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월미도, 유람선 & 영종도
- ( 2025.11.01 )
《 월미도 전통정원 》
마땅한 갈 곳을 모를 때 나는 인천 월미도를 떠올립니다. 전철 인천역에 내리면 갈 곳이 많습니다. 바로 역 앞에 있는 차이나타운이 볼만합니다. 차이나타운을 지나 계단을 올라 응봉산(69m)에 올라서면 한미수교100주년기념탑이 나오고, 그 아래 있는 자유공원에는 저 유명한 인천상륙작전의 지휘관 맥아더장군상이 나옵니다. 세계해전사에 빛나는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기록을 보면 가슴이 벅찰 지경입니다. 여기에서 인천내항 부두 방면으로 산을 내려 가면 일제시대에 지었던 옛 건축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인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지로서 모든 것이 우리나라 최초라는 말이 붙게됩니다.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나는 월미도로 향합니다. 이게 보통의 나의 행보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런 과정을 생략하고 월미도로 바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바로 월미도로 가면 물범카도 타보고, 월미산에 올라 월미산 전망타워에 올라 인천항을 바라보는 감동은 특별합니다. 그런데 월미산 오르는 물범카시간이 점심시간으로 매표를 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옆의 전통정원을 조금 둘러보고 매표소로 나오니 매표는 1시간을 더 기다리는 타임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생략하고 오늘은 영종도행 유람선이나 타보며 서해바다의 낭만을 느껴보자고 생각하였습니다.
월미도 바닷가에 있는 매표소에서 유람선 선표를 구입하고 나서, 약간의 시간이 남아 월미문화의 거리를 걸어보았습니다. 이곳은 월미도의 꽃입니다. 날씨도 좋아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월미문화의 거리에서 버라보는 서해 바다에 대한 감동은 언제나 한결 같았습니다. 흰 물결을 뿜으며 빠르게 지나가는 어선들이며, 거대한 상선이며, 갈매기들의 비상이며, 바다 건너 영종도의 모습, 그리고 바다의 검푸른 물결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나의 그림같은 경치입니다.
배 출발 시간이 되어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지나갑니다. 3층 갑판에 올라 바라보는 주변의 풍경은 자못 아름답습니다. 새우깡을 사서 갈매기들을 유인하고 비상하는 모습을 보려는 사람들 때문에 배를 따라오는 갈매기들이 많아 이를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영종도에 내려서는 바닷가를 거쳐 영종진역사공원의 영종진에 올라 주변의 바다 경치를 감상합니다. 여기에는 조선시대 화포 2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늘 나는 이런 과정으로 월미도,영종도 구경을 마쳤습니다. 돌아올 때는 용종도 구읍뱃터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공팡철도 영종역에 내려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짧은 동선을 다녔지만 감동은 다른 때와 똑 같았습니다.
▶ 월미도 가는 길:

인천역

한국철도 탄생역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는 1897년 3월 22일 인천에서 착공하여 1899년 9월 18일 노량진-인천역 까지 8 km가 개통된 경인철도이다. 도보로 12시간 걸리던 서울과 인천 간을 1시간 30분으로 줄이면서 서울과 인천이 1일 생활권으로 변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초의 기관차 모갈1호: 모갈1호는 철도 개통시 사용된 열차를 견인한 증기기관차로 미국 브룩스회사에서 총 4대가 제작된 후 반제품으로 운송하여 1899년 인천에서 조립되었다. "

차이나타운 입구... '중화가' 패루
'중화가' 패루 ( 1패루 )
옛날에는 여기까지 바다물이 들어왔으며, 중국에서 청국 군인들과 함께 들어온 화교들이 무역상을 하기 위하여 이곳에 둥지를 잡아 오늘날 화교들이 밀집한 인천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었다.
인천 차이나 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앞 자유공원 (응봉산) 주변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1884년 최초 조계지가 설정될 당시 현재의 1패루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왔기 때문에 무역업을 하기 가장 좋은 조건인 무역항 인근에 자리를 잡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1884년 당시 조성된 조계지 경계 계단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일본 조계지, 왼쪽은 중국 조계지로 구획하였다. 그 구획선을 따라 건물의 양식도 판이하게 다르다. 일본 조계지 쪽으로는 일본 양식의 은행건물, (구)창고건물 등이 있으며 이를 활용한 박물관과 전시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반면에 조계지 경계 계단의 좌측에 위치한 청국 조계지 구역은 중국 느낌이 물씬 난다. 과거 청국영사관 터에 인천 화교협회 건물이 자리 잡고 있으며, 뒷편에는 구 영사관의 회의청인 중화회관이 위치해 있다. 또한 언제나 대만 국기가 나부끼는 화교학교가 있고, 중국음식점, 중국빵집, 만두집, 잡화점, 의선당 등이 위치한 중화가가 자리잡고 있다. 청국 조계지 내에는 또한 3개의 패루와 한중문화회관, 중국어마을 문화체험관, 그리고 짜장면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다. 이 구역에는 화교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렇듯 인천 차이나타운은 130년을 살아온 화교들의 이야기가 있고, 건물 등의 흔적도 여전히 남아 있으며, 현재까지도 과거의 공간을 활용하고 해당 공간에서 거주하며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른바 생태박물관이다.
=== < ▼ 2025.06.15 사진: 월미바다열차 >===

