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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나의 밥한끼

서해5도수산물복합문화센터 (대청도 혁이네 집), 경인운하 (검암역~아라폭포,전망대) - ( 2018.05.19 )

by the road of Wind. 2018. 5. 20.

서해5도수산물복합문화센터 ('대청도 혁이네'), 경인운하 (검암역~아라폭포,전망대) - ( 2018.05.19 )

 

 

 

                                        아라뱃길 유람선

 

 

만보계(워치): 7,276 steps. 5.52 miles (8.88 km), 342.3 kcal. 

산책코스: 검암역- 서해5도수산센터- 시천교- 아라폭포- 아라마루전망대- (자동차)- 다남동소촌마을입구- 다남교남단- 계양역.

 

장마같은 봄비 오고, 바람 불고, 날씨는 변덕을 부리다, 오늘은 아주 아주 청명 하늘이 되었다. 이렇게 하늘이 깨끗하고 티없이 맑은 날이 1년에 얼마나 되겠는가? 도저히 집에만 있을 수 없겠다. 그래서 집사람에게 서해 영종도 앞 바다 무의도, 그리고 무의도 중에서도 소무의도를 가보자고 제안했다. 우리 집 사람은 소무의도에 한번도 가보지 못 했다. 그런데 모처럼 구경 한번 시켜 주려고 마음 먹고 집을 나섰는데, 꾸물꾸물 하다가 너무 늦게 출발을 해버렸다. 저녁에 식사 대접을 해 올리겠노라고 작은 아들이 어제부터 말하고 약속을 해두었는데, 전철로 왕십리역을 지나면서 시계를 보니 11:15분이다. 아, 이거 아무래도 오늘 일정을 수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뚝섬유원지역~인천공항1터미널역 (전철,공항철도) 1:40분 정도 소요, 인천공항1터미널역 정류소~잠진도선착장 (버스) 35분정도 소요,  잠진선착장~무의도 큰무리선착장(페리호) 10분 정도 소요,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정류소~광명항 정류소 (마을버스) 40분 정도 소요....가는데만 총 3:05분정도 소요된다. 지체없이 진행해도 오후

2:15분경에야 광명항에 도착할 수 있고, 거기부터 걸어서 산책하면서 소무의도와 무의도 사이 바다 위를 지나는 아치형 500m 정도의 연도교를 지나고, 조그만 소무의 마을고개를 넘어가야, 오늘의 목적지 소무의도 해변과 명사의 해변으로 갈 수 있겠다. 가다 되돌아 오더라도 가본다고 억지를 부려볼 마음도 있었으나 무지막지한 생각이고, 이 일정을 도저히 무리여서 진행할 수 없었다. 진행한다면 선약을 취소해야하는데 그렇게는할 수 없다. 

 

그리면 어디를 가나? 전철 속에서 고민한다. 전철은 자꾸 진행한다. 합정역에서 6호선 전철을 갈아타고 월드컵경기장역에 내려 상암동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중 하나를 걸어보고 내려온다?  그렇게 마음먹고 합정역에 내려서 월드컵경기장역으로 환승하려는데, 아무래도 여기는 계단이 많아 무릅은 부실하고 날씨는 더운데 높은 곳 하늘공원, 노을공원으로 등산처럼 걸어가 구경하다 공원 아래 산책로를 걸어서 다시 월드컵경기장으로 돌아 온다는 것이 아주 부담스럽게 생각된다. 나도 요즈음 무릅 상태가 좋지 않아 계단 오르내릴 때 아프고 매우 부담이다.

