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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

② 운길산 수종사- ( 2024.11.06 )

by the road of Wind. 2024. 11. 10.

운길산 수종사

- ( 2024.11.06 )

 

   하산 길   》

 

 

왼쪽: 마을로 내려가는 길, 오른쪽: 바로 내려서는 길이 무너지고 험한데, 계곡 길이다.

오늘은 직진해서 하산해 보려 한다. 이 길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길이다.

 

비탈 직전에 쉼터 정자가 나온다. 그렇지만 전망은 없다.

 

비탈을 다 내려왔는데, 내려서는 길이 묘연하다. 난감하기도 하다. 평소 계곡길을 오르다 보면 나무 계단이 보이는데 내가 잘 못 왼쪽으로 내려온 곳 같다. 산길은 이래서 어려운 것이며 깊은 산에서는 처음 들어갈 때와 달리 중간에 길이 희미해져 

조난당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무조건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 같아 비닐하우스 있는 부분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섰다.  

 

 

내려선 계곡길

마루 장어구이 031) 576-9978

초록향기 농부의 밥상...장어구이, 제육쌈밥 등

 

진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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