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

분당 율동공원- ( 2023.04.06 )

by the road of Wind. 2023. 4. 6.

 

분당 율동공원

- ( 2023.04.06 )

 

봄바가 촉촉히 내렸습니다. 그래도, 분당 율동공원 호반 길을 거닐 때는 아주 약간의 가량비가 조금 내리다 말았습니다. 비 오는 날엔 율동호수 주변의 경치는 습기가 많아서 흐릿하여 몽환적인 기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어제 저녁 제법 강한 비바람에 벚꽃은 그런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비온 뒤 산책객들이 실망할까봐 벚꽃이 그런대로 버티어주었나 봅니다. 운동 가는 전철에서 아들에게서 슬픈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들 친구 어머니가 나쁜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젊은 아들 친구가 얼마나 슬플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눈을 감은 어머니는 자식들과 손자들을 남겨두고 어찌 세상을 떠나갔을까 생각하다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가야 하는 이치이지만 영원한 이별의 슬픔은 너무 큰 것입니다. 나의 경우도 몇년 전 어머님을 여의였을 때 너무 슬펐습니다. 영영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한다는 사실이 절망스럽기 까지 하였습니다.   

 

석가모니는 일찍이 인간의 생로병사(生老病死)에 관하여 설파했습니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다는 이 진리는 우리 인간, 우주의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피할 수 없는 숙명(宿命)일 것입니다.   

 

나이 먹으니 길 가다가 미물(微物) 하나를 보아도 조심하게 됩니다. 살아있는 것의 수고로움과 고통, 그리고 언젠가는 사라져 갈 것이라는 운명의 동질성을 느끼기 때문일 것입니다. 

 

분당 율동호수는  1.8km정도 되는 둘레길 산책로가 너무 좋으며 멋진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율동공원 호반에 있는 높은 번지점프대 (*)  (현재 폐쇄)는 높이 45m 서울근교에서 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수면에 떠있는 물오리들이 낭만적인 경치를 더합니다. 영장산(414.2m) 계곡에서 흐른 물이 모여서 어떻게 이리 큰 호수를 이룬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 수도권 등 번지점프장: 율동번지점프 (경기 분당, 폐쇄), 청평번지점프 (경기 청평), 가평TOP랜드 ( 경기 가평읍 ), 청평리버랜드 (경기 가평 설악면 ), 청풍랜드(제천시), 인제번지점프(강원도 인제 내린천), 강촌레져타임 (강원 춘천 강촌), 임진강 번지점프 (경기 연천) 등등.

 

 

 걷   기 : 걸음수 8,864 steps, 거리 6.1 km, 소모열량 305 kcal, 소요시간 01:31 hrs, 속도 4.0 km/h, 온도: 10℃ 

 코   스 :  분당 율동저수지 (일주) -  대도사.  

 

 

 

서현역, AK 플라자 분당점 앞 2층 정류소에서 3-2번 마을버스 탑승,

장안중학교 앞 정류소에 하차 하였음. 길을 건너기 위해 보도육교.

(승강기 있음)

 

천주교 분당성요한성당

태재고개, 오포읍 가는 대로

  

율동공원 B주차장

 

율동공원 B주차장 이용안내

* 주차요금: 
3시간: 무료, 
최초 기본 30분: 300원, 추가 10분당: 100원.

* 운영시간: 24시간
* 신용카드 전용. 

 

 

주차장이 매우 넓다.

율동공원 주차장은 상부에 A주차장, 하부 입구에 B주차장이 있다. 

B주차장이 메인(MAIN) 주차장이다.

주차가능 대수: A+B주차장 1,000여대.

