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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

③ 영종도 백운산(256m), 용궁사, 인천 월미도 - ( 2024.03.10 )

by the road of Wind. 2024. 3. 12.

 영종도 백운산(256m), 용궁사, 인천 월미도  

- ( 2024.03.10 ) 

 

 인천 월미도  》 

 

(  2023.07.20 사진 )

 

인천 근대사의 지표 월미도!


월미도는 면적 0.7㎢의 작은 섬으로 해발 105m의 월미산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긴 삼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다. 세간에는 '월미도'라는 명칭이 반달의 꼬리를 닮앗다 하여 '月尾(월미)'라고 이름 붙었다고 전해지지만, 조선시대 고지도에 '孼島(얼도)', '어을미도(於乙味島)'라는 표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옛사람들이 불렀던 고유어 지명을 한자로 옮겨 적으면서 '월미도'라는 이름으로 정착된 것으로 판단된다. 백제 이후 해상교역이 활발하던 고려에 이르기 까지 월미도는 자연도(영종도)와 함께 인천 앞바다를 오가는 주요한 교통로로 구실읗 하얐고, 병자호란의 치욕을 겪은 후에는 임금이 강화도로 피난 가는 새로운 루트인 월미도에 월미행궁을 세우기도 했었다. 개항기에 들어 외국의 선박들이 조선으로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주요한 정박지로 외국인들에겐 '로즈섬(Rose Island)'으로 알려졌는데, 지정학적인 위치 탓에 여러차례 수난을 겪었다. 월미도가 육지로 최초로 연결된 것은 1906년 일본군이 임시로 가설한 철교를 통해서 이다. 1918년 북성지구에서 월미도에 이르는 왕복 2차선 제방 둑길이 축조되고, 이후 각종 관광시설이 들어가면서 경인지역 최대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해방 후에는 미군의 '해안경비대' 기지가 되어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이 된 까닭에 포격에 의해 아름다운 풍광이 초토화되어 그 모습을 찾을 길이 없게 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군부대가 주둔하여 약 50년 동안 군사기지로 사용되다가 2001년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 월미공원사업소.
 

 

> 월미도 주요시설:  

- 월미공원: 05:00 - 23:00
- 양진당: (하절기) 09:00 - 22:00, (동절기)   09:00 - 20:00
- 전망대: 07:00 -21:30
- 월미문화관: 09:00 - 18:00, 매주 월요일, 1월1일 휴관.
- 한국이민사박물관: 09:00- 18:00, 매주 월요일, 1월1일, 공휴일 다음날 휴관.  

> 공원주차장: 무료.  

- 월미공원제1주차장:  (문화관 근처) : 06:00 - 23:00 
- 월미공원제2주차장:  (한국이민사박물관 앞) : 06:00 - 23:00 
- 월미공원 대형버스 주차장:  (월미공원 동문 내) : 07:00 - 20:00   

> 공영주차장: 무료.
월미도공영주차장:  (북성동 1가 98-39) : 06:00 - 23:00 

 

 

영종도 행 유람선 매표소

 

 선박 운항 시간표

영종 -> 인천 인천 -> 영종
평일 토요일, 공휴일 평일 토요일,공휴일
첫배 07:30 - 첫배 - -
2 08:30 - 2 08:00 -
3 09:30 09:30 3 09:00 09:00
4 10:30 10:30 4 10:00 10:00
5 11:30 11:30 5 11:00 11:00
6 12:30 12:30 6 12:00 12:00
7 13:30 13:30 7 13:00 13:00
8 14:30 14:30 8 14:00 14:00
9 15:30 15:30 9 15:00 15:00
10 16:30 16:30 10 16:00 16:00
11 17:30 17:30 11 17:00 17:00
막배 18:30 18:30 막배 18:00 18:00

 

* 공휴일이나, 선박사정, 기상, 계절에 따라 운항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다.

