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하남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길, 미사리조정경기장
- ( 2023,11,13 )
- 《 메타세콰이어 숲길 》:
늦은 오후 하남시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걸어보았습니다. 요즈음에는 낮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점심 먹고 조금 지나면 2시가 넘은 시간입니다. 그러면 해지는 오후 5시까지 남은 시간은 3시간인데, 전철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가까운 곳에 가도 산책 시간이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됩니다. 그러니 오후 시간대에 집에서 출발하면 늦어서 안됩니다. 그런데도 오전엔 피곤하기도 하고 하여 집에서 있게되는데, 이게 요즈음 나의 생활 패턴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엔 오전 일찍 가방 메고 집을 출발해야 외부 활동이 가능한 때입니다.
오늘 하남검단산역에 내려 산곡천을 따라 한강가로 나가 당정뜰의 메타세콰이어 숲길 산책은 너무 좋았습니다. 키 크고 곧은 푸른 나무도 황갈색으로 변하여 낙엽을 떨어뜨리고 있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걷기 좋은 메타세콰이어 숲길도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팔당의 철문봉, 예봉산, 예빈산 능선과 하남의 검단산이 배경을 이루어 참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덕풍천을 지나 당정뜰 제방 꽃길을 조금 걷다가 산책 거리를 줄이려고 미사리조정경기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잔잔한 인공호수에서 조정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아주 좋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연습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조정경기장 산책로 ( 길이 2,150m) 걸어서 나오다 전철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조정경기장 정문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행인에게 길을 물어보니 미사역까지는 직진하다 우회전 하면 그리 멀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 이야기만 듣고 걸어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길 찾기도 힘들고, 거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몰라도, 미사리역은 조정경기장 정문 근처에서는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좋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 조정경기장 정문 ~ 미사역: 거리 1.8km, 도보 30분 소요 ).
오늘 초겨울 맑은 날씨에 하남의 한강변에서 아름다운 숲길과 주변 경치에 매료되면서 즐거운 산책을 잘 하였습니다.
▶ 걷 기 : 걸음수 12,037 steps, 거리 8.3 km, 소모열량 403 kcal, 소요시간 01:59 hrs, 속도 4,0 km/h
▶ 코 스 : 하남검단산역 - 산곡2교 - 산곡천 하류 - 조류관찰대 -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 길 - 덕풍천교 - 당정뜰 제방길 - 미사리조정경기장 - 미사역.
하남검단산역 3번 출구,
▶ 검단산 등산로 안내:
○ 산곡초교 등산로:
산곡초교 - 통일기원탑- 곰터약수터- 정상 (3.1km, 소요시간 1시간 50분)
○ 현충탑 등산로;
에니메이션고등학교 -현충탑- 곱돌약수터- 정상 (4.2km, 소요시간 2시간)
○ 유길준묘 등산로:
베트남참전기념탑 - 유길준묘 - 전망바위 - 정상 (3.5km, 소요시간 1시간 50분)
○ 아랫배알미 등산로:
아랫배알미 - 감시초소- 정상 (2.9km, 소요시간 1시간 40분)
○ 윗배알미 등산로:
윗배알미 - 감시초소- 송전탑 - 삼거리 - 정상 (4.7km, 소요시간 2시간 10분)
하얀 통신탑 봉우리, 팔당의 예봉산
앗, 하남 검단산의 아름다움...
산곡2교...
산곡천 상류 방향
산곡천 하류, 한강 방향
하남시버스환승공영차고지
하남시로 들어오는 버스는 거의 이곳을 종점으로 한다. 이곳으로 버스를 타고 와서 산곡천을 따라 한강변으로 나가도 편리하다.
산곡천 오른쪽 제방길을 가면서....
검단산 방향
산곡3교
앗, 산곡천 하류
산곡천: 하남시 산곡천은 남한산 줄기의 상산곡동에서 발원하여 경기 남종면 삼성리 용마산(596m) 계류가 모여 흐르다, 하산곡동에서 하남의 검단산(657m)과 두리봉 사이 계류를 합치고 천현동으로 흘러 창우동에서 한강 본류와 합쳐지는 약 8Km의 유로(流路) 연장을 지닌 소규모 도시하천 이다. 개천 물의 흐름은 남한산 능선이 흘러내리는 은고개를 중심으로 하남 방향은 산곡천으로 흘러 한강에 유입되고, 은고에서 광주 방향으로는 번천으로 갈라져 흘러 경안천에 유입되고 결국 팔당호수에 합수되는 형태이다.
팔당대교
<- 4대강 국토종주 한강자전거 길, -> 4대강 국토종주 한강자전거 길
<- 팔당대교 330m, -> 미사리 3km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하남 위례길:
* 위례 사랑길 (5.0KM): 산곡천- 닭바위 - 연리목- 도미나루- 두껍바위 - 팔당댐.
