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일본 오사카, 쿄토 여행
- (2026.04.13~15)
1- DAY ( 04/13 )
《 교토 관광 》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는 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여행시 민폐를 끼칠까봐 해외 여행은 아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외국에서 관광버스 타고 여행 다닐 때, 어려움이 따를 것 같아 염려가 많아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리 아들의 여러번의 간곡한 청을 거절할 수 없어 일본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본 여행은 동남아 여행등과 달리 비행기 타는 시간도 짧고, 치안 상태도 좋고, 여러 교통 수단도 발달한 나라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한글이 병기된 구글지도 앱과 파파고 번역 앱 등이 있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본 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아 많은 동영상을 체크해 보기도 했습니다.
옛날 홍콩 여행시는 패키지 여행을 하지 않고 직접 모든 것을 계획하고 실행해 보았습니다. 구글 맵이 있고, 영어가 통하리란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겪어보니 그리 힘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은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였습니다. 오사카, 교토 등 유명 관광지 위주로 일정이 짜여 있어 기대가 크기도 했습니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은 인천공항에서 부터 가이드가 동반하여 인솔하기 때문에 여간 좋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그동안 먹고 산다고 해외여행은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오늘 모처럼 여행사 패키지 해외여행을 하여 보았는데, 여행에서 신경 쓸 일이 없어 참 좋았습니다.
여기어때 교토/ 이네후나야/오사카 3일
(교토숙박+아마노하시다테+ 리프트탑승)
제주항공 직항, 2박3일
(참고: 04.29~05.01경우, 성인 1인 899,000원)
이번 오사카, 교토 여행시 좋았던 점은 40초반의 젊은 남자 가이드 (Mr. Kim M.J.)가 차량 운행 중 계속 서서 일본의 문화, 역사, 지리, 음식, 생활상 등 을 자세하고 조리있게 설명해 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옛날 도쿄에서 하코네 관광 갈 때 일본 관광버스를 탔는데, 그 당시 50초중반 정도의 여성 가이드가 한시도 앉지 않고 관광버스 운행 내내 일본어로 자세히 설명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우리나라 가이드가 그런 형태로 열심히 가이드 해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나에게 일본이란 나라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관광지도 좋았고 모든 일정에 만족했는데, 문제는 나의 여행 가기전 부터 걸렸던 감기 증세가 일본에서 심해져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가래 끓는 숨소리가 옆 사람에게도 크게 들릴 지졍이었습니다. 나는 감기 때문에 이렇게 폐렴을 염려하면서 공포감을 느낀 적은 처음입니다. 해외여행시는 건강 상태를 잘 살피고 가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사실 여행을 나만 취소하고 싶었지만, 여행경비는 모두 지불하였는데, 돈 아까워 취소도 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이번에 감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행 일정 개략:
● 1-Day: 04/13
- 인천출발 (인천국제공항) -> 일본 도착 (오사카 간사이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 이동
- 교토 관광:
1. 아라시야마 도게츠교
2. 아리시야마 치쿠린(대나무숲)
3. 니시키 전통시장 (자유시간, 저녁식사)
4. 교토 -> 머큐어 호텔 미야즈 호텔 (1박)
● 2-Day: 04/14
- 머큐어 호텔 -> 아마노 하시다테 이동.
- 미야즈, 이네 관광:
1. 일본 이네 수상 가옥 마을
2. 이네만 유람선
3. 아마노하시다테 뷰랜드
4. 아마노하시다테 (일본 3경)
5. 아마노하시다테-> 오사카 이동.
● 3-Day: 04/15
- 오사카 이비스 버짓 우매다 호텔 (1박)
1. 오사카성 관광
2. 오사카출발 -> 인천공항 도착.
▶ 인천공항 -> 오사카 간사이공항: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주항공 비행 중...경인운하 아라뱃길이 보인다.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 도착


리무진 버스 탑승

오사카에서 교토 가는 길






오사카의 명동, 도톤보리(道噸掘)

유메마루 식당...스키야끼/샤부샤부 전문점

오사카 도토보리 점심 식사, 샤부샤부 요리...먹을만 했다. 맛이 좋았다. 국물도 시원함.

에도시대 건설된 인공운하, 도톤보리강...조그만 유람선이 다니고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다.


교토 가는 길
▶ 교토 관광:

교토 서부 마쓰오타이샤 신사

교토를 지나는 가쓰라 강...상류 방향에 관광지 도게츠교, 치쿠린이 있다.


아라시야마 관광주차장

앗, 도게츠교
도게츠교(渡月橋)는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지역을 상징하는 155m 길이의 다리로,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낭만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9세기 헤이안 시대에 처음 세워졌으며, 가메야마 천황이 밤하늘의 달이 다리 위를 건너가는 듯한 모습을 보고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관광객이 무척 많았다.


1급 하천 가쓰라가와

산조도리 거리 주변관광안내도

고토키키바시교 비석. 고토키키바시교는 도게츠교의 별칭이다. '거문고 소리를 듣는 다리'란 뜻이라고 한다.

시간도 촉박하고 관광일행을 따라가야 하니 도케츠교 상부를 가는 것도 생략했다. 몸도 아프고...

란덴 아라시야마역...JR 시가아라시마역으로 교토역에서 가장 빠르고 편하게 올 수 있는 역이다. 대나무숲(치쿠린)으로 가기 펀리하며, 곁에 관광열차인 사가노 토로코 열차 터미널이 있다.


대본산 텐류지


교토의 리어카....동남아 청년들이 끄는 리어카 관광. 젊은이들이 이국 땅에서 한푼 벌어보겠다고 애쓰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치쿠린 (대나무숲) 가는 골목 길

아, 촘촘한 대나무숲


'진학기원' 이란 글씨 보인다. 수험생을 둔 일본 학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읽혀진다.


아마미야 신사




교토 외국어대학

니시키 전통시장 가는 길

니시키 시장




니시키 시장 겐조우 식당에서 저녁...일본라면 2개, 우동 하나를 먹었다. 일본라면은 얇은 돼지고기 편육을 토핑한 것으로 맵고 깊은 맛은 덜해도 먹을만 했다. 면발도 우리와 약간 차이가 있었다.


거리에서 관광버스를 기다림.
▶ 머큐어 호텔 미야즈 1박:

1박 후 아침 경치
교토부 미야즈시에 위치한 머큐어호텔 미야즈 리조트 & SPA로서 일본의 3대 절경 중 하나인 '아마노하시다테'를 조망할 수 있는 호텔이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호텔은 좁으나, 이 호텔은 룸도 넓고 좋았으며, 무엇보다 대온천탕이 있어 좋은 것 같았다. 나는 감기에 일본 온천욕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었다.
* 어제는 상당히 힘들었다. 교토 니시키 시장에서 머큐어호텔 미야즈 리조트 & SPA 까지는 이동거리 약 108km, 소요시간 약 2시간 이상 걸렸다. 서울 외곽에서 충청북도 청주까지 가는 거리와 비슷한 거리이다. 어제 오후 12:35분경 오사카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나와 1시 06분경 관광버스 타고, 교토 일원 관광하고, 머큐어 호텔에 도착하니 밤 8시 35분 경이었다. 몸 상태도 안좋아 나는 매우 지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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