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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호수공원- ( 2024.10.24 ) ①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호수공원- ( 2024.10.24 ) - 《  하늘공원 》 -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호수공원을 가보았습니다. 지금 하늘공원에서는 서울억새축제 ( 2024.10.19 ~ 10.25 )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람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길고 긴 줄이 하늘공원 아래 맹꽁이 차를 타려고 늘어서 있었습니다. 하늘공원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승차장에서도 긴 줄은 늘어서 있었습니다. 가을 억새가 바람에 하느적일 때는 만추의 쓸쓸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함께 반짝이며 흐르는 한강 하류를 바라보는 경치도 아름다웠습니다. 하늘공원에는 은빛의 억새만 있는 것 아니라 가을 코스모스도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 하늘 공원: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중 가장 높.. 2024. 10. 25.
③ 올림픽공원- ( 2024.10.23 ) ③ 올림픽공원- ( 2024.10.23 ) 《  조각공원, 몽촌호수  》    Way of light  to King Sejong  빛의 길  세종대왕을 위하여 빛의 진로 Way of light,  1987 다니 카라반, 이스라엘 SSAP S0MA SCULPTURE ART PLATFORM 소마조각 아트 플랫폼  2024.10.15 - 2025.02. 16 움직이는 분수 Mobile fountain,   1987 폴 버리, 벨기에 보르헤스를 기다리며  Waiting for Borges, 1978  우라노 팔마, 이탈리아 ↑  벨로드룸, 올림픽체조경기장, SK 핸드볼경기장, 우리금융 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 올림픽수영장, 88마당, 올림픽홀, 올림픽테니스경기장, 실내테니스경기장↑ 몽촌토성, 한얼마당, 올림.. 2024. 10. 25.
② 올림픽공원- ( 2024.10.23 ) ② 올림픽공원- ( 2024.10.23 ) 《  몽촌토성  》  보호수 은행나무, 수령 530년(1968.7.3 지정일 기준), 수고 17.5m, 나무둘레 600cm 망월봉 방향 나홀로나무  올림픽공원 9경 (스탬프투어)6경 나홀로나무  망월봉 올림픽파크텔 몽촌토성 산책로  올림픽공원 9경 (스탬프투어) 5경 몽촌토성 산책로  앗, 가을 단감 백제학연구소 2024. 10. 24.
① 올림픽공원- ( 2024.10.23 ) ① 올림픽공원- ( 2024.10.23 ) 오늘 오전에는 비오고, 바람 불고, 그래서 오후에 비가 개어 잠깐 올림픽공원을 산책하여 보았습니다. 올림픽공원은 세계적인 공원으로 언제 가보아도 느낌이 새롭고 아름답습니다. 낮은 토성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걷는 것도 재미있고, 인공호수가 2개나 있어 아름답습니다. 올림픽공원 최고봉 망월봉에 오르면 남한산성을 비롯하여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푸른 잔디밭과 푸른 소나무숲이 좋습니다. 그리고 조각공원에서 세게적인 아티스트들의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계평화의 문이 있는 넓은 광장에서는 자전거도 타고, 인라인 스케이트 등를 탈 수도 있습니다. 나는 올림픽공원에서 가장 자연 친화적인 것은 몽촌토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규모의 토성이 도심에 있다는 것이.. 2024. 10. 23.
강남 삼성동 봉은사- ( 2024.10.21 ) 강남 삼성동 봉은사- ( 2024.10.21 ) 아주 오랜만에 옛추억을 회상하듯 우리나라 최고의 부유한 지역에 있는 강남 삼성동 소재 봉은사를 찾아보았습니다.  나는 불교 신자가 아니므로, 단순히 구경 삼아 지나가다 들른 것입니다. 이곳은 바로 전면에 공항터미널, COEX, 호텔 등이 있으므로 이 절을 찾는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동남아 등 불교의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두손을 모으고 합장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됩니다. 순수한 기독교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은 호기심으로 여기저기를 구경다니는 것 같습니다.  인간에게는 무슨 종교든지 종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라는 귀의처(歸依處) 있으므로, 자신의 인생 행로에서의 무수한 번뇌와 고뇌를 신심(信心)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생각으로 .. 2024. 10. 22.
청계산 매봉 (582.5m) - ( 2024.10.19 ) 청계산 매봉 (582.5m)- ( 2024.10.19 ) 오늘은 청계산 (매봉)을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지인들 모임이 있어, 등산복 차림을 하고  일찍 청계산 입구로 가서 청계산 매봉을 오른 다음 하산하여 모임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청계산은 옛날에 가끔 다녔던 산입니다. 주로 옛골에서 출발하여 이수봉을 거쳐 청계산 주봉인  망경대(望景臺: 618m) 를 산행하곤 하였습니다. 청계산에는 여러 봉우리가 있어 등산의 묘미가 있는 산입니다. 국사봉(540m) - 이수봉(545m) - 석기봉(595m) - 정상 망경대(618m) - 매봉(582.5m) - 옥녀봉(375m) 등의 많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연결되어 있어 재미있는 산입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바라보는 청계산의 진면목은 한폭의 병풍 산수화 같이 보.. 2024.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