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김유정문학촌 - ( 2018.04.19 )
오늘은 뜻깊은 곳에 다녀왔다. 강원 춘천시 신동면 증리에 있는 김유정 문학촌 (033-261-4650 / 강원 춘천시 신동면 증리 868-1)을 구경하고 왔다. 경춘선 전철 김유정역에 내려 실레길을 따라 김유정뮨학촌을 관람해보았는데 옛날에 비해 아주 범위를 넓히고 한옥 초가 건물과 주차장도 넓게 만들어 놓았다. 김유정의 작품에 '봄,봄' 이라는 소설이 있는데, 오늘 날씨가 딱 어울리는 듯 하고 문학관 마을길을 여기저기 걸어보고 증리마을 뒷편 금병산(652m) 계곡에 있는 검푸른 수아리 저수지 도 구경하며 오늘 여러가지 재미있게 산책을 하였다. 시골 마을의 텃밭과 논에는 봄 파종을 위하여 농부들이 밭에 나와 일하는 모습도 보이고넓은 마을 한길가에는 많은 차량들이 연신 출입하고 사람들도 더러 구경할 수 있었다.
김유정은 1908년 이곳 춘천시 신동면 증리(실레마을)에서 태어나서, 단편소설, 수필 등 50여편의 작품을 배출하고, 불과 29세의 젊은 나이에 이 세상을 등진 젊은 청년이 오늘에도 그가 살았던 마을 곳곳에 옛이야기를 속삭이며 고향 실레마을을 이렇게 유명하게 하는 것을 생각하니, 문학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실감할 수 있다. 사람은 가도 예술과 문학은 남아 영원하다는 진리를 알 수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하던 고관대작들은 그 이름을 모른다. 그러나 민중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문학의 스토리는 영원하여 그 문학을 탄생시킨 작가를 잊지않고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일례로 세익스피어나 톨스토이, 괴퇴 같은 세계적인 대문호는 인류 역사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김유정의 고향 실레마을은 김유정문학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건물들이 우후죽순 처럼 들어차고 많은 음식점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도 그 옛날의 풍광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주변의 경치가 수려하다. 멀리 북한강 건너 삼악산으로 부터 마을 뒷산인 금병산의 수려함과 넓은 들판의 논밭과 농작물 등은 시골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그렇지만 주변의 산 비탈에는 대지를 조성하여 전원주택 건설의 붐이 이는 것 같았다. 머지 않아 도시의 멋진 현대식 건물들이 이 아름다운 농촌마을의 이미지를 지워버리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점이 지금 안타깝게 생각된다. 어떻게 하면 개발을 하되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최소한의 친화적인 개발을 하게하고, 피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정신적 안식을 주며, 그 옛날의 농촌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랄 수 있으까 를 고민하여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러나 개인의 재산권도 중요하니 여러가지 과도한 규제도 문제점은 있을 것이다. 이래저래 어려운 문제이다. 고도제한, 환경과의 친화도 등을 검토하여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묶어 토지 소유자와 공익이 서로 상생하는 식으로 건축허가를 내주는 방법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실레이야기마을:
황색부분: 김유정생가, 김유정기념관, 김유정문학촌마을, 낭만누리, 수아리 저수지....... 판란색부분: 오늘 산책코스.
김유정문학마을 안내도:
(김유정생가/ 김유정기념전시관/김유정봄봄극장/ 김유정이야기집/실레이야기)....
1. 김유정기념관, 2.김유정생가, 4.김유정봄봄극장, 5.부속실, 6.김유정이야기집, 7.서점, 8.이쁜네식당, 9.농수산물판매점, 10.소극장, 11공예방, 12.공예방, 13.공예방, 14.공예방, 15.족욕장, 16.낭만누리(관광안내소), 17.소형주차장, 18.대형주차장, 19.문학공원.
김유정 문학촌 안내도:
1.전시관, 2.생가, 3.디딜방아, 4.외양간, 5.휴게정, 6.동상, 7.연못, 8.정문, 9.안내판.
