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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my cycle life

② (뚝섬유원지~왕숙천~퇴계원~사능역) 라이딩 - ( 2017.08.06 )

by the road of Wind. 2017. 8. 7.

② (뚝섬유원지~왕숙천~퇴계원~사능역) 라이딩 - ( 2017.08.06 )


-  수석교- 왕숙천 - 퇴계원- 남양주한우마을(점심)- 사능역.



가자, 서울을 지나 왕숙천으로.... 


서울 강동대교를 지나 왕숙천 하류 합수지점의 수석교 교각 아래 도착하였다. 구리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강가 이곳으로 나온 사람들이 비를 피하여 교각 아래 앉아 있거나 서있다. 멀리 남양주 덕소 지역, 서울의 강동 지역 그리고 그 위의 하남 지역이 펼쳐져 보인다. 강은 언제나 흐르고, 산은 언제나 그 자리인데, 만약 움직이는 사람이 없다면 그 자연의 모습은 얼마나 쓸쓸하랴.  옛 산수화에도 여백이 있고, 수려한 산수(山水) 아래 반드시 사람이 한 두사람 있다. 낚시하는 사람, 그물을 던지는 사람, 쉬고 있는 사람, 빨래 하는 사람 등등...  어디서나 인간이 있어야 하고 인간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세상의 그림이 완성되는 것이다. 나도 여기 왕숙천 하류의 다리 밑에서 강 주변을 살펴본다.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을 바라보기도 한다.


이제 가자, 가고 싶은 곳, 그곳 왕숙천으로...퇴계원으로...진건으로...사능으로... 




왕숙천 (한강 합수부) ~ 퇴계원:


서울 방향.......굳바이 서울.......서울은 거대한 인간 시장이다... 사람들의 아우성, 복잡함, 이전투구, 끝없는 경쟁...그런 것들이 싫다...


왕숙천 최남단 하류 한강 합수 지점.....수석교 아래...건너편은 수석한강공원이다,,그리고 송전탑이 보이는 음식문화특화거리가 있는  미음나루

가 보인다.


미음나루 풍속마을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위치한 마을이다. 문화유적으로는  백제 때 산성인 수석리 토성(경기기념물 94)이 있다. 동쪽으로 삼패동, 서쪽으로 왕숙천을 경계로 구리시 토평동, 남쪽으로강강을 경계로 하남시, 북쪽으로 가운동과 접한다. 조선시대에는 양주군 미음면(渼陰面)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수변리(水邊里)의 '수(水)'와 석실리(石室里)의 '석(石)'을 따서 미금시 지금동 수석리가 되었다. 1989년 미금시와 남양주군을 폐지하고 통합시를 설치하면서 남양주시 지금동의 법정동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수석동의 발판이 된 '수변'은 한강 둔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석실'은 석실서원있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마을로는 내미음외미음이 있다. 안동김씨의 후손의 호를 따서 붙여진 미음나루 하남 미사리를 건너던 큰 나루터잘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2006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매운탕과 해물탕, 장어구이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현재 풍속마을에는 30여개의 음식점이 있다. - <경기도>  



흐르는 한강 ......바로 앞의 하남 미사지구 아파트군..., 그리고 강이 휘어지는 그 뒤에 산 아래  희미한 덕소지역 아파트군이 보인다.  남양주 와부읍 도곡리 뒤의 왼쪽 조조봉, 갑산(549.3m) 줄기, 그리고 움푹 들어간 남양주시 새재고개, 그 오른 쪽의 중간의 적갑산(566m), 가징 오른쪽의 예봉산(678.8m) 능선이 아스라이 보이고 있다. 


구리시 왕숙천 자전거도로 안내.....< 현위치- 수석교- 토평교- 왕숙1교- 왕숙2교-인창1교- 잠수교- 사노교 >...


수석교..멀리 보이는 낮은 산은 가운동의 야산이다...저 산 등성이 왼편의 자전거도로를 따라 올라가게 된다.... 


왕숙천 둔치 잔디밭에 김수영 시인의 '' 이란 시가 보인다. 나는 어쩌면 풀 같은 인생을 살아왔다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바람이 불어오면 누워버리고, 바람이 지나가면 다시 일어난다. 그러한 반복이 인생인 것 같다. 

 



 

       - 김수영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




수석교 조금 지점의 그늘막...나는 비를 피하며 사진 몇 장을 찍어본다. 한가하게 책을 읽거나, 누워 있는 사람이 여유롭다...바로 앞에 왕숙천을 건너는 다리가 있다.


구리 타워...토평IC 지나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남양주 톨게이트 바로 오른 쪽 옆에 있다. 반대로 구리타워를 보면 구리남양주 톨게이트 지역임을 알아볼 수 있다. 바료 곁에는 구리자원회수시설이 보인다.  


