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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나의 산행

② 인천대공원, 소래산 (300m), 어사출또 부평점 - ( 2018.02.25 )

by the road of Wind. 2018. 2. 27.
인천대공원, 소래산 (300m), 어사출또 부평점  - ( 2018.02.25 )

- 소래산,  어사출또 부평점:


                           시흥 신천동에서 바라본 소래산 


나는 여지껏 2,3코로 소래산을 등산했는데, 오늘은 소래묵밥집 들머리에서 소래산 등산을 시작하였다. 여기서는 소래산 북릉을 완만하게 타고 오른다. 길이 너무 좋았다. 조금 오르면 거마산(210.3m)소래산(299.6m)의 사이의  능선을 만나며, 여기에서 소래산을 왼쪽으로 끼고 비스듬하게 나선형으로 오르는 길이다. 특별히 힘도 들지 않고 무난한 등산을 하였다. 고도가 조금 오르면 하우고개 방향, 부천 방향, 광명 방향 등의

경치를 감상하며 드안하게 되는데 좋았다.  처음 가보는 등산로는 언제나 호기심을 유발하며 재미가 있게 마련이다. 특히 소래산 정상의 360도 파노라마 조망은 가히 압권이다. 발 아래 시흥 방면, 그리고 멀리 안산, 소래포구, 송도 방향의 아스라한 경치는 보고 또 보아도 가슴에 담고 싶을 정도이다.  하산은 거리를 생각하고, 소래포구 가는 버스를 타려고 시흥 내원사 방향으로 하였다. 이 능선은 일부 가파른 지점이 나오나 나무 계단이 잘 만들어져 있다. 내원사 옆의 큰길 서해안로변 버스 정류소에는 소래가는 버스가 없으므로 하연선생 신도비가 있는 신천고가사거리로 내려가 좌측의 신천동 버수정류소에서 산행을 끝 마쳤다. 그리고 소래포구행은 날이 어두워져서 포기하고 22번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 가서 인천대고원역에 하차 부평구청역을 거쳐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높지도 않은 산이 서해 근처 평야에 우뚝 솟아 전망이 너무 좋은 소래산 산행이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부평구청역 어사출또 부평점:(032-518-5114 / 인천 부평구 부평동 798-4)에서 착한 가격 1만원에 활어회를 잘 먹고 왔다. 이 집은 부평구청역 6번 출구 1분 직진 지점에  건물 코너에 있었다. 1인분 회 10,000원. 야채, 홍합국등 셀프 서비스로 인천生소성주 막걸리 한병과 공기밥 하나에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였다. 혼자서 횟 집의 테이블에 앉아 편안하게 막걸리 한잔 을 놓고 회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기는 처음이다.  베리 굳.... 1인 싱글, 나홀로족이 많아지는 세태를 반영하는 것 같다.  



소래산경기도 시흥시와 인천광역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해발 300m의 산으로 정상에서의 경치가 좋다. 소래산의 유래는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 그리고 지형이 솔다(좁다는 뜻)에서 연유했다는 설 그리고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을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러서 소래(蘇萊)산으로 불려 졌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소래산 밑으로는 외곽순환도로 소래터널이 지나며, 두군데 산림욕장이 있으며, 근처 성주산, 거마산까지 연계 산행도 가능하다. 이곳에는 군부대 훈련 시설들이 있으며 만의골 부터 거미산까지 철조망이 줄곧 이어진다. 산행시간은 2시간 내외다. 소래산 아래 시흥시 신천동인천대공원역22번 버스 가 있어 거리도 몇 정거장으로 가까워 등하산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굳이 원점회귀형 등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


1코스 : 인천대공원 - 관모산(160.8m) - 상아산(150.5m)-  연세장수농장 - 소래산 정상 - 시흥 내원사

2코스인천대공원- 만의골 (장수동) 소래묵밥집 - 소래산정상- 시흥 내원사.
3코스 : 시흥 내원사 -  소래산 정상 - 마애상 - 청룡약수 - 산림욕장 -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산하는 길:

만의골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만의골 공영주차장옆의 '만의골 은행나무길' 상가...주차장 왼쪽길가에 상가들이 몰려있다.


소래산  산행 들머리...소래산묵밥집이 보인다...


조금 오르면 운동기구들이 있는 곳이 나차나며 촤측으로 조금 돌아서 능선길을 오르게 된다.


인천대공원 방향.....바로 아래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소래산 터널이 있다


능선 이정표...<- 소래산 입구(만의골) 0.5km, -> 소래산 정상 0.8km, <- 인천대공원 동문 1km. <- 거마산 입구 (9공수부대 정문) 1.1km.....

국가지점번호 다사 3611 4012.



안내방송 마이크도 설치되어 있다...


