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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길 (trekking)

일자산, 둔촌시장 동원족발 - ( 2023.04.14 )

by the road of Wind. 2023. 4. 14.

 

일자산(134m), 둔촌시장 동원족발  

- ( 2023.04.14 )

 

오늘 집안에만 있다 오후 늦게 운동하려 일자산(134m) 다녀왔습니다. 서울 강남에 대모산, 구룡산이 있 듯, 서울 강동에는 일자(一字) 형태로 길게 뻗은 낮은 능선의 일자산이 놓여있습니다. 일자산(一字山) 은 하남시와 서울의 강동구를 나누는 지형적 위치에 있습니다. 일자산 능선길은 숲속의 꿈 속 비단길 같은 착각을 줄 정도로 산책하기 아름다운 길입니다. 힘 드는 것도 없고, 도시 지역과 떨어져 있어 조용하며, 주변의 산세는 숲이 우거져 산길을 걷는다는 자체가 하나의 힐링 산길입니다.  

 

푸른 녹색으로 변한 산 속을 걸으니 계절의 빠른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꽃들은 보이지 않고, 새소리만 들리는데, 머지 않아 초여름이 당도하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오늘은 일자산 정상해맞이 광장을 지나 하산하다, 둔촌동 방향이나 서하남 사거리 방향으로 내려서지 않고, 왼쪽으로 하남시 감북동 방향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산비탈의 경작지에 농민들이 농작물을 돌보는 모습이 시골의 풍경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오늘은 감북동으로 내려 서자 마자 곧 이어 마을버스 와 편하게 둔촌역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둔촌역 3번 출구 앞의 커다란 둔촌재래시장을 구경하여 보고,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 만원의 행복 족발집 동원족발에서 족발 한팩 (10,000원)을 사가지고 집에 돌아가 아주 실컷 포식을 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족발이니 하산한 후에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모릅니다. 이 집의 족발은 가격과 양, 그리고 맛에 있어서 정말 탁월하였습니다. 앞으로 족발 생각나면 이 집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일자산경기도 하남시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에 걸쳐있는 산이다. 남쪽으로 하남시 감북동, 북쪽으로 서울시 고덕동과 상일동, 서쪽으로 서울시 둔촌동.길동, 동쪽으로 하남시 초이동을 끼고 있다. 서울의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높이 해발 134m이며, 감북동의 배다리에서 초이동까지 남북으로 약 5km 정도 길게 뻗어 있다. 1971년 일자산 일대에는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휴양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남쪽에는 감북동 묘지가 있고, 북쪽에는 1998년 완공된 일자산허브천문공원, 해맞이공원, 강동 그린웨이 가족 캠핑장이 있고, 길동 생태문화센터가 있다. 약수터가 많아 시민들의 발길이 잦다. 고려말의 문인 이집(李集) 훈교비(訓敎碑) 가 있다.

 

 

 산   행 : 걸음수 9,129 steps, 거리 5.7 km, 소모열량 327 kcal, 소요시간 01:32 hrs, 속도3.6 km/h, 기온 20

 코   스 : 상일동근린공원 - 대림빌라.주몽학교 -  성산교회 -  천호대로 화훼단지 - 신광교회 - 일자산 능선 (강동그린웨이) - 일자산 해맞이광장 (정상) -하남시 감북동 하산 -  감천슈퍼 버스정류장 ( 감북2동마을회관 ) - ( 마을 7번 버스) - 둔촌역3번출구 (둔촌재래시장).

 

 

▶ 상일동 근린공원:

앗, 철쭉...

 

근린공원에서도 산의 깊음을 느낀다.

성철스님,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

 

 

<- 일자산 (강동그린웨이) 1km, -> 방죽근린공원  (강동그린웨이) 1.5km

 

꽃만 보고 산길을 내려서니 상일동 대림빌라가 나온다.

 

상일동 주몽학교

 

빛소금교회 교육관 & 성민교회

 

마을길

 

천호대로변, 길을 건넌다. 화훼단지를 만난다. 

 

하남시 초이동 신광교회

 

하남시 대사골천

 

일자산 들머리, 샤론농장..

 

 

▶ 일자산:

일자산 능선길에서...

