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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여행(旅行)

③ 고군산군도 여행- ( 2025.09.18 ) 《 1 DAY - 고군산군도 》

by the road of wind 2025. 9. 23.

 고군산군도 여행

- ( 2025.09.18 )  

 

《  1 DAY  고군산군도  》

 

장자도 주변을 둘러본 후 선유도해욕장으로 향한다.  선유도해수욕장은 명사십리의 길고 긴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초입에는 집라인 타워가 서 있고, 중간 쯤에는 망주봉 앞 해상에 솔섬까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는 일단 데크길 앞 삼거리까지 차를 몰고 가서 거기에서 부터 해상 데크길을 걸어보았다. 데크길에서 바라보는 좌우 전망은 아주 아름다웠다. 데크 중간에는 쉼터도 있어 쉬아 갈 수 있었다. 솔섬에 도착하니 오늘은 집라인 운영을 하지 않는지 요원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 여기에서 다시 데크를 돌아나와 차를 타고 선유해수욕장 왼쪽 뒷편에 있는 항구로 가서 빨강 기도 등대가 있는 방파제를 걸어보았다. 이곳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경치 또한 일품이었다. 선유도군도는 어디를 보아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CNN 선정 아시아 저평가된 관광지 5곳 중 하나라는 라는 말에 손색이 없어 보였다.       

 

고군산군도 선유8경:

선유낙조(仙遊落照): 
서해바다 한가운데 점점이 떠 있는 조그만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으로 해가질 때 선유도의 하늘과 바다는 온통 불바다를 이루어 황홀한 광경을 연출하는데,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아름다움이 당신의 가슴에 파고들어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다.

명사십리(明沙十里):
선유도 해수욕장의 백사장 언덕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 모래가 깔려 있는 모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울 지 상상해 보기 바란다.

망주폭포(望主瀑布):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 있다. 젊은 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 의 이 봉우리에 여름철에 큰 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 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평사낙안(平沙落雁):
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의 모래사장인 모래톱의 모양이 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내려 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 하여 평사낙안이라 불려졌고 선유 8경 중의 하나가 되었다.

삼도귀범(三島歸帆):
섬주민들에게 항상 만선의 꿈과 기대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세 섬이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으나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서 있고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의 천국이다.

장자어화 (壯子漁火):
장자어화는 고군산도민의 자랑이었고 이 곳이 황금어장이었다는 표징이다. 과거에는 선유도 본 마을 뒤에 있는 장자도를 중심으로 이 곳에서 많이 나던 조기를 잡기 위해 수백척의 고깃배들이 밤에 불을 켜고 작업을 하면 주변의 바다는 온통 불빛에 일렁거려 장관을 이룬다해서 장자어화 라 불리웠다.

월영단풍(月影丹楓):
신시도에는 해발 198m 의 월영봉이 있어 또 하나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가을철에 신시도 앞바다를 지날 때면 월영봉의 단풍이 한국 병풍을 보는 듯 하다. 특히 월영봉 은 신라시대의 대학자 최치원 선생이 절경에 반하여 바다를 건너와 이곳에 머물며 글을 읽으며 잠시 살았다는 곳이다

무산십이봉(舞山十二峰):
고군산의 방벽 역할을 하는 방축도와 말도 등 12개 섬의 산봉우리가 마치 투구를 쓴 병사들이 도열하여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무산십이봉이라 했으며 선유봉에 올라 이곳을 바라보면 하나의 병풍 또는 적을 막기 위해 배치된 무사들로 보인다.

 

 

선유도해수욕장:

 

선유도해수욕장 중간 지점

 

이곳에 차를 주차하고 데크길을 걸어보았다.

 

망주봉

<- 선유3구마을, -> 고군산탐방지원센터

 

<- 수산물판매센터, 군산수협위판장, 선유도어촌체험마을, 선유3구유람선선착장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

군산 선유도 망주봉은 선유도 북쪽에 위치한 두 개의 바위산이다. 봉우리 높이는 152m이다. 선유팔경(전라북도 군산시 선유도에 있는 여럷 곳의 명승지) 중 하나이며, 육경* 을 볼 수 있다. 망주봉에는 오래전 억울하게 유배된 충신이 북쪽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곳에는 바다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오룡묘, 송나라 사신을 영접한 군산 선유도 고려유적, 군산정 등 서해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유적지가 많다.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은 많은 비가 내리면 망주봉 정상에서 암벽을 타고 흐르는 폭포의 절경과 선유낙조(선유팔경 중 하나로 하늘과 바다가 모두 붉게 물든 모습)을 볼 수 있는 서해 제일의 명승지이다. 

