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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walking &

초록의 봄 길- ( 2022.04.06 )

by the road of Wind. 2022. 4. 7.

초록의 봄 길

- ( 2022.04.06 )

 

 

아름다운 봄이다.

산들바람이 봄 공기를 나에게 전해준다.

봄은 겨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준다.

만물은 봄에 노래하는 것 같다.

꽃 피고 새가 노래하는 세상은  그 자체로 낙원일 것이다.

나는 이 봄을 조용히 가슴 깊게 느끼고 싶다.

 

봄에 피어나는 화려한 꽃들은 어떤 희망의 활력소같다.

세상이 아우성 치며 비상하려 하고 있는 것 같다.

인간이 만든 이 험한 세상에서 나약한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려한다.

 

코로나에 지치고, 전쟁으로 인한 고통이 지구촌을 엄습하고 있다. 

사람들은 생명을 잃거나 파산하고 있다. 

 

다시 깨어난 봄이 힘없는 우리 인간들에게

삶의 희망을 속삭이고 있는 것 같다.

 

 

 산 책: 걸음수 12,597 steps, 거리 7.6 km, 소모열량 447 kcal, 소요시간 01:55 hrs, 속도 4.6 km/h, 기온 17℃.

 코 스 고덕천 왕복

 

 

새 봄의 버드나무

 

 

 

 

고덕수변생태공원의 푸르름

 

 

한강변 둔치의 푸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