 (관리소 기준):  구곡폭포 전망대 20분, 문배마을 50분.

개념도:

↖검봉산, 문배마을 정상(깔딱고개). ↘주차장(구곡폭포관광지) /

통나무집 033- 262-6639 / 촌집  033- 261-4002 / 이씨네 033-261-3403 / 한씨네 033-261-3766 / 큰집 033-261-6492 / 문배집 033-261-9988 / 생태연못/  ↓ 등산로 1,2코스/

장씨네 033-261-1071 / 신씨네 033-261-0929 / 엄마네 033-263-8955/ 문배보리밥집 033-262-5357 / 김가네 033-262-0881 / ↓ 임도

 

 

구곡폭포를 구경한 후 조금 내려와 문배마을 가는 길을 따라 산길을 오르기 시작하였읍니다. 구곡폭포에서 문배마을까지는 1.3km의 거리입니다. 이 산길은 마대포대가 깔려있는 걷기 좋은 길이지만 지그재그 매우 가파른 길입니다. 이 등산 길에서 조금 운동이 되니 힘은 들어도 건강에는 도움이 됩니다. 여러 구비의 지그재그 길을 오르면 "깔딱고개"에 도착하게 됩니다. 문배마을은 산 정상 아래 배 모양 분지 형태에 자리잡은 자연부락으로 깔딱고개 (<문배마을, 검봉산, 구곡폭포> 갈림길)에서 내려 보면 바로 발 아래 마을이 보입니다. 이 고개는 검봉산(530m) ~ 봉화산(526m) 사이 능선 상의 고개로서, 이곳에오르면 쉼터 의자가 있어 사람들이 이정표나 안내판을 보면서 조금 쉬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 발 아래 문배마을로 내려가서 문배마을 생태연못과 주변 경치를 조금 구경하다 다시 온길을 따라 구곡폭포 입구 주차장까지 되돌아 내려 가려합니다. 오늘은 쉬운 코스를 왕복하기 때문에 마음이 편했습니다.

 

올 초에 이곳에 왔을 때는 문배마을에서 검봉산으로 능선 산행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거리도 멀고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검봉산 정상에 오르기는 했으나 이제 하산길이 막막하였습니다. 검봉산 하산길은 두가지입니다. 강선봉을 거쳐 강촌으로 내려서든지, 아니면 검봉산 조금 아래에서 능선길로 내려서디 가파른 계곡길을 택하여 검봉산 칡국수 집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입니다. 나는 칡국수 집 방향으로 하산하여 강촌역까지 걸어갔 적이 있는데, 거리도 길고 너무 힘 들었습니다. 옛날 등.하산 기억만 가지고 산행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봉화산 정상 근처에서 임도를 따라 구곡폭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길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넉넉할 때 시도해 보려 합니다. 

 

아무튼 문배마을에 들어서니 여기 저기 음식점입니다. 이곳에 사시는 분들이 모두 토속음식 등을 파는 음식점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먼저 문배마을 생태연못으로 향했습니다. 때마침 저수지는 분수가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2대의 분수는 하늘에 물줄기를 뿜으며 불어오는 바람에 물방울을 날리고 잇었는데 그 모습이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저수지에는 전망포인트도 있으며, 봉화산 등산로 입구도 있었습니다. 나는 저수지 휀스에 설치된 의자에 앉아 전철역에서 사온 꼬마김밥으로 시장기를 달랬습니다. 이 김밥이 없었더라면 문배마을 산채비빔밥을 먹었을 것입니다. 

 

호수를 구경하고 난 뒤 나는 문배마을에서 이어지는 차량이 통행하는 임도를 따라  김가네 집 근처의 고개를 넘어 그 아래 계곡 평지가 나오는 곳 (오늘의 반환점) 까지 걸어보았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봉화산 길을 걸을 때 상황을 미리 파악해 놓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기에서 봉화산 방향으로 계속 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나 첩첩 산중에서 처음 가보는 길이 매우 부담스러워 포기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아침 일찍 강촌역에 도착하여 이곳을 꼭 돌아보아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차량을 이용하여 문배마을로 들어와 보고 싶습니다. 

