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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무의도 해변 산책 & 서해5도수산물센터 '해양수산' - ( 2019.08.16 )

by the road of Wind. 2019. 8. 17.

① 무의도 해변 산책 &  서해5도수산물센터 '해양수산' - ( 2019.08.16 ) 


- < 무의도 A코스 주변 해변 산책 >


                                             무의대교


산책: 소모열량 305 kcal,  거리 5.64 km, 소요시간 1:05 hrs ( 11:59 am ~ 1:38 pm ), 속도 4.7 km/h. 고도 211m (실미고개).

코스: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무의대교 - 무의도 서북 해안길- 실미해수욕장- 실미재 (당산,국사봉 갈림 고개) - 큰무리마을- 큰무리선착장.  



오늘 아침 일기예보를 조회하여 보니 인천 앞 바다 무의도의 일기는 9시경 까지는 비오다가 그 뒤로는 개인다고 한다. 최고 온도도 28℃정도로 예보되어 있다. 그래서 간단히 가방을 챙겨 전철을 타고 무의도로 가보았다. 그동안 잠진도 선착장에서 페리호를 타고 무의도를 갈 수 있었느나 지난 2019.4.30 일에 개통된 무의대교 때문에 이제 교통이 너무 편리해 졌다. 굳이 자동차를 가지고 갈 필요도 없이 서울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1터미널역' 에 내려 곧 바로 자기부상열차 (운임 무료)로 환승하여 마지막 용유역에 하차하여 무의도행 녹색의 인천중구 1번 마을버스 1번 버스를 타면 오케이다.  자기 부상열차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1번 마을버스도 3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마을 버스는 무의도의 주요 요소요소에 모두 정차한다. 이 버스는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광명항 소무의도 입구, 하나개해수욕장, 영종도 거잠포선착장, 용유역에서 정차한다. 그러니 얼마나 편리한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이 교통편을 이용하여 무의도로 들어가고 있었다. 서해 바다 보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이곳에 올 일이다.  


나는 집에서 출발하여 < 뚝섬유원지역(7호선)-> 선정릉역 (9호선 급행열차) -> 마곡나루역 ( 김밥 구입) -> (공항철도 환승) -> 인천국제공항1터미널역 하차 -> 자기부상열차  인천국제공항1터미널역 -> 용유역> 이 경로로 약 2시간에 걸쳐 전철을 타고 용유역에 갈 수 있었다. 용유역에서는 넓은 차도를 건너 잠진선착장 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곧 무의도행 1번 바을버스 버스정류소가 나온다. 여기에서 조금 기다려 버스를 타고

 11:41분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나의 산책은 여기에서 부터 시작된다. 원래 무의도 A코스 산책로는 큰무리선착장에서 당산 등산로 방향의 계단을 오르다 오른쪽 길을 따라 산 속의 길로 무의도 실미도해수욕장으로 가게되어 있다. 나도 오늘 이 코스를 따라 산책하려 왔으나 썰물이 되어 바닷가가 드러나 있었다. 그래서 오늘 나는 바닷가 해변으로 걸어서 실미도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었다.  


무의도 16일 물때는 7물로서 만조시각 05:12, 17:21, 간조시각 11:36, 23:33분이다. 그러니 큰무리선착장 11:41분은 간조가 끝나고 물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한 시간이 약 5분 정도 경과한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무의대교 아래 바닷가로 가는데, 이곳에서 큰무리선착장으로 나오는 몇분을 만났는데 자기들은 조금만 바닷가로 가보고 나온다며 지금 바닷물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바닷가로 산책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는가 한다. 나는 약간 불안하였지만 금방 물이 들어찰 리 없다고 생각하며 바닷가로 산책을 진행하였다.


바닷가는 산책로가 있는 것은 아니고 돌밭과 바위들 사이로 걸어가야 하는데 나는 너무 이 바닷가 길이 좋았다. 평소 한번 걸어보려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물이 빠진 바닷가는 바위에 굴과 강구라고 하는 아주 조그만 바닷가 미생물들도 많이 보이고 고향의 바닷가가 연상되며 야호, 쾌재를 부르며 산책하였다.  날씨도 활짝 개이고 하늘에 뭉게 구름이 떠있고 바람도 상당히 불어와 시원하며 최근의 무더운 폭염에 시달리다 해방감을 맛보는 시간이었다.


나는 너무 기분이 업되어 날아갈 듯 산책을 하였다. 처음 가보는 생소한 길을 걷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에다 바다 물이 들어오기 전에 빨리 해변을 통과해야 한다는 약간의 긴장감도 좋았다. 