 

602-1번 버스 

< 율동공원 (종점) - (서현역. AK플라자) - (판교역) - 판교테크노밸리 (회차) > 

배차간격: 9분

 

 

율동호수 제방길

 

CAFE L (카페 엘) 방향

 

번지점프 타워

 

<- 책테마파크, <- 관리사무소, <- 번지점프장, -> 호반카페, -> 피크닉장

 

율동공원종합 안내

 

성남시 율동공원은 81만평의 넓은 면적 위에 조성된 도심 속에서 물을 이용한 자연호수공원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멋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다양한 놀이시설을 적절히 배합한 현대적 개념의 시민휴식공간입니다. 시민을 위해 개방된 잔디광장과 책 테마파크, 번지점프장 (폐쇄)휴게소, 호수를 따라 산책로가 있으며, 주말이면 가족 나들이 인파를 위해 1,000여대를 동시에 수용하는 주차시설을 갖추는 편의시설 또한 그 명성만큼이나 뛰어납니다.

범례:  

1. 주차장A, 2. 관리사무소, 3.잔디광장, 4. 율동생태학습관, 5. 중앙광장, 6. 야외무대, 7. 3.1운동기념탑. 8. 만남광장, 매점, 9. 데크 및 갈대밭, 10. 수변카페, 11. 피크닉장(캠핑장), 12. 대도사, 13. 분수대, 14. 주차장B, 15. 매점, 16. 배미;ㄴ턴장, 17. 반려견문화공간, 18. 어린이놀이터, 19. 번지점프대, 20. 조형물광장, 21. 책 테마파크, 22. 어린이놀이터B, 

율동공원 100배 활용하기 번지점프대(폐쇄) / 책 테마파크 / 갈대밭 데크.   

 

 

책 테마파크


책 테마파크는 국내최초로 책을 테마로 만든 공원입니다. 기존의 책을 읽는 도서관의 개념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는 창조적인 공간이며 공연, 전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잇는 공간입니다.  

 

율동호수 배수구

 

'착한매점'

발지압마당 -> , 책 테마파크 ->, 어린이놀이터 ->

 

율동공원 안내도

 

 

율동공원 동영상

 

아, 번지점프대

 

분당호수 오리 동영상

 

 

율동공원 동영상

 

아린이놀이터

 

 

▶ 번지점프대:  율동공원 번지점프 장면을 관람하러 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호수 가운데에는 물줄기가 최고 103m까지 올라가는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분수대도 율동공원 볼거리 중 하나였다. 

( ※  현재 번지점프대 폐쇄되었으며, 다른 것을 하려고 계획중에 있음 )

 

율동 야외 조각공원

 

이곳은 성남 율동 조각 공원 문화공간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안전하게 작품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1. Get Angry 안치홍/  2. 바라보다 이종희/ 3. 우린 가끔 하늘을 바라본다 백재현/ 4. 명상-나무속으로 지경수/ 5. 적의-9909  박석원/ 6. 기다림 이정자/ 7. 안녕하세요 최혜광/ 8. 숲속의 합창 전덕제/ 9. 형(形)  조병섭/ 10. 휴식 2009 한진섭/ 11. RUN 오세문/ 12. 그림자의 그림자  김영원/ 13. 소통 08-6  김지원/ 14. 무제 박찬용/  15. 소리통 이형군/ 16. 비너스  신치현/ 17. 무제  박충흠/ 18. 꿈 꾸는 손 차현주/ 19. 생명  안병철/ 20 나눔터 유재홍/ 21. 바람의 눈동자  오동훈/ 22. 티-샐  양태근/ 23. 기억  성낙중/ 24. "인용하다"  최정우.    - 성남시 성남조각가 협회  2007. 9

 

 

작곡가 박태현 노래비

 

" 산바람 강바람 "

 

" 산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땀을 씻어준데요/ 강가에서 부는 바람 쉬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데요 "   - < 산바람 강바람 가사 >

 

박태현(朴泰鉉) 선생: 1907. 9. 19. 평안남도 평양 설암리 출생. 호는 춘호(春湖)/1933. 평양숭실전문학교 졸업/1936. 일본 동양음악학교(현 동경음대) 첼로과 졸업 (작곡가 안익태의 영향으로 첼로에 심취).1938. 중앙고등보통학교 음악교사/1954. 덕성여대,숙명여대,한양대 강사. 1966. 서울여성스트링 오케스트라 창단 상임지휘자. 1988. 서울아카데미앙상블로 개칭 (60여회 정기공연). *작곡 및 저작 : 국가기념일 노래- 3.1절, 한글날 노래. 동요:- 누가누가 잠자나,보리피리,산바람 강바람 등 200여곡 작곡.

