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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

상일동, 하남 초이동 주변 산책 - ( 2020.02.17 )

by the road of Wind. 2020. 2. 17.

상일동, 하남 초이동 주변 산책 - ( 2020.02.17 )


 산 책: 소모열량 340 kcal, 걸음수: 9192 steps, 거리 5.86 km소요시간 01:12 hrs ( 4:26- 6:15pm), 속도 4.3km/h. 

○ 스: 서울숲아이파크 교차로-  야산(상일동산) 등산 - 주몽학교- 삼성그린빌라 -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 -  식자재왕도매마트 -  서부농협 초이지점 -  초이4.8동 - 하이트 진로 하남물류센터- 군부대입구 삼거리 - 초일동 상화마을 (효마을) -  남원추어탕 -  영림몰딩도어 - 음식점 '명태어장' - 대륙PVC상사 ( 반환점 )  -  상일3교 - 서울상일초등학교 앞 사거리 - 고덕천(상일2교)-  고덕자이아파트-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숲아이파크 교차로.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


오늘은 눈 발이 날리며 오락가락 한다. 서울은 폭설주의보까지 내란 상태다. 어제 내린 눈으로 서울의 주변 산들은 눈꽃으로 하얗게 변해 있을 것이다. 아파트 단지내 지상에도 하얀 눈이 내려앉아 보기에 좋다. 깨끗한 백색의 흰 세상이 된 것 같다. 하얀 눈은 순백색으로 지상의 모든 오탁(汚濁)을 덮는다. 한동안이라도 사람들에게 순수한 이미지를 불러일으켜 주며 세파(世波)에 찌든 우리의 마음도 흰색으로 가려서 진실한 마음 가짐이 되게한다. 오늘은 몸이 가라앉아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다. 하얀 백설로 아름다울 하남의 검단산 아래를 산책해 보고 싶었으나 집 근처에는 하남으로 가는 버스가 없다. 상일역에서 강동역으로 나가서 그곳에서 하남 창우동 하남경영고등학교 가는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10여분 도보로 상일역 가는 것이 귀찮다. 뚝섬유원지역 곁에 살아서 손 쉽게 전철을 이용하다가 강동구 고덕지구로 이사오니 교통이 조금 불편한 것 같다. 내 기준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사람이란 너무 편하면 조금 불편한 것도 힘들어 한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아무튼 오후 4:20분경에 운동은 해야하므로 등산화를 신고 산책을 나갔다. 우선 고덕숲아이파크 앞 교차로 곁에 들머리가 있는 낮은 야산 (상일동산)을 오른다. 지나번 비 올때 하산한 길을 따라 산을 오른다. 눈 쌓인 산의 숲과 주변은 매우 아름답다. 산 정상 부위에 오른 후 삼성빌라, 주몽학교 방향으로 내려선다. 그리고 농협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을 거쳐 넓은 대로(大路)를 건너 초이동입구로 가보았다. 차를 타고 갈 때는 초이동입구에서 배다리 방향으로 가게 되는데 오늘은 걸어서 소로(小路)를 따라 진행해 본다. 걷기운동을 하면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대로 갈 수 있어 좋다. 오늘도 초이천을 따라 서하남 방향으로 무작정 걸어가보았다. 주변이 전형적인 농촌 분위기가 약간 난다. 물론 소규모 공장과 판매소, 그리고 비닐 하우스 등으로 도시 외곽 지역의 모습 그대로이다. 나는 이런 미개발 상태의 도시 변두리 모습이 좋다. 시골의 정취가 조금이나마 묻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날씨는 춥고 좋지 않았으나 하얀 눈이 덮인 넓은 들판같은 곳을 바라보니 기분이 좋았다. 따뜻한 봄이면 운동 삼아 이곳 저곳 돌아 다니기 좋을 것 같았다. 한참을 좁은 차로를 따라 가니 목욕탕 표시(♨ )의 건물이 보인다. '주심유황참숯가마'라는 곳이었다. 이 근처까지 걸어오니 이상하게 다리가 조금 무거운 것 같고 해서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온 길을 되돌아 나왔다. 그리고 상일동 사거리에서 고덕천변을 따라 집으로 돌아왔다. 이사 왔다고 집 주변을 이곳 저곳 다녀보기는 처음이다. 나이 먹으니 걷기 운동하려고 주변 파악도 좀 하고 겸사 겸사 해서 돌다녀 보는 것이다. 음식점,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교통편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것은 호기심도 채워주고 재미가 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지나가려 하며, 마무리 한다.     