드디어 실미해수욕장에 해변에 다다르니 금모래 백사장이 펼쳐진다. 글고 바닷가 모래 섞인 갯펄에는 약간의 사람들이 무엇인가 해산물을 채취하고 있는 것 같다. 실미해수욕장은 소나무 숲이 있어 파를 파킹 시키고 텐트를 친 사람들이 많다. 실미도 입구 부근으로 걸어가니 차량이 아주 많아 해수욕장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은 만차상태인 것 같다. 그리고 많은 차량들이 마지막 여름을 보내려 이곳으로 몰려들고 있었다. 가까운 곳에 아주 해안선이 길고 넓은 하나개해수욕장이 있으나 이곳은 버스가 들어오지 않고 조용하여 사람들이 찾아들고 잇는 것이다. 주차료 2,000원이면 오케이다. 하루 텐트 치는 비용은 10,000원이라고 한다.   


나는 실미해수욕장 소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가져온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집에 있는 팥빙수도 하나 얼음물과 함께 넣어 왔는데 알맞게 녹아있어 아주 시원하게 잘 먹었다. 소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있으니 신선이 된 것 같았다. 만조 상태가 아니고 간조 상태여서 물에 들어가 해수욕 하는 사람은 없다. 이곳 만조 시간이 오후 5:21분 이므로 늦은 시간이 되어야 해수욕은 가능하다. 그러니 지금의 상황은 하나개해수욕장이나 실미해수욕장에서는 낮 시간동안은 그늘에 텐트를 치고 놀아야 한다. 해수욕은 할 수 없다.


나는 아쉬운 시간을 뒤로 하고 곧 이어 실미해수욕장에서 당산과 국사봉 사이의 차도를 따라 실미고개를 지나 큰무리 마을 로 넘어갔다. 그리고 여기에서 큰무리마을 해안 차도를 따라 큰무리선착장으리 원점 회귀하여 오늘의 산책을 마쳤다. 너무 보람 있었다. 다음번에 큰무리 B코스 산책로를 따라 산책해 보려 한다. 무더위가 좀 풀리는 9월 초쯤 해보려한다. 무의도, 소무의도는 등산, 산책 모두가 만점인 섬이다. 내가 고향 바닷가에서도 실현하지 못한 길 없는 해변가를 걸어서 큰무리선착장에서 싷미해수욕장까지 갈 수 있었다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경치가 없는 산길 대신 썰물로 인하여 이러한 바닷길 산책을 한데서 너무 보람을 느꼈다.     



<용유역 -> 무의도> 가는 버스:


1번 버스: 간격 약 35분.

1번버스 노선: < 광명항(소무의도 입구) - 호룡곡산 등산로입구- 하나개 해수욕장 (천국의 계단 세트장) - 구름다리 - 하나개 삼거리- 무의도주민자치센터- 실미유원지 삼거리- 큰무리선착장 - 잠진도삼거리 - 잠진도 입구 - 거잠포 선착장 - 공항회센터 - 용유역 (출발) >.


1-6번 버스 (2019. 8. 13일 신설):  영종도 전소 ->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전소 ->

은골사거리->

을왕리해수욕장->

큰무리선착장->

하나개해수욕장

07:10

07:25

07:45

08:10

08:25

10:10

10:25

10:45

11:10

11:25

13:30

13:45

14:05

14:30

14:45

16:30

16:45

17:05

17:30

17:45

19:40

19:55

20:15

20:40

20:55



< 을왕리해수욕장~용유역 버스 소요시간 약 30~35분 >:

6-1번 버스 용유역 출발시간 (예상): 08:40, 1140, 15:00, 18:00, 21:10




무의도 가는 길:

공항철도 환승...마곡나루역...


이곳은 굉장히 발전 되어있었다. 마곡도시개발지역, 서울 강서구의 핵심지역이다. ..청라국제도시, 영종도, 서울 강남에 근무처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살 것 같았다. 위치가 좋다.    


이곳에서 김밥 한줄 사려고 역을 나왔다가 웨딩홀 앞의 처녀 총각 조형물을 바라본다. 늦은 나이, 우리 아들은 언제 결혼하나? 내 마음이 무겁다.


인천의 진산, 계양산....검암역을 지나며....계양산에서 이곳 검앙역으로 내려서는 능선길이 좋다.  


청라국제시역의 하나은행 데이터센터...


영종대교 가는 길....인천 강화도 방향....왼쪽의 구름에 쌓인 마니산, 오른쪽에 강화해협 우측의 깊포 문수산....


앗, 자기부상열차 '인천공항1터미널역' ....


