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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나의 산행

② 남산 (270.9m)- ( 2024.11.11 )

by the road of Wind. 2024. 11. 18.

 남산 (270.9m)

- ( 2024.11.11 )

 

목멱산 봉수대 터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8번지 1호

목멱산(木覓山) 봉수대 는 서울에 있다하여 경봉수(京烽燧)라고도 불리었는데 전국의 봉수가 집결되었던 곳이다.  봉수제도는 신호체계에 따라 연기나 불을 피워서 변방의 긴급한 사정을 중앙까지 전달하여 알리며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도 알려 빨리 대처하도록 하는 일종의 통신수단이다. 멀리 바라보기 좋은 높은 산봉우리에 봉수대를 설치하여 불을 피워서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오는 봉수는 남산에서 집결하였고, 남산봉수대는 제1봉수대로 부터 제5봉수대까지 다섯 곳의 봉수대가 있었다. 제1봉수대는 함경도-강원도-양주 아차산제2봉수대는 경상도- 충청도- 광주 천림산제3봉수대는 평안도 강계 - 황해도- 한성 무악 동봉제4봉수대는 평안도 의주 - 황해도 해안- 한성 무악 서봉제5봉수대는 전라도- 충청도- 양천 개화산에 이르는 봉수를 받았다. 이곳은 1993년에 김정호의 <청구도> 등의 관련 자료를 참고해서 남산의 다섯 개 봉수대 중 하나를 복원한 것이다.  

 

 

남산봉수의식 등 전통문화행사

남산봉수대 봉화의식:

기간: 연중 상설
장소: 남산봉수대
시간: 11:00 - 12:10

남산 전통 문화공연:

기간: 연중 상설 (매주 월요일 휴무)
장소: N서울타워 팔각정
시간: 15:00 - 15:40

 

남산팔각정

 

N SEOUL TOWER

 

I LOVE YOU ....

 

BURUMI BUNSIK,  KREAN DINER

CHIBAP  치밥세트 13.5, DURUMI 두루미세트 25.0-, JANCHI 잔치세트 39.5-, 닭강정14.5, 튀김류 FRIED: 핫도그 5.0, 비빔만두 9.5, SKATKSEHSrKTM 15.0, 어묵: 꼬치 어묵탕 7.5, 음료: 식혜/유자 에이드 5.0, 캠맥주 5.0, 생맥주 9.0, 캔음료 3.5 

 

 

- N 서울타워 운영시간:평일: 10:00 - 22:30, 주말 및 공휴일: 10:00 - 23:00

 

- 전망대 이용요금(1인권):

대인(만 13세 이상): ₩  21,000,  소인(만 3세~만12세): 16,000. 

 

INFORMATION:

 

T7: 엔그리,  T5: 전망대/ N기프트/  N포토/ 후니비니, T4: 전망대/ N포토스튜디오/ 하늘화장실/ 투샵플레이스, T3: 한묵, 

T2: 루프테라스/ 더 를페이스 다이닝/ T1(현위치): 티켓부스/ 두루미분식/ N 버거/ N 테라스/ N기프트/ 위니비니/ 위글위글/ 투썸플레이스/ 7-ELEVEN, 5F: 전망대 입구/ 안내데스크/ 인사이드 서울/ N기프트/ N스위트 바/ 투썸플레이스, 4F: 갤러리 K/ 게임플라자/ 레이델 장수인자 뮤지엄/  바디프렌드 라운지, 2F: 방태막국수/ 시니본/ 부엉이돈까스/ 육첩밥상, 1F: 스타벅스/ 맘스터치/ 얼짱 포토스튜디오/ 백석예술대 홍보관/ 공차. 에니누들/ bhc CHICKEN/ GS25, B1:SEOUL SKY MARKET/ WHOSFAN STORE

 

남산 전망대 (팔각 광장)

 

향로봉 (535m)/ 비봉(560m) / 사모바위(640m) / 승가봉(567m) / 보현봉(714m) / 백운대(837m) / 만경대(800m) / 인수봉(811m) / 문필봉(480m) / 

안산(296m) / 인왕산(338m) /  청와대 / 북악산(342m) / 창덕궁 / 도봉산(740m) / 창경궁 / 수락산(637m) / 낙산공원(121m) /  불암산(507m) 

 

남산팔경:

 

1. 운횡북궐- 구름이 흘러가는 경복궁의 운치

2. 수창남강- 장마철에 물이 넘쳐흐르는 한강 전경

3. 암저유화- 바위 틈새 피어있는 그윽한 꽃들

4. 영상장송- 언덕 위 큰 소나무 전경

5. 삼춘답정- 봄날(음력 3월) 남산 나들이

6. 구일등고- 중앙절 (음력 9월 9일) 남산 오르기

7. 척헌관등- 초파일 (음력 4월 8일) 남산에 올라 연등 구경하기

8. 연계탁영- 계곡에 갓끈을 씻는 선비들의 운치

 