* 위례 강변길 ( 13.5 KM) : 산곡천- 덕풍천- 미사리경정공원- 나무고아원- 선동축구장- 서울.
* 위례 역사길 (5.8km): 광주향교- 이성산성 - 춘궁동 동사지- 선법사.
* 위례 둘레길 (39.7km): 시청- 샘재- 객산- 남한산성(벌봉) - 금암산- 이성산성 - 덕풍골.
↖ 6.6km 미사대교, ↖ 15km 광나루, ↘ 남한강 자전거길, ↘ 팔당대교, ↘ 양평(춘천)
검단산 방향...산곡교
팔당대교
산곡천 하류, 한강 철새도래지 동영상
한강 철새도래지
당정뜰 조류 관찰대
* 탐조할 때 알면 좋아요
* 새의 크기:
몸 길이 L = (부리 끝 ~ 꼬리 끝)
날개 편 길이 W = (한쪽 날개 끝 ~ 다른 쪽 날개 끝)
* 새의 크기:
참새 - 재비 - 비둘기 - 까마귀
* 새의 부위 명칭:
눈태, 눈앞, 턱, 멱, 머리꼭대기, 귀깃, 날개깃, 위꼬리덮깃, 아래 꼬리 덮깃, 꼬리
눈썹선, 눈선,
작은 날개 옆깃
댕기깃, 장식 깃
호사비오리: L 57cm, 겨울철새
멸종위기종 1급으로 주로 물살이 빠른 하천 중상류에서 서식하는 잠수성 오리이다. 수컷은 광택나는 짙은 녹색머리, 암컷은 연한 갈색 머리로 암수 외형이 다르나 둘 다 길게 뻗은 댕기와 옆구리의 비늘무늬;가 있다.
흰뺨검둥오리: L62cm, 텃새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리이다. 몸 전체는 짙은 갈색이고 눈썹선과 뺨 부분은 흰색이다. 검은 부리 끝 진한 노란색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천가에서 수초와 씨앗, 곤충등을 먹으며, 여름 번식기 때 새끼들과 같이 있는 모습닝 지주 보인다.
쇠백로: L 61cm, 여름철새, 텃새
당정뜰에서 보이는 백로 중 가장 작다. 원래 여름철새였으나 최근에 텃새화되어 겨울철에도 보인다. 몸은 전체적으로 흰색이며, 부리와 다리는 검은 색, 발가락은 노란색이다. 번식기인 여름에는 목과 등에 장식깃과 머리 위 두가닥 흰색 댕기깃이 생긴다.
민물가마우지: L 82cm, W 130cm, 겨울철새, 텃새
겨울철새이나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텃새화되고 있는 중대형 물새이다. 하천, 호수, 해안가에 서식하며 전체적인 몸 색깔은 검은 색이다. 갈고리처럼 생긴 부리로 물고기를 사냥하며 깃털 방수가 완벽하지 않아 날개를 펴고 깃털을 마말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무리를 지어 날 때는 V자 대렬을 한다.
큰고니: L 140cm, 겨울철새
암수의 형태가 유사하다. 어른새는 모두 순백색이고 어린새는 회갈색을 띈다. 부리 끝은 검은 색, 부리는 노란색이다. 저수지, 물이 고인 논, 호수, 하구, 해안 등 수심이 얕은 수면에 생활한다. 목을 곧게 새우고 헤엄치며, 여러 마리가 모여 있을 때 매우 큰 소리를 낸다.
혹고니: L 152cm, 겨울철새
멸종위기 1급으로 우리나라에 오는 고니류 중 가장 개체수가 적다. 큰고니 처럼 몸은 순백색이고, 진한 주황색 부리 위쪽에 혹이 있다. 어린새는 회갈색 몸에 색이 흐린 부리를 갖고 있다. 저수지, 하구, 하천가에서 서식하며 큰고니와 달리 소리를 많이 내지 않는다.
당정뜰까지 이동경로
큰고니 (nhc 1909)
---- 빨강색, 번식지 이동경로
---- 파란색, 월동지 이동 경로
** 월동지 이동 경로:
9월 29일 예벤키시키 출발 -> 11월 9일 퉁라오시 -> 11월 10일 창원 도착.
** 번식지 이동 경로:
3월 2일 창원 출발 -> 3월 3일 라오닝성 다양강 -> 3월 8일 퉁라오시 -> 4월 5일 후투네이업시 -> 6월 7일 예벤키스키 도착.
