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

신원역~국수역 산책 - ( 2023.02.01 )

by the road of Wind. 2023. 2. 1.

신원역~국수역 산책

- ( 2023.02.01 )

 

따뜻한 겨울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경의중앙선 신원역에서 도곡터널을 지나 국수역으로 산책을 하여 보았습니다. 마치 봄날 같은 기분으로 땅 속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듯한 착각을 하면서 길을 걸었습니다. 신원역에서 국수역 가는 산책로는 조용하고 인적이 드물어 산책할 때 마음의 힐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자전거 타면서 몇 번 다녀보았는데, 번잡한 도회지를 떠나 한적한 분위기에서 주변의 산과 들, 남한강 경치를 바라보면서 걸으니 여유로운 마음에 평화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산책로는 일부분 남한강변 길로 가는 코스도 있는데 그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한 전철과 열차가 지나가며 내는 소리만 들어도 여행 떠날 때의 설레임 같은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신원역~국수역 3.9km, 도보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입니다. 부담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나는 국수역 인근에서 철길 아래 통로를 지나 국수2리 마을을 조금 구경해 보고 나오느라 시간이 1시간을 넘겼습니다. 오늘의 산책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남한강변 자전거 도로나 산책로는 어디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자연 친화적인 4대강 정비사업이 얼마나 강의 홍수나 가뭄에 좋은 역할을 하며, 더불어 만들어진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은 시민들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 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으로 국토를 개발하는 것은 자자손손 커다란 유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반대로 자연을 황폐하게 만드는 태양광 패널 시설 등은 농경지나 산천을 파괴하며, 앞으로 수명이 다하여 시설이 노폐화될 경우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꼭 필요한 곳에만 설치하여 자연의 파괴를 최소화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   책 : 걸음수 8,971 steps, 거리 5.79 km, 소모열량 315 kcal, 소요시간 01:27 hrs, 속도 4.3 km/h, 기온 5℃.

 코   스 :  (경의중앙선) 신원역 -  남한강변길 -  양서초등학교 - 도곡터널 - 쉼터 - 국수2리 - 국수역 

 

 

경의중앙선 신원역

 

황금연못 (031-772-6859) , 매운탕.붕어찜, 황태구이, 황태국밥, 황태국수, 멸치회 등등

 

 

자연부락 신원1리......


* 현재 - 가구수: 약 60가구, 주민수: 약 150명.
* 관광- 자전거도로, 물소리길, 부용사, 부인당, 신원리성터, 몽양긴념관 등이 있으며, 특히 부용사와 부용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남한강 경치가 일품이다. 
* 역사- 원래 양근군 서시면에 속해 있었다.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되었다. 
* 전설- 부인당의 오씨부인 전설과 서낭당터의 장군부인 전설이 있다.
* 인물- 몽양 여운형 선생. 1886-1947년. 신원리 묘골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 정치가이다.  


 정초부(월계초부): 1714년- 1789년.


- 조선시대 함양여씨의노비 출신으로 방면된 후 이곳 월계마을에 살면서 나무를 해서 동대문에 내다 팔면서 생활하였으며 월계마을에 산다하여 스스로를 월계초부라 칭하였다.
-  많은 양반들이 그의 시를 보려고 월계마을 초가를 방문하였다.
- 그의 시를 주제로 한 단원 김홍도의 그림 <도강도>가 현재 서울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2011년 고려대 도서관에서 정초부의 시 91절이 실린 '초부유고'가 발견되면서 그 동안 전설로 전해오던 이야기가 사실이었음이 밝혀졌다. 

 

 

물소리길....  < 신원역 -> 아신역 >

2코스터널이 있는 기차길:


신원역 - (0.2km) - (1) 4대강 수변공원-  (0.3km) -  (2) 신원교 토끼굴-  (1.3km) - (3) 도곡리입구 - (0.7km) -  (4) 질울 고래실 마을 - (0.8km) - (5) 이문리고개 - (0.6km) - (6) 이문리굴다리 - (0.7km) -  (7) 국수역 -  (0.8km) - (8) 복포1리마을회관 -  (0.4km) -  (9) 원복터널 -  (1.4km) - (10) 기곡터널-  (0.9km) - (11) 물소리길센터(물소리길인증대 2-2) -  (0.5km) - 아신역.