 

차라리 홍대입구역으로 되돌아가 경인운하변을 산책해볼까? 검암역에 내려 경인운하 산책로를 조금 걸어볼가? 그 편이 더좋겠네? 집사람의 동의를 얻어 다시 홍대입구역으로 돌아가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 서구 검암역으로 향한다. 출발이 늦어 처음 소무의도를 가냐 마냐  하다가 검암역 경인운하 변으로 산책하려 가게되니 홀가분하다. 전날 부터 미리 계획하고,  처음부터 일찍 집을 나섰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공항철도 검암역에 내리니 12:24분이다. 점심 시간이 되어버렸다. 김밥은 2줄을 사서 가져왔는데 어디에서 먹지?  인근 서해5도복합수산물센터 (032-569-6672/ 인천시 서구 시천동 162-58)  생각난다.

 

서해 5도 수산물복합문화센터: 2017.6.15 경인운하 검암역 인근에 오픈하였다. 중국어선 불법 조업 등으로 고통받는 서해 도서민을 지원하기 위하여 백령도, 연평도, 소연평도, 대청도, 소청도 서해 5도 에서 잡은 꽃게, 활어 등 수산물 등을 판매하는 복합시설이다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612㎡ 규모의 이다. 해양수산부50억원, 워터웨이플러스 12억5000만원 을 들여 준공하였다. 서해5도 어민들이 직접 횟집을 운영하며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경인운하의 명소가 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전에 한번 가본 서해5도복합수산물센터 횟집 '대청도 혁이네' 가 생각났다. 이 집은 아주 젊은 부부가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여 보기 좋았고, 너무 친절한 태도에 감동을 받아 가끔 생각나는 집이다. 2017년 10월, 가을날 영종도 앞 바다 신도섬 라이딩을 갔다가 영종도 운서역과 삼목항 사이의 도로가 공사중으로 이길을 왕복하면서 길도 변경되고 없어지고 하여 목숨을 걸다시피 하며 너무 긴장하여 힘들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검암역에 내려 평소 자전거 타면서 보아둔 여기 수산물 센터를 처음 들러보았는데, 인상좋고 친절한 '대청도 혁이네'

( 010-4746-6384/ 서해5도수산물복합센터 B1F층, 9호 대청 ) 집에서 가을 전어를 너무 잘 먹어서 그 때의 일이 항상 내 마음에 남아있는 집이다. 그래서 오늘도 이 집에 가서 집사람이 좋아하는 멍게 한접시를 1만원에 사서 곁에 있는 24시 편의점 옆의 창가 좌석에 앉아 가져간 김밥2줄과 같이 너무 잘 먹었다. 눈 보호 때문에 선글라스를 끼고, 자외선 때문에 창 큰 모자를 쓰고 갔는데도 어떻게 사람을 알아보고 고마웠다. 멍게만 시켰는데도 피조개도 더 얹어주어 너무 고맙게 잘 먹었다. 나는 우리 둘째아들 나이 정도 되보이는 이 젊은 부부가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너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그래서 자식 가진 입장에서 그 집에서 하나라도 팔아주고 싶은 것이다. 보통 단골이란 그 집 물건이 좋아서, 친절해서, 믿을 수 있어서  단골이 되는 것이다. 부부가 한 마음으로 열심히 손님을 대하고 일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대청도 혁이네가 발전을 거듭하여 대성공을 하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집사람과 점심을 잘 먹고 수산센터 2,3층을 구경해 보고, 경인운하 아라뱃길 산책에 나선다. 우리는 바깥 활동도 운동이 주 목적이다. 일단 아라폭포까지 걸어가서 계단으로 아라마루전망대로 올라가서 거기서는 검암역까지 버스를 이용하려 하였다.  경인운하 <검암역~아라폭포>거리 3.4km, 도보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전망대까지 가고 하면 운동이 충분하고 집사람을 생각해서 더 걸으면 않되겠다. 시천교를 지나서  경인운하변으로 내려서서 아라폭포 방향으로 걷는다. 너무 아름다운 강변 경치가 전개된다. 멀리 아치형의 목상교가  보이며 옛날 영화에서 본 콰이강의 다리가 연상된다. 이곳은 수로를 인공으로 깊이 파서 협곡처럼 만든 곳이므로 이 협곡에 걸려있는 목상교의 모습이 정말 멋지다. 안개협곡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마침 현대해운의 커다란 아라뱃길 유람선 시천나루선착장으로 들어오는데 배의 크기와 모양이 필란드의 어느 협곡의 강 위를 지나는 유람선 같다. 이국적인 광경이다. 멀리 보이는 삼각형의 우뚝한 계양산 너무 아름답다. 둘이서 재미있게 이야기 하며 걸었다. 마침내 아라폭포에 도착하였다. 폭포는 너무 멋졌다. 인공폭포 아래  부분 측면에서 바라보는 폭포는 생각보다 좋았다. 물론 운하 건너 전망대에서 보는 광경도 좋기는 하지만 곁에서 보는 감동이 더하다. 

