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295.7m)
- ( 2023.02.10 )
서울의 한강 상류와 그 주변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삼국시대의 군사요충지였던 아차산(295.7m)을 등산해 보았습니다. 아치산(295.7m), 용마산(348m), 망우산(282m)은 하나의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곳은 전체적인 능선상에서 남쪽으로 한강 이남 지역, 북쪽으로 북한산과 도봉산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이같은 입지적 조건으로 삼국시대에 치열한 격전지가 되었으며, 아차산성과 아차산 일대 보루군은 아차산이 갖고 있는 역사적 중요성을 대표하는 유적입니다. 특히 이곳에서 백제 개로왕이 고구려군에 의하여 처형 당하고, 고구려 온달장군이 전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역사적인 현장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5호선 광나루역에서 출발하여 만남의 광장을 지나 고구려정, 대성암, 그리고 아차산 3보루 (아차산 정상)을 거쳐 아차산 능선의 마지막 보루인 아차산 4보루 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와 해맞이광장 아래 고구려정을 지나 영화사 방향으로 하산하여 아차산역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쳤습니다. 오전의 흐리던 하늘은 오후가 되어 개였으나 아주 청명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기온은 예년보다 높고 산행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 아차산(峨嵯山) (286m):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있는 산이다. 아차산은 인근 용마산과 더불어 역사적으로 삼국시대 전략요충지였다. 그래서 이 산들 봉우리마다 있는 보루는 무려 13개나 된다. 아차산에 홍련봉보루 까지 합하여 1~6보루, 용마산에 1~ 7보루가 있다. 인근 망우산에도 1~3보루가 있다. 말하자면 한강 상류를 바라보는 서울 동부의 방어에 필요한 전초 군사시설인 셈이다. 그리고 아차산 정상에는 아차산성 (서적 제234호)이 있다. 아차산 동남쪽 계곡을 둘러싼 포곡식 산성이다. 성벽의 둘레는 약 1 km이며, 높이도 약 10m에 이른다. 아차산성(아단산성)은 '삼국사기'에 의하면 백제에 의하여 처음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한성백제시기에 아차산성에는 고구려 광개토왕 및 장수왕의 공격이 있었고, 백제의 개로왕이 끌려와 죽은 장소이기도 하다. 신라가 아차산성을 차지한 이후에는 북한산성으로 불리었으며. 고구려 온달이 신라와 전투를 벌리다 전사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아차산 하면 온달장군이 먼저 연상되며, 평강공주와의 사랑이 생각나는 것이다. 산 아래 구리시에서는 아치울에서 해마다 온달장군 추모제가 열린다. 아차산 중턱에는 대성암 (범굴암)이라는 절이 있으며 의상대사가 수련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법당 뒤에는 쌀바위란 바위와 천연동굴이 있다. 이 절은 아차산 중간 산책길로 평평하게 절 까지 산책할 수 있으며 주변의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으며 한강 상류와 강동구, 송파구, 남한산성 일대를 바라보는 경치가 그만이다. 바로옆 범종각 아래에는 운동기구들이 잘 가추어져 있는 운동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 온달(溫達) (?~590): 살림이 구차하여 구걸로 모친을 봉양했고 남루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다녀서 '바보 온달'로 더 잘알려져 있다. 자기를 찾아 온 평원왕(平原王)의 딸 평강공주(平岡公主)와 혼인하고, 학문과 무예를 닦아 익혀 사냥대회서 급제하여 고구려 장수가 된다. 북주(北周, 557~581)의 무제(武帝)가 요동을 거쳐 고구려에 침입하자 선봉으로 승리하며 전공을 올리고 대형(大兄) 작위를 받았다. 영양왕(嬰陽王) 1년 (590) 신라(新羅)와의 싸움에서 한강 이북의 고토를 수복하고자 출전하였으나 지금의 아차산성인 아단산성(阿旦山城)에서 적병이 쏜 화살을 맞고 장렬히 전사했다. '온달전설'은 평민의 신분으로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여 입지전적 출세를 하여 국가적인 큰 공을 쌓은 점이 민초들의 가슴에 남아 전설로 전하여 온 곳이다.
▶ 산 책 : 걸음수 13,287 steps, 거리 8.02 km, 소모열량 455 kcal, 소요시간 02:11 hrs, 속도 3.65 km/h, 기온 6~7℃.
