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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

②-2 과천 서울대공원:- ( 2023.11.04 )

by the road of Wind. 2023. 11. 7.

②-2  과천 서울대공원:

- ( 2023.11.04 )

 

- 《 서울동물원, 청계호수  》: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가족 사랑, 자식 사랑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이다.

 

대동물관

 

<- 500M 돌고래이야기관/ 독수리, <- 250M 펠리컨/앵무,  -> 동물원 정문 500M, -> 기린 300M

↗ 곤충관 100M,  ↗ 야행동물관 50M

 

 

흰코뿔소 황토 목욕탕

 

 

 

코뿔소 동영상

 

흰코뿔소

 

곤충 스토리텔링...곤충관

 

곤충관

 

 

100주년 기념광장

 

검은꼬리프레리독

 

 

 

기린 동영상

 

 

홍학

 

  홍학은 어디에 살까요?

유럽홍학:
홍학들 중 가장 키가 크며 큰 홍학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머리, 몸통, 목은 흰색이나 분홍색으로 홍학중 가장 색이 옅으며, 다리는 분홍색 부리는 짙은 분홍으로 끝은 검정색을 띄고 눈은 노란색이예요. 홍학들 중 가장 넓게 분포하어 살고 있으며 숫컷과 암컷의 크기 차이가  작아요.

큐바홍학:
큐바홍학은 미국홍학, 캐러비안 홍학, 로지 홍학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어요. 다른 홍학들에 비해 짙은 주황색이며, 날개 안쪽 부분이 가장 짙은 빨강이고 가슴 아래와 복부가 가장 옅은 색이예요. 부리는 주황색에 끝은 검은 색이고, 다리는 회색을 띄는 붉은 색, 관절과 발은 좀 더 밝은 붉은색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커요.  

칠레홍학:
칠레홍학은 머리, 목, 몸통의 깃털색이 옅은 연어살색이고 목 아래 부분과 감슴 위쪽은 주황색을 띠어요. 다리는 회섹를 띠는 크림색이나 발과 관절은 짙은 분홍색을 하고 있어요.  유럽홍학의 부리와 비슷하지만 유럽홍학보다 검은 부분이 더 많으며 3500~4500M 고도에서 살고 있어요.

 

 

홍학의 특징:

부리 Beak; 
부리는 처음 태어날 때는 일자형이지만 자라면서 구부러져요. 부리와 혀네은 빗살모양의 돌기가 잇어 물속의 먹이를 걸러서 먹어요.

눈 Eye:
눈은 어릴 때는 회색이지만 성장하면서 노란색이 되고 색을 부별할 수 있어요.

목 Neck:
목은 19개의 경추로 되어 있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360도 회전이가능해요.

발목 Ankle:
홍학의 다리 중간에 위치한 이 부분은 홍학의 무릅이 아닌 발목이예요. 다리가 가늘어 힘이 없어보이지만 홍학은 한다리로 서서 오랫동안 균형을 유지할 수 있어요, 

발 Feet:
발은 진흙 위를 잘 걸을 수 있고, 헤엄도 칠 수 있도록 물갈퀴가 있으며 앞쪽에 3개 뒤에 1개의 발가락이 있어요. 



큐바홍학, 꼬마홍학, 유럽홍학, 칠레홍학

 

홍학 동영상

 

서울동물원 매표소...오후 4:03분이다. 

 

 

연리지와 매화와 사슴.....2020, 김석 

 

미리내다리

 

미리내다리 동영상

 

나를 보다 #L  ..... 2021, 이시

 

청계호수 위 리프트

 

미리내다리 동영상

 

직장인.....2007, 설총식

 

미리내다리 동영상

 

 

 

사랑이 시작되는 

미리내다리

 

사랑하는 사람과 미리내 다리를 손잡고 걸어보세요 "

미리내다리는 거인이 누워 양팔을 펼친 모양을 닮은 호수를 가로 지르는 물빛 곱고 은빛 찬란한 다리입니다. 미리내 ( 은하수의 우리말 )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리는 연인들의 사랑을 연결해 주는 오작교를 떠오르게 합니다. 이곳을 지날 때는 아무리 슬프고 우울해도 그, 마음이 희망과 사랑으로 바뀌고 곁에 있는 사람과 영원히 한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답니다. 지금, 옆사람의 손을 가만히 잡고 다리 끝까지 걸어 보세요. 다리의 마법이 둘의 사랑을 영원히 지켜줄 거예요. - < STORY BY 손영미 >  

 

 

사랑이 불타는의자..

 

코끼리열차는 오늘 바쁘구나!!!

 

인사하는 소나무

 

서울대공원세번째 명품 소나무입니다. 햇빛을 찾아 고개를

숙인 모습이 애처롭게 보이기도 하지만 대자연의 역경을 이겨

내고 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다운 소나무입니다. 그 모습이 호수

를 배경으로 조화를 이뤄 관람객 여러분께 인사하는 듯한 자태

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물합니다. 

 

리프트 출발지

 

청계호수 제방길....중간에 빠지는 길이 없다. 한번 들어서면 끝따지 걸어야 한다.  

 

 

서울랜드,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 방향... 왼쪽은 옥녀봉.

 

청계호수, 청계산의 아름다운 경치

중간 왼쪽 매봉(582.5m), 그리고 중간의 뾰족한 망경대(정상, 618m), 바로 그 오른쪽 석기봉(595m), 그리고 고개 지나 이수봉(545m)의 연봉이 펼쳐져 있다. 너무 아름다운 산이다.  

 

 

청계호수 동영상

 

미리내다리

 

 

 

청계호수 동영상

 

 

 

 

 

♣ 서울대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풍경을 보았다. 이런 것이 우리들의 평범한 삶의 모습이다. 찬바람 쌩쌩 부는 겨울을 앞두고 가을 나무들의 단풍잎은 떨어져 길가에 흩날리고 있었다. 아, 마지막 남은 인생을 위해 나는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이 들 수록 마음에 걱정거리는 깊어져만 간다. 아, 길지 않은 인생 길이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 같은 것이라는 생각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