왕숙천 위의 인도교를 건너 가운동 방향 간다...왕숙천 오른쪽 자전거 도로이다.....차선이 선명하고, 텅 비어 있는 길은 어떤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토평교...그 아래 낮은 잠수교가 있는데 과거에는 이 다리를 건너 도농방향으로 자전거를 달려갔다. 지금은 왕숙천 하류 지점에 인도교 다리가

만들어 있어 편리하다.


수택고와 근처 영풍아파트...,,


토평교...건너편에 주차장이 보인다..


반석장로교회...교회가 멋있다...한 그루의 독야청청 버드나무... 


도로 전면에 왕숙교, 왕숙철교, 서울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오른쪽이 구리 도농동이다...부영아파트 대단지가 있는 곳이다.


구리 수택동 방향으로 뒤돌아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도농체육공원...드넓은 푸른 잔디밭이 좋다...오른쪽은 도농동 임광아파트...


왕숙천물놀이장....어린이들 풀장(?)...얕은 물놀이 시설이다....


오른쪽에 구리농수산시장, 왕숙천변 주차장...그리고 뒤에 구리 인창동 주공아파트...


도농배수펌프장...여기를 돌아 나간다...왕숙천을 한참 올라온 지점인데도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왕숙천이 시작되는 느낌이다...


바로 곁에 왕숙천2교...다리 건너편에 구리농수산시장이다..


왕숙천 생태이야기...


key map... 발원지- 왕숙천- 엄현천-봉선사천-진벌천-금곡천-진건천- 용정천- 사능천- 용암천- 덕송천- 불암천- 왕숙천 - 한강합류부.


왕숙천 생태..천둥오리, 고방오리, 중대백로, 쇠백로, 백할미새, 꼬마물새...


파충류...참개구리, 아무르산개구리, 옴 개구리, 청개구리, 줄장지뱀, 누룩뱀...


도농배수펌프장을 뒤돌아보다...멀리 도농지구 아파트...


도로 전면에 왕숙천교...완쪽 구리IC로 지나간다.  그리고 한진그랑빌 아파트...


여기서 부터 내가 좋아하는 왕숙천 변의 자전거 도로이다......강가에 수초(水草)가 무성한 왕숙천이 흐르고 있다.  낚시꾼들이 개천가에서 낚시줄을 드리우고 정중동이다...한진그랑빌 아파트 곁에는 세월교라는 낮은 인도교 다리가 있다. 이곳에 오면 세월이 낮잠자는 곳이다. 오른쪽에  다산신도시 건설 중인데, 옛날의 조용하고 목가적인 분위기가 많이 퇴색될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든다.



포말을 일으키며 낮은 수중보를 지나는 물... 


명경지수...맑게 비치는 수면의 모습이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멀리 세월교가 보인다.  그리고 하얀 성신양회 구리공장도 보이고 있다. 


왕숙천 변에는 수초가 우거져 좋다...건너편에 성신양회...운치있는 아름다운 길은 계속된다...


푸른 우거진 버드나무...무더운 한 여름 풍경이다...주변의 풀숲이 무성하고 여름의 경치가 아름답다. 


다산신도시 건설 중...이 다산지구는 구리, 남양주 지역에서 최대의 아파트 신도시가 되는 것이다.   


동구릉이 있는 산이 보인다. ...세계문화유산이다..


동9릉...북릉(선조왕릉), 건원릉(조선제1대 태조의 능), 휘릉(인조왕비장렬왕후릉), 동구릉현릉(문종왕릉), 원릉(영조정순왕후릉), 수릉(문조신정익황후릉), 동구릉경릉, 혜릉(경주왕비단의왕후릉), 숭릉(현종면정왕후릉)



아득한 퇴계원 방향...오른쪽의 시멘트 구조물 아파트들이 들어서서 아쉬울 뿐이다.   



멀리 불암산, 수락산...하늘의 구름마저 아름답다.....다산 신도시로 인하여 새로 건설중인 도로...


왕숙천 위의 잠수교...이 다리를 지나 사노동 교차로로 나간다. 이 다리로 차량도 지나가고 옛날에는 아주 유용한 다리였다.


멀리 희미하게 퇴계원 방향.....


다산신도시...지금 조금씩 윤곽이 떠오르고 있다.


아, 이 아름다운 경치...막힘없는 개활지(開闊地)....


시원한 광경에 막힌 숨이 트이는 것 같다.....나는 언제나 이 지점에서 불암산, 수락산의 이 경치에 감탄한다...왕숙천 건너 사노동의 들판이다.