▶ 코 스 : (5호선) 광나루역 - 아차산어울림광장 - 평강교 - 고구려정 - 대성암 - 아차산2보루 - 아차산6보루 - 전망대 - 아차산3보루 (아차산, 295.7m, 정상) - 아차산4보루(반환점) - 아차산3보루 - 전망대 - 아차산5보루 - 아차산1보루 - 한강전망대 - 해맞이광장 - 전망대 - 고구려정 - (영화사, 서울동의초등학교 근처) 아차산 등산로 입구
광나루역 1번 출구 앞
서서갈비, 서서갈비, 생갈비, 한우육회, 갈비살, 갈비탕 등등
-> 서울둘레길(용마.아차산구간), 광장중학교
민속국시전문점 다야
'어울림'
물메기탕, 석화찜, 생굴회, 굴전 등등
추미각, 남원 추어탕
본격적인 산행 시작
주말농장
<- 3.9km 서울둘레길(깔딱고개 쉼터, 사가정역), -> 서울둘레길 (광나루역) 0.7km, ↘ 광진숲나루 500m
워커힐아파트, 장로회신학대학 방향
아차산생태공원
아차산 생태공원 리노베이션
* 공사목적: 조성한지 2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공원시설과 녹지공간등을 새롭게 정비하여 공원환경 및 경관을 쾌적하게 조성하고자 함.
* 공사현황:
- 공사명: 아차산 생태공원 리노베이션
- 위치; 광진구 광장동 5-117 일대
- 기간: 2022년 09월 13일 ~ 2023년 04월 30일
* 발주처: 광진구청 공원녹지과 (02-450-7773)
* 감독청: 서울시설공단 박찬수(02-290-7245)
* 시공사: 은원개발(주) 윤형석(010-2434-8184)
아차산어울림광장 ( 만남의 광장 )
아차산 산행 입구, 아차산동행숲길
↑ 1.1km 아차산해맞이광장, ↑ 850m 아차산성, <- 1.0km 아차산역, -> 1.0km 광나루역,
-> 200m 아차산생태공원, -> 200m 아차산역사문화홍보관, ↓ 100m 홍련봉 1,2보루
아차산의 역사 유적:
아차산 (해발 295.7m)은 인근에서 가장 높은 지대로 남쪽으로 한강 이남 지역, 북쪽으로 북한산과 도봉산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같은 입지적 조건으로 삼국시대에 치열한 격전지가 되었으며, 아차산성과 아차산 일대 보루군은 아사산이 갖고 잇는 역사적 중요성을 대표하는 유적이다. 아차산성(사적 지정일 1973.5.25)은 아차산 정상부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능선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백제 책계왕 원년 (서기 286년) 고구려를 대비하기 위해 수리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백제가 쌓은 성으로 추정된다. 백제와 고구려, 신라는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아차산성을 중심으로 치열하게 싸웠다. 이곳에서 백제 개로왕이 고구려 군에 의하여 처형 당하고, 고구려 온달장군이 전사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1997년 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부분적인 발굴조사 결과 축조방식과 유물울 통해 신라가 쌓은 <북한산성> 임이 확인되었다. 전체적인 발굴 조사가 이루어질 경우 아차산성에 대한 보다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차산 일대 보루군 (사적 지정일 2004.10.27)은 고구려가 475년 백제의 수도 한성을 함락시킨 후 한강 유역으로의 진출 확보 및 한강 이남 지역 공략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 일대에 쌓은 군사시설이다. 보루는 둘레 100~300m 내외의 작은 규모의 성곽을 이르는 말로 10~100여명의 소규모 부대를 주둔 시킬 수 있다. 1990년대 부터 아차산 일원에서 20여개의 고구려 보루가 확인되었고 이 중 17개소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아차산 종합 안내
- 아차산 정상 길: 관리사무소 (시점) ~ 용마산정상 (종점), ( 3.6km, 2시간10분 )
- 아차산성 길: 워커힐아파트 (시점) ~낙타고개 (종점), ( 0.8km, 50분 )
- 고구려정 길: 영화사 입구 (시점) ~ 고구려정 (종점), ( 0.7km, 30분 )
- 해맞이 길: 기원정사 (시점) ~ 긴고랑정상 (종점), ( 0.7km, 30분 )
- 긴고랑 길: 긴고랑 공원 (시점) ~ 긴고랑 정상 (종점), ( 1.4km, 1시간10분 )
- 용마산 2보루길: 대순진리회 (시점) ~ 용마산정 (종점), ( 1.1km, 60분 )
- 팔각정 길: 뻥튀기 공원 (시점) ~ 용마산 정 (종점), ( 0.4km, 40분 )
- 용마산 정상길: 중랑구청 ~ 용마산 정. ( 0.9km, 50분 )
- 아차산 둘레길: 평강교 ~ 뻥튀기 공원. ( 3.7km, 1시간 30분 )
- 서울둘레길 코스(아차산구간): 광진교 ~ 용마산4보루. ( 4.3km, 2시간 30분 )
아차산 295.7m ->
아차산공원 관리사무소
아차산 보루군:
지정번호: 사적 제455호/ 시대: 삼국시대
소재지: 서울특별시 광진구.노원.중랑구, 경기도 구리시 일대
