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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

③ 인천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월미도- ( 2024.06.14 )

by the road of Wind. 2024. 6. 17.

 인천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월미도

- ( 2024.06.14 )

 

《  월미 문화의 거리  》

 

월미공원

 

해안경비정 206호...

 

경비정 앞에 영종도에서 응급환자 수송 중 순직한 오진석 경감의 흉상과, 불법 중국 어선 단속 중 순직한 이청호 경사 흉상이 서있다.  

오진석 경감:  1989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임용되어 속초, 평택, 인천해경서 등 대한민국 해양수산 주권과 국민의 생명에 직결된 최 일선 현장에서 근하였다.  2015년 8월 어둠이 채 가시기 않은 새벽 오지석 경감은 인천해경서 소속 경비함(특수구난 9호정)에서 응급환자 구조를 위해 긴급 출항하여 항해 중 영종도 앞 해상에서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던 중 안타깝게 순직하였다.  그는 본인의 부상보다는 동료들을 먼저 병원으로 보내고 사고 경비정을 기지로 안전하게 복귀시킨 후에야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는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었다. 병상에 누어 있는 그에게 " 몸 상태는 괜찮냐"고 묻자 "내 걱정은 말라. 다른 직원들과 함정은 괜 찮은가" 라며 순직하는 그 순간까지 동료들과 본인의 임무만을 생각하던 그였다.   

이창호 (1971~2011) 경사:  1998년 순경으로 임용되어 특수구조단, 특수기동대, 경비함정 등 최일선에서 행양주권수호를 위해 근무하였다. 2011년 겨울, 우리바다에서 외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계속되어 대한민국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되었다. 그 해 12월 12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소속 경비함 3005호함에서 근무하던 이청호 경사는 불법조업 중국 어선 단속 과정에서 안타깝게 순직하였다. 이에 정부는 고인의 고귀한 희생과 공로를 인정하여 1게급 특진과 옥조근정 훈장을 수여하였고 고인이 남긴 엄숙한 사면감과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후세의 모범으로 삼고자 인천시민의 성금으로 이 자리에 흉상을 설립하였다.  " 저 수평선을 넘어오는 외국어선들을 보면 피가 끓습니다. 이 바다가 누구의 바다인데....." - 고 이청호 경사, 조선일보(2011.5.7) 인터뷰 내용 중.

 

 

월미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인상적인 벽화

HOTEL Dubai

월미도 버스 주차장 ... 10번, 6번, 7번 등등

COFFEE BAY

마이랜드 

HOTEL BLUE MARINE

<- 유로주차장...당일주차 4,000

화려하구나!!!!

뉴코스모스유람선 

 

월미도의 역사

 