왕숙천은 흐르고 있고, 머리 퇴계원의 아파트들이 윤곽을 드러낸다. 개천가에 낚시꾼들의 파라솔이 보인다..  


왕숙천 곁의 뚝방길...


다산 신도시 유보라 아파트...최북단 지구같다...수로도 정비되어 있다.


배수펌프장...


멀리 퇴계원... 퇴계원이다...... 43번 국도 금강로가 지나가고 있다...


이 꽃...내가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다. 꽃은 나에게 무슨 말을 건네고 있을까?  개고생한다?  너희들 자전거족은 좋겠구나?


남양주일반산업단지구리시 사노동을 연결하는 잠수교이다...위의 넓은 도로는 금강로이다. 고속화 도로이다...


파란색의 이정표...↑ 사능, 진접, 경춘선,  <- 구리 용암천.. 



드디어 남양주 도축장 근처로 진입한다... 한우판매장 031-527-5795.


앗, 퇴계원이다...아주 멀리 퇴뫼산(372m)이 보인다. 남양주 진접읍 내각리 뒷산이다. 퇴뫼산은 남양주 진접내각리 일대별내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퇴뫼산 오른쪽 아래에는 밤섬유원지가 있다. 밤섬유원지는 지금은 유명무실하다고 한다.


퇴계원 힐스테이트 아파트...드디어 퇴계원이다...힐스테이트 아파트 왼쪽으로는 용암천이 흘러 왕수천에 합류한다.


퇴계원...그리고 진관교가 보인다...그 뒤로 경춘선 철교...좌측에 퇴계원역이 있다. 진관교 외쪽에 쌍용예가아파트가 보인다..



남양주한우마을 (점심식사):


남양주한우마을 ...이 집 정말 좋은 집이다..소고기를 마음껏 먹어볼 수 있다.....오늘은 한우육회비빔밥 (5,000원)과 막걸리 한병을 시켜본다.


다음번에는 한우사골 소머리곰탕을 먹어줄거다...이 집 정말 멋진 후륭한 집이다...  

한우사골 소머리국밥 5,000, 한우육회 비빔밥 5,000, 모밀냉면 5,000, 상차림 3,000, 된장국/야채 무한리필.. 



벌써 식당 앞 지붕 그늘 아래 자전거족들의 자전거들이 많이 서있다..


한우 팩이 진열되어 있는 카운터 냉장고에서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여기에서 한우 팩을 먼저 사서 자리에 앉아 구워먹는다. 처음은 식당 종원원이 상차림을 서비스 해준다. 상차림비용 3,000원...그리고 된장, 시레기된장국, 마늘. 상추 등 야채 무한 리필이다. 그리고 공기밥, 냉면 등 식사메뉴를 시켜 먹는다...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주방 풍경...


앗, 한우육회비빔밥...급해서 밥을 엎어놓고 찰칵...


시장하고 갈증 시급  해결... 육회비빔밥(5,000원)냉막걸리(3,000원) 가 너무 시원하고 맛 있다...시장이 반찬이다..누가 말했나?


넓은 주차장...언제나 주차장이 맘에 든다...


식당 안의 포스터...한우갈비, 한우꼬리, 한우우족, 한우사골, 한우잡뼈, 한우내장...


한우가마솥 사골곰탕 5,000, 한우육회  비빔밥 5,000, 모밀냉면 5,000,

상차림 1인 3,000, 육회만 드시는 분 상차림 1인 2,000원.


돼지등뼈 100g 350, 한우도가니 100g 3,000, 한우스지100g 2,500, 한우우족 100g 2,500, 한우사골100g 2,300, 한우꼬리 100g 2,500,

돼지족 1벌 10,000.



토종한우판매가격표....이 남양주한우마을 한우고기 정말 좋았다. 나는 한우가 먹고 싶을 때면 이곳으로 오곤 한다.


차돌박이 600g 36,000,  채끝등심 600g 36,000, 육회 600g 36,000, 장조림 600g 22,800, 국거리 600g 22,800, 불고기 600g 22,800,

등심 600g 45,000, 부채살 600g 39,000, 제비추리 600g 39,000, 안심 600g 49,000, 치마살 600g 49,000, 1++ 등심 600g 75,000

특수부위( 사치살, 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사능역을 향하여:


 바이크& 쉼터......퇴계원 진관교를 지나 진관, 사능역으로 가려고 길을 달린다.


나는 이 방향의 경치도 좋아하는 곳이다...


퇴계원 진관교...오늘 쪽에 경춘선 전철 철교가 있다.



진관, 사능역을 향해 달리다:

퇴계원 신도뉴브레뉴 아파트... 쌍용아파트...