아차산은 서울을 둘러싼 다섯 봉우리 중 하나로 용마봉과 망우산 등 주변의 산지를 포함하고 있다. 이 산 좌,우의 중랑천과 왕숙천을 중심으로 너른 평야가 펼쳐져 있다. 1994년 아차산 일원에서 20여개의 보루가 조사되었으며, 발굴된 유적을 바탕으로 이 중 17개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보루들은 아차산의 능선을 따라 축조되었는데, 보루 간의 간격은 500m 내외다. 보루는 외곽의 성벽과 내부의 시설물로 구성되는데, 둘레는 대개 300m 안팎이다. 보루의 내부에는 쪽구들이 있는 건물들과 저수시설, 배수시설의 흔적이 있다. 일부 보루에는 간이대장간과 방앗간 등의 흔적도 보인다. 이 보루들에서는 다량의 고구려 토기류와 철기류가 출토되었고, 홍련봉 1보루에서는 연화문와당과 기와류가 출토되기도 하였다. 고구려군은 475년 백제의 한성을 함락하고 몽촌토성과 그 이남에 주둔하였다. 이차산 일대 이 보루들은 500년경 고구려군이 한강 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551년 백제의 공격으로 물러갈 때까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보루들을 통해 고구려 국경지대 요새의 구조와 성격, 방어체계와 군사편제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는 삼국이 한강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다투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중요한 자료다.
* 참고: ( 오른쪽 그림: 아차산보루 분포도 설명 )
- (아차산 초입): 홍련봉 1보루, 홍련봉2보루
- (아차산 능선): 아차산1보루, 아차산5보루, 아차산2보루, 아차산3보루,아차산4보루
- (용마산 능선): 용마산 7보루, 용마산5보루, 용마산 3보루, 용마산 4보루
- (망우산 능선); 망우산 5보루, 망우산2보루, 망우산 3보루
▶ 아차산의 역사:
아차산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 사이에 자리한 해발 295.7m 의 산이다. 용마산(해발 348.5m), 망우산(해발 282m)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 중 가장 남쪽에 있기 때문에 정상에 서서 둘러보면 한강과 그 주변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아차산 주변은 한강을 따라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곳이었므로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정치적. 군사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졌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백제.신라가 아차산 일대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였고, 고려시대에는 현재의 서울 일대를 관할하는 남경유수부(南京留守府)가 설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한양의 관문으로 수많은 사람과 물자가 드나드는 곳이었으며, 한국 전쟁 때는 UN군과 북한.중국군이 전투를 벌였던 전쟁터였다.
아차산 일대가 오랜 기간 중시된 만큼 아차산에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인물의 자취가 남아있다. 삼국 간의 치열한 항쟁의 흔적인 '아차산 일대 보루군(사적)', 신라 북한산주(北漢山州)의 중심지였던 '아차산성(사적)'은 아차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아차산과 관련된 인물로는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백제 개로왕(재위 455~475), 신라와의 전쟁 때 생을 마감한 고구려 장수 온달(? ~590), 고려 말 고인이자 안렴사(按廉使: 고려시대 최고의 지방관직)로서 아차산 아래에 묘소를 만들었던 조운흠(1332~1404), 광나루의 옜 모습을 그린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화가 겸재 정선(1676~1759), 현재의 워커힐 자리에 별장을 세웠던 이승만(1875~1965) 전 대통령 등이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산 능선과 경사면에 조성된 다양한 무덤들을 통해 볼 때, 아차산 일대는 예로부터 이곳을 터전으로 삼은 평범한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간직한 일상의 공간이기도 하다. 지금도 아차산은 특별한 기억과 일상의 평범함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 아차산 문화유산:
사진: 아차산 4보루 / 아차산 5보루에서 본 한강 / 아차산성 서북벽, 아차산성 망대지 일대
서울둘레길
총계 12.3km, 시간 5시간 10분
- 화랑대역 ~ 중랑캠핑숲: 3.4km, 1시;간 19분
- 중랑캠핑숲 ~ 망우묘지공원: 1.6km, 37분
- 망우묘지공원 ~ 깔딱고개 쉼터: 2.7km, 1시간 4분
- 깔딱고개 쉼터 ~ 광나루역: 4.6km, 2시간 10분.