○ 김유정문학촌: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을 기리기 위해 생가를 복원하고 전시관을 지어 2002년 설립한 문학관이다. 김유정문학촌은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 김유정의 사상과 문학을 기념하고 연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김유정기념사업회가 일반시민들에게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좀더 가까이 소개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김유정(金裕貞)(1908-1937) :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에서 태어났다. 8남매 중 7째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하고 자주 횟배를 앓았다. 또한 말더듬이어서 휘문고보 2학년 때 눌언교정소에서 고치긴 했으나 늘 그 일로 과묵했다. 휘문고보를 거쳐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했으나 결석 때문에 제적처분을 받았다. 그때 김유정은 당대 명창 박녹주에게 열렬히구애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향하여 야학운동을 벌인다. 1933년 다시 서울로 올라간 김유정은 고향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 시작한다. 1933년 처음으로 잡지 <제일선>에 ‘산골나그네’와 <신여성> 에 ‘총각과 맹꽁이’를 발표한다. 이어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 현상모집에 1등 당선되고, ‘노다지’가 조선중앙일보에 가작 입선함으로써 떠오르는 신예작가로 활발히 작품 발표를 하고, 구인회 후기 동인으로 가입한다. 이듬해인 1936년 폐결핵과 치질이 악화되는 등 최악의 환경 속에서 작품활동을 벌인다. 왕성한 작품 활동만큼이나 그의 병마도 끊임없이 김유정를 괴롭힌다. 생의 마지막 해인 1937년 다섯째 누이 유흥의 집으로 거처를 옮겨 죽는 날까지 펜을 놓지 못한다. 오랜 벗인 안회남에게 편지 쓰기(필승前. 3.18)를 끝으로 1937년 3월 29일(양력) 그 쓸쓸하고 짧았던 삶을 마감한다. 그의 사후 1938년 처음으로 삼문사에서 김유정의 단편집 <동백꽃>이 출간되었다. 그의 작품은 우리 가슴 속에 깊은 감동으로 살아있다. 우직하고 순박한 주인공들 그리고 사건의 의외적인 전개와 엉뚱한 반전, 매우 육담적(肉談的)인 속어, 비어의 구사 등 탁월한 언어감각으로 1930년대 한국소설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했다. 그의 작품은 우리 가슴 속에 깊은 감동으로 살아있다. 그의 모습 또한 깊이 각인되어 앞으로도 인간의 삶의 형태가 있는 한 잊히지 않을 것이다. - <김유정 문학촌 >
김유정역 가는 길:
가평 북한강 ..
백양역~강촌역 가는 길...오른쪽의 삼악산...
강촌역....강촌, 그리고 삼악산...
김유정역 직전, 신동면의 시골마을...,
김유정역 주변:
12:07 김유정역이다...
이곳은 다층구조 생태숲입니다...
드라마씨티 춘천....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우리의 스타 김영애....
오늘도 기다립니다. 어제도 그랬던 것 처럼....
오늘도 기다립니다. 어제도 그랬던 것 처럼....
이곳은 노란 동백꽃길입니다.. 영원한 청년작가 김유정을 아시나요?
* 1903년 태어나 1937년 29세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가지 짧은 생애동안 '봄봄, 동백꽃, 만무방'등 주옥같은 단편과 수필등 무려 50편을 질풍노도처럼 나미고 떠난 김유정, 현대 한국문학사에서 가장 개성있는 그리고 기념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읍니다.
* 이곳에 김유정 소설중 '동백꽃'을 회상할 수 있는 노란동백꽃길을 조성하였읍니다.
* 도입식물: 생강나무(동백꽃), 산수유.
멈추자
살피자
건너자
기다려...기다려...
앗, 나무에 물 주는 역무원 선생님....
유정이야기 숲.......<- 유정열차, (국)김유정역, -> 김유정역
유정이야기 숲.....
유정이야기 숲.....자연환경보전사업....
여기는 김유정문학의 낭만과 감성에 잠길 수 있는 '생태.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된 숲입니다.
사업명: 경춘선 폐철선부지 생물서식환경 창출과 생태성 강화
사업위치: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증리 859-9번지 일원.
사업규모: 13,750.45 제곱미터 (춘천시 구 김유정역사 스토리텔링사업 포함)
사업기간: 2016.5월- 2016년 12월.
1939년 경춘선 개통 신남역 개업 -> 2004년 12월 최초 인물명칭을 딴 '김유정역' 변경 -> 2010년 12월 수도권 전철 개통으로 신역사 신축 (폐철선부지 발생) -> 2016년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변환사업(폐철선부지 유정의 이야기 숲 조성) .
금병산 방향....김유정문학촌 방향..
멋진 느티나무 한 그루...그리고 옛 김유정역...
폐 철도 & 기차...
우리 오늘 결혼했어요!...
유정이야기 숲.....
김유정역...
<- 김유정문학촌, -> 유정이야기숲....
김유정문학촌:
김유정문학촌 가는 길....삼겹살, 육개장 신남불고기...033.262.7601...닭갈비.막국수......
<- 김유정문학촌 0.3km, -> 김유정이야기숲 0.1km, ↗ 김유정역 0.2km.....
김유정문학관 주차장(대형,소형)...
김유정문학촌...
-> 낭만누리 관광안내소..
옛 김유정 문학관 에 더하여 추가로 건설된 부분이다..