 

폭포구경을 하고 지그재그 철계단을 올라서 아라마루전망대에 오른다. 아라마루전망대는 원형으로 중간 부분에는 강화유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전망대 아래 낭떨어지를 내려볼 수 있다. 그리고 돌출된 부분에서 경인운하 위,아래로 경치가 아주 좋다. 오늘 따라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전망대 주차장과 도로변에 차들이 만차 상태로 들어차 있었다. 평일에는 별로 사람들이 없다는데 주말에는 이렇게 많다고 한다.

 

그런데 차를 가져가지 않을 경우 문제가 있었다. 버스 간격이 45분 정도로 길어 곤란하였다. 외진 지역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나는 관광지이므로 여기를 통과하는 버스가 많을 줄로 착각하였다. 다리는 아픈데 여기에서 검암역이나 계양역으로 1시간여를 다시 더 걸어 갈 수도 없는 일이다. 집사람이 다리가 아푸다고 한다. 처음 계획한데로 버스를 타고 가려고 둑실동 아라마루전망대 정류소에 서 있었으나 버스는 꽁무니도 보이지 않는다. 주변에 알아보니 45분정도에 한대꼴로 있다고 한다. 핸드폰으로 인천버스 운행 상태를 찾아보니 아라마루전망대 정류소를 몇게 지나 가고 있었다. 그러면 종점까지 가서 언제 돌아오나?  버스노선은 <계양역- (둑실동 아라마루전망대) - 독정역- 계양역> 노선

597번 한 대뿐이다. 이걸 어떻하나? 이곳은 버스 교통편은 매우 불편하다. 보통 40-50분은 기다린다고 예상을 해야한다. 하는 수 없이 주차장에서 나오는 자가용에게 사정하여 계양역 인근 도로가에 내린 후 1.2km정도 거리를 20분 정도 계양역으로 걸어가서 공항철도를 타고 홍대입구역을 거쳐 집으로 돌아왔다.     

 

경인운하 아라뱃길은 너무 아름답고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고 있었으며 산책하는 사람도 더러 보았다. 그리고 아라뱃길 유람선도 검암선착장에서 아라김포터미널까지 운항하고 있었으며 유람선의 크기도 매우 크며, 승선한 관광객도 많은 것 같았다. 그리고 개인들이 커다란 모터보트를 빌려서 운행하는 듯한 모습도 보았다. 외국 영화에서 넓은 해양에서 달리는 모터보트 같은 종류였다. 앞으로 아라뱃길을 잘 운용하면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것 같다. 검암역은 서울이나 인천, 부천 지역 등에서 지하철 노선이 있어 접근하기 용이한 수변역이다. 오늘 산책은 아주 즐거웠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검암역 가는 길:

 

한강 하류...방화대교...그리고 행주산성...

 

 

 

계양역 인근...앞에 통신탑이 있는 산, 인천의 진산 계양산....

 

 

검암역(공항철도/인천지하철2호선):

 

 

공항철도 검암역 광장에서...지금 시각 12;25분....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

 

 

 

 

고구마 심은 밭...그리고 공항철도역과 인천지하철2호선역 간의 연결통로....