전망이 좋은 숲길 (아차산 능선)
현위치에서 낙타고개를 지나 350m정도 오르면 테마산책로의 시점인 해맞이광장에 도착합니다. 이 구간의 최고 매력은 낮 시간에는 멋진 풍경을 선사하고, 밤 시간에는 눈부신 야경과 더불어 달빛을 맞으며 월광욕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시시긱각의 변화를 마음 속에 한 켠에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 540m 고구려정, ↑ 1750m 용마산(긴고랑공원), ↑ 서울시테마산책길 아차산성길, -> 아차산성 420m
아차산성
지정번호: 사적 제234호 / 시대: 삼국시대
소재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5-11 외
아차산성은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 아단성(阿旦城) 또는 아차성(峨嵯城)이다. <삼국사기>에 이 성을 286년(백제 책계왕 28)에 수리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쌓은 것으로 보인다. 396년에는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이 성을 빼앗았으며, 475년에는 백제 개로왕이 이 성 아래에서 죽었다는 기록이 있다. 1997년과 1999년에 성벽과 성 내부에 대한 조사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졌다. 아차산성은 부정 육각형의 포곡식 산성으로 둘레는 1km가 조금 넘는다. 성벽은 높이 7m 가량으,로 추정되는데 안팎 모두 잘 다듬은 돌로 쌓았다. 성벽 바깥 쪽 기저부는 별도의 보강 성벽을 쌓은 후 흙으로 다져서 덮었다. 해발 203m의 북쪽 모서리 가장 높은 곳에는 장대가 설되어 있고, 동.서.남쪽에 문지가 남아있다. 계단상 지형을 이루고 있는 성 내부에서 여러개의 건물 터와 연못, 우물, 배수구 등이 확인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아차산성은 백제가 수도 한성을 방어하기 위해 쌓았으나 나중에 고구려와 신라가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아잇는 성벽과 시설물들은 7세기 이후 신라가 축조한 것이다. 이 산성은 한강 유역을 둘러싼 삼국의 각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운동장
아차산둘레길
아차산동행숲길
↑ 고구려정 가는 바위길
고구려정 근처 동영상
고구려정
고구려정의 건립 연혁:
광진구 아차산은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시대의 치열한 각축장이었던 아차산성과 고구려 군사보루가 있는 우리민족 역사의 현장으로서, 도도히 흐르는 한강과 어우러진 수도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에 1984년 콘크리트 건축구조로 팔각정을 건립하였다. 팔각정은 그동안 많은 주민과 등산객의 사랑을 받앗으나 노후로 인해 건물 전체가 기울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정밀진단후 2008년 1월에 철거하였으며, 남한 최대의 고구려 유적.유물이 산재한 이 터에 고대사 연구 학자들의 철저한 고증과 자문을 거쳐 2009년 2월에 착공 같은 해 7월에 준공하였으며 명칭을 팔각정에서 고구려정으로 변경하였다. 이 고구려정의 기둥은 고대 그리스 도리아식과 비슷한 기둥 가운데 부분이 불룩한 고구려 전통 양식의 배흘림식으로, 자재는 3백년 이상 뒤틀리거나 변하지 않은 금강송이며, 기와는 고구려 궁궐인 평양 안학궁터와 아차산 홍련보루에서 출토된 기와의 붉은 색상과 문양을, 단청문양은 쌍영총과 강서중묘 등 고구려고분벽화에서 표현된 문양을 참고하여 남한에서 최초로 고구려 당시의 건축양식을 재현하였다. 이 고구려정과 아차산성 및 ( 기록 삭제됨 ) 송파구의 한성백제박물관, 강동구의 암사선사유적지와 연계하여 우리 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관광상품화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고구려정 준공 과정에서 이 고구려정 터가 아차산에서 가장 긴 기(氣)가 왕성한 곳임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역사적 명산의 기(氣)가 왕성한 장소에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한다. 2009년 7월 광진구청장.
