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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my cycle life

(팔당역~양수역) 라이딩 - ( 2017.06.25 )

by the road of Wind. 2017. 7. 17.

 (팔당역~양수역) 라이딩 - ( 2017.06.25 )


distance: 13.19 km.
riding time: 01:16 hr.
average speed: 10.3 km/hr.
max speed : 27.7 km/ hr.

riding course:  ( 팔당역~ 봉안터널(팔당댐)~ 능내역(폐역)~ 북한강철교~ 양수리시장~양수역).



   

                                            팔당댐 방류



오랜만에 경의중앙선 전철 팔당역에서 팔당댐을 거쳐, 능내역(폐역)을 경과하여 운길산역 근처 옛 북한강 철교를 건너 양수역으로 라이딩을 해보았다. 오늘은 국지성 폭우가 쏟아진다는 예보가 있어 비옷을 준비하고 단단히 하여 길을 나서다,.


오랜만에 팔당역에 내리고보니 주변은 푸르고 내마음도 새로워지는 것 같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 좋다. 아, 나는 모처럼 해방감을 느낀다. 마치 처음 온 것 같이 느끼며 강변 자전거길로 들어서서 페달을 밟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팔당댐 방향으로 자전거를 몰고 가면서 주변 경치에 감탄을 연발한다. 이렇게 좋은 길이 어디 있겠는가?



상봉전철역 구내에서:

상봉동은 서울 동부지역의 교통의 관문이다. 참 많이 변했다.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나 변화가 심하다. 좋은 일이다. 우리가 잘 살게 되니 이렇게

온 국토가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초근목피도 못 먹던 시절이 생각난다.



팔당역에서~능내역:


경의중앙선 팔당역 플렛홈에서...팔당댐 방향을 바라본다...왼쪽의 산은 팔당리와 능내리의 경계를 이루는 직녀봉예빈산이다..


오른쪽 봉우리 예봉산을 바라본다...하남과 팔당의 한강을 사이에 두고 검단산과 마주보는 예봉산이다. 내가 좋아하는 산 중 하나다. 저 곳에 오르면 양수리 북한강, 남한강의 경치를 한 눈에 일별할 수 있다.


팔당역 곁의 남양주역사박물관...엇, 자전거들이? 빌려 탈 수 잇는 것 같다. 이곳은 젊은 연인들의 천국이다.

오른쪽은 민영주차장...요금은 1일주차 8,000원, 30분까지 기본 1,000원...


팔당역 광장...시원한 개방감을 느낀다.


역 광장 곁의 예봉산 다산길 안내도...붉은 화살표현 위치이다. 그리고 붉은 선의 다산길이 보인다. 이 길이 또한 옛 중앙선 철길을 산책로와 자전거길로 만들었다.


앗, 저기 검단산이...하남의 명산이다...유명한 포토죤이다. 눈이 왔거나 하여 전망이 좋은 날씨에는 사진 찍는 사진가들이 많다.


출발 라이딩..


팔당역 좌측 돌를 따라 가면 '팔당2리' 표시석이 나오고, 여기에서 갈림길...앞에 보이는 굴다리는 예봉산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한강가의 4대강 국토종주자전거 길 및 다산길 산책로가 나오는 방향이다.  


한강가 자전거길로 나선다..


4대강 국토종주 한강자전거 길 이정표... <- 양수역 11.6km, -> 남양주 한강공원 8.5km, ↘ 팔당역 400m...나는 왼쪽으로 팔당댐, 양수역 방향으로 달린다..


팔당댐 방향...기대감에 부푼다. 마음이 설렌다..... 길을 휘돌아서 조금 가면 팔당유원지가 나오고 자동차 도로를 건너 옛 중앙선철교 자전거길을 가게 된다. 이 길은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분리되어 있다. 걷기에도 좋다.


아아, 저 산 ...검단산... 나는 늘 감격한다. 이 경치가 너무 좋다. 검단산 정상은 수도권 최고의 포토죤이다...그리고 이 한강....흙탕물이라도 좋다...강 건너에도 팔당댐 가는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있다. 강변에는 군데군데 음식점이 있다. 음식점 아래 강가의 산책길도 있었다.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다.


여기에도 굴다리가?  검은 냉 콩국수 031-576-0164....좋지요? 여름철 냉국수...집사람과 산책 한번 와야겠다...


전면에 쌍용양회 마크의 타워...그 곁에 팔당유원지...길가에는 운동복 파는 간이형 가게들이 보인다...정면 뒤로 예빈산이다. 


푸른 검단산...보아도 보아도 좋다...


드디어 건널목이 있는 지점이다.... 이정표...한강종주자전거길...충주댐 134.5km, ↓팔당대교 1.5km... .. 교통표지판...직진 조안면, 팔당댐..유턴 서울, 팔당역...