고개 바로 위의 전신탑 ... 



전신탑에서 바라보는 하우고개 방향, 부천 방향... 



조금 가면 능선길 안내 이정표...↙ 능내길, ↙ 만의골, ↑ 소래산 정상 865m...칡음료등을 파는 분이 있었다..


참나무의 종류...상수리나무, 산갈나무, 굴팜나무, 갈참나무.....


소래산 정상 방향...


측면으로 오르는 등산로...


하우고개 방향,..


걸어온 길...


거마산 방향...왼쪽의 능선 고개로 올라왔다....고개 조금 위에 전신탑이 서 있다.


등산 하는 사람들...


부천 소사방향...


정상 근처 평평한 능선 길....


정상 가는 길의 돌탑...


인천대공원 방향....대공원 호수가 보인다...서울외곽순환도로가 시원하게 지나고 있다...



만의골에서 등산한 산줄기가 확연하게 보인다...



소래산 정상:

정상의 음료수 파는 곳...허기진 사람들에게는 너무 반가운 곳이다.


정상 이정표....<- 2.9km 성주산(하우고개), <- 1.3km 소래산입구(가스안전공사), -> 내원사 1.1km..


앗, 정상이다....사람들이 정상 조망 감상에 여념이 없다....


삼각점...국토지리정보원.


소래산 정상석...해발 288.4m...



시흥 방향 전망대...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옛날 국민학교 시절 동요가 생각난다...인천 지하철 내부에는 태극기 액자가 붙어있었다. 보기 좋은 것 같다.


서울대공원 방향 조망 안내판..뾰족한 관모산이 보이고 있다.


소래포구 방향...


서울 대공원..관모산...상아산...관모산 아래 대공원 호수가 보이고 있다.


평소에는 < 인천대공원- 백범광장- 관모산- 상아산 - 하산- 연세장수농장 옆길- 고개 - 가파른 나무 계단 - 정상 > 으로 등산했다. 바로 아래 파란 건물 있는 지점으로 해서 왼쪽으로 오다 능선 길 계단으로 오른다.

오늘은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으로  <인천대공원- 성룰외곽순환도로 교각 아래길 - 만의골 주차장- 소래묵밥집- 오른쪽 능선길- 정상> 으로 등산 했다.


거마산 방향...


시흥 내원사 하산 방향...중앙 소래포구, 월곶항  방향...왼쪽 안산 방향...오른쪽 송도 방향...


시흥시...


경기 시흥시2018년 6월부터 전철시대가 열린다.  부천 소사~안산 원시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라고 1월중 국토부가 발표했다. 사업 착공 후 8년 6개월 만이다. 2016년 공사지연, 1017년 차량구입 지연 등으로 개통이 연기되다 드디어 올 6월에 갱통예정이다.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 까지 23.4km 구간에 모두 12개 정거장이 신설된다. 그 중 시흥 13km 구간에는 < 대야~신천~신현~시흥시청~연성> 등 5개 역이 들어선다. 이 지역의 부동산은 벌써부터 뛰기 시작했다. 앞으로 시흥시는 구 도심과 시흥 시청 사이의 넓고 광활한 벌판에 수 많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지역 개발이 놀랍도록 활성화 될 것이다.  



시흥방향...소래산 조망안내....왼쪽 부터....


< 서울시 광명시, 구름산, 관악산, 양지산, 계수저수지, 수리산, 수암봉, 운흥산, 마산, 호조벌, 관무산, 매봉, 시흥시청, 군자동 >



안양 방향...오른쪽은 멀리 수리산...가까이 과림저수지...



광명시 방향...


안산 방향...


소래포구 방향...희미하게 소래포구 고층 아파트군이 보인다...



하산 길 (시흥 내원사 방향):


<- 소리산 정상,  -> 김재로 묘 1.5km, -> 내원사 0.7km. 


나무 계단 길..


나무 가지 사이 시흥시가...


돌탑정상 방향으로 바라본다...


부천 소사 방향...


안양 방향..


소래포구 일대를 당겨본다...


소래방향..


가파른 계단길..



중간 산들 넘어 저 멀리 아스라한 산줄기 아래에 시흥시청이 있다. 그러니 이 광활한 땅이 얼마나 개발될 것인가? 궁금하다.



헹기장...


멀리 안양 수리산, 안산 수암봉.. ...


돌탑..



이 경치는 보아도 보아도 좋다...안산 방향...


이 산 아래로 하산한다...


내려온 계단...


체육시설삼거리.....이정표....↖ 0.9km 정상, ↘ 내원사 0.3km, ↗ 청용약수터 0.9km.



체육시설삼거리...



내원사...


내원사...

내원사 입구 이정표....<- 1.1km 정상, <- 0.7km 청용약수터....대로 건너 새방주교회가 보인다... 