능선 길
<- 서울둘레길 (깔딱고개 쉼터, 사가정역), -> 서울둘레길 (광나루역) ->
< 2.58km 용마산 정상, -> 아차산성 0.51km,
<- 0.31km 해맞이광장, 서울시 테마산책길(전망이 좋은 숲길 (아차산 능선)
-> 1.11km 아차산생태공원, -> 관리사무소 0.82km
▶ 구리 둘레길, 아차산 생태문화길:
0 아차산생태문화길: (약 2.2KM, 1시간 10분 소요)
고구려대장간마을-> 고구려역사박물관-> 고구려정-> 두꺼비바위-> 큰바위얼굴-> 고구려대장간마을.
0 고구려 역사문화길: (약 4.5KM, 2시간 10분 소요)
고구려대장간마을-> 고구려역사박물관-> 고구려정-> 아차산 1,5,6,3,4보루-> 헬기장, 용마산5보루-> 아차울마을.
0 근현대사 묘역길: (약 5.0KM, 2시간 30분 소요)
정각사입구-> 형제약수터-> 사색의 길-> 팔각정-> 동화천약수터-> 관룡탑-> 한다리마을(백교저수지)
▶ 어우름, 머무름 구리둘레길: (전체코스 총 30KM, 총 12시간)
0 제1코스; 약 7.9KM, 4시간 코스.
고구려대장간마을-> 범굴사-> 아차산보루군-> 관룡탑-> 망우역사문화공원-> 딸기원입구.
0 제2코스; 약 7.8KM, 3시간 30분 코스.
딸기원 입구-> 국군구리병원-> 구룡산-> 갈매마을(갈매역)-> 별내역-> 사노나들목.
0 제3코스; 약 7.8KM, 2시간 30분 코스.
사노나들목 -> 구리왕숙체육공원-> 동창보( -> 동구릉) ->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왕숙교-> (->구리역)-> 왕숙천 생태습지-> 구리자원화수시설(구리타워)
0 제4코스; 약 6.5KM, 2시간 코스.
구리자원회수시설(구리타워)-> 강동대교-> 구리한강시민공원-> (-장자호수공원) -> 구리암사대교-> (-> 아천생태습지) -> 고구려대장간마을.
-> 구리둘레길 1코스(고구려대장간마을) 940m,
<- 60m 구리둘레길 1코스 (한강전망대),
-> 아차산성 415m
아차산 유래
옛날에 삼청동에 점을 잘 친다는 사람이 있어서 임금이 그 사람을 불렀다. "네가 점을 잘 친다고 하니 한번 봐라." 하고 통 속에 쥐 한마리를 감춰놓고 " 이 안에 있는 쥐가 한마리가 몇 마리냐?" 하고 물었다. 이에 그 점쟁이는 세마리가 들었다고 대답했다. "나쁜 놈!" 한 마리인데 세 마리가 들었다하니 이놈을 죽여버려라." 하고 임금이 말했다. 여러 장정이 달려들어서 그 점쟁이를 붙잡아 나간 후 임금이 이상해서 쥐를 잡아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두 마리 있었다. 그래서 임금은 사람을 급히 보내 죽이지 말라고 했는데, 이 사람이 죽이지 말라고 달려가면서 손을 들어 표시하는 것을 본 백정이 빨리 죽이라는 것인 줄 알고 죽여버렸다. 그래서 아차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 구리시
아차산 등산로, 구리둘레길
대성암 가는 길 동영상
대성암 (범굴사) 가는 길
↖ 105m 아차산1보루, ↘ 구리둘레길 1코스(고구려대장간마을), -> 범굴사 570m,
↗ 한강전망대 75m, ↗ 구리둘레길 1코스 (대성암) 500m
아차산5보루 (출입제한) ↖
범굴사 (대성암), 아차산2보루, 아차산3층석탑 ↖
범굴사 (대성암), 아차산5보루 ->,
아차산성 ↖
대성앞 옆의 아차산조기체육회 운동쉼터
야옹, 야생고양이
대성암 (범굴사)
대성암 쌀바위
지금의 대성암 자리는 삼국시대 신라의 유명한 승려인 의상대사가 도를 닦던 곳이었다. 의상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하고 있는데 먾은 사람이 대사의 가르침을 받으려고 찾아왔으며, 수도 자리 뒤의 바위구엄에서는 쌀이 나와 많은 사람에게 공양할 수 있었다. 그런데 밥을 짓는 사람이 하늘이 내려준 이 천공미를 좀 더 많이 얻고자 욕심내 바위구멍을 더 크게 넓히려 하자 쌀이 하나도 나오지 않고 쌀뜨물과 타버린 쌀이 수삼일 동안 나오다가 멎었다. 그리고 그 뒤로는 다시는 쌀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 구리시.
