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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

①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길, 미사리 조정경기장, 찐한부산돼지국밥- ( 2025.01.12 )

by the road of Wind. 2025. 1. 13.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길, 미사리 조정경기장찐한부산돼지국밥

- ( 2025.01.12 )

 

《  산곡천,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길  》

 

오늘 오후는 날씨가 조금 풀려 영상의 기온입니다. 혹한에 꼼짝없이 집에만 갇혀있다가 답답해서 하남 강변을 조금 걸어보려 하였습니다. 어제 저녁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부산 지역의 부산돼지국밥집이 소개되는데 너무 먹고 싶어 집 가까운 곳에 어디 부산돼지국밥집이 없을까 찾아보다 하남시 하남풍산역 근처에 '찐한부산돼지국밥' ( 031-795-2149 /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50 ( 덕풍동 742) 트윈렉스2 109호) 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오늘 하남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길미사리 조정경기장 산책 후 이 국밥 맛도 좀 볼까하였습니다.  아, 국밥을 좋아하는 내 입맛에 딱 맞는 진하고 맛 좋은 국밥이었습니다. 이곳에는 밀면도 팔고 있었습니다. 부산밀면은 유명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밀면도 먹어보려 합니다. 오늘은 운동 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맛 좋은 맛집 하나를 알았다는 데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전철 5호선을 이용하면 팔당 인근 한강 상류 지역을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다는 것이 소중한 행복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산   책 : 걸음수 7,395 steps, 거리 5.05 km, 소모열량 255 kcal, 소요시간 01:16 hrs, 속도 3.9 km/h, 기온 2℃. 

 코   스 :  5선 하남검단산역 - 산곡2교 - 산곡천 -  산곡 2.3.4교 -  조류전망대 - 당정뜰 수변 산책로 -  메타세콰이어 숲길- 덕풍천 (덕풍천교) -  당정뜰 꽃방뚝길 - 미사리 조정경기장 -  하남시 나룰도서관 - 3호근린공원 - 찐한부산돼지국밥.

 

 

5호선 하남검단산역 3번 출구

 

하남검단산역 ... 검단산 등산로 안내 

 

산곡초교 등산로: 산곡초등학교- 통일기원탑- 곰터약수터- 정상 ( 3.1km, 1:50분 )

* 현충탑등산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현충탑- 곱돌약수터- 정상 ( 4.2km, 2시간 )
유길준 묘 등산로: 베트남참전기념탑-유길준묘- 전망바위- 정상  ( 3.5km, 1:50분 )

* 아랫배알미 등산로: 아랫배알미- 감시초소- 정상  ( 2.9km, 1:40분 )
윗배알미 등산로: 윗배알미- 감시초소- 송전탑- 삼거리- 정상  ( 4.7km, 2:10분 )

 

팔당 철문봉(630m) - 예봉산(678.8m) - 율리고개 - 예빈산 (직녀봉 590m, 견우봉 590m) 방향  

 

↑ 3.75km 검단산 정상, -> 검단산 정상 3.98km

 

검단산(657m) 방향

 

산곡2교 

 

산곡천

 

 

하남시 버스환승차고지

 

날씨도 조금 풀리고, 따뜻한 봄날 같이 느껴진다. 청둥오리들이 많이 모여있다. 

 

산곡 2.3.4교

 

앗, 팔당대교....산곡천 하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하남위례길

위례 사랑길 (5.0KM):  산곡천- 닭바위 - 연리목- 도미나루- 두껍바위 - 팔당댐.
위례 강변길( 13.5 KM) : 산곡천- 덕풍천- 미사리경정공원- 나무고아원- 선동축구장- 서울.
위례 역사길 (5.8km):  광주향교- 이성산성 - 춘궁동 동사지- 선법사.
위례 둘레길 (39.7km); 시청- 샘재- 객산- 남한산성(벌봉) - 금암산- 이성산성 - 덕풍골. 

 

<- 하남시 1km, -> 미사리 3km

 

산곡천:    


하남시 산곡천은 남한산 줄기의 상산곡동에서 발원하여 경기 남종면 삼성리 용마산(596m) 계류가 모여 흐르다, 하산곡동에서 하남의 검단산(657m)과 두리봉 사이 계류를 합치고 천현동으로 흘러 창우동에서 한강 본류와 합쳐지는 약 8Km의 유로(流路) 연장을 지닌 소규모 도시하천 이다. 개천 물의 흐름은 남한산 능선이 흘러내리는 은고개를 중심으로 하남 방향은 산곡천으로 흘러 한강에 유입되고, 은고에서 광주 방향으로는 번천으로 갈라져 흘러 경안천에 유입되고 결국 팔당호수에 합수되는 형태이다.   

 

한강 상류 산곡천 아래 철새들이 많이 모여있다.