<- 체험장, 김유정 봄.봄,봄 극장, <- 산골 나그네 여정, 이쁜네 식당, -> 김우정이야기집, 발 담그고 이야기 하는 곳
김유정 단편소설 '솟' 의 마지막 장면...
김유정 연보...
관람안내
-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날, 추석 당일.
이쁜네 식당.....'동백꽃' 설명..
야외극장...매표소....
김유정 문학관:
김유정 문학관 안내도..
김유정문학촌 안내도...1.전시관, 2.생가, 3.디딜방아, 4.외양간, 5.휴게정, 6.동상, 7.연못, 8.정문, 9.안내판.
김유정문학촌.....
김유정생가 이용안내:
- 요금: 개인 1인 2,000원, 단체 1인 1,500원, 춘천시민 1인 1,000원.
- 관람시간: 3월-10월 오전 9시 - 오후 6시, 11월-2월 오전 9시30분 - 오후 5시,
"사람들이 없으면 틈틈이 즈 집 수탉을 몰고와서 우리 수탉과 쌈을 붙여놓는다. 나는 약이 어를 대로 다 올라서 (....) 나뭇지개도 벗어놀 새 없이 그대로 내동댕이치고는 지개막대기를 뻗치고 허둥지둥 달겨들었다." - 김유정의 <동백꽃>에서
연못...그리고 정자....
김유정상...
김유정생가...
물레...
디딜방앗간...
"글쎄 이 자식아! 내가 크질 말라구 그랬니, 왜 날보구 떼냐?" "빙모님은 참새만한 것이 그럼 어떻게 앨 낳지유?" (사실 장모님은 점순이 보다도 귓배기 하나가 자다" - 김유정의 <봄.봄>에서
디딜방아...각종 농기구...
닭 알 낳는 곳....
통시...옛날 변소(화장실)...
소여물통..
덕석..
초가집은 그리워....
길 건너 김유정 문학촌...
김유정기념전시관....
김유정의 문학작품...
봄.봄....궁핍한 시대 농민 정신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작가 김유정...
김유정, 그 쓸쓸하고 짧았던 생애......
미친 사랑의 노래.....박록주 (1905-1979) ...경북의성 선산 출생 명창...박봉자(1909-1988)...시인 박용철의 동생이다. 김유정을 결정적으로 절망케 한다...
만무방과 따라지, 그리고 돌병이돌이 어우려진 강원도 아리랑...
김유정의 각종 도서, 단편...
작품배경도....'동백꽃'의 산 기슭...'봄.봄' 봉필영감의 집...'먼무방' 노름터...'산골나그네' 덕팔네 주막터...'산골나그네' 물레방아커..
김유정을 추모하는 활동....
실레마을길 산책:
김유정....실개천 다리 중간에 세워놓은 안내판....
유정마을 길.....
김유정 생가, 문학관 오른쪽 마을길...유정마을 ..033-262-0361 ...닭갈비,막국수, 춘천의 대표 음식이다..춘천의 경제를 견인할 정도이다..
금병산(652m) 과 능선...정상에 서면 춘천 시내 조망이 가능하다...전망이 탁월하다...
춘천 남면 봉화산 방향...
↖ 금병산 정상, 실레이야기길, -> 김유정문학촌....
시루 033-254-9288...Cafe Blossom....양반가 고택같은 식당...
봄농사...비료 준비...
봄 파종한 밭....
'책과 인쇄' ....
시원한 경치...들녘....
걸어온 유정마을 길...
'책과 인쇄' 건물...
민박, 산채비빔밥....
-> 실레이야기전망대 2.6km, ↘ 김유정문학관 0.6km...
아, 그림같은 경치....
<- 실레이야기길, -> 실레이야기길.
농촌의 정겨운 풍경....
유정마을 방향,...
금병산 등산로, 실레이야기길...
이 언두막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커다란 옛날 가정용 스피커에 녹음기를 연결해 좋은 것 같다.
둘병이둘 넘어오던 눈웃음길....
반환점....집사람의 상태가 좀 힘들어서 본격적인 실레마을 산길을 피하려고 다시 온길로 내려온다. 그리고 혹시 저수지 가는 마을 중간길이 있나 기대하면서...
저수지 방향 산책:
마을 위 부분에서 바라보는 실레마을 경치...멀리 북한강 건너 의암댐 있는 부분의 춘천의 명산 삼악산 줄기가 보인다.
책과 인쇄 박물관..
흙에서 태어나
불속에서
나이가 들었다
물로
몸과 마음을
씼었고
바람따라
이곳에 와
이제
마음을 비운다..
-> 금병서실, 산국농장, 산골나그네 650m, 한섭한지아트 스튜디오...
이 길로 가면 마을 중간길이 있나? 결과는 없다....실레 산채비빔밥 010-4355-5812, 문학촌 민박 033-263-0044.