교통표지판....↑ 오이도, -> 시흥 소래산 마애상 1km... 나는 이 대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신천고가사거리에서 신천동 버스정류소로 걸어갔다.



교통표지판,,,수인로...<- 수원, 신천동, -> 인천, ↑ 신천IC, 월곶포구 .


수인로 옆길...


하우명 효자정각 ( 河友明 孝子 旌閣) ....


하우명(河友明, 1413~1495) 선생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각(旌閣)이다. 선생의 본관은 진주(晉州),  호는 연당(蓮塘으로 서울 돈화문 밖에서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하연(1376-1453)의 3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를 지극한 효성으로 모셨는데, 아침저녁으로 항상 손수 조리한 찬(饌)으로만 상(床)을 올렸으며, 선생의 노모 또한 아들이 직접 조리하지 않았을 때는 음식을 들지 않았다고 한다.
 
마침내 어머니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너무나 애통하고 상심하여 초췌하기 그지 없었다. 제수(祭需)는 반드시 손수 마련하였으며 땔나무, 물깃는 일도 몸소 하는 등 정성을 다해 제사를 받들었다. 3년 동안의 시묘(侍墓)살이를 마친 후에도 어머니를 추모하는 마음이 지극하여 영당(影堂)을 세우고 철따라 나는 새로운 제수를 마련하여 제사를 모셨다. 기제(忌祭) 때는 "우리 어머님께서는 평소에 자식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가장 즐거워하셨다."고 하면서 먼저 죽은 형제자매의 신위(神位)를 나란히 배치하여 제사를 지냈다. 벼슬에 뜻이 없어 세조가 두 번씩이나 도진무절제사(都鎭撫節制使)에 등용코자 하였으나 신병을 이유로 사양하고 나아가지 않았다.
 
지방관이 그의 효행을 상신하자 나라에서 정각을 세우고 호역(戶役)을 면해 주었다. 정각은 맞배지붕에 한식기와를 얹은 정면 한 칸, 측면 한 칸의 방풍판(防風板)이 달린 목조건물이며, 정려비(旌閭碑)는 높이 1.27m, 폭 61cm, 두께 22cm의 규모이다. 이 비각은 1700년대에 처음 세워진 후, 후대에 내려오면서 수차에 걸쳐 중수를 실시했으나 관리 소홀과 비바람 등으로 인해 원형을 잃어가자 1988년에 국비 388만 3천원을 들여 전면 보수하였고, 이어 1997년에 담장을 설치하였다. 1995년에는 조선 성종조에 좌찬성을 지내고 『금양잡록(衿陽雜錄)』을 지은 강희맹의 「소래하중추정문기비(蘇萊河中樞旌門記碑)」를 세웠다



* 효자(孝子)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찡하게 느껴진다. 우리 세대에 어디에서 효자를 보겠는가? 자식도 결혼하면 내 자식이 아니다. 부모들은 자식 믿고 살고, 무엇 하나라도 남겨주려 죽도록 고생하한 것이 무위가 되고 만다. 그러다 자식사랑 때문에 바보되어 늙어서 후회하게된다. 이런 것들이 지금의 현실이다. 목숨 걸고 배 아파 낳아주고, 먹여 주고, 입혀주고, 공부 시키고, 대학 들어갈 때 스트레스 모두 감당하고, 군대 갔을 때 자식 생각에 노심초사하고, 제대하면 취직 걱정에 애태우고, 취직 하고나면  결혼 문제로 또 걱정이고, 결혼 하여 애 낳으면 손주들 돌보며 키워준다고 힘들어 바싹 늙어버리고 몸 약해져 병들고, 아이들 키워놓으면 며느들은 시부모에게 불만 쏟아내고 찬밥 신세되는 우리 늙은 부모들만 억울하게된다. 요즈음은 시부모 알기를 우습게 아는 며느리가 많다. 모든 가정이 거의 비슷하다. 며느리는 결혼하여 시집가면 출가외인(出嫁外人)이라 했다. 결혼하여 들어간 시댁에 뼈를 묻어야 하고 시댁의 중추가 되고 주인이 되는 입장인데, 이게 무슨 세태인가? 친정은 잊고 시가를 받들고 책임지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 하는 신분을 망각하는 것이다. 이 잘못된 세태에서 똑바로 배운 것은 없고, 모두 미련한 이기주의적인 생각과 처신 뿐이니 이를 어찌해야 하나? 이럴 때 오랜만에 효자비를 바라보니 만감이 교찬다. 자식은 공부만 시키고나면 독립하게 해야한다. 그리고 자식들도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가정이 건전해 지고 전통적인 아름다운 가족관계가 회복될 것이다.   