 

 

 

조류관찰대

 

* 탐조할 때 알면 좋아요

새의 크기:  
몸 길이 L = (부리 끝 ~ 꼬리 끝)
날개 편 길이 W = (한쪽 날개 끝 ~ 다른 쪽 날개 끝)

* 새의 크기:  
참새 - 재비 - 비둘기 - 까마귀

새의 부위 명칭
눈태, 눈앞, 턱, 멱, 머리꼭대기, 귀깃, 날개깃, 위꼬리덮깃, 아래 꼬리 덮깃, 꼬리
눈썹선, 눈선, 
작은 날개 옆깃
댕기깃, 장식 깃  
 

호사비오리:  L 57cm, 겨울철새

멸종위기종 1급으로 주로 물살이 빠른 하천 중상류에서 서식하는 잠수성 오리이다. 수컷은 광택나는 짙은 녹색머리, 암컷은 연한 갈색 머리로 암수 외형이 다르나 둘 다 길게 뻗은 댕기와 옆구리의 비늘무늬;가 있다.  

흰뺨검둥오리: L62cm, 텃새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리이다. 몸 전체는 짙은 갈색이고 눈썹선과 뺨 부분은 흰색이다. 검은 부리 끝 진한 노란색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천가에서 수초와 씨앗, 곤충등을 먹으며, 여름 번식기 때 새끼들과 같이 있는 모습닝 지주 보인다.  

 

쇠백로: L 61cm, 여름철새, 텃새

당정뜰에서 보이는 백로 중 가장 작다. 원래 여름철새였으나 최근에 텃새화되어 겨울철에도 보인다. 몸은 전체적으로 흰색이며, 부리와 다리는 검은 색, 발가락은 노란색이다. 번식기인 여름에는 목과 등에 장식깃과 머리 위 두가닥 흰색 댕기깃이 생긴다. 

민물가마우지: L 82cm, W 130cm, 겨울철새, 텃새

겨울철새이나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텃새화되고 있는 중대형 물새이다. 하천, 호수, 해안가에 서식하며 전체적인 몸 색깔은 검은 색이다. 갈고리처럼 생긴 부리로 물고기를 사냥하며 깃털 방수가 완벽하지 않아 날개를 펴고 깃털을 마말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무리를 지어 날 때는 V자 대렬을 한다. 

 

큰고니: L 140cm, 겨울철새

암수의 형태가 유사하다. 어른새는 모두 순백색이고 어린새는 회갈색을 띈다. 부리 끝은 검은 색, 부리는 노란색이다. 저수지, 물이 고인 논, 호수, 하구, 해안 등 수심이 얕은 수면에 생활한다. 목을 곧게 새우고 헤엄치며, 여러 마리가 모여 있을 때 매우 큰 소리를 낸다. 

혹고니: L 152cm, 겨울철새

멸종위기 1급으로 우리나라에 오는 고니류 중 가장 개체수가 적다. 큰고니 처럼 몸은 순백색이고, 진한 주황색 부리 위쪽에 혹이 있다. 어린새는 회갈색 몸에 색이 흐린 부리를 갖고 있다. 저수지, 하구, 하천가에서 서식하며 큰고니와 달리 소리를 많이 내지 않는다.

 

당정뜰까지 이동경로

큰고니 (nhc 1909)

----  빨강색, 번식지 이동경로
----  파란색, 월동지 이동 경로

** 월동지 이동 경로:
9월 29일 예벤키시키 출발 -> 11월 9일 퉁라오시 ->  11월 10일 창원 도착.

** 번식지 이동 경로:
3월 2일 창원 출발 -> 3월 3일 라오닝성 다양강 -> 3월 8일 퉁라오시 -> 4월 5일 후투네이업시 -> 6월 7일 예벤키스키 도착.

 ** 큰고니 T4 (빨강) 넥밴드 정보:  당정뜰 하구에서 확인 당시 넥밴드에 T4(빨강) 표기되어 있다.

2019.12. 9 중국 산둥반도 룽청시 성조 부착 -> 2019.12. 14 원주시 섬강 확인 - > 2020. 1. 20  광주시 퇴촌 확인  -> 2020. 2. 4 경기도 하남시 팔당대교 (당정뜰 하구) 확인.  

 

철새들의 중간기착지 Migratory bird's stopovers:

우라나라는 아시아 대륙의 동쪽에 위치하고 바다와 접해있는 반도로서 비교적 온화한 기후이다. 이러한 환경은 많은 겨울 철새가 월동지 및 이동 중 기착지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여름 철새에게는 번식지로 이용될 수 있다.

》 철새가 이동하는 이유:  
철새가 번식지와 월동지를 매년 정해진 계절에 반복하여 이동하는 원인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환경조건에서는 먹이, 일조시간, 기온, 태양 광선의 각도 등의 변화를 들 수 있다.  

