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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나의 밥한끼

광화문 맛집, 안성또순이- ( 2025.11.26 )

by the road of wind 2025. 11. 28.

광화문 맛집, 안성또순이

- ( 2025.11.26 )

 

오늘은 광화문 대구.생태 전문집, 안성또순이 ( 02-720-5670 /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18 ) 에서 지인들과 송연회를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나가보는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 인근 골목에 위치한 이 집은 처음 가보는 집인데, 서울에서도 생태,생대구탕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나는 매운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역시 소문 난 대로였습니다. 시원하고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홍어무침, 수제 동그랑땡, 보쌈 등의 음식이 정갈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도 중심가 골목에 아직도 한옥집인 음식점은 내부도 말끔하고 주차장도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하는 송년회는 화기애애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가 몸이 아파 치료 중인데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치료차 올라온 길에 병원과 가까운 곳에 식당을 잡아 송년회를 했습니다. 장구한 세월 동안 변함없는 우정으로 지내는 친구들은 여러 사정으로 불참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광화문 거리는 젊은 사람들로 활기찼습니다. 세월의 속절없음과 무상함을 절감했습니다. 송년회 끝나고 기차타려 서울역으로 향하는 친구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옛날 젊었던 시절의 모임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어서 빨리 쾌유하여 다음 모임에서 기쁘게 만나기를 소원해 봅니다.  

 

 

< 꿈 속에서 >

어디선가 
46년된 그리운 얼굴들을
만났습니다. 


아득한 세월이 앞 강물 되어
잔잔히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주 한잔 씩 하면서 마주보며
웃다가 웃다가 하는데
시간이 다가와 문닫아야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우리들은 손 흔들며 해어졌습니다.

꿈꾸는 언덕에 서서 뒤돌아 보며
한참 동안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 2025.11.26 밤


5호선 광화문역...세종문화회관

 

EDIYA COFFEE

 

광화문의 골목길

 

포시즌스 호텔 서울

 

광화문 광장

 

희망2026나눔캠페인

 

 

" 이상하지,

          살아있다는 건,

                   참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이란다 "

 

최승자 | 20년 후에, 지에게

 

- 교보문고, 2025년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대상작  

 

새문안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79

 

새문안교회는 1887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교회로 우리나라 어머니 교회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이다. 

 

산타가 된 조형물

 

구세군회관

 

 

" DON'T  WASTE YOUR LIFE  삶을 허비하지 말라 "  

 

서울역사박물관

 

추억의 전차....도시락을 건네 주는 어머니와 여동생

 

* 옛날 지방도시에서 전철 타고 학교에 다니던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나는 서울역사박물관에 오면 이 조형물을 제일 좋아한다. 그 당시 나는 타지에서 혼자 학교 다니느라 고생이 무척 심했었다.   

 

BURTYNSKY  EXTRTACTION 추출 / ABSTRACTION 추상

2025.11.13 - 2026. 3. 2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A  

 

홍제육고, 홍제고가 부자제

 

대구생태전문집, 안성또순이 ( 02-720-5670 /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18 ) 

 

한옥이 정겹게 느껴진다.

 

식당 내부

 

메뉴

 

대구찌개 (매운탕/맑은탕) 소 40,000, 중 60,000, 대 80,000

 

보리굴비 정식: 27,000, 수제동그랑땡 20,000원, 내장탕 15,000

보씸(저녁메뉴) 55,000, 홍어무침 40,000, 제육볶음 20,000

두부김치 20,000, 삼합(저녁메뉴) 60,000, 해물파전(저녁메뉴) 20,000

오징어볶음 25,000, 가자미찜 25,000, 낚지볶음 35,000, 북어찜 1마리 22,000

홍어찜 60,000

 

( ** 송년회로 떠들썩하여 깜빡하고 음식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