 

 

 

시천나루...여객선 유람선 매표소.편의시설....

 

 

시천나루, 현대유람선:

 

 

시천나루

 

11:40  김포(T) 왕복/편도 출항

13:40  김포(T) 왕복/편도 출항

15:40  김포(T) 편도 출항

 

왕복(90분): 대인 16,000원/ 소인 10,000원

편도(40분): 대인 13,000원/ 소인  8,000원

 

* 출항시간은 선박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읍니다.

 

 

 

 

운항경로 경치및 선상 프로그램...

 

아라폭포 (국내최대 인공폭포), 아라마루 (하늘을 걷는 듯한 유리바닥 전망대),

크루즈 선상공연 (크루즈 모든 행차에 선상공연 제공), 음악불꽃축제 (음악불꽃루즈 토요일 정기운항)

크루즈뷔페 (런치쿠르즈뷔페 매일, 디너뷔페크루즈 (토요일 정기운항), 기업행사.이벤트 (150명 이상 충대여, 선박대절 가능) 

 

 

 

 

현대유람선 상품안내..

 

디너불꽃크루즈- 포함사항: 120분 코스/정찬뷔페/선상공연/불꽃축제, 출항일시: 매주 토요일 18:00출항, 가격안내: 대인75,000원/ 소인 50,000

음악불꽃크루즈- 포함사항: 120분 코스/음료제공/선상공연/불꽃축제, 출항일시: 매주 토요일 18:00출항, 가격안내: 대인40,000원/ 소인 30,000

 

런취뷔페크루즈- 포함사항: 100분 코스/세미뷔페/선상공연, 출항일시: 매일 11:00, 13:00 출항, 격안내: 대인26,000원/ 소인 17,000

 

아라뱃길크루즈- 포함사항: 100분 코스/선상공연, 출항일시: 매일 11:00, 13:00, 15:00 출항, 가격안내: 대인16,000원/ 소인 10,000

 

 

* 디너불꽃크루즈, 음악불꽃꽃루즈 150명 이상 단체 평일 출항 가능.
* 위 상품은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상품 안내니다.  

 

 

 

 

시천나루시천교 아래 대형 자전거 타는 사람 조형물...

 

 

 

더운 날씨인데 그늘에서, 평상에서....좋군요...

 

 

 

시천교...

 

 

경인운하 아라뱃길...멀리 아라마루전망대, 목상교가 보인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천나루 선착장...

 

 

 

 

 

자전거 대여소...

 

 

 

대여소 운영시간 안내:

 

주말 10:00- 19:00/ 평일 10:00- 17:00  ( 4월-9월둘째주 ), 주말 10:00- 18:00/ 평일 10:00- 18:00  ( 9월3째주- 11월 ),

1인승 4,000원, 1인승 하이브리드 5,000, 2인승 6,000, 트레일러추가 5,000

대여시간은 1시간 기본입니다.

 

 

 

 

인천지하철 철교...

 

 

서해 5도 수산물복합문화센터 (' 대청도 혁이네' 횟집):

 

 

 

서해5도수산물센터....자전거족들이 많이 보인다...냉물회국수 10,000

 

 

 

 

 

 

 

 

 

 

'대청도 혁이네' ( 010-4746-6384/ 서해5도수산물복합센터 B1F층, 9호 대청)

 

 

안녕하세요!!  대청도 혁이네 최상의 서비스 드릴께요 사랑합니다.  - 9호 이혁사장  

 

글씨 내용에서 마음 가짐이 보인다. ......그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이 읽혀진다...

 

대청도혁이네 집 젊은 부부는 활기차고, 표정 밝고, 열심이고, 친절하다. 여기 수산센터에서 가장 젊은 주인일 것이다. 자식가진 사람으로서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면 감동이 온다. 응원하고 싶다. B1층 두번째 줄 중간 쯤의 9호 집이다.