 

남한강 방향

 

 

신원역, -> 몽양기념관

 

 

옛길을 찾아 새길을 걷는다

 

경기도 평해길,   장거리 역사문화탐방로. 트레일 워킹코스

평해길;  구리시 ---남양주시 -- 양평군


경기도는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평해대로의 옛 노선을 연구 고증하고, 그 원형을 바탕으로 하여 평해길을 조성하였습니다. 다만 옛길의 멸실, 각종 도로에 의한 노선 단절,  도보자의 만전을 위협하는 위험구간 등으로 대체할 개체로를 개척하여 관동대로를 따르는 역사문화 돌탐방 평해길 125km를 새롭게 개통하였습니다.  

제1길  망우왕숙길:   망우리고개(딸기원) ~ 합수머리 세월교
- 거리 : 8.3km, - 소요시간: 2시간 40분, - 스템프: 망우산 등산로 초입, - 난이도: 쉬움.
제2길  미음나루길: 합수머리 세월교 ~ 팔당역.
- 거리 : 12.0km, - 소요시간: 3시간 40분, - 스템프:  합수머리 세월교, - 난이도: 쉬움.
제3길  정약용길(마재옛길):  팔당역 ~ 운길산역.
- 거리 : 12.5km, - 소요시간: 4시간, - 스템프:  능내삼거리 다산길 초입, - 난이도: 쉬움.
제4길  두물머리나루길:  운길산역 ~ 신원역.
- 거리 : 12.2km, - 소요시간: 5시간, - 스템프:  세미원 상춘원 입구 맞은 편 한음 이덕형 신도비 인근, - 난이도: 보통.
제5길  물끝길(양근나루길) 신원역 ~ 양평역.
- 거리 : 14.2km, - 소요시간: 4시간 30분, - 스템프:  물안개공원 입구, - 난이도: 쉬움.
제6길  거무내길: 양평역 ~ 용문역.
- 거리 : 17.7km, - 소요시간: 5시간, - 스템프:  원덕역 앞, - 난이도: 쉬움.
제7길  지평향교길 용문역 ~ 석불역.
- 거리 : 10 km, - 소요시간: 3시간, - 스템프:  지평향교 주차장, - 난이도: 쉬움.
제8길  고래산길:  석불역 ~ 구둔역.
- 거리 : 11.8 km, - 소요시간: 4시간 30분, - 스템프:  석불역 2번 프렛폼 인근, - 난이도: 어려움.
제9길  구둔고갯길:  구둔역 ~ 양동역.
- 거리 : 14.9 km, - 소요시간: 5시간, - 스템프:  구둔역 앞, - 난이도: 어려움.
제10길  솔치길:  양동역 ~ 삼산2리(솔치).
- 거리 : 8.1 km, - 소요시간: 2시간 20분, - 스템프:  솔치 임도구간 진입로, - 난이도: 보통.

- 평해길 안내 경기옛길센터 031.231.8524.

 

**  평해길을 언젠가는 구간구간 나누어서 나의 체력에 맞게 걸어보고 싶다.

 

 

제5길
물끝길 (양근나루길)

 

신원역 ~ 양평역
거리: 14.2km /  소요시간: 4시간 30분 / 난이도: 쉬움

<< 서울방향  ||  평해방향 >>
신원역 (현위치) -- 4.0km -- 국수역 -- 4.2km -- 아신역 -- 6.0km -- 양평역

청정자연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길


물끝길 (양근나루길)은 신원역에서 양평역 까지 남한강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로드입니다. 양근나루는 서울 마포나 뚝섬에서 실은 새우젓을 양근나루에 내려 육로를 통해 강원도 홍천이나 횡성까지 마차로 실어 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물길이 끝나고 육로교통이 시작되는 곳으로 사람과 물자, 문화를 연결해 주던 양평 사람들의 오랜 삶이 담긴 곳이기도 합니다. 정겨운 시골길과 나무향이 가득한 숲길, 도량 옆의 물소리에 발맞추어 걷다보면 만ㄹ아지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평해길 안내 경기옛길센터 031.231.8524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마을

 

 

↗ 국수역 가는 길 ( 자전거 도로 겸 삼책로 )

 

 

↖ 남한강변 길

 

 

양수리 방향

 

 

얼어있는 남한강

 

 

↑  국수역 가는 남한강 길

 

 

 

신원역 앞 남한강 동영상

 

 

앗, 운치있는 아름다운 남한강 풍경이다.

남한강은 어느 곳이나 주변 산이 낮고 평화롭게 느껴진다.