남산공원의 발자취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서울의 상징으로 해발 270m이다. 본래 이름은 경사스런 일들을 끌어들인다는 '인경산(引慶山)'이었으나 조선 초 태조 이성계가 남산의 산신에게 목멱대왕이란 벼슬을 내리고 제사를 지내면서 '목멱산(木覓山)'이란 이름으로 봉하였다. 그러다 조선시대 한양의 남쪽에 잇는 주작에 해당한다는 의미의 '남산(南山)' 으로 자연스럽게 불리게 되었다. 1940년 3월에 남산 일대가 공원으로 지정되어 1968년 9월 식물원 개관, 일제 강점기와 대 성장기를 거치면서 많은 건물들과 시설들이 들어서면서 본래의 모습이 훼손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91년 부터 10년간 '남산 제모습 가꾸기' 사업을 텅해 훼손된 지형을 복원하고 <야외식물원>, <야생화단지>, <한옥마을> 등을 조성하여 시민의 공원으로 재 탄생 하게 되었다.

 

 

서울의 중심점

서울의 중심점:

서울은 조선 태조 3년(1394년) 한양 천도로 도읍지가 되어, 시대의 흐름에 따라 행정구역 확장이 이루어져 한양도성 중심에서 한강의 남북을 아우르게 되었다. 이 표지는 우리나라의 지리적 위치 결정을 위한 측량의 출발점인 대한민국 최초의 경위도 원점이었던 곳에 설치된 것으로, 국가기준점(서울 25삼각점)과 지리적 삼각점으로로서 축지와 지적 측량에 쓰인다.
위치: 서울 특별시 중구 예장동 산 5-6.  좌표: 위도 37도 33' 06.6" 경도: 126도 59' 19.6" 높이 267m.

 

남산 정상 버스 정류장

 

남산 전망대 (남산 정상 버스 정류장)

 

보현봉(714m) /  형제봉(463m) / 백운대(837m) / 만경대(800m) / 인수봉(811m) / 문필봉(480m)  
도봉산( 740m) /  낙산공원(121m) / 남산골한옥마을 / 수락산(637m) / 불암산(507m) / 천마산(812m) / 용마산(348m) 
장충체육관 / 백봉산(590m) 

 

신라호텔 방향

 

 

남산 둘레길 ( 남측 차도)

 

서울 한양도성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1396년(태조5)에 백악(북악산). 낙타(낙산). 목멱(남산). 인왕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쌓은 이후 여러 차례 고쳤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km 에 이르며,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가운데 가장 오래도록 ( 1396~1910, 514년) 성의 역할을 다한 건축물이다. 한양도성의 성벽에는 낡거나 부서진 것을 손보아 고친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성벽 돌에 새겨진 글자들과 시기별로 다른 돌의모양을 통해 축성 시기와 축성 기술의 발달 과정을 알 수 있다. 한양도성에는 사대문(흥인지문, 돈의문,숭례문, 숙정문)  사소문(혜화문, 소의문,광희문,창의문)을 두었는데,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없어졌다. 2014년 까지 한양도성 전체구간의 70% 정도가 옛 모습에 가깝게 정비되고, 숙정문, 광화문, 혜화문은 다시 세워졌다.     

 

 

남산 포토아일랜드 (남측 지점)

청계산 / 반포대교 / 관악산 /  동작대교 / 국립중앙박물관 / 63빌딩 / 여의도 / 서울월드컵경기장 / 남산서울타워

 

 

-> 남산 소나무숲 탐방로

 

<- 남산야외식물원 500m, <- 남산둘레길 350m, -> 1.2km 남산 서울타워 

 

남산공원

 

국립극장

 

자유회관

 

3.1운동 독립기념탑

THE SHILLA 신라호텔

 

DONGGUK UNIVERSITY..... <- MAIN GATE

수표교

장충단 터

장충단 비:


지정번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호/ 시대: 1900년 (광무4)/  소재지: 서울측별시 중구 장충동 2가 197번지

장충단 비는 을미사변 때 희생된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한 장충단에 세워졌던 비석이다. 1895년(고종32)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가 시해되었고, 궁내부 대신 이경직과 시위대장 홍계훈을 비롯한 많은 병사들이 일본군에 대항하다 죽었다. 고종황제는 1900년(광무 4)에 이들을 위하여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도록 장충단을 세웠는데, 이 때 비석도 함께 세웠다. 1910년 한일합방과 함께 장충단은 폐지되고 비석도 뽑혔다. 1920ㄴ대 후반 이곳에 장충단비를 다시 찾아 지금의 신라호텔 자리에 세웠고, 1969년에 이곳으로 옮겼다. 비석의 앞면에 세겨진 '장충단(奬忠壇) 글씨는 당시 황태자였던 순종황제가 쓴 것이다. 당시 육군부장이었던 민영환이 비석의 뒷면에 새겨진 비문을 썼는데, 그 내용은 장충단을 세우게된 내력과 의미를 기리는 것이다. 

 

장충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