고덕숲아이파크...



서울숲 아이파크 앞 교차로.....대갓선 길 건너 상일동산에 정자와 산책로 입구가 보인다... 


왼쪽 고덕센트럴아이파크, 오른쪽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아파트 이름도 복잡하다. 이태리에 온 것 같다.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상일동산 산책로 입구의 정자....


눈이 쌓여있는 겨울산은 아름답다. 산 그 자체가 예술이 된다.


눈은 사람의 발길 흔적을 남기게 한다....





멀리 일자산 방향...


<- 서울둘레길(오금1교, 올림픽공원), <- 일자산 강동그린웨이,  -> 서울둘레길 (명일공원, 고덕역).


주몽학교, 삼성그린빌라 방향...


일자산이 정면으로 바라보인다...그리고 왼쪽으로 하남시 초이동 방향...그 뒤로 가장 멀리 남한산성...왼쪽에는 이성산....



나는 이 산을 내려서서 주몽학교,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을 지나고, 넓은 도로를 건너 하남시 초이동 방향으로 나아갔다. 남한산성 줄기가 내려서다 솟구친 이성산이 바라보인다....  앞으로 이 일대는 모두 개발되어 아파트촌으로 바뀌게 될 것을 예감한다. 이곳은 강동구 송파구 올림픽 아파트가 지근으로 수도권에서 최고의 입지가 될 것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 성철스님. 아무리 낮은 산이라 해도 산 기운을 느끼게 된다. 높 낮이가 중요한 게 아니다. 산은 산 만의 이미지와형태를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잇을 것은 다 있다. 울가 다만 그렇게 느끼지 못하고 간과할 뿐이다.


상일동아아파트와 삼성그린빌라가 보인다...


주몽학교...


우리는 누구를 기다리는 빈 의자다. 언제나 누구를 기다린다.  


주몽학교....강동구 둔촌동, 명일동 방향...


까치집....우리나라 농촌은 마을 입구에 키 큰 나무들이 있다. 그리고 그 나무에는 항상 까치집이 하나쯤은 있다. 신약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들 곳이 없구나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그들의 보금자리가 필요하다. 사랑을 나누며, 새끼를 낳고 기를 장소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형태의 보금자리든 영원한 생명의 상징이요, 사랑의 장소가 된다.


삼성그린빌라 뒷편으로 내려선다..


강동도시숲 ( 명일 근린공원 )......상일동 산 28-4 일대/ 면적 5,000㎡ / 수량 산벚나무 등 1,630주/ 참여자 주민 1,500명.


명일근린공원은 2010년 9월 2일 태풍 곤파스 (순간 최대풍속 24-32m/s)로 아까시아 등 500여그루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읍니다.  이에 주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강동 도시숲'을 새로 조성하게 되었읍니다. 조성일 2015년 3월 30일.





주몽학교...


가든아트...


강동농협 친환경농업지원센터....


친황경농업체험교육장...






멀리 눈 덮힌 산이 아름답게 보인다....



주몽학교 앞길...16번 버스 (하남시.풍산지구,천호역,잠실역.가락시장.삼성의료원)...


식자재왕도매마트...24시 영업....2층 정육점식당카페 운영....좋은 곳입니다...


<- 하남. 상일IC, ->천호대교, 길동사거리...


화원의 비닐하우스엔 봄이 와있읍니다...우리들 마음에도 봄은 와있을 것입니다... 


대로변...



동서울종합주방....우리 집사람이 여기에서 인버터용 팬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


길가의 지리산 고원흑돈 "동문 참숯 생고기"( 02-428-9292 ) ....먹는 것에 눈이 번쩍...


버스정류장....이곳은 하남시, 경기 광주시, 이천시 등 모든 버스가 지나고 서는 자리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 건물도 보입니다...... <- 강일동, ↑하남. 상일동IC, -> 초이동.   나는 초이동 방향으로 더 가보려 합니다.


