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안산 (295.9m, 봉수대)- ( 2023.03.02 )

 

②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안산 (295.9m, 봉수대)

- ( 2023.03.02 )

 

-  < 안산 산책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돌아본 뒤에는 바로 뒷산인 안산(295.9m) 올라보았다. 안산에는 봉수대가 설치될 만큼 주변의 조망이 아주 좋았다. 맑은 날씨에 바로 앞의 인왕산과 조금 떨어진 북동 방향의 북한산 경치는 너무 아름다웠다. 하산은 평소에 가보지 않았던 동남쪽 방향의 산 능선길을 따라 충현동 방향으로 내려왔다. 안산 둘레길이 너무 잘 되어 있었다. 목재테크로 걷기에 아주 좋은 산책로를 구비하고 있었다. 또한 하산하는 중 시내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를 일이었다.      

 

▶ 산   책 : 걸음수 9,439 steps, 거리 5.8km, 소모열량 325 kcal, 소요시간 01:38 hrs, 속도 3.2 km/h, 기온 6℃

▶ 코   스 : (3호선) 독립문역 -  서대문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 어울쉼터 - 서대문이음길 - 안산 정상 (봉수대) -  서대문이음길 -  봉원사 갈림길 -  전망대 -  능안정(정자) -  천연뜨란채아파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곁의 공용주차장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 독립관 400M, <- 역사관 200M,  ↑ 이진아기념도서관 200M,  ↓ 주차장 50M

 

 

↑ 안산 가는 길

 

 

서대문형무소 투옥 독립운동가

 

이규채 1884 - 1947, 대한민국임시정부,  독립장 (1963)
양기탁 1871 - 1938, 신민회,  대통령장 (1962)
김구 1876- 1949,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 대한민국장(1962)
여운형 1886- 1947, 대한민국임시정부 의정원, 대한민국장(2008)

 

 

공장내 작업

 

안산 가는 길

 

안산자락길

 

<- 700M 독립문역사거리, <- 430M 서대문독립공원(독립문역), 

-> 안산자락길 1.37KM, -> 안산자락길 (능안정) 1.37KM 

 

<- 독립문역사거리, <- 서대문독립공원(독립문역), <- 이진아기념도서관, <- 영천시장 

안산자락길 (능안정) 1.35KM ->

 

대한민국장  안창호 

핵심공적: 초기 상해 임시정부를 반석 위에 올려놓았으며 독립운동 세력의 통합과 통일을 위해 노력.

주요약력:

1878년 11월 9일: 평안남도 강서군 출생
1905년: 공립협회 설립 계몽운동
1907년:  신민회 설립 국권 회복 운동
1919년:  임시정부 내무총장 겸 국무총리 대리
1923년:  국민대표회의 부의장
1930년:  한국독립당 창당
1938년 3월 10일 (59세): 옥중 순국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대한민국장  민영환

 

핵심공적: 1898년 정부 고위관료로서 독립협회를 적극 지지라였고 그 후 일제의 을사늑약 강제체결에 항거하여 자결, 순국함으로써 국민의 항일의식 고취에 공헌했다. 

주요약력:

 

1878년 7월 25일(음력): 서울 견지동 출생.

1888년: 정부의 고관으로서 독립협회 자주 민권자강운동을 적극 지지

1905년 11월 30일: 을사늑약에 항거 국민을 분기시켜 국권회복운동을 일으키고자 자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대한민국장  김동삼

 

 

서대문 이음길

 

걷기 좋은 목재 대크 길

 

인왕산

 

독립문 파크빌

 

 

- 서울시 테마산책길 -

안산 자락길

안산 자락길은 노인, 어린이, 유아, 임산부, 장애인 등 보행약자도 안산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된 경사가 완만한 숲길로 특히 휠체어 및 유모차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된 무장애 길 입니다.

주변 가볼만한 곳: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유관순 열사 등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순국한 독립운동의 대표적인 성지로 되어 민족수난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사적 제324호)

- 서대문독립공원:
서대문독립공원 내 위치한 독립문은 1896년 독립협회 주관으로 전 국민적인 모금으로 세워진 석조건물로 자주독립의 대표적인 상징 기념물이다. ( 사적 제32호)

- 무악봉수대:
무악봉수대는 삼국시대 이후 평안도와 황해도의 군대 이동 상황이나   적의 침입에 대한 정보를 남산 봉수대에 최종 보고했다. 