육경*: 망주봉, 선유낙조, 삼도귀범(앞산섬, 주신섬, 장구섬의 세섬이 귀향하는 범선을 닮음), 명사십리(선유도 해수욕장 모래사장), 무산 12봉(섬 12개가 중국의 영산을 닮음), 평사낙안(모래톱이 기러기가 땅에 내려 앉은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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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도 동영상

 

중간에 대장봉, 그리고 집라인 종착점 솔섬 까지 이어지는 해상 데크길,.   

 

모래 부드러운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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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도 동영상

 

포토존 ... 섬&바다내음 코스.

망주봉: 유배된 선비가 바위산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 했다는 산봉우리

- 군산시 관광진흥과 063.454.3304

 

망주봉

 

해상 데크 쉼터

 

아름다운 백사장

 

산 모양이 여인 같다. 오른쪽 머리 부분, 목, 중간 가슴 부분, 그 아레 배 부분..

 

솔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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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도 동영상

 

집라인 종착점

 

신선이 머물다간 아름다운 섬 선유도

하트해변을 가로질러 사랑의 섬에 도착하는 길이가 750m 되는

집라인을 체험해 보세요!

 

사랑의 하트 표시

" 아름다운 하트 해변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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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도 동영상

 

왼쪽 장자교와 오른쪽 대장봉이 아름답다.

 

장자도, 장자대교, 대장도 방향

 

솔섬 바위 해변에 해삼.멍게 한 접시 놓고서 나의 지난날을 반추하며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다. 고향 집을 떠나 객지에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이 또렸이 기억 날 것이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잠자리가 없으며, 한끼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 처지에서 매일 매일을 걱정하며 지내던 시절이었다. 그렇지만 이젠 모진 세월도 지나가고 좋은 세월이 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대학 다닐 때는 학비가 없어 군산에서 배를 탄다는 고향 친구를 찾아 한 철 중선 배를 타보려 오기도 한 기억이 난다. 군산에서 배타는 친구는 찾지 못하고, 군산항에서 여객선과 어선들, 앞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쌀쌀한 그 계절이 생각난다. 그 후 나의 인생 후반부에 자녀와 집사람과 같이 자가용을 타고 이런 곳에 놀러 왔다는 것이 도무지 실감 나지 않는 것이다. 세상은 너무 나도 좋아졌다. 우리나라는 가가호호 지기용 없는 집이 없고, 음식이 남아 도는 세상이다. 오늘 여기 고군산도의 바다도 좋고, 주변 섬들도 좋고, 명사십리 선유도해수욕장도 좋고...모든 것이 감동이다.   

 

 

▶ 선유도항:

 

오른쪽 군산수협선유도위판장

 

빨강 선유도항 방파제 등대

 

후면에서 바라보는 망주봉

 

 

어구들이 많이 쌓여있는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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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항 동영상

 

    

오고가는 어선들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해상 경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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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항 동영상

 

어선들을 많이 접안할 수 있는 선착장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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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항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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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항 동영상

 

포토존 Photo Zone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 시설, 파랑등대, 빨강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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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항 동영상

 

선유도항 방파제등대....일명 소원등대

 

소원등대...


등대야, 내 소원 좀 들어줄래?
스마트폰으로 등대를 비추면 바다의 신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줍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제공하는 증강현실 앱 '소원의 벽'에 소원과 사진을 남기고 다녀간 사람들의 소원을 응원해 주세요. 

 

낚시 하는 사람등...

 

멀리 방축도, 소횡경도, 횡경도 방향

 

소횡경도 & 횡경도

 

퉁발....문어, 장어 등 잡는데 많이 이용하는 어구이다. 

 

군산선유도수협위판장 주변의 횟집에서 회를 조금 먹고 새만금방조제 입구 숙소로 가야 하는데, 부여 백마강 구드래선착장 들러오는 바람에 점심을 늦게 먹어 배가 소화가 되지 않아서 도저히 음식을 먹을 수 었었다. 그래서 일단 숙소(베스트웨스트호텔 군산)로 돌아가서 체크인을 하고 나와서 숙소 주변 비응도 비응항 주변의 횟집에서 저녁을 먹으르려고 고군산도를 떠났다. 