달려온 길을 뒤돌아본다..멋지다...모든 사람들이 즐겁다...


길이란 뒤돌아 보면 언제나 아득한데 금방인 것 같다. 우리 인생길도 그러하리라...


건널목으로 ...팔당초계국수 본점( 031-576-0330/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860-11) 집 뒤로 옛 중앙선 철로의 자전거길로 접어든다.  


좌측으로 쌍용양회 마크의 타워가 보인다....그리고 음식점들 표시입간판...-> 예봉산장 100m, ↑자전거대여 20m, -> 도깨비박물관 50m, <- 초계국수 100m, ↓카페 티나세 100m, <-팔당가든 100m, <-조개울식당 100m, <- 강변회관 100m.


"세계속의 경기도...철교 자전거길 초입의 사업명 안내석...공사기간 2011.2.25-10.8 ...남한강 자전거길은 행정안전부,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지원을 받아 조성되었읍니다." 



철길의 흔적을 남겨 두었다...위험 DANGER...옛날의 철길 건널목이다...


시원한 길이다...본격적인 라이딩이 시작된다...


전망좋은 카페..화심, 031-576-8592..., 숯불 무한리필 닭갈비..성인 13,000원...현진 바이크, 자전거 용품, 악세사리 ...자전거길 가에 이렇게 음식점과 카페가 있다.


한참 간장게장 팔당직영점.(.031-577-7707, 경기도 와부읍 팔당리 55-10) ...여수식당...꽃게요리 전문점..그리고 cafe... 


노란색의 cafe....운치가 있다. 색깔 하나가 주변과 어떻게 조화하느냐가 중요하다.


팔당댐 가는 길의 좌측에 기독교기도원 같다....플래카드 글씨..."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나니라. - 요한복음 3장 3절"


예빈산 계곡이 깊은 것 같이 보인다...위치 좋은 곳이다...  저 계곡으로 한번 하이킹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팔당댐 옛길 자동차 도로에서 굴다리로 들어가면 된다.



팔당댐 전의 자전거 도로 마지막 카페...JUICE BAR & FRUIT CAFE...


이런 카페를 보면 그냥 낭만적인 생각이 든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이런 곳에 와서 한강을 바라보고, 검단산을 바보면서 커피 한잔의 향기에 취하여 옛 추억에 잠겨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현실이 어렵고 각박할 수록 희미한 옛 추억은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다가올 것이다.

 


팔당댐 하류.....달려온 길을 뒤돌아본다...한강물은 흙탕물로 변하여 쉬임없이 흐르고 있다. 이곳은 멀리 높은 곳에서 보면 깊은 협곡 같이 보이는 곳이다.



다산쉼터 4....


키 큰 플라타나스 나무 한 그루가 내 마음을 붙잡는다. 내 같은 저 남쪽나라 해변가 촌놈이 어찌 이런 곳에 와 볼 수 있는가? 가끔 감격할 때가 있다. 옛날 고학하며 어렵게 고생할 때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다. 비록 조그만 일상을 누리는 처지이지만 모든 것이 고마운 일다. 



남양주 다산길 전망 안내도...현위치를 보면 가늠이 된다.  팔당대교, 예봉산, 현위치, 검단산, 팔당댐...


팔당의 철새....왜가리, 청둥오리, 댕기흰죽지, 큰 기러기....흰죽지? 흰 날개를 말한다...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는 조류로서, 가을에 북녘에서 번식하고 남하 이동해 오는 종 가운데 한국에서 월동하는 조류를 겨울새라 하고, 이른 봄 남녘에서 날아와 한국에서 번식하고 가을철 남녘으로 월동을 위하여 다시금 남하 이동하는 조류를 여름새라고 한다.



이곳 근처 팔당댐 위의 능내리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생가 주위 마을에 다산유적지다산생태공원 조성되어 있다. 생태공원 주변에는 강변을 따라 마을들이 있으며 음식점도 다수다. 정말 존경하고 싶은 우리의 선조이다. 실학사상의 대가 정약용 선생은 시문에도 능하고 많은 글과 시를 남기셨다.  조선 시대 천주교 탄압으로 유배를 가는 등 죽을 고비를 넘기고 인생의 역경을 많이 겪은 분이다.