운동 쉼터
대성암(범굴사) 삼성각, 대웅전
아차산 대성암(大聖庵)은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의상대사가 범굴사란 이름으로 창건하고, 고려 우왕 원년(1375년)에는 나옹화상이 중창했다고 하나, 근거는 찾을 수 없다고 한다. 1921년 안보광 화상이 이 곳에 석굴을 발견하고 폐사지를 인수하여 범굴사 암각문을 확인하고 법당과 요사채를 건립하였으나 1950년 6.25동란 때 폭파로 소실 되었다. 1978~1981년에 걸쳐 대웅전과 전각, 요사채 등을 다시 건립하였다고 한다. 대웅전과 뒷편 왼쪽 벽에 범굴사불량권과 불량시주기 암각문, 쌀바위가 있다.
종각
대성암에서 바라보는 한강 유역 (강동구, 하남시 방향)
대성암 동영상
대웅전
대웅전 뒤편의 쌀바위, 하얀 안내문 ( 이곳이 쌀이 나왔다는 구멍 )
↑ 구리둘레길, 아차산 능선 가는 길
대성암조기체육회 체육도장
종각 뒤편
대성암 뒤의 암반 길
강동구, 송파구 일대, 남한산성 방향
바로 아래 워커힐호텔, 강 건너 우측의 잠실롯데월드타워
암반 위 조망점
대성암 위 암반에서 동영상
아차산2보루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
-류시화-
세상을 잊기 위해 나는
산으로 가는데
물은 산 아래
세상으로 내려간다
버릴 것이 있다는 듯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는 듯
나만 홀로 산으로 가는데
채울 것이 있다는 듯
채워야 할 빈 자리가 있다는 듯
물은 자꾸만
산 아래 세상으로 흘러간다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
눈을 감고
내 안에 앉아
빈 자리에 그 반짝이는 물 출렁이는 걸
바라봐야 할 시간
아차산 명품 소나무
아차산6보루
바위
- 유치환 -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린(愛燐)에 물들지 않고
희노(喜怒)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년(憶年) 비정의 함묵(緘默)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
흐르는 구름
머언 원뢰(遠雷)
꿈구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전망대
용마산
긴고랑, 광진구 , 능동어린이대공원, 중랑천 하류 방향
아차산3보루: (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555호 아차산일대 보루군)
둘레 450미터, 면적 6500평방미터 크기로 주변 보루 중 규모가 가장 크지만 일부 구역만 발굴 조사되었다. 지형상 평지와 비탈면 경계지점에 석축 성벽을 쌓고 성벽 안쪽에 생활시설을 만들었다. 건물지, 배수시설, 저장고, 단야 시설 등이 확인되었다. 다른 보루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던 디딜방아의 불씨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되어, 아차산3보루가 아차산 일대 병사들의 식량지원처로 기능했을 것으로 추종하기도 한다. 접시, 몸통긴항아리 등 토기 약 400개, 무기, 마구, 농기구 등 철기도 약 185개 확인되었다.
<- 700m 구리둘레길 1코스(아차산4보루), -> 구리둘레길 1코스( 대성암) 550m
아차산3보루
"아차산 정상"
해발 295.7m
아차산은 주변의 용마봉(해발 348m), 망우현(해발 282m)을 함께 부르는 표현이었지만, 요즘은 주변의 산지와 구분하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으로 나누어 부르기도 하여 이곳 아차산3보루 지점을 '아차산 정상' 이라 말하기도 한다. 아차산 3보루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55호로 지정된 아차산 일대 보루군 17개 중 한개이며 일부 구역이 발굴조사 되었을 뿐 문화재구역 대부분이 조사되지 않았다. 지면 아래에는 삼국시대 군사들의 생활시설인 여러 개의 건물지와 온돌, 배수로와 성축 성벽이 남아 있을 것이다.
아차산3보루 동영상
왼쪽 봉우리 용마산, 오른쪽 봉우리 아차산4보루
현위치 H14, 고도 289m
아차산4보루 (사적 제455호)
아차산 3보루 다음으로 큰 규모이며 아차산 능선의 가장 북단에 해당하는 지점이다. 발굴 결과 건물지, 저수시설, 온돌유구가 확인되었다.