 

 

 

<- 굴다리를 지나 우측으로 국수역 가는 길

 

<- 국수역 3.5km

직진 방향 공사 중 출입 금지

 

 

신원2리 방향

멀리 중간의 부용산 (362.9m)

경의중앙선 철로

 

 

물소리길

 

 

<- 양평 14.5km, -> 서울 43.5km,  
<- 도곡지구

 

 

오르막 7%,  100m

 

 

부용산 방향

 

 

변전소

 

 

걷기 좋은 길

 

나는 이 길을 걸으며 혼자서 도취되고 있다.  뜻 모를 상념에 잠기기도 하며, 

주변 산 기슭에서 바라보는 앙상한 나목에서 쓸쓸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길가 언저리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봄 기운이 땅속에서 움트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아, 따뜻한 아름다운 봄에는 무엇을 하지 하며 어떤 기대감도 느껴본다. 

 

  

아름다운 남한강

 

 

걸어온 길 방향

 

 

7 ELEVEN 편의점, COFFEE  ->

 

7 ELEVEN 편의점

 

제설자재창고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반장철교, 연장 14m

 

↖ 물소리길

 

 

강변도로로 나가는 길

 

 

반장철교,

밑에 개천이 흐르고 있다.

 

 

↑ 도곡리 방향

 

이곳에서 약 1.7km 도보 26분 정도 가면 도곡리 저수지나 나오며, 가는 길의 도로 주변으로 전원적인 마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양서초등학교

 

제법 규모가 크다. 이 인근 마을들에서 학생들이 모여 드는 것 같다. 

그렇지만 주변의 신원리 마을은 몇개 되지 않으므로 학생수는 얼마 되지 않을 것 같다.

 

 

<- 질울 고래실 마을

 

 

국수역 2.1km ->

<- 신원역 1.9km

-> 도곡리 0.8km 

 

 

물끝길(양근나루길) 

<<  국수역 2km

 

 

양평자전거특구

 

신원역에서 남한강길을 따라 올 경우, 이 육교를 건너 양서초등하교 앞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산책로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남한강길이 공사중에 있어 일부 진입할 수 없었다.

 

 

도곡터널

연장 177m

 

4대강 국토종주

남한강 자전거길

도곡터널

 

 

도곡터널 앞 쉼터

 

 

제5길  물끝길(양근나루길)

 대하섬과 거북섬:  

남한강에 떠 있는 두 섬 이야기


평해로가 지나갔던 도곡리에서 대심리로 넘어가는 길을 6번국도를 따라 걷다 보면 남한강에 떠있는 커다란 두 개의 섬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거북섬과 대하섬이지요. 두 섬 모두 개인이 소유한 섬이어서 일반인들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거북섬은 지도상에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듯이 공식적인 섬이름은 아닙니다. 그냥 이섬안에 있는 농장의 이름이  거북농장이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편의상 부르는 명칭일 뿐이지요. 섬 전체가 농장으로 이용되고 있어서 농경지가 상당히 넓고 생산되는 농산물도 많습니다. 그래서 거북섬을 오가기 위한 선착시설이 별도로 았고 여기서 바지선을 이용하여 농산물을 싫어나르지요. 이에 비해 대하섬은 공식적으로 이름이 붙어있는 섬입니다. 강가에 있는 큰 섬이란 뜻일 텐데, 면적이 약 7만평이나 된다고 하니 과연 강에 있는 섬치고는 상당히 큰 편이네요.  섬 주위로는 숲이 조성되어 있고, 섬 가운데에는 잔디밭이 깔끔하게 깔려 있어 강 위에 떠있는 정원을 연상케 합니다. 주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1960년대의 유명한 배우였던 문희씨가 한동안 소유였다고 하니 별장으로 사용되지 않았을까요? 그러다 최근에는 누구에게 인가 매각되었다고 합니다. 남한가에 떠있는 이 아름다운 섬이 개인의 정원이 아니라 대중의 정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끝길(양근나루길)

<<   2.9 km  신원역  ||   국수역  1.1 km  >>
         제5길 총 14.2km

신원역 -- (현위치4.0km -- 국수역 -- 4.2km -- 아신역 -- 6.0km -- 양평역

 

 

 

남한강 자전거길 (도곡터널 쉼터)


팔당에서 양평까지 남한강변 따라 이어지는 환상의 자전거길로 팔당호와 두물머리의 빼어난 풍광에 터널과 중간중간 간이역을 만나는 운치도 제법이다. 간이역은 쉼터로 제공된다. 북한강 철교 구간에서는 투명재질의 바닥을 통해 강물 위를 달리는 짜릿한 기쁨을 맛볼 수 있다.  