다산 어록:

 

권학(勸學) : 끊임없이 배우고 깨쳐라
수신(修身) : 몸과 마음을 돌아보라
치가(治家) : 집안과 부모형제를 보살펴라
이재(理財) : 재물과 이익 앞에서 겸손하라
정도(正道) : 도리에 맞는 생활을 하라
위정(爲政) : 이웃의 어려움을 살펴라
용인(庸人) : 사람을 아끼고 귀히 여겨라
교우(交友) : 진심을 다해 사람을 사귀어라



다산 16세에 풍산 홍씨와 결혼하여 6남3녀를 낳았다. 그러나, 4남 2녀가 요절하고 2남 1녀만 장성할 수 있었다. 27세의 꽃다운 며느리를 앞세우기도 하였다. 1801년 신유사옥으로 형제 중 3째 정약종은 참수당하고, 2째 정약전과 정약용 다산은 유배 당한다. 유배 당시 다산은 40세였다. 장남은 18세, 차남은 15세, 딸은 8세 였다. 이들은 폐족(廢族)이 되어 벼슬길에 나아갈  수 없는 거의 멸문지가(滅門之家)가 되었다. 다산에게는 이러한 수난은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다산은 유배지에서 나마 이러한 역경을 극복하고 학문에 전념하였으며, 18년 후 1818년 9월에 유배에서 풀려나 향리에 돌아오게 되었다. 이런 것을 볼 때 인간은 어떠한 어려움에 처하여도 마음을 굳게먹고 성실성을 유지하며 참고 또 참으며 인내하면 결국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림에 쓰다


모래톱 길은 청노새가 가고

아이종은 거문고를 안고 따르네

유난히 속기(俗氣)없는 나그네 행색

아마도 해금강을 향해 가나 봐.


-  < 출처: 다산 시문집 >




앗, 팔당댐이...


쉼터의 망중한..


장마가 끝나가고 잇음을 느낄 수 있다. 팔당댐 오른 쪽 일부만 수문을 열고 있다...


검단산 방향...강건너 하남시 배알미동이다...


정체되고 있는 옛 자동차 도로 차량들...그리고 팔당댐 전경...


사진 찍기 바쁜 젊은이들...건강미가 넘친다..


댐의 외관 디자인이 멋 있다...

팔당댐...주말에는 댐 위로 차량이 통행하도록 개방하는데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다.



봉안터널...팔당에서 조안리로 넘어가는 터널이다..


봉안터널을 지나자 마자 보이는 능내리 연꽃저수지...

능내리 음식점 간판.....-> 시골밥상, 슈퍼, 대림정, 별난 버섯집, 팔당본가, 카페 뜰로라, DE CAFE  시골...


연못 위의 자전거 도로를 건너오다 뒤돌아본다..오른족 위의 큰 도로는 봉안대교이다. 이 연못은 팔당호수와 통하는 개방의 것이며,  둥근 형태다.... 어린이를 싣고 가는 젊은 어머니... 뒤로 예빈산 줄기가 보인다...


팔당호수...오른쪽에 공원...그리고 부유물...


내가 좋아하는 팔당호수 전망...경안천이 흐르는 광주 퇴촌 방향이 이스라하다...


최고의 전망과 하는 자전거 길...


팔담댐 방향...


지나온 길...능내리 방향..예빈산이 자꾸 인사한다....


봉안대교...능내리 연꽃마을이 보이고 있다...지금 양수리 세미원에서는 연꽃 축제가 진행된다고 한다.


↑ 다산유적지...



이 저택은 누구의 집일가? 최고의 조망처에 있다...시원하게 잔디 마당이 푸르다..


저택 앞의 다산쉼터에서 바라보는 팔당호수...


다시 팔당댐...


남양주 다산길 8...쉼터...


연꽃 연못 긑에 봉주르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165-7) 라는 유명 음식점이 보인다..언젠가 2011.12.25 크리스마스 점심으로 우리 손자 를 가진 며느리와 함께 식구들이 식사를 한 적이 있다. 주차장이 매우 넓다...저 산을 지나면 능내역(폐역) 지점으로 곧장 가게 된다..


봉주르 바로 옆길,,,능내역 가는 길...자전거인증센터 500m 전방...

고개를 지나자 마자 나오는 카페...

이 다리를 지나면 능내역이다...끝에 다산유적지 가는 차도와 교통신호등이 있다. 그 만큼 분빈다는 증거...강변편의점...COFFEE... DRINK...아메리카노 2500, 아이스아메리카노 3000, 맥심커피 1000..., 


커피를 마실 수 있고 간단한 편의점이 있는 곳의 옥상,...


이렇게 훌륭한 마을이...팔당 일대에서 가장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강가 마을이다..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172 번지 일원이다.. 이 호수는 그 어떤 호수보다 더 아름답게 보인다...


다산 유적지에서 나오는 차량들...나는 직진해야 한다. 바로 능내역이다..건널목 신호등까지 있다...

-> 다산유적지 2.1km...음식점들....옛나루, 어부의 집, 감나무집 공원, 오동나무집, 호반, 언덕, 밤나무집, 강변연가, 향토마당, 마현벨리, 토담, 한강슈퍼, 저녁바람, 모닥불쉼터, 대가농원, 삼대인...


다산 유적지 넘어가는 길..저 고개만 넘어가면 된다.