월미바다역

월미바다열차 노선도:
월미바다역 - 월미공원역 - 월미문화의거리역 - 박물관역 - 월미공원역 - 월미바다역.
*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 ( 032-450-7620 )

운영시간:
- 성수기 (4월~10월): 주말 (금.토.일 및 공휴일): 10:00 - 19:00 / 주중 (화.수.목): 10:00 - 18:00
- 비수기 (11월~3월): 10:00 - 18:00
이용요금:
| 구분 | 어른 | 노인.청소녀 | 어린이 | 장애인.유공자 | ||
| 일반 | 평일 | 일반 | 11,000 | 8,000 | 7,000 | 6,000 |
| 단체 | 9,000 | 6,000 | 5,000 | 5,000 | ||
| 주말 | 일반 | 14,000 | 10,000 | 8,000 | 7,000 | |
| 단체 | 12,000 | 8,000 | 6,000 | 6,000 | ||
| 인천시민 | 평일.주말 | 일반 | 8,000 | 6,000 | 5,000 | 4,000 |
| 단체 | 7,000 | 5,000 | 4,000 | 4,000 | ||
* 인천시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주민등록등본 등으로 지역 거주 확인이 가능한 서류로 인정된 사람.
* 인테넷 예매서비스 운영: www.wolmiseatrain.or.kr
메인 | 월미바다열차
국내 최초 도심형관광모노레일 2019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한국인이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로서 총 운행거리 6.1km이
www.wolmiseatrain.or.kr:443

월미바다열차 출발역은 인천역 바로 곁에 있다.
=== < ▲ 2025.06.15 사진: end >===

상품를렛폼

인천항 7부두

'기네북'에 오른 세계최대의 대형 곡물저장고 "사일로" 벽화
▶ 사일로 벽화:
벽화가 그려져 있는 원통형 대형건물은 1979년에 건립된 곡물저장고인 "사일로"이다. 높이는 48m로 아파트 22층과 같으며, 외벽에 새겨진 벽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2018년 12월 " 기네스 북 "에 등재되어 인천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이 벽화는 전문가 22명이 약 100일 동안 86만 5400L의 페인트를 사용해 그려졌으며, 넓이는 2만3689㎡로 이전 기록인 미국 플로리다 푸에블로 제방의 벽화보다 1.4배 넓다. 2019년 3월에는 독일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본상도 수상했다.

월미바다열차 월미공원역




월미산에 오르는 물범카....오늘 나는 시간이 맞지 않아 이 물범커를 이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월미산 전망대 구경도 포기...
물범카 이용 안내....물범카 월요일 정기휴무
1- 물범 셔틀카 운행구간:
(상행) 공원안내소 > 웖미삼거리 >- 돈대삼거리 > 정상광장. ( 편도 1.4im )
(하행) 정상광장 > 돈대삼거리 > 웖미삼거리 > 공원안내소. ( 편도 1.4im )
2- 물범카 운행 시간표:
| 구분 | 안내소 출발 | 정상광장 출발 | 비고 |
| 오전 | 10:00 | 10:10 | 10분 배차 |
| 10:40 | 10:50 | ||
| 11:20 | 11:30 | ||
| 12:00 | 12:10 | ||
| 오후 | 1:20 | 1:30 | |
| 2:00 | 2;10 | ||
| 2:40 | 2:50 | ||
| 3:20 | 3:30 | ||
| 4:00 | 4:10 | ||
| 4:40 | 4:50 | 평일 | |
| 5:20 | 5:30 | 휴일 | |
3- 물범 셔틀카 사용료 안내
-- 성인: 편도 1,000원, 왕복 1,500원
-- 어린이.청소년(만4세이상 유아, 초중고생): 편도 500원, 왕복 800원
-- 70세 이상 인천 시민: 무료. (본인 신분증 지참 필)
* 발권후 환불 불가. 동전 사용 불가.