인천을 상징하는 가장 이름난 명소를 꼽으라면 월 미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자유공원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수문식 독이 있는 인천 내항 오른편에 울창한 숲으로 덮인 작은 섬이 바로 월미도이다. 한때, 인천은 몰라도 월미도는 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세상에 널리 알려졌던 관광지로서 또  근대 100여년 한국역사의 현장으로서 우뚝 솟은 이 섬은 말 그대로 인천의 상징이다. 월미도가 한국사 중심에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1866년 병인양요와 1871년의 시신미양요 때 프랑스, 미국 함대가 닻을 내리고, 그 뒤 1875년 일본 군함 운양호가 월미도 앞 바다에 정박하여 영종진(永宗鎭)을 포격하면서 부터이다. 구미열강이나 일본이 서울을 침략하기 위해서는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야 했고 그 한강 하구에 서울의 길잡이 처럼 서잇는 월미도를 기점으로 삼을 수 박에 없기 때문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은 월미도 산 중턱에 순환도로를 뚫고 도로변에는 벚나무, 산에는 소나무를 심어 섬 전체를 가꾸어 1018년에는 풍치지구로 지정하기도 했다. 1918년 인천 내항에 독을 건설하면서 한강으로 부터 흘러드는 급한 물살을 막고 아울러 월미도까지 나룻배에 의존해야만 했던 교통을 편하게 하기 위해 북성지구(현 대한제분 앞)로 부터 약 1KM에 달하는 2차선 둑길을 축조하기에 이르렀다. 총 4KM 정도의 이 작은 섬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바로 이 둑길이 놓인 후 철도국이 소형 해수풀과 해수를 데운 이른바 공동목욕탕식의 조탕(潮湯)을 만들고 이곳을 임해유원지로 개발한 후 부터이다.  당시 알려진 휴양지로 원산의 송도원, 부산의 해운대를 제치고 월미도는 단연 전국의 최고의 명소로 이름을 날렸는데 봄에는 월미도 중턱을 지나는 순환도로에 만발한 벚꽃놀이로 붐볐고, 여름에는 해변가 수영장에 헤엄치는 인파가 들끓었다. 월미도가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거 중의 하나는 바닷물을 데워 목욕물로 사용한 우리나라 최초, 유일의 조탕을 개발한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 후 월미도는 민간업체로 넘겨져 해변가에 대형 풀이 증설되고, 밀물 대 마치 바다에 둥둥 떠 있는 것 처럼 설게한 용궁각(龍宮閣)이라는 일본식 요정도 생겨났다. 1935년 무렵에는 3층 목조 건물인 빈(濱)호텔이 건립되어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들기도 했다. 월미도는 일본 패망 때 까지 근 20년간 전성기를 누렸다..해방후 유원지 시설을 종업원들이 인수하여 ㅇㄴ영하다가 몇몇 뜻있는 사람들이 월미도관광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옛 명성을 다시 찾고자 했으나 이렇다할 성과도 보지 못한 채 6.25동란으로 공터가 되고 말았다. 그 후 월미도는 미군기지로, 다시 근래까지 우리나라 해군기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섬 둘레를 돌 수 있는 순환도로가 개발되어있고,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서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또 횟집과 카페 등이 줄지어 서 있고 놀이터가 자리잡고 있어서 경인지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출처: 한국문화로 읽는 한국최초 인천최초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2005.

 

1950. 9. 15 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 (녹색해안)

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녹색해안)

1950년 6.25전쟁 초기 국군과 UN군은 북한군의 기습공격과 엄청난 전투력에 밀려 낙동강 전선까지 후퇴를 거듭했다. 이때 맥아더 장군은 북한군의 주력을 견제하면서 북한군 후방을 강타하는 내용의 인천상륙작전을 단행했다. 인천은 서울로 접근할 수 있는 최단거리 항구였고, 북한군의 보급선을 차단할 수 있는 요충지였다. 또한 수도 서울을 탈환함으로써 적에게 심리적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이점이 있었다. 9월 15일 06시 33분 월미도 녹색해안(GREEN BEACH)의 상륙에 성공함에 따라 적색해안 청색해안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인천 시가지 작전을 전개할 수 있었다. 9월 28일 수도 서울을 탈환함으로써 인천상륙작전은 불리했던 전세를 일거에 역전시킨 역사적 작전이 되었다.   

 

 

월미도<--> 영종도,  카페리 매표소

 

1. 영종도요금표:  (편도요금)

 

- 대인 3,500원 (대학생포함), 

- 경노 2,000원 (신분증 제시), 

- 학생 1,500원 (중.고교생(학생증제시), 

- 소인 1,000원 (초등생).

 

승용차: 경승용차(1000CC) 6,500원, 일반승용차 7,500원. 승합차 7,500원
버스: 소형 8,000원, 중형 9,000원, 대형 11,000원.
오토바이: 125CC이하 4,000원, 126~449CC이하 5,000원,  450CC이상 6,000원
자전거: 3,500원.
일반화물/덤프: 1~1.4톤 7,500원, 2~3.5톤 8,000원,  4.5~6톤 9,000원,  8~18톤 (공차 17,000원 ),  19~22톤 (공차 17,000원 ), 23~25톤 (공차 20,,000원 ), 로우페드 추레라 30,000원.
기타: 농업기계 13,000원, 중장비.철구조물(본당).잡화.건설자재,골재: 15,000원. 