 

↑ 책 테마파크

 

Get  Angry - 안치홍

 

바라보다 - 이종희

 

안녕하세요 - 최혜광

 

기다림 - 이정자

 

휴식 2009 - 한진섭

 

소통 08-6 (COMMUNICATION) - 김지원

 

무제 - 박진용

 

무제 - 박충홈

 

비너스 - 신치현

 

소리통 - 이행균

 

그림자의 그림자 - 김영원

 

숲속의 합창 - 전덕제

 

Run  - 오세문

 

꿈꾸는 손  - 차현주

 

생명- 영(影)  :  안병철 

 

티-샘:  양태근 

 

기억 - 성낙중

 

"인용하다" - 최정우

 

영묘제(永慕齊)

청주한씨 문정공파 묘역 신도비  (淸州韓氏文靖公派墓域神道碑)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84호) : 

 

신도비란 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묘 가까이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전기의 문신인 문정공 한계희 선생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한계희(1423∼1482)는 세종 23년(1441) 진사가 되고, 세종 29년(1447)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정자를 시작으로 벼슬길에 올랐다. 특히 세조의 신임을 두터이 받았으며, 예종과 성종 때에는 두차례에 걸쳐 공신이 되어 그 벼슬이 우찬성에까지 올랐다. 조선 전기의 명문가였던 집안배경이 그가 벼슬길에 오르게 되는 큰 힘이 된 것은 사실이나, 그가 지닌 학식과 곧은 성품 역시 그 바탕이 되었고, 주위로 부터도 많은 존경을 받았다. 죽은 후에는 ‘문정’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선생의 묘 아래쪽에 자리한 비는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린 모습으로, 조선 전기 당시의 위패 형식을 하고 있다. 받침돌은 윗면에 높직한 연꽃무늬를 둘러 새겼으며, 머릿돌은 연꽃이 엎어져 있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고, 꼭대기에는 꽃봉오리 모양의 돌이 솟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연산군 6년(1500) 즈음에 세운 것으로 추측되며, 그의 친구였던 서거정이 지은 글에, 안침의 글씨로 하여 비문을 새겨 두었다.  - < 문화재청 >

 

 

율동공원 조각공원

 

 

책 테마파크

 

야외무대

 

책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동영상

 

책 테마파크

 

* 이용안내

운영일시화~월요일 09:00 - 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휴관 및 법정 공휴일
   . 신정, 설날, 추석연휴 및 기타 특별한 사유로 인한 도서관이 지정한 날.
이용방법:
   . 관내열람: 자유열람.
   . 관외대출: 도서대출회원증 발급 후 대출.
   . 대출기간 및 회수: 1인 6권 이내. 14일간(미취학아동 10권)

 

 

 

책 테마파크 안내

개요:  국내 최초 책을 테마로 만든 공원이다. 기존의 책을 읽는 도서관의 개념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독서의욕을 고취시키는 창조적 공간이다.

위치: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 145 (율동)
대지면적: 5,950㎡ (약 1,800평 )
건축면적: 492.81 (약 150평)
최초개관: 2006년 4월 22일
운영: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1. 바람의 책, 소리, 2. 시간의 책, 미로, 3. 한글의 책, 4. 공간의 책, 도사관, 5. 음악의 책, 6. 하늘의 책, 야외공연장, 7. 물의 책, 만파식적, 8. 신8언시 천자문의 책

 

 

 

우린 가끔 하늘을 본다 - 백재현

 

치매예방 수칙 3.3.3

 

3권: 운동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 식사(생선과 채소 골고루 먹기), 독서(부지런히 읽고 쓰기)

3금: 절주(술은 3잔보다 적게 마시기), 금연(담배 피우지 않기), 뇌손상 예방(머리 다차기 없도록 조심)