월미산 등산로

월미공원종합안내

인천 근대사의 지표 월미도!
월미도는 면적 0.7㎢의 작은 섬으로 해발 105m의 월미산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긴 삼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다. 세간에는 '월미도'라는 명칭이 반달의 꼬리를 닮앗다 하여 '月尾(월미)'라고 이름 붙었다고 전해지지만, 조선시대 고지도에 '孼島(얼도)', '어을미도(於乙味島)'라는 표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옛사람들이 불렀던 고유어 지명을 한자로 옮겨 적으면서 '월미도'라는 이름으로 정착된 것으로 판단된다. 백제 이후 해상교역이 활발하던 고려에 이르기 까지 월미도는 자연도(영종도)와 함께 인천 앞바다를 오가는 주요한 교통로로 구실읗 하얐고, 병자호란의 치욕을 겪은 후에는 임금이 강화도로 피난 가는 새로운 루트인 월미도에 월미행궁을 세우기도 했었다. 개항기에 들어 외국의 선박들이 조선으로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주요한 정박지로 외국인들에겐 '로즈섬(Rose Island)'으로 알려졌는데, 지정학적인 위치 탓에 여러차례 수난을 겪었다. 월미도가 육지로 최초로 연결된 것은 1906년 일본군이 임시로 가설한 철교를 통해서 이다. 1918년 북성지구에서 월미도에 이르는 왕복 2차선 제방 둑길이 축조되고, 이후 각종 관광시설이 들어가면서 경인지역 최대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해방 후에는 미군의 '해안경비대' 기지가 되어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이 된 까닭에 포격에 의해 아름다운 풍광이 초토화되어 그 모습을 찾을 길이 없게 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군부대가 주둔하여 약 50년 동안 군사기지로 사용되다가 2001년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 월미공원사업소.

인천둘레길 13코스 종합안내
인천역 -> 대한제당(인천항사일로벽화) 1.02km 15분 -> 월미공원입구 0.42km 5분 -> 월미문화의 거리 0.86km 13분 -> 한국이민사박물관 1.20km 17분 -> 월미공원입구 1.9km 25분.
▶ 월미 전통정원:


아미산굴뚝
조선 태종이 경복궁 서쪽에 큰 연못을 파서 경회루를 세우고 파낸 흙으로 교태전 뒤뜰에 세운 인공동산을 아미산이라 한다. 아미산 굴뚝은 왕비의 생활공간인 교태전 온돌방 밑을 통과하여 연기가 나가는 굴뚝으로 6각형으로 된 굴뚝 벽에는 덩쿨무늬, 학, 박쥐, 봉황, 소나무, 매화, 국화, 불로초, 바위, 새, 사슴 등의 무늬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굴뚝의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도 각종 문양, 형태와 구성이 매우 아름다워 궁궐 후원 장식 조형물로서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용지 (芙蓉 池):
부용지는 창덕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소재) 후원에 위치한 연못으로 조선 정조원년(1777년) 열무지(閱武池)를 부용지로 개칭했고, 정조16년(1792년) 택수재를 재건하여 부용정이라 하였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났다는 천원지방의 음양오행사상 영향으로 장방형의 방지속에 원형의 섬이 배치되어 있다. 본 공원에서는 부용지, 중도, 부용정, 화계, 석물, 괴석 등을 재현하였다.

부용정 & 부용지



국담원
국담원은 관군이 주재성의 공을 기리기 위해 18세기 초 경남 함안군 칠원면 무기리에 조성한 별서 정원으로 풍욕루, 하환정, 충효사, 영정각, 국담, 영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담은 장방형 연못으로 중앙에 당주라고 불리는 방도가 있으며 물에 접근할 수 있는 계단과 좁은 단이 조성되어 있다. 본 공원에서는 국담, 하환정, 중도를 재현하였다.


소쇄원


월휴정

=== < ▼ 2025.06.15 사진: 양진당 >===


양진당
양진당은 북촌을 대표하는 종가집으로 서애 류성룡의 친형인 겸암 류운룡이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조성한 17세기 초의 건물이다. 'ㅁ'자형의 안채를 중심으로 앞면 동쪽에는 문간재가, 뒷면으로는 사랑채가 연결되어 3개의 건물이 자연스럽게 결합되어 보이며 후원의 동부쪽에는 2채의 사당이 있다. 본 공원에서는 양진당의 대부분 건물과 담장, 삼문, 햡문을 재현하였다.




양진당 장독대

한국전통정원
월미공원을 대표하는 한국전통정원은 조선시대의 옛 정원 양식을 상징적으로 재현해 놓은 공간으로 정(庭)과 원(園)으로 구분하여 재현하였다. 정(庭)은 궁궐정원, 별서정원, 민가정원으로 구분 조성하였고, 원(園)은 구곡(九曲)으로 표현하였다. 궁궐정원으로서는 부용지, 애련지 등을 재현하였고 별서정원으로서는 소쇄원과 국담원, 서석지 등을, 민가정원으로는 양진당, 전통민가, 채원을 조성했고 구곡 (九曲)으로는 무이구곡의 의미를 조형화한 월미원, 월휴담, 월미폭포 등을 곳곳에 도입하여 휴게 및 경관 감상이 용이하다.

=== < ▲ 2025.06.15 사진: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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