자기부상열차 노선도,,,,<인천국제공항역- 장기주차장역- 합동청사역- 파라다이스시티역- 워터파크역- 용유역>


인천공항1터미널역 자기부상열차 시간표.....매시 정각, 15분, 30분, 45분 출발....


자기부상열차:


자기부상열차 무인운행....2대가 다닌다...




종점 용유역....


길 건너 용유역 무의도행 버스 정류소....


<용유역 -> 무의도> 가는 버스:


1번 버스: 간격 약 35분.


1번 버스 노선: < 광명항(소무의도 입구) - 호룡곡산 등산로입구- 하나개 해수욕장 (천국의 계단 세트장) - 구름다리 - 하나개 삼거리- 무의도주민자치센터- 실미유원지 삼거리- 큰무리선착장 - 잠진도삼거리 - 잠진도 입구 - 거잠포 선착장 - 공항회센터 - 용유역 (출발) >.



1-6번 버스 (2019. 8. 13일 신설):  영종도 전소 ->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전소 ->

은골사거리->

을왕리해수욕장->

큰무리선착장->

하나개해수욕장

07:10

07:25

07:45

08:10

08:25

10:10

10:25

10:45

11:10

11:25

13:30

13:45

14:05

14:30

14:45

16:30

16:45

17:05

17:30

17:45

19:40

19:55

20:15

20:40

20:55



< 을왕리해수욕장~용유역 버스 소요시간 약 30~35분 >:

6-1번 버스 용유역 출발시간 (예상): 08:40, 1140, 15:00, 18:00, 21:10




무의도 가는 길

거잠포 선착장...그리고 회센터 건물...


잠진도 방향....왼쪽에 무의도...무의대교도 조금 보인다...


무의도 방향....


무의대교를 지나며....



무의도 산책 (큰무리선착장-> 실미도해수욕장 ):

1번 마을버스 타고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하차....이 시각 11:41분....


어촌계체험마을...여기 오른쪽 당산 방향으로 등산로를 따라 산을 조금 오르다 무의도 A코스 산책로가 산길로 이어진다. 그러나 나는 이 길 대신 썰물을 ㅁ만나 해변으로 실미도해수욕장까지 해변길로 가보려 한다. 물론 바닷가 산책로가 잇는 것은 아니다. 그냥 등산화 신고 바닷가로 진행한다


무의대교 아래 바닷가 가는 길...


큰무리선착장.....페리호가 앞의 바다를 건너 잠진도선착장으로 운행하던 옛날이 떠오른다...


무의대교 & 잠진도....


몇명의 사람들이 걸어오고 있다..물이 들어오는데 해뱐 산책로는 위험할 것 같다고 말한다. 나는 은근히 불안하다... 


영종도 방향... 



앗, 해안선...바닷물이 금방이라도 들어올 것 같다. 마음이 급해진다...만약 물이 들어온다면 산으로 줄행랑...아직 가보지 않은 해안선 길이 얼마나 먼지 알 수 없으므로 불안한 것이다....


한 때를 즐기는 낚시꾼들....무의대교....지난 달인가 이 무의대교를 걸어서 건너 용유역까지 가본 적이 잇었는데, 아주 좋은 산책로였다. 용유역에서 큰무리선착장 까지 걷는 것도 멀지 않다. 날씨만 시원하다면...자전거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 걷는 사람들이 더러 보였다...


깨끗한 해안가....어떤 모습일까 호기심이 든다...


용유도, 영종도 방향...


무의대교 곁에 조그만 선착장도 보인다...


바닷가의 정치망....말뚝을 박아놓고 삼단 그물을 쳐 놓으면 조수에 따라 고기가 오가면 걸려들게 된다.


무의대교의 아름다운 모습.....



앗, 신천지가 열린다....너무 멋 있다....맨 끝에 실미도가 보인다....여기에 나오니 넓은 바닷가 안심이 된다...랄라라...


앗, 공사 중장비가 보이네...그렇다면 저 중장비가 들어온 길이 있으려니....바닷물이여, 들어와라. 나는 이제 걱정이 없네.... 


멀리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의 산 줄기가 보인다..


사각 시멘트 돌을 일렬로 놓는 것을 볼 때 해변 산책로를 만드는 것 같다...


앗, 뒤돌아 보는 해변....




앗, 실미도....내가 무의도 A코스 산길로 가지 않고 이 해변으로 산책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 너무 경치가 아름다워 야호 소리가 저절로 난다.




앗, 무의도 실미해수욕장...


썰물로 실미도 바닷길이 열려있다...모세의 길...