 

 요금표 ( 여객, 편도요금 )

 

- 대인: 3,500원 (대학생 포함)

- 경노: 2,000원 (65세 이상(신분증제시),

  복지1~3급: 1,500원(복지카드), 복지 4~6급: 2,000원(복지카드), 국가유공자: 2,000원(유공자증) 

- 학생: 1,500원 (중,고교생) (신분증제시)

- 소인: 1,000원 (초등생)

 

 요금표 ( 차량, 화물 등 ):

 

  승용차:

- 경승용차(1000cc): 6,500원

- 일반승용차: 7,500원

  승합차 (6~16인승): 7,500원

  버스

- 소형: 8,000원, - 중형: 9,000원, - 대형: 11,000원

  오토바이:

- 125cc이하: 4,000원, - 126~449cc이하: 5,000원, - 450cc이상: 6,000원

  일반 화물/덤프:

-  1~1.4톤: 7,500원, -  2~3.5톤: 8,000원, -  4.5~6톤: 9,000원, -  8~18톤: (공차) 17,000원, 

-  19~22톤: (공차) 17,000원, -  23~25톤: (공차) 20,000원, -  8~18톤: (공차) 17,000원, 

-  로유베드 츄레라: 30,000원, 

  기타 농업기계: 13,000원, 

  자전거: 3,500원

  중장비,철구조물(톤당),잡화, 건설자재, 골재: 16,000원

 

 

접안 중인 유람선

항구 해안 방파제에 낚시줄을 드리운 광경...

 

 

 

( 2023.07.20 사진 )

 

월미도의 역사

 

인천을 상징하는 가장 이름난 명소를 꼽으라면 월 미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자유공원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수문식 독이 있는 인천 내항 오른편에 울창한 숲으로 덮인 작은 섬이 바로 월미도이다. 한때, 인천은 몰라도 월미도는 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세상에 널리 알려졌던 관광지로서 또  근대 100여년 한국역사의 현장으로서 우뚝 솟은 이 섬은 말 그대로 인천의 상징이다. 월미도가 한국사 중심에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1866년 병인양요와 1871년의 신미양요 때 프랑스, 미국 함대가 닻을 내리고, 그 뒤 1875년 일본 군함 운양호가 월미도 앞 바다에 정박하여 영종진(永宗鎭)을 포격하면서 부터이다. 구미열강이나 일본이 서울을 침략하기 위해서는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야 했고 그 한강 하구에 서울의 길잡이 처럼 서잇는 월미도를 기점으로 삼을 수 박에 없기 때문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은 월미도 산 중턱에 순환도로를 뚫고 도로변에는 벚나무, 산에는 소나무를 심어 섬 전체를 가꾸어 1018년에는 풍치지구로 지정하기도 했다. 1918년 인천 내항에 독을 건설하면서 한강으로 부터 흘러드는 급한 물살을 막고 아울러 월미도까지 나룻배에 의존해야만 했던 교통을 편하게 하기 위해 북성지구(현 대한제분 앞)로 부터 약 1km에 달하는 2차선 둑길을 축조하기에 이르렀다. 총 4km 정도의 이 작은 섬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바로 이 둑길이 놓인 후 철도국이 소형 해수풀과 해수를 데운 이른바 공동목욕탕식의 조탕(潮湯)을 만들고 이곳을 임해유원지로 개발한 후 부터이다.  당시 알려진 휴양지로 원산의 송도원, 부산의 해운대를 제치고 월미도는 단연 전국의 최고의 명소로 이름을 날렸는데 봄에는 월미도 중턱을 지나는 순환도로에 만발한 벚꽃놀이로 붐볐고, 여름에는 해변가 수영장에 헤엄치는 인파가 들끓었다. 월미도가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거 중의 하나는 바닷물을 데워 목욕물로 사용한 우리나라 최초, 유일의 조탕을 개발한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 후 월미도는 민간업체로 넘겨져 해변가에 대형 풀이 증설되고, 밀물 대 마치 바다에 둥둥 떠 있는 것 처럼 설게한 용궁각(龍宮閣)이라는 일본식 요정도 생겨났다. 1935년 무렵에는 3층 목조 건물인 빈(濱)호텔이 건립되어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들기도 했다. 월미도는 일본 패망 때까지 근 20년간 전성기를 누렸다. 해방후 유원지 시설을 종업원들이 인수하여 운영하다가 몇몇 뜻있는 사람들이 월미도관광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옛 명성을 다시 찾고자 했으나 이렇다할 성과도 보지 못한 채 6.25동란으로 공터가 되고 말았다. 그 후 월미도는 미군기지로, 다시 근래까지 우리나라 해군기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섬 둘레를 돌 수 있는 순환도로가 개발되어있고,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서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또 횟집과 카페 등이 줄지어 서 있고 놀이터가 자리잡고 있어서 경인지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출처: 한국문화로 읽는 한국최초 인천최초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2005.