초이동 가는 길....산 모퉁이에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아, 속 시원하네...멀리 예봉산 그리고 오른쪽에 하남의 진산 검단산....백설의 두 산이 너무 아름답네...시골같은 분위기가 나는 것 같네...


서부농협 초이지점....하나로마트...09:00- 19:00...



앗, 토종 순대국....앞에 상일동사거리의 삼성엔지니어링 건물....따뜻한 봄날이 기다려진다. 국밥 한 그릇이 먹고싶다... 


서부정육점식당....


WASH ZONE, GARAGE...


신명88부동산...창고 임대.매매...땅.공장.공장.사무실....02) 426-5088.... 


이길을 따라 무작정 걸어보려 한다...호기심 반, 운동 욕심 반....


양지(구송파) 고물상 010-3745-0353 -> 150M.


HITE JINRO 하남물류센터....


<- 초일동, 군부대, -> 서하남IC, 광암동


앗, '싸이 숯불닭갈비'....02-428-4292.....국물닭갈비, 낙삼불고기, 욱쌈막국수, 숯불덮밥....오, 여기가 좋겠네?  주차장도 좋네...


선진자원...고철, 비철, 하이샤시, 파유리, 철거전문....


버스정류소 '군부대입구삼거리'...


하남 쭈구미....02-441-9298...


하남시 초일동 상화마을...<- 孝의 마을....


아, 효(孝)란 글자만 보아도 마음이 찡해지네....나는 울엄마, 울아버지에게 효를 제대로 못해서 큰 죄를 지었는데...지금 돌아가시고 안계시니

어짜할꼬? 살기 바쁘다고, 멀리 떨어져 내려 가기 힘들다고 나는 불효자가 되었네...생각할 수록 가슴은 미어지네....어머님, 아버님 이 불효를 용서 해 주세요. 마음 속 눈물 흘리며 빌고 빕니다. 고생만 하시가 가신 울엄마...너무 괴롭습니다...고향에 막내 자식 때문인지, 고향 떠나기 싫어서인지 몰라도 한사코 서울 큰아들 집에 오시지 않으신 어머님...편히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동생들도 서울 가시면 죽는 줄 알고 말렸읍니다. 지금 생각하니 너무 원통합니다. 사람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못하니...순간의 일로 숨 못 쉬고, 한 줌 흙이 되어 가시는 것이 인생이니...오늘도 사는 것의 허무를 느낍니다....70줄에 일에서 밀려나고 시간 나니, 서둘러 가버리신 어머님...조금만 몇년만 좋은 정신으로 같이 지내다 가셨으면 이렇게 슬프지는 안을 겝니다. 어머님 죄송합니다.


효(孝)란 모시면서 극진히 보살피는 것이다. 극진함이 가장 중요한 요체일 것이다. 두말이 필요없다. 효란 부모님 걱정하시지 않게 제 앞가림 잘하는 것이다. 제 몸 건사 잘하여 건강한 것이다. 말하자면 부모님 입장에서 걱정하시지 않게 하는 것이 또한 중요할 것이다. 연세 들면 걱정으로 스트레스 받는 것이 제일 모에 해롭다. 심하게 말한다면 걱정 시키면 부모님 빨리 거하시라 하는 것과 마찬 가지일 것이다. 이 효마을 표시석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본다. 잘난 놈이면 무엇하겠는가? 부모 말 안듣고 저 마누라 말만 듣고 처가 집만 달려가는 그런 놈은 하버드나 옥스퍼드 나와도 말짱 헛것일 것이다. 예를 든다면 출세하거나 대학교수라면 무엇하겠나? 그런 것들은 심하게 이야기 한다면 걸래로도 쓰지 못할 것이다. 그런 생각도 해본다....솔직히 나도 이런 말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지만 한 소리 해보는 것이다. 



지방하천, 초이천....


독불장군 .돼지갈비, 오겹살, 불고기...02) 426-8975........부동산 02-428-0025....


눈은 내렸는데 까치는 어디 갔나?


남원 추어탕..대한민국 대표추어탕, 02-428-9293....추오정식, 미꾸라지튀김, 돈갓,, 유황오리 훈제, 통추어탕...오, 여기도 좋겠네!


버스정류소 '남원추어탕.....


아, 정겨운 경치다....