   



소래산...


소산서원 입구...


<- 하연선생 묘, 하우정효자정가...50m...이곳을 도로 아래로 돌아 신천동으로 나간다. 


해지는 날,  소래산과 포플러나무...

 

시흥감리교회 첨탑...신천동 버스정류소....이 정류소에 와야 소래포구나 인천대공원 방향으로 갈 수 있다. 


1번: 개봉역-신천동-오이도역- 거오동.

26번: 현대C&S (주)세진하이테크- 정왕역환승센터- 신천동.

8850번: 숭의역2번출구- 신천동- 수원공영버스터미널. 

22번: 은행초등학교- 남동구청역-인천대공원역-신천동-동인천역-도원역-제물포역-원진운수차고지.

510번: 여의도환승센터- 영등포역-신도림역-구일역-개봉역-광명사거리-신천동-월곶역.



부평구청역 어사출또 부평점:(032-518-5114 / 인천 부평구 부평동 798-4) : 부평구청역 6번 출구 1분 직진 지점.


이 부평구청역 근처 횟집은 1인분 회 10,000원. 야채, 홍합국등 셀프 서비스로 인천生소성주 막걸리 한병과 공기밥 하나에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였다. 이렇게 착한 횟집은 처음 본다. 회 뜨는 사람도 2명이나 되고 분주하다. 가족단위, 친구들 끼리 와서 매운탕을 곁들여 식사를 잘 하고 있었다. 앞으로 인천하면 부평구청역의 어사출또 부평점이다. 서해5도수산물 센터나, 무슨 시장 테이크 아웃 하는 곳에서 포장 회를 1만원에 사먹은 적은 많지만 이렇게 매장을 갖추고, 체인점으로, 야채, 홍합국등을 서비스 하면서 1만원에 회를 먹을 수 잇느 집은 이집이 처음이다. 베리 굳...        



어사출또 부평점...



나의 저녁식사....인천생소성주, 우럭 1인분 10,000원, 나머지 셀프 무한리필...나중 공기밥(1,000원) 하나 추가 저녁 해결......냠냠 최고였음다...


우럭 활어회 1인분 10,000원...


홍합국물 무한리필 제공 ...이게 최고였음다...


주방장 쉐프2명...


물회 15,000, 산낙지 만원, 도다리세트 28,000, 물회(2인분) 활어 or 해물 15,000, 광어+우럭+숭어 28,000, 어사세트3 광어+우럭+농어 30,000,

어사세트4 도미+우럭+명태양념구이+매운탕 40,000, 우럭A세트 우럭대+통우럭매운탕 32,000, 우럭B세트 우럭대+명태양념구이+통우럭매운탕 39,000  


메뉴...너무 칭찬하고 싶다...앞으로 이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조금 보내야 겠다. 이 집 때문에 인천행이 많아 질 것 같은 예감이다.


활어>: 광어 10,000, 광어대 20,000, 우럭 10,000, 우럭 대 20,000, 광어+우럭 20,000, 연어 10,000, 도미 25,000, 놀래미 25,000, 줄돔 35,000,

감성돔 35,000, 도다리 35,000, 모듬회 30,000.

해산물>: 멍게 10,000, 산낙지 10,000, 해삼 10,000, 전복 12,000, 개불 15,000, 해물모듬 25,000, 도다리세꼬시 20,000, 줄돔세꼬시 30,000, 광어세꼬시 15,000, 우럭 세꼬시 20,000.

매운탕&식사>: 매운탕 6,000, 통우럭매운탕 15,000 회덮밥 6,000, 공기밥 1,000, 라멘사리 무제한, 수제비 사리 무제한.

구이&요리>: 명태양념구이 8,000, 새우튀김 10,000, 간장새우 10,000, 소라데침 15,000, 굴보쌈 10,000


* 셀프바로 이용료 1인 1,000원, 셀프바 무제한 제공, 쌈야채,주루,음료는 셀프입니다.



정말 최고네요...세트메뉴...


어사세트1 (우럭+명태양념구이+매운탕) 23,000, 어사세트2 (광어+우럭+연어) 28,000, 어사세트 3 (광어+우럭+농어) 30,000,

어사세트4 (도미+우럭+매운탕+명태 양념구이) 40,000, 우럭세트A (통우럭 매운탕+우럭회) 32,000, 우럭세트 B(우럭A세트+명태양념구이) 39,000, 물회세트(모듬 물회+광어우럭+새우튀김) 36,000, 방어 10,000, 과메기 10,000, 가리비찜 10,000, 꼬막데침 10,000, 오징어튀김 10,000, 회무침 10,000.



야채 셀프섭스...수제비사리...


어사출또 수족관...


매일~~ 대방어 잡는날!! 어사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