주변 전철역: ( * 접근하기 좋은 역 )
5호선 광나루역*, 5호선 아차산역*, 5호선 군자역, 7호선 중곡역*, 7호선 용마산역*, 7호선 사가정역*, 7호선 면목역
보루:
홍련보루 1,2 / 아차산보루 1, 5, 6, 2, 3, 4 (현위치) / 용마산보루 1, 2, 6. 3, 7, 4, 5 / 망우산 보루 1, 2, 3
아차산 4보루 출토유물
심발형토기 / 장동호 / 양이부장동옹 / 사이부대옹
뚜껑 / 명문접시 / 구절판 / 호
연통 / 철제투구 / 마구 (재갈) / 마구 (등자)
낫 / 호미 / 도끼 / 쇠스랑
- 광진구
아차산4보루
고구려는 삼국시대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한강유역에 20여개의 보루를 만들어 남진정책의 전초기지로 활용하였다. 아차산 일대 보루는 475년 고구려 (장수왕 63)가 한강 유역에 진출 후 551년 신라와 백제에 의해 물러날 때까지 사용되었다. 아차산4보루도 토기 형태와 목탄의 연대측정 결과, 5세기 후반부터 6세기 중반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차산4보루는 크게 성벽과 건물터로 구성되어 있다. 둘레 249미터의 성벽은, 지형의 경사면을 이용하여 바깥면을 돌로 쌓음과 동시에 안쪽 경사면을 뒷채움돌과 흙으로 다져 매우는 식으로 만들었고, 욉 감시와 침입하는 적을 방어가 유리한 곳에 치(雉)를 설치하였다. 독특한 구조의 남쪽 이중치는 출입구로 추정되며, 고구려 성 쌓기의 전형적인 퇴물림(들여쌓기) 형식이 잘 나타나 있다. 성벽 안쪽의 건물터는 병사들의 생활에 필요한 온돌과 배수로, 저수조 등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항아리, 명문(名文)접시. 시루 등의 그릇과 투구.찰갑.창.도끼.화살촉 등의 무기, 낫.쇠스랑 등의 농기구, 재갈. 등자와 같은 말갖춤이 발견되었다.
내 자신을 진정 사랑하려면,
오늘 지금 이 시간을 사랑하여야 한다.
다가올 미래를 아름답게 그려보아야 한다.
지나버린 과거는 모든 것이 그리움이며,
우리의 삶의 자양분일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한다면,
스스로 자신의 지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용납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내적 평화를 도모할 수 있으리.
아, 오늘을 사랑하자.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자.
모든 것이 소중하다.
내 곁의 풀 한포기도 소중하고,
나무 한 그루도 아름답지 않은가!
푸른 하늘의 그림은 얼마나 예술인가!
이스라히 보이는 머언 산들의 하늘금은 그리움이다.
매일을 사랑하자.
매일을 소중하게 아름답게 살아가자.
건물지...이 유적지 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잇는 1호 건물지이다. 건물지 안에는 온돌 2기와 초석이 남아있고, 온돌 아궁이 주변에서 명문(銘文)토기와 철제 투구등이 출토되어 지위가 높은 인물이 머물렀을 곳으로 추정된다.
아차산3보루는 아차산 맨 끄트머리에 있는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 일대 보루 중 가장 아름다운 보루다.
아차산3보루에서 동영상
○ 유구배치도: 보루는 성벽과 건물지로 구분되고 건물지에는 저수조, 오놀, 배수로 등이 있고, 성벽 안쪽에는 나무 기둥을 줄지어 박은 흔적이 있다.
○ 출토유물: 토기와 칠기류가 출토되었다. 토기류 26개 기종 약 753점이 건물지 내부 온돌 주변에서 출토되엇으며, 모두 고구려 토기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종류는 항아리, 완, 시루, 뚜껑, 접시 등 고구려 중기의 대표적인 기종을 망라하고 있으며, 바닥은 편평하고 입구의 끝은 밖으로 밀리듯 꺾여있고, 넓은 띠 모양의 손잡이가 특징이다. 칠기류는 화살촉, 철못, 도끼, 끌, 낮, 호미, 숫돌 등 340점이 출토되었고, 1호 건물지 온돌에서는 철제투구가 출토되었다.
○ 치: 성벽에 접근하는 적을 옆에서 공격할 수 있도록 성벽 일부를 돌출시켜 만들었다. 치와 치 사이이 간격은 각 치의 양쪽 성벽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했다. 치는 외적을 방어하는 성벽의 대표적인 시설로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성에서 확인되고 있으며, 이 곳 아차산4보루에는 5개가 설치되었다.