<- 명일근린공원 1.4km, -> 서하남사거리 3.2km.

 

하남시 초이동 방향... 뒤에 이성산(208.1m).

 

하남시 감북동 방향...

중간의 금암산(321.2m)  &  오른쪽의 남한산성 (청량산 497.1m)

 

 

일자산 동영상

 

 

자연 그대로가 숨쉬는 '강동그린웨이'

 

강동구가 야심차게 추진한 강동그린웨이는 숲길 위주로 이루어진 10km 구간에 감이천을 덧붙여 하나의 코스로 완성시켰다. 코끝이 뻥 뚫리는 듯한 이 아름다운 오솔길은 계절따라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느낄만큼 푸른색으로 정갈하게 뻗었다. 해발 100m 미만의 낮고 순탄한 길이지만 아름드리 나무들이 도열하는 과분한 환대를 받기도 한다. 

 

 12.7km, 4시간 소요, 고급 

 

1. 명일역(지하철5호선) 3번 출입구 -> 2. 숲길 시작 ->  3. 고덕산 정상 ->  4. 샘터근린공원시작 -> 5. 샘터지하수공원 -> 6. 방죽근린공원 -> 7. 명일근린공원 시작 -> 8. 명일근린공원 -> 9 일자산 시작 -> 10. 일자산정상, 해맞이 쉼터 ->  11. 둔골 쉼터-> 12. 강동그린웨이 대형 안내판 (서하남사거리) -> 13. 감이천-> 14. 올림픽공원역 (지하철 5호선) 1번 출구.


3) 고덕산 정상:
- 암사아라취수장 옆에서 시작되는 고덕근린공원 숲길을 20여분 걸으면 서울시 우수조망명소로 선정된 고덕산 정상에 닿는다. 나지막한 경사로를  올라 정상에 다다르면 구리시의 구리타워까지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주변 경관이 펼쳐진다.  ( * 5호선 명일역 3번 출구로 나와 북쪽 암사대교 방햐으로 740m, 10분 정도 걸으면 고덕산 입구가 나온다. 

8) 명일근린공원:
- 낮은 야산에 오롯이 나있는 오솔길을 가진 아름다운 근린공원이다. 곳곳에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능선 중간을 자동차도로가 가로질러 두곳을 나뉘었지만 생태육교 (술길교)가 다시 하나의능선으로 이어지게 한다.
( *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 180m, 도보 2분 -> 명일공원 입구, 또는 5호선 상일동역 7번출구 -> 직진하면 바로 명일근린공원 입구가 나온다. )  


9) 일자산:
- 이름 그대로 능선이 군더더기 없이 일(-)자로 뻗은 산이다. 때문에 중간 중간 갈림길이 많아 도 큰 길을 따라 곧장 질러가면 3km에 달하는 울창한 숲길을 고스란히 두 발에 담아낼 수 있다. 특히 아름드리 나무들이 많ㅇ이 자라 마치 큰 산에 들어선 듯한  청량감이 일품이다.

( * 일자산 해맞이광장 (정상) 남쪽 아래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산을 내려 서면  바로 둔촌동 소재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이다. ) 

11) 둔굴쉼터:
- 둔굴은 고려말의 대학자 이집선생이 공민왕 17년 (1368년) 신돈의 실정탄핵을 계기로 신돈의 박해를 피해 일시 은거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은거 동안의 고난을 자손 후대까지 잊지 않기 위해서 호를 둔촌으로 바꾸었다. 현재 둔촌동의 동명 유래는 이집 선생의 호인 둔촌에서 비롯된 것이다. 

( * 둔굴 쉼터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산을 내려 서면  둔촌동 소재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근처이다. 

 

 

 

강동그린웨이 일자산 공원 구간 4.6km,  (현위치

 

<- 3.5km 서울둘레길(명일근린공원 입구), -> 4.2km 서울둘레길(오금1교),
↖0.79km 초이동주민센터, ↘ 허브천문공원(강동그린웨이 캠핑장 1.21KM.

 

강동그린웨이

 

멧돼지 총기 포획 허가지역
사냥개에 의한 안전사고발생주의,  반려견 동반자제. 목불착용 요망
하남시 환경정책과 031-790-5745

 

하남시 감북동 과 서울 강동구 허브천문공원, 도시농업공원 사이 고개 이정표.