 

오늘 구곡폭포, 문배마을 구경 산책은 아주 좋았습니다. 11월 초쯤이었으면 온 산이 단풍으로 물들어 너무 좋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 문배마을 가는 길:

 

구곡폭포 입구에서 문배마을 가는 산길

 

구곡폭포 구경 나온 분들이 모여있다. 여성분들이 있는 곳엔 항상 음식이 있다.

 

구곡폭포 왼쪽 봉우리

 

문배마을 가는 길 동영상

 

문배마을 가는 산길은 아주 좋다. 마대가 깔려있는 산길이다.

 

구곡폭포 방향....출입금지 등산로 없음.   

 

 

문배마을 가는 길 동영상

 

깔딱고개 가는 산길 중간의 이정표

<- 0.50km 구곡폭포, -> 문배마을 0.65km

 

검봉산 방향...

 

올 2월달 문배마을 구경하고, 옛 생각하며 검봉산을 등산하였는데, 보기보다 거리가 멀고 힘들었다. 특히 아주 가파른 경사에 산측 면의 좁은 물에 젖은 미끄러운 흙길을 지날 때는 등에 땀이 나는 것 같았다. 잘못하여 미끄러지면 산 아래로 추락하여 사고 당하지 않을까 지극히 걱정하며 산행한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고, 검봉산에서 하산하는 길도 만만치 않았다. 그 때 생각하면 산행은 무리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앗, 깔딱고개 ( <구곡폭포 - 문배마을 - 검봉산> 갈림길 고개 )

<- 문배마을 가는 길, -> 구곡폭포 가는 길  

 

문배마을 종합안내도

 

< 개념도>:

봉화산
김가네 033-262-0881, 신씨네 033-261-0929, 장씨네 033-261-1071
문배집 033-262-9986
생태연못
촌집 033-261-4002, 이씨네 033-261-3403, 한씨네 033-261-3766, 문배마을 큰집 033-261-8492, 
통나무집 033- 262-6639
구곡폭포, ( 현위치 = 깔딱고개 ), 검봉산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편 등산로를 따라 40여분 정도 올라가면 산에 포근하게 둘러쌓인 분지형태의 문배마을이 펼쳐집니다. 이 마을의 형태가 마치 짐을 가득 실은 배모양을 해서 문배마을이라고 한다. 옛 화전민들의 마을인 이곳에서 고향의 정겨움을 마주 할 수 있으며, 주민들이 운영하는 토속음식점에서 산채비빔밥, 손두부 등 등산 중 별미를 맛 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깔딱고개 쉼터 의자

 

깔딱고개 이정표:

<- 0.3km 문배마을, -> 관리사무소 2.6km, ↑ 검봉산  1.9km

 

문배마을 유래

 

지금 부터 200년 전부터 마을이 형성되면서 이 지역산간에 자생하는 돌배보다 크고 과수원 배보다는 작은 문배나무가 있었고,  마을의 생김새가 짐을 가득실은 배형태로써 문배라는 자연명칭을 자기게 되었다. - 춘천도시공사 사장.  

 

 

검봉산 10 지점입니다.

국가지점번호 라사 0923 7694 긴급구조 119

춘천소방서

 

 

● 문배마을 일원:

 

깔딱고개에서 문배마을 가는 하산 길..

 

첫번째 집, 강씨네 통나무집 033-262-6639

토종닭 백숙, 토종닭 도리탕, 오리백숙, 오라도리탕, 옻닭, 더덕구이, 산채비빔밥, 두부전골, 감자전,  도토리묵, 묵사발, 순두부 

 

촌집

 

<- 임도(봉화산) 하산시 2시간, -> 구곡폭포 40분. 

 

이씨네, 한씨네, 큰집 방향

 

문배보리밥집,  김가네, 엄마네, 신씨네, 장씨네 집 방향...차량이 통하는 임도가 보인다.

 

촌집,  강촌문배길 502

토종닭백숙 50,000, 토종닭복음탕 50,000, 오리백숙 60,000, 오리탕 50,000, 능이추가시 10,000, 옻나무추가시 5,000, 산채비빔밥 10,000, 감자전 8,000, 도토리전 7,000, 손두부 8,000, 도토리묵무침 10,000, 더덕무침 20,000, 동동주 7,000, 생막걸리 4,000, 소주 4,000, 맥주 4,000, 음료수 2,000

 

문배마을 안내도

 

생태연못 방향

 

앗, 생태연못 분수 가동!!