3행: 건강검진(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소통(가족,친구들과 자주 소통하기), 치매조기발견(정기적으로 치매조기검진

받기)  

 

 

 

 

율동공원 동영상

 

율동호수 풍차전망대 방향

 

↑ A주차장 가는 길

 

 

 

 

풍차전망대,  예쁜 풍차

 

풍차 전망대 동영상

 

만남의 광장

 

 

율동공원 데크 길 동영상

 

 

벚꽃, 봄

따뜻한 봄날 뒷 동산
벚꽃 핀 마을에 사는 사람,
그런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질 때는 미련 두지 않고
바람에 몸 맡겨 흩날려 사라지는
벚꽃의 사멸, 멋지지 않은가?

바람에 잔물결 이는 호수에
유유히 떠다니는 물오리 가족,

너가 우리 인간들 보다 
사는 형편이 더 나은 것 같구나.

오늘도 호반을 걸으며,
자신의 길을 가는 길손이여,


그리운 곳을 찾지말고, 그대
머무는 곳에서 마음의 닻을 내려라. 

 

- ( 2023.04.06 )
 

 

 

율동호수 동영상

 

CAFE L   the lux & customized

 

NAPOLEON cafe

 

분당 어린이 안전체험관 & 곤충나라

 

 

대도사:

음력 4월 초파일 쯤의 대자연은 신록으로 싱그럽다. 푸른 자연 속에 걸린 불긋불긋 연등이 이채롭게 보인다. 옛날 어릴적 고향에서 이 때쯤 인근 사찰이 있는 곳에 소풍 갈 때의 설레이던 기억이 머리에 떠오른다. 어린 우리들 마음엔 소풍 갈 때는 보물찾기가 기대되었다. 흰 쌀밥에 오징어 무침과 달걀 삶은 것이 유일한 반찬인 도시락이 그렇게 맛 있을 수가 없다.

 

영장산을 등산하고 능선길을 따라 하산할 때는 율동공원 우측의 능선 길을 걷게 되는데, 주로 나는 태재고개까지 가서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서현역으로 나가는데, 언젠가 한번 이 계곡으로 내려온 기억이 있다. 그래서 다음번 하산을 생각해서 운동도 더 할 겸 대도사 방향으로 올라가 보았다.  

 

체육공원

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몇대의 차량이 주차되어있다.

 

↑ 대도사 가는 길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너무 감동적인 말이다.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마음은 모든 것의 근본이다. 
마음이  바르고 지혜로우면
말과 행동이 바르게 되어
복덕과 즐거움은 스스로 따르리
마치 수레를 따르는 바퀴처럼. 

 

 

 

인생 (人生)
          서산대사 해탈시(解脫詩)

근심 걱정없는 사람 누군고
츌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 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 소리 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고 목에 힘 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가르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에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돈다오.

다 바람이라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겠소.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 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소.

흐르는 세월 붙잡는 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 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깜깜한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겠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 뿐,
슬픈 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쁜 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 게 기쁜 것 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 겁니다.



서산대사(1519-1604): 호는 청허이며​, 법명은 휴정, 속성은 최씨이다. 오랫동안 묘향산에 살았으므로 세상 사람들이

서산대사라고 불렀다고 한다.​

 

 

대도사 대웅전

 

전통찻집, 숲 속의 작은 집

 

대도사 대웅전

 

율동공원 입구 오른쪽 대도사 가는 길에 만나는 운동시설.

이런 곳에 차 가지고 올라와서 운동 한번 하며 땀 흘리고,

많고 많은 율동호수 주변의 음식점에서 맛있는 것 먹고 해어지면

금상첨화의 하루 일상이 되리라. 

 

  

사월 초파일 불탄일 연등

 

 

율동공원 동영상

 

앗, 오리들이 산 비탈에서 정신없이 잠들어있다!!!

사람들이 가까이 오던지 말던지 신경 쓰지 않는다.

이곳에도 야생 고양이 등 천적들이 있을 텐데 어쩌나? 

 

 

<- 매점,  수변휴게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