 

<- 서울둘레길(명일공원, 고덕역), ->  서울둘레길 (오금1교, 올림픽공원)

<- 2.6 km 명일근린공원, -> 강동그린웨이 서하남사거리 2.0km,

-> 일자산숲길 (서하남IC 강동그린웨이 입구) 1.5km, 

-> 강동그린웨이 (허브천문공원 0.85km, 도시농업공원0.4km)

 

하남 감북동 방향

 

찔레꽃
          김순자, 강동문인회시인

더 푸르고 짙게
살고저 너울지는 숲 속

생의 한자리

꽃피우기 위해
스스로 짓는 가시덤불
찔레꽃

자아만큼이나 자존있어
가시돋던 인고의 줄기마다
꽃은 피어나

알알히 혼신 다해 짓는 열매
성숙만큼 붉어질 때

비상하는 맑은 영혼 하늘가
구름 한점

 

 

일자산 정상 해맞이광장 직전의 운동쉼터

 

 

바위
           유치환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린(愛燐)에 물들지 않고
희노(喜怒)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년(憶年) 비정의 함묵(緘默)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
흐르는 구름
머언 원뢰(遠雷)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리기다소나무...

 

어릴 때 집에서 목선을 만드는데, 우리 아버지의 "리기다소나무가 배 만드는 데는 최고다" 란 말씀이 귀에 쟁쟁히 들리는 듯 하다. 목수 한 분을 모셔다가 배를 마을 바닷가에서 만들 때 주변에서 나던 나무향기를 잊을 수 었다. 어촌에서 배를 만든다는 것은 뜻깊은 일로 어릴 때의 내 마음이 너무 흡족하였다. 부자된 기분으로 든든하였다.

 

 

 

일자산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새들:  

붉은 배새매, 황조롱이, 큰오색딱따구리, 꾀꼬리, 말똥가리, 꿩, 멧비둘기, 뻐꾸기, 파랑새, 직박구리, 때까치, 딱새, 노랑지빠귀, 붉은머리오목눈이, 집박새, 곤줄박이, 동고비, 쑥새, 노랑턱멧새, 검은머리방울새, 참새, 어치, 까치, 큰부리까마귀 등등...

 

일자산에는 천연기념물 2종,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1종, 서울시 보호 야생종 6종 등 총 33종의 조류가 관찰되었습니다.. ( 2009년 2월 경희대학교 부설 한국조류연구소 ) 

 

 

자살! 가족의 또 다른 고통입니다. 

02) 471-3223 (주간), 1577-0199 (주일.야간)
강동구보건소 강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

 

 

일자산 정상 이정표:

<- 2.95km 강동그린웨이(명일근린공원),  -> 1.65km 강동그린웨이(서하남사거리). 

 

 

일자산 해맞이광장 (정상)

 

고려말의 문인 이집(李集)훈교비(訓敎碑)   

 

둔촌 선생께서 후손에게 이르기를

讀書可以 悅親心 (독서가이 열친심)   - 독서는 어버이 마음을 기쁘게 하느니
勉爾孜孜 惜寸陰 (면이자자 석촌음)   - 시간을 아껴서 부지런히 공부하라

老矣無能 徒自悔 (노의무능 도자회)    - 늙어서 무능하면 공연히 후회만 하게되니
頭邊歲月 苦浸浸 (두변세월 고침침)    - 머리말의 세월은 괴롭도록 빠르기만 하느니라

遺子滿籝金 (유자만영금):   - 자손에게 금을 광주리로 준다 해도
不如敎一經 (불여교일경):   - 경서 한권 가르치는 것만 못하느니라

此言雖淡薄 (차언수담박):   - 이 말은 비록 쉬운 말이나
爲爾告丁寧 (위이고정녕):   - 너희들을 위해서 간곡히 일러둔다

 

 

* 글을 읽을 때마다, 항상 내 마음에 감동을 받는 말씀이시다. 말하자면 명심보감이다. 

