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2012-01-30)
이름 모를 길위에
내가 서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 갔을 길이다.
모든 길은
마음을 바쁘게 한다.
길 위에서 바라는 것은
밥 내음 나는 집이다.
아무리 멀리 있어도
나는 걷고 걸어
집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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