》 겨울철새:
러시아 연해주나 시베리아 등 동북쪽 지역에서 번식을 하고 가을에 우리나라에 온다. 당정뜰의 겨울 철새로는 큰고니, 청둥오리, 흰죽지 등이 있다.

》 여름철새;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겨울을 나고 봄에 우리나라로 와 번식을 하고 겨울에 다시 남쪽으로 간다. 당정 뜰의 대표적인 여름 철새로는 꼬마물떼새, 개게비, 중대백로, 노랑할미새 등이 있다.   
 

새의 부리 Bird's beak:

새의 부리는 서식환경과 먹이에 따라 모양이 다양하다. 부리의 역할은 먹이를 먹는 것 외에도 많다. 둥지재료를 모으고,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고, 깃털을 다듬고, 상대를 제압할 때도 부리를 이용한다. 

맹금류:
짧고 튼튼하며 갈고리 모양으로 굽은 부리로 큰 먹이를 찢는다.


오리류:
측면에 각질판이 있는 크고 편평한 부리로 물과 진흙을 걸러서 먹이를 얻는다.


산새류:
뾰족하고 단단한 부리로 작은 곤충이나 열매를 먹는다.


도요물떼새류:
길고 구부러진 부리로 땅 속과 진흙, 습지 깊숙히 묻힌 작은 동물과 식물을 찾아낸다.     

 

새의 발 Bird's feet:

새의 발과 발가락은 이동 및 먹이활동에 적합하도록 생겼다. 일반적으로 새들은 4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헤엄을 치거나 잠수를 해서 먹이를 구하는 오리류와 가마우지는 물갈퀴를, 몬병아리.물닭 등은 판족을 자기고 있다. 

맹금류:
갈고리 발톱으로 먹이를 잡아 죽인다.
비늘
갈고리발톱

나무가지에 앉는 새:
발가락 끝의 발톱으로 지지하고 뒷발가락으로 평행을 유지한다.
발톱
발가락 

오리류, 가마우지류:
물갈퀴가 있어 헤엄치기 쉽다.
물갈퀴가 달린 발 가락
물갈퀴/ 복족

논병아리. 물닭:
판족은 물 속에서 추진력을 주고 물 밖에서는 미끄러짐을 막는다.
판족

 

꼬마물떼새: L 16cm, 여름철새

노란색 눈테가 뚜렸하고 눈앞, 머리 위, 귀깃, 사슴에 검은 무늬가 있다. 수컷은 눈앞과 귀깃이 검은색이며, 암컷은 흑갈색이다. 하천, 자갈밭, 매립지의 풀이 적고 모래와 자갈이 많은 곳에서 서식한다.

흰목물떼새: L 21cm, 텃새

멸종위기 2급으로 꼬마물떼새보다 긴 무리와 다리를 갖고 있다. 목과 가슴 사이에 있는 검은 줄무늬는 번식기때 더 진해진다. 하천가에서 곤충ㄷ증을 먹으며 먹이활동을 하고 자갈이 많은 강가에서 번식한다. 

 

참수리: L 88~102cm,  W 221~244cm, 겨울철새

멸종위기 1급으로 전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아주 적어 매우 보기 힘든 겨울철새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흑갈색이고, 어깨와 꼬리는 흰색이라 비행시 흑백이 대비되어 잘 보인다. 주로 물고기를 사냥해서 먹으며, 작은 포유류나 오리류를 먹기도 한다. 참수리는 우리나라 경찰을 상징하는 새다. 

흰꼬리수리: L 84~94cm,  W 199~228cm, 겨울철새

멸종위기 1급으로 보기 힘든 겨울철새이나 참수리보다는 개체수가 많다. 노란색 부리와 발, 흰색 꼬리를 제외하고는 몸 전체적으로 짙은 갈색이다. 나이가 들수록 부리의 노란색은 진해지고 머리는 밝은 갈색이 된다. 주 먹이는 물고기이나 작은 포유류와 조류를 먹기도 한다. 흰꼬리수리는 해양경찰의 상징이다.  