 

 

 

 

 

 

대청도 혁이네 이 집 매장에서 갖추고 있는 수산물도 선도가 좋고 싱싱하며 잘 정돈되어 있디...한마디로 성의가 잇어 보인다... 

 

 

 

9호 대청....대청도 혁이네  010-4746-6384....

 

 

 

오늘 사먹은 멍게 ( 10,000원) ....조가비는 서비스로 준 것이다. 초장과 간장, 오사비...  여기에서 회를 뜨면 양념까지 챙겨주며, 바로 입구의 24시 편의점에서 약주나 음료를 사고, 필요한 먹거리를 산후 유리창 가의 테이블에서 먹으면 된다.

 

 

 

3층 휴게소...

 

 

휴게소 창가 전망...

 

 

2층 실외 전망대

 

 

 

 

 

 

실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시천나루 방향...수산센터 주차장...

 

 

경인운하 하류방향...백석교 방향..

 

 

수산세터 아구찜,간장게장 맛집....031-566-7702....

 

아구찜/탕 소35,000 중 45,000, 대 55,000, 섞어찌게 소40,000 중 50,000, 대 60,000,

꽃게탕 소35,000 중 45,000, 대 55,000, 간장게장 1인 30,000, 점심특선 낙지닾밥 8,000, 해물칼국수 8,000

 

 

굳바이, 서해5도수산센터...

 

경인운하 산책:

 

 

 

교량 상부 진입 승강기...

 

 

ARA 시천교 남측 전망대...

 

수향3경 시천가람터....1휴게스탠드, 2시천교, 3전망elivator, 4전망데크, 5시계광장, 6징검다리, 7수상무대, 8가족소통마당

 

 

시천교 위에서 전망...멀리 유람선이 다가온다...한강김포터미널~시천나루 선착장 까지 왕복 운행한다..

 

 

계양산 방향...검암의 아파트단지...

 

 

시천교 측면...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토닥토닥..당신의 마음을 위로합니다...1577-0199 "  인천광역시....

 

인간은 마음으로 진실하게 통한다.... 

 

 

아, 멋진 광경이다...이 시각 1:38분이다. 경인운하의 관광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

 

 

 

 

 

 

시천교 아래 시천나루에 접안하기 직전이다..

 

 

시천교 북단 아래 산책로로 내려선다...

 

 

접안하는 유람선...

 

 

서해5도수산센터...

 

 

유람선이 승객을 승하선 시키고 다시 김포터미널로 향한다....서울 한강 방향으로...  시천교 건너 승강타워와 그 위의 전망대가 보인다..

 

 

앞에 멋있는 풍차가 보이고 걷기 좋은 길이다...

 

 

아, 멋있다....유람선....

 

 

풍차...여기가 네델란드인가?  옆 글진 곳에는 섹스폰 부는 사람이 연습 채비를 하고 있다.

 

 

<- 아라쉼터 620m, -> 시천나루 540m

 

 

뒤돌아보는 시천교 방향...

 

 

중간에 쉼터도 있네....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다...

 

 

운하 강가에 찔레꽃....그 옛날 따뜻한 봄날 맡아보는 찔레꽃 향기는 어린 나에게 많은 느낌을 주었다. 지금도 느껴지는 것 같다.

 

 

가파른 길 옆의 경사지....

 

 

아라마루전망대...그리고 멀리 목상교...

 

 

<- 인천시 서구, -> 인천시 계양구....경인운하로 서로 경계가 나뉜다...

 

 

아라마루전망대...하늘에 걸려있는...

 

 

소형유람선...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본 원형의 아라마루전망대....어떻게 건설 했을까? 고생한 분들의 노고가 생각난다...

 

아라폭포:

 

아라폭포 하단부 아라마루전망대, 휴게소로 연결되는 철계단....폭포 좌우로 2개가 설치되어 있다. ↗ 아라폭포, 아라마루, 편의시설...

 

 

아라폭포...우리나라 최대의 인공폭포이다..

 

 

물줄기가 시원하네요..