팔당역 -- 1경 팔당댐 -- 2경 봉안터널 -- 3경 능내역 -- 4경 다산우적지 -- 6경 두물머리공원 -- 7경 세미원 -- 신원역  -- 국수역 -- 8경 가곡터널 --아신역 -- 오빈역 -- 영평역

 

 

 

멀리 중간 왼쪽의 용문산(1,157m), 그리고 그 오른쪽의 뾰족한 양평의 백운봉(941.2m)

 

이곳에 서면 양평의 아름다운 산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제일 왼쪽 유명산 (862m), 그 앞쪽에 대부산 (743.8m), 중간 오른쪽의 용문산( 1,157m),

가장 오른쪽의 뾰족한 백운봉(940m).

이렇게 측면에서 파노라마로 이들 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현위치 양평 n0. 39

여주군까지 24.6km

 

 

이곳에는 그림같은 집들이 많다.

 

 

자작나무 숲

 

 

↑  국수역 0.9km

 

 

정겨운 장독대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들판

 

 

옛 철길 쉼터

 

아, 아름다운 들녘이다.

 

 

국수2리 마을

 

 

<- 국수2리, 

호기심이 생겨 철로 밑 통로를 지나 국수2리 마을로 가본다.

 

 

앗, 이곳은 처음 와보는데, 규모가 상당한 마을이 들어서 있다.

 

 

혹시 저 산 고개를 넘어가는 길있나? 하고 올라가 본다.

저 고개만 넘으면  국수1리가 나온다. 국수1리는 청계산 등산시 여러번 가보았다. 

 

 

분양사무실 010-6334-8849 ->

국수역 역세권
분양 네이처타운 3차
도시가스, 상수도 설치 43/ 45평형 단독주택
 010-6334-8849

 

 

해오름마을 분양

 

분양 주택들이다.

전망 좋은 이런 곳에 살면 평화롭고 좋을 것 같다. 다만, 병원, 시장, 학교 등이 조금 힘들지도 모른다.

시장은 양평시장, 양수리 시장이 그래도 가깝고 전철을 이용하여야 한다.

병원은 양평이나 구리, 서울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초등학교는 차량을 이용하여 중동리에 있는 대아초교, 도곡리에 있는 양서초교에 다녀야 할 것 같다.

중학교는 국수역 전면 산 아래 있는 국수중학교, 고등학교는 국수중학교 곁에 양평전자과학고교가 있다. 

이곳 외에는 양평읍 양평고교, 양일고교 등, 양수리 양서고교 등이 있다. 모두 전철을 이용하여야 한다.

전원생활에서 좋은 점이 있으면,  불편한 점도 있겠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 

내 생각으로는 전원생활은 50~60대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70이 넘으면 운전하기 힘들고 생활 활동하는데 불편한 문제점이 있을 것 같고,

40대는 도시의 직장과 아이들 학교 문제가 대두된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없고, 부부만 활기차게 살 수 있을 때가 전원 생활의 적기라고 생각한다.

이곳은 마을도 크고  전원주택이 많아 대도시 처럼 타인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안전 문제도 걱정 없을 것 같고, 전철이 지척이어서 좋은 입지 여건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전원주택이라도 거주민이 적고, 나 홀로 외진 곳은

이 무서운 세상에서 밤이 되거나 대낮이라도 사람이 무서울 것 같다.

내가 조그만 젊었다면 이런 곳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집 바로 곁의 자연과 벗하며

한 삼년만 살아보았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국수2리 마을 마지막 집

 

 

앗, 고개를 넘어가는 산길이 보이지 않는다. 

되돌아 내려 간다. 이제 나의 종착지 국수역으로 가야 한다. 

 

 

마지막 주택에서 바라보는 국수리 방향 경치

 

 

다시 철길 아래 통로로 나온다. 

국수역으로 가는 길이다.

 

 

전철 철로 아래 굴다리를 지나 차도를 따라 국수역 가는 길에서

 

 

맞은 편 산 아래  국수중학교,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

 

 

 

앗, 국수역

 

국수리 순두부 &  역전마당 매점.식사

 

청계산 등산로 안내

 

청계산 위치:

양평군 서쪽에 위치한 양서면과 서종면 경계에 솟은 청계산( 해발 658m )은 한강을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가르는 용문산 산줄기 끝 자락에 솟구친 산으로 주말
 산행 코스로 인기있다. 청계산 정상에 서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발 아래 펼쳐지고 두물머리인 양수리 일대가 잡힐 듯 내려다 보인다.

청계산 코스:

1코스:  
국수역 - 샘터 - 형제봉 - 청계산 (2시간)
2코스:  
국수리 -  청계산 (2시간 20분)
3코스:  
청계리 -  청계산 (1시간 20분)
4코스:  
목왕리 - 안부 - 청계산 (1시간 20분)
5코스:  
벗고개 - 송골고개 -  청계산 (1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