** 큰고니 T4 (빨강) 넥밴드 정보: 당정뜰 하구에서 확인 당시 넥밴드에 T4(빨강) 표기되어 있다.
2019.12. 9 중국 산둥반도 룽청시 성조 부착 -> 2019.12. 14 원주시 섬강 확인 - > 2020. 1. 20 광주시 퇴촌 확인 -> 2020. 2. 4 경기도 하남시 팔당대교 (당정뜰 하구) 확인.
철새들의 중간기착지 Migratory bird's stopovers:
우라나라는 아시아 대륙의 동쪽에 위치하고 바다와 접해있는 반도로서 비교적 온화한 기후이다. 이러한 환경은 많은 겨울 철새가 월동지 및 이동 중 기착지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여름 철새에게는 번식지로 이용될 수 있다.
》 철새가 이동하는 이유:
철새가 번식지와 월동지를 매년 정해진 계절에 반복하여 이동하는 원인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환경조건에서는 먹이, 일조시간, 기온, 태양 광선의 각도 등의 변화를 들 수 있다.
》 겨울철새:
러시아 연해주나 시베리아 등 동북쪽 지역에서 번식을 하고 가을에 우리나라에 온다. 당정뜰의 겨울 철새로는 큰고니, 청둥오리, 흰죽지 등이 있다.
》 여름철새;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겨울을 나고 봄에 우리나라로 와 번식을 하고 겨울에 다시 남쪽으로 간다. 당정 뜰의 대표적인 여름 철새로는 꼬마물떼새, 개게비, 중대백로, 노랑할미새 등이 있다.
새의 부리 Bird's beak:
새의 부리는 서식환경과 먹이에 따라 모양이 다양하다. 부리의 역할은 먹이를 먹는 것 외에도 많다. 둥지재료를 모으고,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고, 깃털을 다듬고, 상대를 제압할 때도 부리를 이용한다.
맹금류:
짧고 튼튼하며 갈고리 모양으로 굽은 부리로 큰 먹이를 찢는다.
오리류:
측면에 각질판이 있는 크고 편평한 부리로 물과 진흙을 걸러서 먹이를 얻는다.
산새류:
뾰족하고 단단한 부리로 작은 곤충이나 열매를 먹는다.
도요물떼새류:
길고 구부러진 부리로 땅 속과 진흙, 습지 깊숙히 묻힌 작은 동물과 식물을 찾아낸다.
새의 발 Bird's feet:
새의 발과 발가락은 이동 및 먹이활동에 적합하도록 생겼다. 일반적으로 새들은 4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헤엄을 치거나 잠수를 해서 먹이를 구하는 오리류와 가마우지는 물갈퀴를, 몬병아리.물닭 등은 판족을 자기고 있다.
맹금류:
갈고리 발톱으로 먹이를 잡아 죽인다.
비늘
갈고리발톱
나무가지에 앉는 새:
발가락 끝의 발톱으로 지지하고 뒷발가락으로 평행을 유지한다.
발톱
발가락
오리류, 가마우지류:
물갈퀴가 있어 헤엄치기 쉽다.
물갈퀴가 달린 발 가락
물갈퀴/ 복족
논병아리. 물닭:
판족은 물 속에서 추진력을 주고 물 밖에서는 미끄러짐을 막는다.
판족
꼬마물떼새: L 16cm, 여름철새
노란색 눈테가 뚜렸하고 눈앞, 머리 위, 귀깃, 사슴에 검은 무늬가 있다. 수컷은 눈앞과 귀깃이 검은색이며, 암컷은 흑갈색이다. 하천, 자갈밭, 매립지의 풀이 적고 모래와 자갈이 많은 곳에서 서식한다.
흰목물떼새: L 21cm, 텃새
멸종위기 2급으로 꼬마물떼새보다 긴 무리와 다리를 갖고 있다. 목과 가슴 사이에 있는 검은 줄무늬는 번식기때 더 진해진다. 하천가에서 곤충ㄷ증을 먹으며 먹이활동을 하고 자갈이 많은 강가에서 번식한다.
참수리: L 88~102cm, W 221~244cm, 겨울철새
멸종위기 1급으로 전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아주 적어 매우 보기 힘든 겨울철새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흑갈색이고, 어깨와 꼬리는 흰색이라 비행시 흑백이 대비되어 잘 보인다. 주로 물고기를 사냥해서 먹으며, 작은 포유류나 오리류를 먹기도 한다. 참수리는 우리나라 경찰을 상징하는 새다.
흰꼬리수리: L 84~94cm, W 199~228cm, 겨울철새
멸종위기 1급으로 보기 힘든 겨울철새이나 참수리보다는 개체수가 많다. 노란색 부리와 발, 흰색 꼬리를 제외하고는 몸 전체적으로 짙은 갈색이다. 나이가 들수록 부리의 노란색은 진해지고 머리는 밝은 갈색이 된다. 주 먹이는 물고기이나 작은 포유류와 조류를 먹기도 한다. 흰꼬리수리는 해양경찰의 상징이다.