 

그런데, 뒤늦게 이 글을 포스팅하면서 느낀 점은 고군산군도에서 무엇을 먹지 않고 되돌아 나왔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옛날 내가 50대 초반인가 할 때에 잠실(동백관광 등에서 매일출발)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군산으로 와서, 군산항에서 유람선으로 갈아 타고 고군산도로 들어온 적이 있다. 긴 시간 한참을 걸려 고군산도 선착장에 내렸는데, 내려서 마땅히 어디 갈 데도 없고 해서 이곳 어딘 것 같은데 아주머니들이 플라스틱 통에 해삼, 멍게, 간제미 등을 살려놓고 파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간재미 회무침 한 접시를 시켜 방파제 가에서 집사람과 먹으려 하는데, 그 당시 나는 치아 잇몸이 부어올라 아파 고생할 때인데 간재미회를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간재미 회는 집사람이 먹고 나는 해삼 멍게를 한젒히 더 사서 소주에 아주 잘 먹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군산 고군산도 하면 그 때의 못 먹은 간재미 무침 생각이 간절하고, 회삼.멍게 회가 생각나는 것이다. 나는 이번에 군산은 3번째, 고군산군도는 2번째 와보는 것인데, 옛날 군산항~고군산도 간 유람선에서는 배 타는 동안 배 안에서 품바공연도 하고 재미 있었던 기억이 난다. 

 

▶ 숙소 가는 길, 비응도 일억조 횟집 2호점:

 

비응도 가는 길, 새만금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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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 동영상

 

새만금방조제 안쪽의 아치형 만경대교가 보인다. 그 뒤로는 김제시 진봉면 심포항이 있는 곳이다.

 

새만금방조에서 바라보는 고군산군도 방향

 

 

비응도 일억조 횟집 2호점:

비응도에 있는 이 횟집 정말 대단한 집이었다. 음식점 옆의 주차장도 넓었다. 늦은 오후가 아니었으면 식사하고 비응도 방파제 주변을 걸어보았으면 좋았을 것이다. 

 

일억조횟집 2호점: ( 010-4173-3146 / 전북 군산시 비응남로 21 )
- 영업시간: 10:30 - 21:30

 

 

▶ 일억조 2호점 메뉴:

점심메뉴:

생우럭탕: 1인 20,000
생우럭탕 (스페셜): 1인 25,000,
꽃게탕: 1인 25,000
꽃게탕 (스페셜): 1인 30,000


꽃게장 백반: 1인 15,000
전복죽: 1인 20,000

계절메뉴: 


물회: 1인 20,000
회덮밥: 1인 25,000

코스 메뉴:

A코스:  1인 55,000
B코스:  1인 45,000
C코스:  1인 38,000

어린이돈까스: 10,000

 

* 이 집에서 원래는 코스요리 B코스(1인 45,000원)를 시켜 먹으려 일정을 잡았으나, 늦은 점심으로 먹은 군산시내의 간장게장으로 소화가 되지 않고 배가 불러 코스요리는 먹지 못하겠고, 그러나 저녁은 먹어야 겠고 하여, 생우럭탕(스페셜) (1인 25,000원) 3인분(75,000원)을 시켜 먹었다. 그런데 함께 나오는 스끼다시가 어마어마하다. 생선구이, 회도 나왔다. 놀랐다. 배가 불러 제대로 다 먹지도 못하고 대략 50% 정도만 먹고 미안하다고 말하며 상을 물렸다. 여행 중에 체력을 위해 저녁을 억지로 먹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까워 죽겠다.

 

크고 깨끗한 식당 홀

 

오!!  광어회

 

홍어회, 복껍질무침...

 

초밥...

 

개불, 멍개, 뿔소라,...등등

 

전어무침

 

무슨 생선인가? 생태 찜 같았는데, 맛 있었다. 

 

낚지볶음

 

생우럭탕 스페셜 25,000원....이거 시켰는데, 스끼다시가 이렇게 많다. 놀랐다.

 

 

 

베스트웨스턴호텔 군산:

 

비응도 호텔들..

 

베스트웨스턴호텔 군산 BEST WESTERN HOTEL  ( 063-469-1234 / 전북 군산시 새만금북로 435 (오식도동 814-5)

딜럭스 페밀리:
- 객실크기: 2.7㎡
- 요금: 9/18일, 110,000원 (비수기-평일) 
-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 기준인원/최대인원: 2 / 3

 

* 베스트웨스턴호텔 괜찮았다. 보통은 모텔인데 호텔 명칭을 쓰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곳은 군산에서도 알아주는 호텔이라고 한다. 군산 비행장도 가깝고, 새만금과 고군산군도 초입의 비응도 비응항 가기 전에 있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금요일, 주말에는 객실 잡기가 쉽지 않은 호텔이라고 한다. 여행할 때는 잠은 좋은 곳에서 자고, 음식은 돈 아끼지 말고 잘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룸에서 바라보는 외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