 

- 서울시테마산책길 -

일자산숲길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시를 경계로 하는 134m의 야산이다. 남북으로 한일( - )자 모양으로 뻗어있다 해서 '일자산' 이라 이름  붙었다고 한다.  특히 강동구 야산의 작은 오솔길을 연결하여 푸른 녹지를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강동그린웨이'의 출발점에 해당하는 곳으로 살림욕과 생태체험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 전체구간이 푹신하고 흙길에 경사가 완만하여 산속에 있지만 좁은 오솔길이 아니라 넓은 인도같은 느낌으로 걷는 곳으로 걷는 동안 가벼운 옷차림과 발걸음으로 다닐 수 있다.    

* 주변 가볼만한 곳:

길동생태공원:  길동생태공원은 생물서식처를 제공하고 종 다양성을 증진시키며, 자연 생태계의 생물들을 관찰.체험힐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태공간을 제공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공간이다.

허브천문공원: 길동생태공원 건너편에 위치한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은 인근 일자산 자영공원과 더블어 조깅코스, 산책로, 전망데크 등 어린이부터 청년,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강동구 도심 속 일자산자연공원 숲속에 위치하여 자연훼손과 지리적 특성을 최소화하고 지리적 툭성울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적인 가족캠핑장이다.

둔굴: 강동구 둔촌동에 있던 마을로서, 둔촌동 뒤 일자산(一字山) 서남쪽에 있는 바위로 된 굴이 있던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고려 말 이집(李集)이 신돈(辛旽)의 박해를 피하여 이곳에 은거하며 호를 둔촌(遁村) 이라 하였으므로 둔굴로 불리었다.    

 

 

 

일자산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에 걸쳐있는 산이다. 남쪽으로 감북동, 북쪽으로 서울시 고덕동과 상일동, 서쪽으로 서울시 둔촌동.길동, 동쪽으로 초이동을 끼고 있다. 서울의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높이 해발 134m이며, 감북동의 배다리에서 초이동까지 남북으로 약 5km 정도 길게 뻗어 있다. 1971년 일자산 일대에는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휴양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남쪽에는 감북동 묘지가 있고, 북쪽에는 1998년 완공된 일자산허브천문공원, 해맞이공원, 강동 그린웨이 가족 캠핑장이 있고, 길동 생태문화센터가 있다. 약수터가 많아 시민들의 발길이 잦다. 고려말의 문인 이집(李集)의 훈교비(訓敎碑) 가 있다.

 

 

<- 서울둘레길 (명일근린공원. 고덕역), -> 서울둘레길 (오금1교. 올림픽공원),  

<-  0.14km (해맞이광장), 3.1km (명일공원) 강동그린웨이,  -> 강동그린웨이 (둔굴 0.25km, 서하남사거리 1.5km), 

-> 보훈병원역 0.27km 

 

 

 

들꽃 
            -이석민 시인 -  강동문인회회원

굳이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하나도 부끄럽거나 아쉽지 않습니다.
바위 틈이라도 뿌리 내려
하늘을 한껏 쳐다볼 수 있다면,

텃밭고랑 한 구석이라도 자리잡아
작은 꽃 살포시 피울 수 있다면,

산모퉁이 돌아가는 길에 호젓히 앉아
맑은 별 하나하나 셀 수 있다면,
굳이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하나도 외롭거나 슬프지 않습니다.

 

 

남한산성 방향

 

 

둔굴

둔촌(遁村) 이집(李集),   1327년 (충숙왕 14년) ~ 1387년(우왕 13년)

이집 선생은 고려말에 등용된 대학자로서 이색, 정몽주, 이숭인 등과 더블어 절개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서 공민왕 17년(1368년) 신돈의 실정탄핵을 계기로 신돈의 박해를 피해 이곳에서 일시 은거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은거 동안의 고난을 자손 후세까지 잊지 않기 위해서 호를 둔촌(遁村) 으로 바꾸었다.  현재 둔촌동의 동명 유래는 이집(李集)의  호인 둔촌에서 비롯된 것이다. 