김유정문학관 곁의 음식점, 카페...2017년 10월 10일 방송방영, SBS 투데이 맛집 방송출연!! 전국맛집 시루 033-254-9288
시루메뉴 :- 코다리정식 10,000, 코다리찜 대35,000, 중 30,000, 소 25,000, 코다리조림 9,000, 능이닭볶음 45,000, 능이닭백숙 50,000
다시 문학솬 방향으로...
주차장(소형)....
실레마을 중간 정도의 지점에서 바라보는 금병산..
증3리 경로당...
마을 중간의 길로 저수지 방향으로 길을 간다.
농부들은 모내기 준비로 논에 물을 데었다.
실레마을 중간 마을 길...
이런 농촌 풍경을 어디에서 볼 것인가?
what a beautiful blossom! 이 아름다운 꽃! 봄의 천사가 미소 짓는 것 같다...
이 얼마나 목가적인 풍경인가? 원근의 먼 산들이 날 오라 손짓하고 있는 듯 하네....
내가 유럽 어느 곳을 걷고 있나?
실개천 위 다리를 건너 위로 저수지를 향하여 걷는다...
저 길 끝 지점에서 왼쪽으로 턴하여 조금 가면 수아리저수지이다....
저수지 방향...
근식이가 자기집 솥 훔치던 한숨길.....
앞에 봄.봄 식당...
금병산 등산로 안내...산불조심기간 입산통제.... 봄철 2.15-5.15, 가을철 11.1-12.15.
* 원창고개- 정상 ( 1.8km, 50분)
* 김유정문학촌- 정상 ( 2.5km, 1시간20분)
* 실레마을- 저수지-정상 ( 3.6km, 1시간 40분)
* 새고개(폐쇄) - 정상 (2.8km, 1시간)
<- 금병산 봄.봄 033-261-2772.
승소가 자기 논의 벼 훔치던 수아리길...
드디어 수아리저수지...
수아리저수지에서 하산:
금병산 봄.봄 식당...그리고 먼 산들..
등산로 입구 안내도..
김유정역 방향으로 마을을 내려간다...
춘천어학원 노란 차량.......금병초교가 곁에 있어 하교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cafe 카멜리아...멋진 다자인의 집이다...
증1리마을회관...
김유정기적비...
나무 해죽순 눈꽃 산채비빔밥 ...033-261-0476...
준섭이네...033-261-7998...날신 시원한 여자 마네킹이 인사한다. 기분이 좋아진다...
김유정역...그리고 레일파크.....
Rail Park...
강촌 레일바이크: 70여년간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경춘간 전철개통으로 폐선된 옛 경춘선을 이용해 2012.8.10 개통되었다. 엣날 기차가 달리던 주변 풍광을 바라보며 추억을 젖어 달려보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강촌 레일바이크는 김유정역, 강촌역, 경강역에서 탑승할 수가 있다. 경강역은 순환코스로 운행되며 김유정역과 강촌역은 약 8km 정도가 되는 코스이다.
* 운행시간: < 회차, (김유정역출발- 휴게소도착- 강촌역도착) 시간 >
1회- 09:00 09:50 10:40/ 2회- 10:00 10:50 11:40 / 3회- 11:00 11:50 12:40/ 4회- 12:00 12:50 13:40/ 5회- 13:30 14:20 15:10/
6회- 14:30 15:20 16:10/ 7회- 15:30 16:20 17:10/ 8회- 16:30 17:20 18:10/ 9회- 17:30 18:20 19:10
* 낭만열차 운행안내: 매시 정각에 중간 휴게소에서 출발하여 강촌역까지 운행합니다. 운행시간 : 아침 10시부터 운행시작
* 셔틀버스 탑승안내: 매시 20분에 강촌마을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김유정까지 운행합니다. 운행시간 : 아침 8시 30분 부터 운행시작
* 바이크 요금 총거리 : 김유정역 ~휴게소(레일바이크구간) 6Km, 휴게소 ~ 강촌역(낭만열차구간) 2.5Km.
- 2인승 : 30,000원, 4인승 : 40,000원
* 운행 안내: 동절기 : 11.01 ~ 02.28, 8회 운행, 하절기 : 03.01 ~ 10.31, 9회 운행.
* 셔틀버스(무료)를 이용하셔서 출발역으로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강촌 방향....
신남감리교회...금병산 능선 줄기...
실레마을 증리 중심부....수아리저수지 방향...
김유정 플렛홈에서...
강촌으로, 가평으로, 대성리로, 퇴게원으로, 서울로, 망우, 상봉으로 다시 돌아 가련다... 소양강 댐, 그리고 의암호반, 김유정의 고향 실레마을...춘천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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