* 차량 (차량동승자 별도요금 추가) - 운전자 제외. 

 

2. 선박 운항시간표:

 


인천 -> 영종

영종 -> 인천
평일
토.일.공휴일
평일
토.일.공휴일
첫배
- -
첫배
07:30
-
2
08:00
-
2
08:30
-
3
09:00
09:00
3
09:30
09:30
4
10:00
10;00
4
10:30
10:30
5
11:00
11:00
5
11:30
11:30
6
12:00
12:00
6
12:30
12:30
7
13:00
13:00
7
13:30
13:30
8
14:00
14:00
8
14:30
14:30
 9  15:00  15:00  9  15:30 15:30 
 10  16:00  16:00  10  16:30 16:30 
 11  17:00  17:00  11  17:30 17:30 
 막배  18:00  18:00 막배   18:30 18:30 

 

세종5호

 

하늘길로 향하는 여행 인천 중구 영종도

 

아름다운 섬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그리고 즐거움이 가득한 영종도에서

추억이 가득한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조개구이, 해물칼국수, 전라도 대왕조개

 

 

행복크루즈 유람선:

 

- 운항일자: 목/ 금/ 토/ 일. 공휴일. 

- 운항시간: 오전: 11:40 / 오후: 1:40 / 3:40 / 5:40

 

-  이용요금:

 

* 월미도 유람선 할인 EVENT

대인:  정상가 20,000 -> 18,000
소인:  정상가 13,000 -> 11,000

* 경로, 유공자, 장애인도 가격은 동일합니다.
* 유람선 승선시 신분증 제시


- 행복크루즈 선상 공연 안내:

뉴코스모스 행복크류즈에서는 층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선상에서 고객분들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1층~ 전통각설이 품바공연
2층~ 라이브카페 (가수-동해인, Mr. 류)


문의: 032-765-1171

선상 행복 크루즈 032-765-1171

명인품바의 선상공연 한마당 1층.

2층 라이브콘서트장...미사리의 감미롭고 즐거운 생음악! 

 

 

 

청년의 정열로 서해안 시대를 

 

바다 가운데 옛 작약도(물치도)가 보인다.

" 월미도 당신을 위한 특별한 여행

일시: 2024. 6. 22(토) 16:00 ~ 20:00, 장소: 월미도 문화의 거리 갈매기홀

박호명 & 수필여행 ,  백영규 / 박강수 / 고아라, 반주 정주은, 한유빈

주최: (사) 인천광역시 관광협회, 후원: 인천광역시 중구문화재단/ 월미도 상가번영회

 

월미 문화의거리 안내도....파란 선 부분

거대한 상선의 닻, 앵커(Anchor)

 

CRAZY LOVE

 

나는 망망 바다에 떠가는 거대한 상선 이미지가 좋다.

나의 어릴 때 마을 산 중턱에서 광활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이런 거대한 상선이 미끄러져 가는 모습을 보며 막연한 상상의 나래를 펴곤 했었다.  그래서 나는 바다를 좋아한다. 가슴이 트이는 것 같다.  

 

 

 

INCHEON

월미도 인천상륙작전 기념비

 

'이별의 인천항' 노래비

 

나는 아직도 옛날 통닭이 가장 맛있다. 통닭이란 말만 들어도 먹고 싶다. 나는 나의 젊은 시절 감히 통닭같은 것은 구경도 하지 못했다. 아직고 이런 것들이 내 마음 속에 깊이 남아있는 것 같다.

 

WOLMI THEME PARK  월미테마파크

 

가요한마당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월미바다열차 박물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