검둥할미새: L 21cm, 텃새
몸 윗면과 가슴, 꼬리는 검은 색이다. 눈썹선, 턱 밑, 아랫가슴, 배, 아래꼬리 덮깃은 흰색이다. 번식후에는 어린 새를 동반한 작은 무리를 짓는다. 주로 곤충, 작은 갑각류 등을 먹으며, 꼬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새들의 보금자리, 하남 당정뜰:
당정뜰은 한강 중류의 배후습지입니다. 당정뜰은 사계절 내내 수많은 생명을 품고 키워내는 어머니와 같은 곳입니다. 당정뜰에 봄이 오면 자갈밭에서 흰목물떼새가 생명을 품습니다. 여름이 오면 갈대숲에서 개게비가 큰 소리로 노래하며 번식을 합니다. 가을이 오면 월동지로 이동하는 나그네새들이 쉬었다 갑니다. 겨울이 오면 터줏대감 큰고니와 오리들이 돌아와 사이좋게 지내고, 참수리와 흰꼬리수리가 수시로 방문합니다. 당정뜰에서 관찰된 법정보호종은 멸종위기종 14종 (1급: 참수리 외 4종, 2급: 큰고니 외 8종, 천연기념물 13종 (황조롱이 외 12종)이 서식하는 건강한 땅입니다. 생태 모니터링 활동은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존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 살고싶은 하남, 도약하는 하남.
당정뜰의 새:
청둥오리, 쇠오리, 원앙, 알락오리, 청머리오리, 가창오리, 넓적부리, 고방오리, 흰뺨오리, 흰죽지, 댕기흰죽지, 흰비오리, 비오리, 한국재갈매기/
고니, 큰고니, 혹고니, 노랑부리저어새, 쇠기러기, 큰기러기, 개리, 호사비오리, 백할미새, 삑삑도요새/
쇠백로, 말똥가리, 새매, 참매/
중대백로, 왜가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물닭, 검은댕기해오라기, 민물가마우지/
논병아리, 뿔논병아리, 흰목물떼새, 꼬마물데새, 깝작도요새, 알락할미새, 노랑할미새, 검은등 할미새,/
괭이갈매기, 쇠제비갈매기, 물총새, 개개비, 때까치, 새호리기, 매, 황조롱이/
딱새, 박새, 쇠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파랑새, 꾀고리, 오색딱따구리, 물까치/
여기는 상수원보호구역에 준하여 관리되는 구역입니다. - 2022. 7 한강유역환경청장.하남시장
메타세콰이어 숲길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길 동영상
메타세콰이어 숲길 동영상
메타세쿼이아:
낙우송과의 낙엽 침엽 교목으로 높이는 35미터, 지름은 2미터 정도이며 수피는 갈색이고 앞은 머주나고 가을에 붉은 갈색으로 단풍이 든다. 꽃은 3월에 개화하며 열매는 갈색의 둥근모양이다. 살아남은 화석식물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성장이 빨라 주로 공원수, 가로수로 식재된다.
당정뜰 낮은 봉우리 쉼터...." 하남이 좋다 "
당정뜰 동산 쉼터 동영상
검단산 방향
팔당대교 방향
하남유니온타워
스타필드 하남
당정뜰 동영상
철문봉 (630m) - 예봉산 (678.8m) - 율리고개 - 율리봉(585.4m) - 예빈산(직녀봉 (588m) +견우봉 (590m)) - 승원봉(475m) - 팔당호 (팔당댐)
당정뜰 연못
당정뜰 연못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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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
가을아
재미있는 계절이네
가을아,
가을아
나도 같이 놀자
가을아,
가을아
단풍잎이 떨어지는 모습
너무나 상쾌하네.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길 동영상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길: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길은 1999년 부터 하남시 공사현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살리고자 도시숲인 나무고아원 조성과 함께 기증 받은 나무를 공무원들이 식재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삼아 2007년에 덕풍교에서 산곡교까지 1.2킬로미터 구간에 메타세콰이어와 낙우송 404그루를 식재하여 오늘날 걷고 싶은 산책길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잇다. 이 안내판은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협력하여 만든 역사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설치하였다. - 하남시.
덕풍천변 메타세콰이어 숲길 입구
덕풍교 이정표:
<- 6.9km 위례 사랑길 (팔당댐), <- 1.9km 위례 사랑길 (산곡천), -> 위례 둘레길 (남한산성) 9.3km, -> 6.9km 위례 사랑길 (시청), ↓ 위례 강변길(나무고아원) 4.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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