 

 

검암역 방향...

 

 

철게단이 쿠숀이 있어 시멘트 계단과 다르게 오르기 괜찮네요...

 

 

계단 측면의 경치....운하 위 하늘에 걸려있는 목상교....목상교를 통하여 이곳과 계양역 가는 버스가 다닌다.... 그리고 오른쪽 자전거길 옆의 폭포 전망대...이곳이 안개협곡이다...

 

 

 

 

 

 

아라폭포 상부...

 

 

폭포 가동 시간이 끝났나?

 

 

목상교 방향 전망...

 

 

아라마루전망대 가는 길...

 

 

 

 

 

 

 

 

 

 

아라마루전망대:

 

 

 

아라마루전망대....그리고 휴게소...주차장...

 

 

 

 

 

 

투명강화유리 부분...행복한 가족들...

 

 

경인운하 상류 방향... 멀리 다남교, 그 다음 서울방향에 계양대교가 있고 오른쪽에 계양역이 있다..

 

 

기념사진...

 

 

경인운하 하류 방향...검암역 근처 시천교가 보인다...

 

 

계양산 방향...

 

 

아라마루휴게소....

 

아라마루휴게소:

 

coffee...편의점...사람들이 많았다..주차할 곳이 없었다.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아라마루전망대..

 

 

경인운하 하류 검암방향...

 

 

 

 

 

 

597번 인천버스 '독실동 아라마루전망대' 정류소., ID 41616......<- 목상교입구- '독실동 아라마루전망대 - 시천경로당 ->. 

 

버스 간격 45분 정도라는데 버스가 없어요....자가용에게 사정하여 목상교를 지나 계양역 인근 길가에 하차시켜 주어 걸어갈 수 있었읍니다...  

택시도 오징 않습니다. 참고하세요....여기가 검암역과 계양역의 중간정도 지점입니다. 아예 2시간 정도 걸을 각오하던지, 45분정도 기다리던지,

자가용을 가져오면 최상이겠지요?...

 

 

 

목상교 지난 인근에서 계양역 걸어가기:

 

 

우리를 태워준 자가용이 인천 계양산 방향으로 가는 차량이기 때문에 여기 길가에 내려 주었읍니다. 다남동 소촌마을 바로 인근입니다. 우리는 농촌 구경삼아 좌측의 차도 갓길을 따라 계양역 까지 한 20분 정도를 걸어갔읍니다. 계양산이 보이는군요... 

 

 

-> 다남체육공원(청룡정), ↘ 목상동...우리는 왼쪽 목상동 반대 방향으로 가네여...

 

 

<- 도시농업체험교육관 350M, 계양산 블루베리... <- 청룡정 궁도장 500M...

 

 

조용한 마을이다....

 

 

다남중앙교회...웰컴펫상설할인매장,  장승백이부동산 032-552-4222,

 

여기에 다남동 소촌마을입구 정류소가 있다.

 

인천시내버스:
2번: 장기동<-계양역<-목상동<-독실동
538번: 부평역<-갈산역<-굴현역<-갈현교 
597번: 계양역<- 독정역<-시천동<-원당지구종점(덕수가든)

 

 

 

수고들 하십니다...중참은 먹으셨나요? 먹으려 하나요?

 

 

 

 

앞에 다남교가 조금 보인다....

 

 

다남교 옆, 역골가든 아래 지점에 905번 버스 주차장...<인천논현역앞- 계양역>....소랴포구 근처에서 이곳에 왕래하는 버스이다.

 

 

앗, 고개....풍천장어....좋지요...우린 왼쪽으로 계양역으로 갑니다...

 

 

앗, 계양역!

 

 

역골마을...

 

 

-> 계양산 곤충농장...

 

 

두부랑 현미랑..032-551-0123...이곳을 통하여 계양산 등산도 가능하다고 한다.

 

 

계양역...

 

 

계양역....공항철도인천4호선이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