바닷가 풍경이 너무 좋다...실미해수욕장의 해안선이 길다...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에서 해변을 따라 실미해수욕장 이곳 까지의 거리는 약 1.6km 정도 밖에 되자 않는다. 썰물 때 쉬엄 쉬엄 경치 감상하며 걷는 바닷길은 최고다...최고의 산책로다...아이들 손 잡고도 얼마든지 쉽게 걸을 수 있는 해변이다...



걸어 온 길...



실미해수욕장 소나무 숲...









무엇을 잡는 사람들...갯벌페험? 모래가 많은 갯펄이어서 신발이 빠지 않는다...


해수욕장 곁의 주차장은 거의 만차상태다...물론 1~2분 정도 넘어 주차장은 넓다...


샤워실....


아, 시원한 솔밭 벤치에서 나는 김밥을, 팥빙수를 먹는다....기분은 최상이다.... 







수상레져활동금지구역, Warning...This place dangerous due the high tide so please aware of following notices.....,  물놀이 안전수칙...경고문 큰무리어촌계 마을어장 수산물 (바지락,가무락,낙지, 채루질등) 불법 채취 금지등 등...



큰무리선착장 가는 길:

실미식당...전주집....


실미해수욕장 입구 매표소 방향....차량 진입 2,000원, 산책객도 입장료 2,000원....


주차장...-> 실미도, 해수욕장, 매점, 식당....


포도나무 밭...


큰무리선착으로 고고...




실미원 영농조합법인.......


오르막길...


큰무리둘레길 안내도...<- B코스....언젠가 B코스를 해보리라...또 기대가 된다....


A코입구 ( 큰무리선착장) -> (0.42km)  구낙구지  -> (0.26km) 웬수부리->(0.25km) 당넘해변->(0.15km) 낙조전망대->(0.20km) 괭이부리전망대->(0.27km) <고사바위(실미해수욕장 중간부분)>


 -> B코스 입구 (현위치) ->(1km) 뺄골->(0.92km) 달우지-> <마당바위>->(0.30km) <동대문>-> 무역선전망대->(0.14km) 헬기장-> 국사봉입구->(1km) 큰무리마을->(0.9km) 큰무리선착장.



B코스 길 입구...언젠가 내가 가야 할 길이다....


멀리 실미도가 살면시 바라보인다...


앗, 실미고개....당산, 큰무리선착장 가는 등산로....


무의종합안내판 (실미고개)....


실미고개 이정표......<- 큰무리선착장 1.0km, -> 실미유원지 0.59km, -> 국사봉 1.82km...




파인트리호텔...






무룡곡산 방향...


고추 말리는 계절....


수리봉...영양굴밥, 바지락밥...


앗, 바다가 보인다...큰무리마을...



무룡곡산 방향...


큰무리선착장 방향...나는 원점회귀를 위해 큰무리선착장으로 걸어간다...


<- 실미유원지 700M...<- 무의아일랜드....



중구공영버스 신설노선 (6-1번) 운행 안내....1번 공영버스 외에 새로 생긴 노선이다.


운행개시일 : 2019년 8월 13일.

운행 구간: 전서- 은골사거리- 을왕리해수욕장- 용유역- 큰무리- 하나개해수욕장.


6-1번 시간표:


●  전소 -> 하나개해수욕장:

전소 ->

은골사거리->

을왕리해수욕장->

큰무리선착장->

하나개해수욕장

07:10

07:25

07:45

08:10

08:25

10:10

10:25

10:45

11:10

11:25

13:30

13:45

14:05

14:30

14:45

16:30

16:45

17:05

17:30

17:45

19:40

19:55

20:15

20:40

20:55


● 하나개해수욕장 -> 전소:

하나게해수욕장 ->

큰무리선착장->

을왕리해수욕장->

공항신도시(은골사거리)->

전소

 08:30

08:45 

09:10 

09:30 

09:45 

 11:30

11;45 

12:10 

12:30 

12:45 

14:50 

15:05 

15:30 

15:50 

16:05 

17:50 

18:05 

18:30 

18:50 

19:05 

21:00 

21"15 

21:40 

22:00 

22:15 



해변의 붉은 고추...


큰무리 마을 어촌계, 회관....


아, 큰무리리 마을을 뒤돌아 본다...호룡곡산이 아름답다....가을이여 어서 오라...


나는 서해 바다가 좋다. 잿빛 개펄을 드러내며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큰무리선착장....해무룰칼국수....032-752-8666....



큰무리물회...031-751-8822...







원점 회귀, 출발점으로 여기에 와서  다시 1번 버스를 타고 용유역으로 나왔읍니다. 오늘 산책 정말 좋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