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바이, 2012년! - (2012-12-31)
잘가라,
2012년!
나에게 큰 기쁨과
생의 보람을 준 해여!
지난 사월 초,
어여뿐 우리 손자와 만났으니
나의 기쁨 족하도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잘가라,
임진년 흑룡의 해여!
고맙고, 고맙다.
굳바이, 굳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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