 

 

문배마을 생태연못 동영상

 

조망 데크

 

벌통...

 

 

생태연못 동영상

 

 

Autumn Leaves 
                        by Nat king Cole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가을 잎새들 창가에 흩날리고
그 빨갛고, 노란 가을 낙엽들
보이는 것은 당신의 잎술, 그 여름날의 입맞춤들

The sun-burned hands I used to hold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d 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그 햇볕에 그을린 손, 내가 한 때 잡았던
저 멀리 당신 떠나간 후 그 날들은 길어져만 가고
머지않아 난 겨울의 노래를 듣겠지
그러나, 난 당신을 몹시 그리워하리, 내사랑
가을 낙엽 떨어지기 시작할 때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d 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저 멀리 당신 떠나간 후  그 날들은 길어져만 가고
머지않아 난 겨울의 노래를 듣겠지
그러나, 난 당신을 몹시 그리워하리, 내사랑
가을 낙엽 떨어지기 시작할 때
 

문배마을 오수처리 시설

 

생태연못 등산로 이정표:

<- 매표소 1.18km, 봉화산 3.46km 

 

국가지점번호
라사 0928 7668
산불.산악사고 등 긴급구조 119
강원도

국가지점번호란?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 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을 좌표로 표시해 긴급상황에서 소방, 경찰 등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국가위치표시 체계입니다. 긴급상뢍 발생시 좌측 국가지점번호를 소방(119), 경찰(112)로 알려주시면 각 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입 배경:

- 산악, 해안 등 건물이 없는 비거주지역에서의 각종 사고및 재난 발생시 정확한 위치 안내 필요.
- 경찰, 소방, 산림청 등 기관별 서로 다른 위치 표시 체계를 일원화 하여 긴급상황발생시 상호협력 및 공동대응 체계 마련.

개념:
- (정의) 국토 및 인접해양을 10X10m 격자형으로 구획하여 부여한 번호
- (표기) 100km 단위는 문자, 10km, 1km, 100m, 10m 단위는 아라비아 숫자 사용 (10자리 좌표 방식)  

 

 

봉화산 등산로 입구

 

 

생태연못 동영상

 

문배마을 생태연못이 참 아름답다. 

 

생태연못 동영상

 

-> 장씨네 가는 길

 

문배집

 

노란 플래카드, 장씨네가 보인다.

 

문배마을 안내도 (현위치)

 

차량 통행 임도....이 임도 길을 따라 주변 상황을 살펴보려 계속 진행해 본다. 나중 이 길을 따라 봉화산 방향으로 구곡폭포 입구 매표소 까지 산행을 해보려는 것이다. 사전답사격?

   

↑ 김가네 식당 입구, -> 구곡폭포 가는 길

 

문배마을 고개...

 

문배마을 종합 안내도 (현위치)

 

비오는 날 흙길 임도...차량 통행시 애 먹겠다.

 

계곡으로 내려 가는 길의 주변 숲

 

봉화산 가는 길 임도 주변 동영상

 

계곡 평지 이정표...<- 2.6km 봉화산, -> 문배마을 0.3km

(반환점) 여기에서 더 진행하지 못하고 다시 문배마을로 올라가서 구곡폭포 입구 버스 정류소로 가려한다.

 

이곳을 내려가는 차량에게 물어보니 여기에서 차를 이용 길을 가도 한참을 가는데 무리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래서 계속 진행하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고 되돌아 가려한다. 