 

( 2023.07.20 사진 )

 

월미도 년표: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를 닮았다하여 '月尾(월미)'라 불리운 이 섬은 '月尾島(월미도)' (김정호의 <청구도>), '濟物島(제물도)'  (17C <팔도지도>) 라고도 불리었다. 해발 105.1m, 섬 둘레 4km, 면적 0.6㎢의 이 아름다운 섬은 그러나 근대의 초입에 이르러 '로즈섬'이란 이름을 얻게되고, 이후 줄곧 한국 근.현대사와 영욕을 항께했다. 

1980년  숙종6년에 왕이 유사시 강화로 피신하기 위해  臨海寺址(임해사지)에 月尾行宮(월미행궁)을 축조,
1708년  숙종 34년에 월미산 정상에 포대 설치
1866년  프랑스 함대 강화도에 침입하여 丙寅洋擾(병인양요) 발생. 프랑스 함대 사령관 로즈(Pierre G. Roze) 海圖(해도)     에다 'Roze Island'로 명명.
1871년  辛未洋擾(신미양요)를 일으킨 미국 로저스(J. Rodgers)  함대, 월미도 앞 바다에 무단 정박.
1875년  일본 군함 雲揚號(운양호) 월미도에 무단 정박했다가 강하도에서 포격사건을 유발.
1876년  운양호 포격 사건을 계기로 강화도조약이 체결되어 조선 개항.
1882년  壬午軍亂(임오군란) 발생. 그 수습책으로 불평등한 제물포조약 체결.
1983년  1월 1일을 기해 仁川港(인천항) 개항 
1984년  甲申政變(갑신정변) 3일 천하. 김옥균, 서재필을 비롯한 개화파 인천항을 통해 망명
1890년  일본과 월미도기지조차조약 체결. 4,900평을 일본에 조차.
1894년  淸日戰爭(청일전쟁) 발발로 월미도가 일본의 병참 기지화
1896년  俄館播遷(아관파천)을 틈타 러시아도 월미도에 貯炭庫(저탄고) 설치
1897년  미국 스탠더드 석유회사 (Standerd Oil Co.) 월미도에 석유 창고 건조.
1904년  러.일전쟁 발발로 월미도 근해가 외세의 전쟁터가 됨. 2월 9일 러이사 군함 코레츠, 와리야크, 숭가리호 

 小月尾島(소월미도) 부근에서 차례로 자폭.
1906년  일본군의 자재 운반을 위한 월미도 교량 준공
1908년  일본인들이 월미산 정상에 愛宮神社(애궁신사)  건립
1910년  8월 29일 庚戌國恥(경술국치) (한일합방조약 공포)
1910년  월미도가 일본인에게 매도된 것에 항의, 乙巳五賊(을사오적) 주살을 상소한 金奭鎭(김석진) 열사 순절
벛나무, 아카시아 등을 심어 가꿈. 북성지구에 월미도에 이르는 길이 1km, 왕복 2차선 제방뚝길 축조.
1920년  월미도 북쪽 해안에 해수욕장 개장
1923년  임해학교가 설치되고 부설해수욕장, 운동장, 야외극장, 수족관 등이 생김. 일본 滿鐵會社(만철회사)와 유원회사에  의해 조탕, 濱(빈)호텔, 龍宮閣(용국악) 등 유흥시설이 구축
1945년  해방 직후 인천에 미군이 진주. 해양경비대의 주둔지로 되면서 월미도 폐쇄
1949년  시민들의 열망 속에 '월미도관광주식회사'가 설립되고 월미도 부분 개방.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의 최초 목표 지점인 월미도에 집중 포화
1962년   월미도 해안도로 건설
1966년   건설부 고시로 도시계획상 자연공원으로 지정
1988년   시민의 휴식처와 문화공간으로 삼고자 해안 일대에 '월미도 문화의 거리' 조성
1989년   동.서 냉전체제의 해체
1999년   인천광역시와 국방부 사이에 월미도 주둔 군부대 이전 합의
2001년   10월 15일 월미공원 귀환 및 시민 개방   


  

 

VIKING

지휘자 조형물

 

"청년의 정렬로

서해안 시대를"

 

 

앗, 대형 상선 앵커!!!

