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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길 (trekking)130

김포 약암온천, 강화도 황산도 - 나의 사랑하는 그 곳 (2011-12-24) 김포 약암온천, 강화도 황산도 - 나의 사랑하는 그 곳 (2011-12-24) 나의 사랑하는 그 곳. 아, 나의 그리움의 나래를 펼치는 그 곳, 강화도여! 나는 강화도를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강화도에만 가면 나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나의 모든 시름을 덜게 된다. 아득한 부드러운 곡선미의.. 2011. 12. 24.
걸어서 팔당역, 능내역 (2011-10-20) 걸어서 팔당역, 능내역 (2011-10-20) 가을 팔당역 산책로를 따라서 가을빛에 물들어 걷고 걷는다. 팔당아래 한강물은 가을의 청명한 하늘 위로 가을의 내음을 날려보내고 있었다. 은빛으로 찬연하다. 하얗게 빤짝빤짝 빛나는 그 모습에 마음은 길을 잃는다. 단풍이 물들어 가는 산의 모습은 가을을 차라리.. 2011. 10. 20.
도봉산 언저리 / 2011-09-14 도봉산 언저리 / 2011-09-14 그동안 오래도록 사용한 정들었던 등산가방이 찢어져 있었다. 종로 5가에서 등산가방을 새로 마련하고 어디를 갈지 몰라한다. 늦은 시간 때문이다. 1호선을 타라, 도봉산으로 가자. 추석을 막 지나고 모두들 운동 부족이 되었나 보다. 그래도 상당한 등산객들이 하산하고 있다... 2011. 9. 14.
도심 트레킹( 광화문, 낙산공원,길상사, 돈암동) / 2011-07-24 도심 트레킹( 광화문, 낙산공원,길상사, 돈암동) / 2011-07-24 오전 도심은 가볍게 내리는 빗줄기로 공기가 시원하게 느껴졌다. 마침 트레킹하기 좋은 상태다. 광화문에서 낙산공원으로 트레킹을 생각했다. 20 몇년 전인가 내 고향 친구 녀석이 창신동 달동네 제일 높은 곳에 살았다. 무슨 일이 있어 초대받..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