 

 

 

천안의 琴(금), 李 두선생애게 - 이집 詩

昔守天安日( 석수천안일)- 예전에 천안에서 재임했을 때,
古風見兩生 (고풍견양생)- 두 선생의 높은 가르침을 보았네
讀書知力學 (독서지력학)- 책을 열어 노력하여 배우며
營業事躬耕 (영업사궁경)- 생활 또한 힘써 게을리 하지 않았네
嗟我頭將白 (차아두장백)- 아, 내머리 세어 갈 때 까지도
聞君道益明 (문군도익명)- 그대에게 더욱 도를 밝혀 들었네
何時再會面 (하시재회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南北未休兵 (남북미휴병)- 남북엔 아직 병화(兵火)가 끝나지 않았네

- 遁村雜詠 (둔촌잡영).

 

 

포천-세종 고속도로 건설 중

 

하남시 감북2동 방향으로 하산 중...

 

하산길, 하남시 감북동 감천마을 방향.

  

배꽃

 

'감천슈퍼'  마을버스 정류장:  정류장번호 28432.

 

마을 7번 버스:


감북동행정복지센터 <-->  둔촌동역 3번출구

06:25 ~ 22:30, 

배차간격: 25~50분  (주말.휴일 50~50분), 

 

하남-오륜운수 031-794-8902

 

 

<감북주민센터, 안촌, 둔촌역 >, 7번 마을 버스 시간표:

 

감북동행정센터 ( * 서부초등학교 ) - 감북동우체국삼거리 - 갈미경로당 - 갈미삼거리 - 갈미공터앞 - 대도물류 - 한아름슈퍼 - 배다리낚시터입구 - 안촌 ( * 회차 )  - 배다리낚시터입구 - 한아름슈퍼 - 감전슈퍼 ( *감북2통마을회관 ) - 감북동교회 - 배다리.서하남나들목 - 동북고등학교.둔촌오륜역 - 둔촌종합상가 - 둔촌역3번출구.

 

기호 서부초교 안촌 둔촌역 비교 기호 서부초교 안촌 둔촌역 비고
1   06:30 06:40   14 14:25 14:35 14:50  
2   06:45 06:55 2호차 15 15:15 15:25 15:40  
3 07:05 07:15 07:30   16 16:05 16:15 16:30  
4 07:20 07:30 07:45 2호차 17   16:35 16:50 2호차
5 07:55 08:05 08:20   18 16:55 17:05 17:20  
6 08:10 08:20 08:35 2호차 19 17:15 17:25 17:40 2호차
7 08:45 08:55 09:10   20 17:50 18:00 18:15  
8 09:00 09:10 09:25 2호차 21 18:05 18:15   2호차
9 09:35 09:45 10:00   22 18:40 18:50 19:05  
10 10:25 10:35 10:50   23 19:30 19:40 19:55  
11 11:15 11:25 11:40     식사 식사 식사  
12 12:05 12;15 12:30   24 20:55 21:05 21;20  
  식사 식사 식사 요소수
점화
25 21:45 21:55 22:10  
13   13:45 14:00   26 22:35 22:45 23:00 안촌까지운행

(참고) 2020.10.22 첫차부터 운행합니다.

2호 차량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습니다)

2020.10.19

 

감북2통마을회관. 감천노인정  ( 오늘의 산책 종점 )

 

 

▶ 둔촌재래시장:  (둔촌역 3번 출구 앞)

 

▶ 만원의 행복, 동원족발:

동원 족발,  한 팩 만원(현찰가), 만천원(카드) 족발,  둔촌역시장 68호,

 

둔촌역 3번 출구 앞 직진 둔촌시장 입구에 있었습니다.  

단체주문 환영 010-8833-3265,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 동원족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원족발 ( 02-487-9889 / 서울 강동구 성내동 417-41 );

족발 건지는 시간:  오전 11시, 오후 12:30분,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5시.

 

이렇게 풍성한 갓 쌂아낸 족발 한 팩: 현찰가 10,000원. 카드 11,000원, 

 

집에서 먹어보니 시중의 무슨 유명 브랜드 보쌈집 족발보다  내 입맛에는 훨씬 맛 있었습니다.

나는 오늘 족발 삶아 내는 시간에 어느 정도 맞추어 간 것 같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내 입맛에는 딱 맞는 맛이었습니다.

나는 오늘 1만원의 족발로 너무 행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