 

PREMIERS HOTEL 방향

 

"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crazy love

월미문화의 거리 동영상

 

 

 

월미문화의 거리 동영상

 

INCHEON

 

 

월미문화의 거리 동영상

 

이별의 인천항 노래비

 

인천상륙작전 기념비

 

인천상륙작전 (1950.9.15 ~ 1950.9.16) 은 대한민국과 UN군의 열세에 있었던 6.25전쟁을 단순에 역전 시킨 획기적인 작전이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해 그 후 서울 수복의 성공은 서울을 거쳐야만 하는 38선 이남의 북한군 보급로를 완전 히 차단함으로써 북한군은 급속히 와해되었고, 한국군과 UN군이 38선 이북으로 북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인천상륙작전은 20세기 역사상 최고의 군사작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 9월 13일 더글라스 맥아더 UN군 총사령관 인천상륙작전 개시 명령.
- 미국의 제임스 해군 소장이 UN군 해군사령관으로 작전 지휘. 

- 9월 15일 에드워드 알모드 장군 지휘 아래 백인엽 대령과 합동으로 상륙작전 수행함.
- 동원된 군함: 총 261척 (한국15척, 미국 226척, 영국 12척, 캐나다 3척, 오스트레일리아 2척, 뉴질랜드 2척, 프랑스 1척)

- 투입 병력: 7만5천여 병력 투입. 
- 상륙작전 암호명: 크로마이트 작전( Operation Chromite)으로 명명 실행. 2주후 UN군 서울 수복 성공함.  
 

인천상륙장전 상륙지점

 

 3개의 상륙지점:

- 녹색해안 ( 월미도, 그린비치 Green Beach): 

  : 미해병 제3대대 전투단.  9월 15일 05:00분 부터 로켓포 사격, 폭격기 10대 출격 폭격, 상륙시간 06:30분 확정, 08:00 상륙 성공함.

- 적색해안 ( 인천항 만석동, 레드비치 Red Beach): 미해병 제5연대 전투단. 한국해병 제1연대. 
- 청색해안 ( 인천 남동부 송도, 블루비치 Blue Beach): 미해병 제1연대 전투단. 

  : 9월15일 14:30분 부터 인천항 (적색해안 Red Beach)과 인천 남동부 (청색해안 Blue Beach) 에 함포사격 시작 및  상륙 성공함. 

 

 

월미문화의 거리 동영상

 

월미테마파크

월미테마파크 가이드맵:

월미테마파크 어트렉션 안내:

1. 개구리스윙, 2. 회전목마, 3. 점핑트램펄린, 4. 하이퍼드롭, 5. 크레이지카트, 6. 수퍼졈프, 7. 모험여행, 8. 베니스기차, 9. 풍선비행, 10. 미니타가다디스코, 11. 타가다디스커, 12. 어린이자동차, 13. 미니바이킹, 14. 퍼니버니, 15.점핑스타, 16. 범퍼카, 17. 회전그네, 18. 회전동물, 19. 꼬마기차, 20. 물공놀이, 21. 물놀이보트, 22. 카니발장.사격장, 23. 미니후룸라이드, 24. VR게임존, 25. 카토레이싱존, 26. 2층바이킹, 27. 스핀코스터, 28. 대관람차

차피패밀리파크 놀이.체험시설:


1. 차피의 볼배틀존, 2. 윈드체험존, 3. 미니트램펄린, 4. 춤추는 볼 체험존, 5. 민트의 해적놀이터, 6. 소방체험놀이, 7. 드레스룸, 8. 음악놀이존, 9. 역할놀이존, 10. 블럭놀이존, 11.피그렝의영유아존, 12. 어린이 카트레이싱, 13. 체림보의 영유아?, 14. 동물베터리카, 15. 어린이농구존, 16. 암벽체험존, 17. 동물인형로봇공연, 18. 미니축구장, 19. 낚시놀이터, 20. 미끄럼틀&볼풀

 

사업장명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공사
대지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1가 106-7번지내
공사기간: 2021.09.29 - 2024.04.  .
 대지면적: 25,809.90㎡
주용도: 문화집회시설(박믈관)
- 층수; 지상 4층
건축면적: 5,903.80  
연면적: 17,318.88  
관련부서: 인천시 중구청 건축과
- 문의사항: 현장사무실 032-764-9638

 

 

월미산 등산로 입구

박물관역 &  월미테마파크 버스 정류장

 

< 참고 >:  월마바다열차:

월미바다열차 관광안내 지도

 

월미바다열차 모노레일 노선 개요:

 