잠수교 다리 갈림길...왼쪽 다리 건너서 밤섬유원지, 내각리, 진접 방향이냐?  직진하여 진건,사능 방향이냐?  ...


파란색 이정표<- 진접, 왕숙천, ↗ 사능, 경춘선.


어떤 사람이 왕숙천 개천 흐르는 물가에서 무엇인가 잡고있다...왕숙천 개천에서 다슬기를 잡을까?


왕숙천 왼쪽 내각리, 밤섬유원지, 진접 방향...오른 쪽은 남양주 진건읍, 사능 방향이다..



사능방향으로 분기;

조용한 길을 혼자 간다...

진건의 아파트들.....




신월교...


금곡 방향...사능역 방향...


신월교..얫날 신월교 같다..


진관교...진건화성아파트..


사능천...왕숙천에 합류한다... 달려온 길을 바라본다...


사능읍, 오남리 방향으로 읍내 구경을 하러간다... 



진건 한신 아파트...이 부근까지 와서 주변의 경치를 보고 사릉역으로 향한다.


한신아파트 앞 진건농협하나로마트...지금은 이 진건읍이 무척 발전하였다. 사람들도 많이 살고 있다..


한신아파트 뒤편의 오남 방향 경치...시골 그림같은 경치이다. 나는 아직도 이런 한적한 곳이 좋다. 자식들 모두 결혼 시키고 집사람이 동의하면 이런 곳에서 한 2~3년 살아보고 싶다. 



사릉역으로:

진건 읍내를 통고한다...↖ 남양주시청, 사릉, ↗ 퇴계원, 사릉역, 풍양출장소.


사능천...금곡 방향...


사능교...사능천 위를 지난다. 저기 끝에 큰길에서 우회전하면 사릉역이다..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기 위하여 사릉역으로 가야한다. 


그런데 역전부동산 컨설팅사무소  (031-574-0007) 앞에서 ...역으로 가지 않고 금곡방향으로 달린다. 구경을 좀 더 해보고 싶었다.


이거 뭔가? 소리소 ( 031-575-9626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580-8) ... 음악 소리도 들려온다..여러 가지 식당들과  카페가 한 구내에 같이 있는 곳이다.


<- 진건, ↑오남, -> 금곡 ...사능교로 가본다..


사능교 왼쪽의 사능천..


두리개 (뒤루)...유래...마을 뒷쪽에 펼쳐진 들판이란 의미로 옛날에는 뒤루라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두리개라 불리우게 되었다.  


사능교 오른쪽 길로 올라가본다...호기심 때문이다....길가에 시골손만두 집...그리고 복바우보신탕 ( 경기 남양주시 진관읍 사능리 504-5)...


사능본동교...


건영농원...다리 끝 사거리 왼쪽에 있는 멋진 집이다..


사능본동교 위에서  금곡방향을 바라본다...경치가 좋다..앞에 .46번 경춘북로가 지나가고 있다. 왼쪽 조금 가면 사능IC 이다. 저 멀리 희미한 산은 외쪽에 백봉산(587m)이 보이고 있으며 그 아래는 평내지구이며, 백봉 능선이 낮아지는 오른쪽 평지에  남양주 금곡동이있다.


사능3리 방향...여기에서 반환점을 찍고 사릉역으로 향했다...



사능본동교..


사능교...


소리소 구경:  ( 031-575-9626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580-8)


'소리소(笑理所)' 바운더리 안에 각종 음식점과 카페, 폭포 등이 있었다. 젊은 데이트 족들을 목표로 하는 집인 것 같다.

사능장어촌, 花井_화정 사골칼국수 등이 보인다..

 

사능장어촌..031-573-1301....


소리소 카페... TOM & TOMS COFFEE..


시골밥상....


타로, 사주...<- 폭포가는 길 -> RICE & PASTA


사능천 가의 소리소 쉼터,,,


멀리 진건읍 지역이 보이고 있다...


커피점 및 인공 폭포..생음악 연주도 있었다...


인공 폭포가 그럴 듯 했다... 시원한 물줄기 내려온다...


코스모스 핀 사능천...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것 같다. 보이는 먼 산은 남양주 마석 뒷산인 천마산(812m)이다...


사릉천환경센터...조그만 파란 콘테이너 건물같다..소리소 폭포 뒷편이다..소리소에서 이곳으로 나와 보이는 사능교 왼쪽으로 사능역으로 갈 수 있다.  여기에서는 이름이 같은 다리가 많았다.


사릉친환경센터..소리소 인공폭포 뒷편 콘테이너 박수 같은 곳에 사릉친환경센터가 있었다. 너무 초라해 보였다. 폭포 옆 길이 있어 이리로 나왔다. 그리고 사릉역으로 다려갔다.



사릉역...7-4번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