능내역(페역):





좋은 집...조안면 능내리 251번지 일원...


능내역이 보인다. 차량들이 주차장에 많이 주차되어 있다.  능역 자전거길 인증센터 50M 전방..


지나온 길...


<- 다산유적지, <- 한확선생 이야기, -> 능내리연곷마을, -> 팔선녀이야기, -> 견우와 직녀


능내역 이정표...<- 능내역 광장쉼터 0.6km, -> 봉안터널 1.4km, -> 팔당역 5.8km.


능내역앞 자전거 빌리는 곳...


1시간- 1인용 3,000, 2인용 5,000, 3인용 7,000, 전기자전거 7,000, 이동 캐리어 8,000, 바구니(아동) 5,000

하루 - 1인용 10,000, 2인용 15,000, 3인용 20,000, 전기자전거 20,000, 이동 캐리어 25,000, 바구니(아동) 15,000


앗, 능내역... 경기도 찾아가는 영화관 야외상영...2017.7.15 장소 : 능내역,


입간판...<-일억조 10m, <-파주슈퍼 40m, <- 능내막국수 40m, <- 소문난찐빵 40m, <- 큰집보리밥 60m, <- 도예화&카페 200m, ↑Coffee Lab TTRUE US 200m, -> 성당가는 길.



능내역~북한강철교



능내역을 뒤돌아 보며 바이바이...



조용한 길...떠나는 길...마음의 길...왜 자꾸만 뒤돌아보나?


다산문화제 장소 - 다산유적지, 다산생태공원, 시기-  매년 9월~10월.




길가의 'TRUE US'...커피점...영국 국기 유니언 잭이 펄럭인다.





족자섬이 보이는 다산삼거리...

이야기 안내판...족자섬:


유유히 흐르는 한강 자락에는 작은 섬이 있읍니다. 바로 두물머리라는 족자섬입니다. 위 그림은 조선후기의 화가인 겸재 정선이 이 부근을 그린 '독백탄'이라는 작품입니다. 그림에는 예봉산 과 수종사가 있는 운길산, 족자섬이 나타나 있읍니다. 족잣여울로도 불리는 독백탄은 족자섬 앞에 있는 큰 여울을 말합니다. 겸재 정선은 이곳의 수려한 풍경을 보고 감탄을 자아냈던 모양입니다.


"과연 족자에 붓으로 그려 담을 절경이구나"



다산삼거리 이정표...<- 운길산 3.5KM, <- 북한강철교 3.6KM. -> 능내역사 0.5KM, ->봉안터널 2KM,


 

장맛비


장맛비 하염없이 내려

해도 뜨지않고 구름도 걷히질 않네

보리는 싹이 트고 밀은 쓰러지는데

돌배와 산앵두는 살이 오르네.

시골 아이들 따 먹으면 뼛속까지 시큼한데

쓰러져 누운 보리는 누가 알아주나.


- < 출처- 다산 시문집 >

 


앞에 족자섬이 보인다...


탐방로 주변의 조류...청둥오리, 흰뺨검등오리, 흰죽지, 새물닭, 민물마마우지, 논병아리.


↑ 북한강철교...


예봉산, 운길산...남양주시 조안면 일대 농촌 풍경...,나는 이런 경치를 좋아한다.



길가는 도중..간이 음식점..커피...옥수수..


드디어 양수리가 보인다..오늘 5일장이 열린다고 한다. 빨리가자...양평 방향...남한강 방향...


가야할 길...


예봉산 자락...멋있다...이런 농촌에 정말 정감을 느낀다. 


남양주 조안2리...범죄없는 마을...조안초등학교 20M...



조안2리 음식점...저기를 지나가면 북한강 철교이다..



북한강 철교:


북한강철교를 올라선다..


팔당 능내리 방향..


커피와 음료..


운길산역...그리고 운길산...


자전거쉼터가 있는 강변...


오, 멋스런 북한강철교...양수역 방향..


다시 뒤돌아 본다...


운길산역 방향..


팔당호수 방향...양수대교가 지나가고 있다.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경의중앙선 전철..





옛 북한강철교 끝 지점...자전거레져특구...안녕히 가세요...남한강 자전거길...

양수리환경생태공원...


젊은이들 오르는 길로 내려간다..양수리 시내 방면이다.. ↑양수역, -> 세미원, 두물머리,양수5일장터(1,6일)


E-MOTEL,  양수리성당 ...묘한 마음이 든다. 성(聖)과 속(俗)...


양수리5일장터 옆의 양수리전통시장.....터미널삼거리 곁이다...


이곳에서 5일장이 열리는데, 오늘은 아니다. 장마비 때문에 생략한다고한다.




멋짐 모텔...


양수대로를 건너 양수역으로 향한다.


두물머리 방향...


앗, 양수역...드디어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