(1호선 인천역) 월미바다역 -> < (인천제8부두) -> (인천제7부두, 사일로벽화 (세계최대) > -> 월미공원역, 월미도 물범카승차장 -> < (해양경찰선, 만남의 광장) -> (공영주차장) -> (월미공원제1주차장) > -> 월미문화의 거리역-> < (공영주차장) -> 월미문화의 거리 《 ( 그린비치, 인천상륙작전 표지석) -> 영종도행 매표소, 월미도유람선매표소)-> (월미도관광안내소) -> (월미달빛 음악분수)-> (친수공간) -> (인천상륙작전기념비) -> (야외무대) -> (월미테마파크)-> 월미물놀이장)->(국립인천해양박물관 예정부지,(임시주차장) 》  ->  (시티투어버스정류장, 공여주차장) -> 박물관역 -> < 월미제2주차장, 이민사박물관)->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 (갑문홍보전시관 )->  (어울미센터)-> (대형버스주차장)-> (전통정원 양진당) > -> (인천제6부두) -> 월미공원역 -> 월미바다역 (1호선 인천역). 

 

 월미바다열차 이용안내:

 

- 운행거리는 6.1km이며 평균 시속 9km의 속도로 운행합니다.

- 월미도를 한바퀴 순환하며 운행시간은 40~45분 정도 소요됩니다. 

- 열차의 배차간격은 11~15분입니다.

 

* 이용요금; 어른 8,000원, 노인/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국가유공자/장애인 등 4,000원.

( 비고: 승차권 구매당일 노선 구간내 2회 재승차 가능. )

 

* 운영시간:

 성수기(4~10월): 주말 (금.토.일 및 공휴일): 10:00 - 21:00,  주중 (화.수.목): 19:00 - 18:00.

-  비수기(11~3월): 주말 (금.토.일 및 공휴일), 주중 (화.수.목): 10:00 - 18:00.

- ( 정기휴일: 매주 월요일 )

 

* 인터넷 예매서비스 운영: www.wolmiseatrain.or.kr  

 

 

메인 | 월미바다열차

월미바다열차다양한 주변 관광지 월미바다열차는 지상 7m부터 최고 18m까지의 높이에서 운행하여 월미도 경관 및 인천내항, 서해바다와 멀리 인천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기네스북에 등

www.wolmiseatrain.or.kr:443

 

월미테마파크 버스 정류장에서 간선버스 10번을 타고 인천역으로 나감.

 

10번 간선버스:

 

- 주요노선:  < 현위치(월미테마파크 정류장) - 갑문 - 월미공원역 - 인천역(차이나타운) - 동인천역 - 제물포역 - 주안북부역 - 간석역 - 동암역 - 부평역-  부평시장 - 굴포천역(신북사거리)- 굴포천역(롯데마트) - 삼산주공1단지(상가앞) >
배차간격: 13-16분 

 

세계최대 사일로 벽화....기네스북 등재

 

사일로 벽화:  벽화가 그려져 있는 원통형 대형건물은 1979년에 건립된 곡물저장고인 "사일로"이다. 높이는 48m로 아파트 22층과 같으며, 외벽에 새겨진 벽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2018년 12월 " 기네스 북 "에 등재되어 인천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이 벽화는 전문가 22명 약 100일 동안 86만 5400L의 페인트를 사용해 그려졌으며, 넓이는 2만3689㎡로 이전 기록인 미국 플로리다 푸에블로 제방의 벽화보다 1.4배 넓다. 2019년 3월에는 독일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본상도 수상했다. 

 

 

( 2023.03.10 사진; 사일로 벽화 )

 

 

인천역 주변:

인천역

 

"중화가"  인천 차이나타운 입구 패루

 

인천역 곁에 월미바다열차 정류장... 월미바다역 (출발.종착역)

 

인천역 ...현위치

 

한국철도 탄생역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는 1897년 3월 22일 인천에서 착공하여 1899년 9월 18일 노량진-인천역 까지 8km가 개통된 경인철도이다. 도보로 12시간 걸리던 서울과 인천 간을 1시간 30분으로 줄이면서 서울과 인천이 1일 생활권으로 변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초의 기관차 모갈1호: 모갈1호는 철도 개통시 사용된 열차를 견인한 증기기관차미국 브룩스회사에서 총 4대가 제작된 후 반제품으로 운송하여 1899년 인천에서 조립되었다. "   
 

오늘의 종점....인천역을 뒤로 한다. 오늘 소확행을 경험하였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