 

 

<참고>:  ( ▼ 2019.05.28 사진: ) =====

 

나는 4년전 임도를 따라 다음과 같이 봉화산을 등산한 적이 있었는데, 왜 이렇게 한번도 와보지 않은 길인 것으로 착각하는지 모르겠다. 그 당시 너무 정신없이 장시간 걸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다. 임도를 따라 문배마을 방향으로 진행하다 마을 근처에서 분명 찻길이 아닌 다른 산 측면 아랫길로 내려서서  큰집, 한씨네 있는 산 아래로 내려 선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 2019.05.28 봉화산 등산:

- 하이킹: 거리 12.14 km, 걸음수 17,403 steps. 소모열량 557 kcal. , 소요시간 4:34hrs ( 12:00 ~ 4::51, pm), 속도 4.2 km/h.
- 등산코스: 구곡폭포 버스 종점 ( 봉화산 매표소 )-  2코스 물깨말 구구리길  - 임도 갈림길 - 봉화산 정상 -  문배 마을 -

깔딱고개- 구곡폭포- 구곡폭포 버스 종점.

 

봉화산(525.8m) 정상 경치......검봉산(530m) 방향

 

봉화산, 매표소, 문배마을 임도 갈림길 이정표:

여기가 임도의 정상부분이며, 이곳에서 봉화산 정상까지는 산길이다. 

↙ 1.6km 문배마을, <-  0.88km 봉화산, -> 매표소 1.56km  

 

지금 서있는 계곡 평지 (오늘의 반환점)  이정표:  <- 2.6km 봉화산, -> 문배마을 0.3km.

 

따라서 여기에서 부터 봉화산 0.88km 아래 임도 정상 부분까지는 거리 1.3km이다.  또한 여기에서 부터 매표소(구곡관광지 주차장) 까지는 2.86km의 거리이다. 오늘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과거 기록을 가지고 파악한 사항이다. 

 

== ▲ end ==

 

 

● 원점 회귀 하산길:

 

이 경치를 보니 이쪽으로 진입이 좀 어렵겠다 판단되었다.

 

다시 문배마을 가는 고개

 

깔딱고개 가는 길...통나무집

 

이 앞산 방향을 보면 이 부근을 돌아 나가는 하산길이 간단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깔딱고개 ...

 

깔딱고개 -> 구곡폭포 하산.

 

아, 나무가 좋다. 산길이 너무 좋다.

 

九曲亭 (구곡정)

 

소박한 돌탑일 수록 우리의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듯 하다.

 

 

가을날도
바람같이, 꿈같이 지나가려나?
울긋불긋 단풍은 산야를 물들이는데
옛 생각은 내 머리를 떠나지 않네
문득 떠오르는 그리움 하나   
저녁 창가에 촛불 하나 켜보려 하네  
둥근 달 하늘 가 떠오르고
가을밤 어스름 더욱 짙어지면
아스라히 떠오르는 얼굴들 있으리라 ....

 

I LOVE YOU....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

 

 

쉬어 가는 곳...구곡휴게소

 

상품권 환영...핕빙수 7,000, 동동주 7,000

메밀전병 10,000, 묵사발+밥 10,000, 김치전 10,000, 감자전 10,000, 돈까스 10,000, 도토리묵 12,000, 해물파전 12,000, 잔치국수 5,000, 칼국수 7,000, 비빔국수 6,000, 콩국수 7,000, 열무소면 7,000, 떡만두국 7,000, 팥빙수 7,000, 아이스커피 2,000, 칡즙 3,000, 매실 2,000, 석류 2,000, 복분자 2,000, 식혜 2,500, 미숫가루 2,500

 

다시 구곡폭포관광지 매표소

 

안녕히 가십시오, 구곡폭포

 

앗, 먹거리 좋구먼!!! 그런데 버스 시간이 임박. 버스 놓치면 1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니 침을 삼키며 그냥 지나친다.

 

구곡폭포관광지 정류장

앗, 7-1번 버스...이곳에서 약 2분 정도 있다 회차한다. 

<구곡폭포 버스 종점 ~ 강촌역>: 거리 2.1km, 소요시간: 버스 16분. 도보 35~50분 정도.

버스 타지 않고 걸어갈 만 하다. 산책로 주변 경치도 아름답다.