구리시, 남양주 덕소, 서울 강동구 방향
아차산4보루 현장 설명
봄, 가을 매주 토.일요일
깔딱고개 방향
( 사가정공원, 사가정역 - 아차울마을 분기점 고개 )
저수조
저수공간 430X300X 깊이 230cm, 350X310X깊이 240cm
산성이나 보루에서는 물을 저장하기 위한 저수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적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식수를 확보해 두는 것은 군사들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곳 아차산 4보루에서도 저수조 2개가 발견되었다. 깊이 3.5m 정도 수직으로 바닥을 파내고 바닥과 벽면에는 입자가 고운 회색 뻘흙을 발라 방수층을 만들었다. 지금은 저수조를 메우고 그 자리에 흙을 돋우어 위치를 표시하였다.
● 하산 길:
전망이 좋은 숲길 (아차산 능선)... 종점
이곳은 테마산책길 지정구간의 종점인 아차산 4보루입니다.
no. 10 현위치로 부터 관리소까지 2000m:
관리사무소 - 해맞이광장 - 아차산(295.7m), 아차산3보루 - 현위치 - 용마산정상(348.5m), 용마산3보루.
용마산 방향
아차산 3보루
한강 상류
전망대
↑ 아차산 5보루, 아차산성
<- 범굴사(대성사), 아차산2보루, 아차산3층석탑
전망대
긴고랑 계곡
용마산
아차산5보루 (출입제한)
아차산 5보루:
아차산 6보루에서 남쪽으로 약 250m 떨어진 작은 봉우리(해발 267.2미터)에 있다. 둘레 약 158미터, 내부면적은 약 1,1818평방미터로 추정된다. 이곳에는 한강 남쪽의 암사동에서 풍납토성, 몽촌토성 등 잠실까지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정상부와 연결된 북쪽 비탈면에 속축 일부가 노출되어 훼손되고 있던 것을 흙으로 덮어 보존하고 있다. 이곳 정상의 돌무더기는 비교적 최근에 쌓은 것으로서, 무너진 성돌을 주로 사용했을 것이다. 이곳에서 통일신라 시대의 토기조각이 여러 점 발견되어, 삼국시대 보루를 파괴하고 통일신라시대 고분이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정되기도 한다.
아차산 1보루
워커힐 아파트, 한강 건너 강동구, 하남시 일대
전면에 워커힐호텔 뒤편의 산 봉우리, 아차산성 우적이 보인다.
한강 상류 방향
아차산1보루에서 동영상
한강전망대
아차산 해맞이광장
꿈과 희망
새 천년의 소원 기원과 해맞이 기념
2000. 1. 1 07:46
광진구
해맞이 광장 전망대
해맞이 광장 전망대 동영상
붉은 석양과 노을의 빛깔이 아름답다.
바로 아래 광진구 능동, 중곡동
중간의 숲이 있는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오른쪽에 남산, 왼쪽의 강남 청담동, 삼성동 방향
바로 아래 광진구 동서울고속터미널, 테크노마트 건물
한강 넘어 잠실 롯데월드타워
<- 서울둘레길 (깔딱고개 쉼터, 사가정역), -> 서울둘레길 (광나루역)
<- 2.58km 용마산 정상, -> 아차산성 0.51km,
<- 0.13km 해맞이광장, 서울시 테마산책길 (전망이 좋은 숲길 (아차산 능선))
-> 1.11km 아차산생태공원, -> 관리사무소 0.82km
다시 고구려정
영화사 방향 하산길. 산길 가로등이 켜져있다 아주 좋았다.
야간에도 해맞이광장, 고구려정으로 오르면 서울 야경이 아름다울 것 같다.
아차산둘레길을 만나다.
↖ 0.7km 고구려정, ↘ 영화사 0.3km, ↑ 아차산생태공원 0.55km,,
↓ 1.3km 용마산(긴고랑공원), ↓ 아차산둘레길 (서울시테마산책길)
영화사, 서울동의초등학교 근처 아차산 등산로 입구, 아차산 산행 종점.
↖ 0.7km 고구려정, ↖ 1km 해맞이광장,
↓ 아차산역 1km, ↑ 아차산생태공원 08km, ↑ 0.4km 관리사무소.
약 6시 30분경, 여기에서 아차산역으로 걸어내려 가다.
길 가는 도중 음식점들이 눈길을 끈다. 하산주? 아니다 집에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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