- 봉원사:
신라 진덕여왕 3년(889년)에 도선국사가 연희궁터 어느 집에 <반약사>라는 절을 만들엇으나 왜란 등으로 소실되어 영조 때 찬즙대사와 증암선사가 현 위치로 이전, 증건하였다.

 

멀리 남산, 바로 아래에 서대문형무소

 

안산과 인왕산 사이의 고개, 무악재 방향

 

 

<- 200m 안산 자락길, -> 320m 무악재 하늘길 (인왕산)
-> 안산자락길 (능안정) 2.2km, ↘ 독립문역 870m

<- 안산 정상 (봉수대)  0.71km,  ↘ 무악재 하늘다리 (인왕산) 330m

 

안산 정상 (봉수대)  방향

 

 

무악재 아파트들, 뒤편의 북한산 능선

 

 

안산 자락 능선 갈림길 이정표

 

<- 800m 인왕산, ↗ 안산정상 (봉수대) 460m,
-> 안산자락길 (숲 속 무대) 1.0km

 

안산 정상이 보인다

 

 

남산 방향

 

아래 무악재,  인왕산, 그리고 멀리 북한산

 

 

안산에서 바라본 서울

이곳은 서울의 우수한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조성한 우수경관 조망 명소입니다.

북한산 줄기>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보현봉, 영재봉, 
인왕산.  북악신, 천마산 

 

나중 하산은 충현동 방향의 보이는 안산 능선 길로 내려갔다. 

 

 

안산 봉수대

 

 

안산 정상 (295.9m) , 무악봉수대

 

 

바로 아래  서대문구 홍제동,

백련산과 북한산 사이 고개 너머 은평구 녹번동, 연신내, 불광동 등 방향

 

  

아름다운 북한산 

 

 

안산 정상 동영상

 

 

서대문 역사 문화 해설 '나만의 힐링로드 "

천도후보지, 무악  봉수대

봉수제는 20~30리 정도의 일정한 거리마다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세우고 밤에는 횃불로, 낮에는 연기로 변경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에 전달하던 군사통신 수단이었다.

태조 이성계가 도읍을 정하고 궁궐을 어디에 지을 것인가, 즉 주산을 어디로 할 것인가를 놓고 큰 논쟁이 있었다. 처음에 하륜은 '무악(안산) 주산론'을 주장했으나 터가 좁다는 이유로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제왕남면의 원칙을 강하게 주장하는 정도전의 주장이 힘을 얻으며 백악 주산론이 채택된다. 그리하여 좌청룡 우백호로 낙산과 인왕산을 좌우에 거느리고 남산을 안산으로 삼아 백악산 밑에 경복궁을 세었던 것이다.

- 서대문.     

 

무악재 ---승전봉-- 봉수대 (현위치) -- 봉원사

 

 

● 하산 길:

 

<- 250m 백암약수터, -> 무악정 400m

↖ 봉수대 30m

 

 

능안정

 

능안정의 유래

북아현동에 있는 중앙여고 자리가 영조26년(1750년) 사도세자의 장남 의소가 세자로 책봉되었다가 사망으로 이곳 북아현동에 장사되었다. 왕의 신분을 가추어진 사람의 묘를 릉이라 칭하여 그 후 북하현동을 능안이라 전해져 왔다. 1940년 10월 황순덕 박순천 여사가 충정로에 경성가정여숙을 1944년 견지동으로 가면서 중아여고로 개명하고 1950년 추계학원이 되었으며 1956년 중앙여고가 이곳 북아현동에 신축되어 현존하고 있다. 위 의소의 묘는 1948년 서삼릉으로 이장되어 의령원으로 명하고 있다. 능안정 산악동호인 등은 이곳 능안정이란 현판에 유래사를 길이 남겨 보존하고자 한다.

대자 신거 산악동호인 일동
서예 송천 김만종       증

 

<- 2.4km 안산 자락길 (북카페쉼터)

< 2.4km 독립문 영천시장, ↗ 안산 자락길 (숲속의 무대) 1.5km

 

 

왼쪽 인왕산, 중앙 뾰족한 봉우리 북악산

 

 

남산 방향

 

 

<- 중현동, 신촌동 ->,    독립문역 ↖ 2,050M

 

전망포인트

 

 

<- 2km 독립문영천시장, <- 복수천약수터 (북아현동), -> 안산자락길 (능안정) 270m  

 

 

전망대

 

안산에서 바라본 서울

 

 

서대문 02번 마을버스 (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