 

 

▶ 버스노선 & 출발시간:

7 번:  

< 구곡폭포 종점 -강촌역 - 삼악산 - 의암댐- 칠전대우A -시외버스터미널 - 춘천우체국- 중앙시장환승센터 -후평동종점 >
구곡폭포발:  06:55 08:05 09:35 10:35 11:35 13:05 14:05 15:05 16:05 17:05 19:05 20:00 21:20  

7-1 번: 

< 구곡폭포 종점 -강촌역 - 삼악산 - 의암댐- 칠전대우A -삼천동사거리- 중앙시장환승센터 -후평환승센터-후평동 종점 >
구곡폭포발:  09:00  12:05  15:05 17:45 20:20 22:35

 

 

▶강촌역:

강선봉(485.4m)...강선봉에서 의암댐 방향의 북한강 협곡 경치는 최고의 뷰를 선사한다. 마치 그랜드 캐년 같아 보인다.

 

삼악산의 3봉우리 (청운봉,등선봉,용화봉)가 보인다. 삼악산 정상은 제일 오른쪽 봉우리 용화봉(정상: 654m) 이다. 삼악산은 춘천의 단풍 명소이다. 정상에 오르는 길에서 바라보는 의암호반의 단풍 경치는 절경이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이다. 삼악산 등.하산코스는 일반적으로 등선폭포 코스와 상원사 코스이다. < 상원사 코스 등산 -> 등선폭포 코스 하산> 또는 그 반대방향으로 등.하산 코스를 선택한다.  

 

의암댐 지나 

<상원사 들머리 (매표소) -> 상원사 ->  철계단 -> 삼악산 정상(용화봉: 654m) -> 흥국사 -> 등선폭포-> 매표소>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등.하산. 

 

▶삼악산: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있는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산,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45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셋이라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 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 주말이면 산악인들과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주차시설: 약 100대
주차요금: 경형 1,000원/ 소형 2,000원/ 대형 4,000원

 

- < 춘천시 >

 

※ 강촌역 버스 정류장 -> 삼악산 등산로 입구 (등선폭포, 상원사) 가는 버스편: 

5번:
< 후평동 종점  - 의암댐 - 등선폭포 - 강촌유원지 - 강촌역(회차) - 강촌유원지 - 등선폭포- 의암댐 - 후평동 종점>, 

배차간격 20분, 1대 운행 

5-1번: 
< 후평동 종점  - 강촌역(회차) - 강촌유원지 - 등선폭포- 의암댐 - 후평동 종점>, 

배차간격 50분, 1대 운행 

5-1-S :
< 강촌역 - 강촌유원지 - 등선폭포- 의암댐 - 춘천여고 앞>, 배차간격 정보없음.

7번;
< 후평동 종점  - 의암댐 - 등선폭포 - 강촌유원지 - 강촌역 - 구곡폭포 종점 (회차) - 강촌역 - 강촌유원지 - 등선폭포- 의암댐 - 후평동 종점>, 

배차간격 55분, 2대 운행 

7-1번;
< 후평동 종점  - 의암댐 - 등선폭포 - 강촌유원지 - 강촌역 - 구곡폭포 종점 (회차) - 강촌역 - 강촌유원지 - 등선폭포- 의암댐 - 후평동 종점>, 배차간격 135분, 1대 운행 

남면1 (남면102):
< 중앙시장- 등선폭포 - 강촌유원지 - 강촌역 - 방곡리- 강촌역 - 등선폭포 - 중앙시장 입구>, 

배차간격: 150분, 1대 운행. 

남면1 (남면103):
< 중앙시장- 등선폭포 - 강촌유원지 - 강촌역 - 방곡리- 강촌역 - 등선폭포 - 중앙시장 입구>, 

배차간격: 150분, 1대 운행. 

등등 남면 버스 ...

 

* 삼악산 버스 정류장은 등선폭포 정류장, 의암댐 정류장, 상원사 입구 정류장 3곳이 있다. 강촌역에서 삼악산 아래 도로를 따라 춘천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등선폭포, 의암댐 정류장에는 반드시 거쳐가지만 의암댐(신연교)에서는 직진하여 덕두원리 방향 (상원사 들머리 버스 정류장)으로 가거나 우회전 하여 의암댐 위 신연교를 건너 북한강을 지나 칠전동 대우아파트 방면으로 진행한다. 그런데, <의암댐 ~ 상원사 입구>  까지는 거리 421m, 도보 6분 거리이므로 강촌역에 대부분 버스는 삼악산 들머리로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운전기사에게 삼악산행인지 행선지를 물어보는 것은 기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