 

검둥할미새: L 21cm,  텃새  

몸 윗면과 가슴, 꼬리는 검은 색이다. 눈썹선, 턱 밑, 아랫가슴, 배, 아래꼬리 덮깃은 흰색이다. 번식후에는 어린 새를 동반한 작은 무리를 짓는다. 주로 곤충, 작은 갑각류 등을 먹으며, 꼬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새들의 보금자리,  하남 당정뜰:

당정뜰은 한강 중류의 배후습지입니다. 당정뜰은 사계절 내내 수많은 생명을 품고 키워내는 어머니와 같은 곳입니다. 당정뜰에 봄이 오면 자갈밭에서 흰목물떼새가 생명을 품습니다. 여름이 오면 갈대숲에서 개게비가 큰 소리로 노래하며 번식을 합니다. 가을이 오면 월동지로 이동하는 나그네새들이 쉬었다 갑니다. 겨울이 오면 터줏대감 큰고니와 오리들이 돌아와 사이좋게 지내고, 참수리와 흰꼬리수리가 수시로 방문합니다. 당정뜰에서 관찰된 법정보호종은 멸종위기종 14종 (1급: 참수리 외 4종, 2급: 큰고니 외 8종, 천연기념물 13종 (황조롱이 외 12종)이 서식하는 건강한 땅입니다. 생태 모니터링 활동은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존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  살고싶은 하남, 도약하는 하남.    

당정뜰의 새:

청둥오리, 쇠오리, 원앙, 알락오리, 청머리오리, 가창오리, 넓적부리, 고방오리, 흰뺨오리, 흰죽지, 댕기흰죽지, 흰비오리, 비오리, 한국재갈매기/
고니, 큰고니, 혹고니, 노랑부리저어새, 쇠기러기, 큰기러기, 개리, 호사비오리, 백할미새, 삑삑도요새/
쇠백로, 말똥가리, 새매, 참매/ 
중대백로, 왜가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물닭, 검은댕기해오라기, 민물가마우지/
논병아리, 뿔논병아리, 흰목물떼새, 꼬마물데새, 깝작도요새, 알락할미새, 노랑할미새, 검은등 할미새,/ 
괭이갈매기, 쇠제비갈매기, 물총새, 개개비, 때까치, 새호리기, 매, 황조롱이/
딱새, 박새, 쇠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파랑새, 꾀고리, 오색딱따구리, 물까치/  

 

사진 찍사들이 철새들의 동태를 응시하고 있다. 철새들의 날개 치며 비상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잡으려는 것인가?  좋은 사진은 기다림의 결과물일 것이다. 민물 낚시하는 좋아하는 강태공들도 호숫가의 미동도 하지 않는 찌만 바라보고있다. 대물의 손맛을 보려는 것인가? 사람은 좋아하는 취미가 다르기 마련이다. 나의 경우는 싸돌아 다녀야 한다. 장돌배기 처럼...

 

강변의 갈대숲...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金素月; 1902~1934):  평안북도 구성 출생. 시인의 본명은 김정식(金廷湜)이다. 펑안북도 곽산 남산보통학교 졸업, 정주 오산고등보통학교에서 조만식 선생과 스승 김억을 만나  선생의 영향이 컸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한(恨)과 서정을 노래한 시인이다. 시인은 33세로 짧은 생을 마쳤다. 시집: <진달래꽃>(1925). 

 

팔당 철문봉(630m) - 예봉산(678.8m) - 율리고개 - 예빈산 (직녀봉 590m, 견우봉 590m) 방향  

아름다운 산 능선이 아득하기만 하다. 어서 따뜻한 봄날이 되어 저 능선 길을 걸어보고 싶다.  

 

하남 검단산(657m) 방향....

 

나의 경우는 보통 현충탑 등.하산로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현충탑- 곱돌약수터- 정상;  4.2km, 2시간 ) 를 이용 등산하고, 하산은 보이는 오른족 능선 뒷편의 계곡방향 산곡초교 등.하산로 ( 정상 - 곰터약수터 - 산곡초등학교;  3.1km, 1:50분 )를 이용하여 하산하곤 한다.  산곡초등학교 방향의 하산로는 조용하고 계곡이 그윽하고 아름답다.

 

 

스타필드 하남 & 하남유니온타워

 

" 하남이 좋다 "

 

왼쪽 멀리 적갑산- 철문봉 - 예봉산 - 율리고개 - 예빈산(직녀봉+견우봉) 능선을 조망해 본다. 

 

하남 생태연못길

 

검단산 & 스타필드 하남

 

생태연못

 

메타세콰이어 숲길

 

덕풍천 입구

 

당정뜰 메타세콰이어길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길은 1999년 부터 하남시 공사현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살리고자 도시숲인 나무고아원 조성과 함께 기증 받은 나무를 공무원들이 식재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삼아 2007년에 덕풍교에서 산곡교까지 1.2킬로미터 구간에 메타세콰이어와 낙우송 404그루를 식재하여 오늘날 걷고 싶은 산책길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잇다. 이 안내판은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협력하여 만든 역사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설치하였다.   - 하남시. 

 

<- 6.9km 위례 사랑길(팔당댐), <-  1.9km 위례 사랑길(산곡천),

-> 위례 강변길 (경정공원) 0.5km,  -> 위례 강변길 (나무고아원) 4.9km,  

↗ 위례 둘레길(남한산성) 9.3km,   위례 사랑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