일성건설(주) 굴뚝....하남의 변두리 지역.....멀리 이성산 줄기 능선........



버스정류장, '영림몰딩도어' ....



누가 보든 말든 홀로 멋부린 나무 한 그루.....내 눈에는 예술이네....너가 제일이다. 설악산, 한라산, 지리산 어느 나무 보다도 너가 더 멋있다...

난 그렇게 생각하네...


대륙PVC상사, 02-441-0560 ->



명태요리전문점, '명태어장' 02) 427-9288....오, 저기도 좋겠네!  왜 먹는 것만 눈에 번쩍 뜨이나? 


반환점...저 앞에  목욕탕 표시(♨ )의 건물이 보인다. '주심유황참숯가마' 란 곳이다....그만 가자. 이쯤에서 멈추자. 나는 발길을 되돌리네...길의 앞 부분이 궁금하네...내일로 미루어 숙제로 남기자... 저 방향은 하남의 서부 배다리 가는 방향이다....



집에 오는 길:


기독교 전문 할이 매장,  바이블집  <- 직진 10m.


언약 사랑 나눔 요양원...어르신을 위한 텃밭임 (쓰레기.오물.폐기물. 절대금지)  신고전화 02-471-2002.


기독교에서는 언약이란 말을 중요시 한다. 언약이란 인간과 하나님과의 불변의 계약이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인간들의 의심 많고 어려워 지면 언약을 깨뜨리는 것이 많을 것임을 알고 미리 확고한 약속을 주는 것이다. 내 말대로 잘하면 너희들을 축복하겠다는 언약이다. 만약 반대로 나가면 거기에 따른 책망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실제 이스라엘 민족이 고난을 당하자 하나님을 원망하며 언약을 저버리게 되며 그에 따른 엄중한 결과를 초래한 역사가 많이 나온다. 지금은 예수님이 신약의 시대를 열어주셨다. 누구든지 나를 구주로 믿는 자는 과거를 묻지 않고 모든 것을 불문에 붙여 용서하며 즉시 구원함을 주신다는 약속이다. 구약은 일동의 인과응보적인 무서운 율법의 시대인 반면 예수님은 따뜻한 사랑의 신약의 언약을 이 지구촌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약속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잘 못하고 우리의 길을 잘 못 가지만 예수님께 용서를 빌면 즉시 모든 것을 도말하여 주시는 우리 구주 예수님을 기독교인은 감사하며 찬양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곳에 편의점은 반가운 것이다, 7 ELEVEN ↑ 500m. 담배, 도시락 표시가 있다.


<- 02) 441-9298  하남쭈구미,   쭈꾸미 볶음 전문점.....


나는 쭈꾸미란 말만 들어도 반갑다. 옛날 어릴 때 시골에서 아버님과 조그만 노젖는 배타고 바다에 나가 쭈꾸미 잡던 생각이 많이난다. 쭈꾸미는 보리가 노랗게 익어갈 무렵에 많이 잡힌다. 예리한 여덟게 정도의 바늘을 묶어 비릿한 고기를 썰어 낚시로 꿰어 바다에 던져 놓고 낚시줄울 손에 걸고 있으면 조금 묵직한 감이 온다. 그러면 사정없이 낚아챈다. 배장 위에 올라온 쭈꾸미는 물 한번 찍하고 잡히게 되는 것이다. 그 싱싱한 녀석들을 집에 가져가서, 아니면 그대로 바다 위에서 된장에 찍어 입에 넣는다? 그 맛은 도저히 잊을 수 없다. 지금도 우리 아버지와 추억으로 쭈꾸미 낚시가 생각나는 것이다. 그런데, 시장 가거나 현지 횟집에 가면 얼마나 비싼지 엄두가 나지 않아 목을 수가 없다. 쭈꾸미여, 제대로 한번 먹어볼 수 없을까? 



↖ 상일IC, 상일동  ↗ 초일동, 군부대...


서경 日式...02) 444-9445


앗, 막다른 곳...샛길도로폐쇄 우화하시오  <- 천호대로, -> 굴다리....나는 도보이니까요, 직진입니다요...


상일3교에서 뒤돌아 보는 초이동 방향...멀리 이성산과 남한산성이 바라보이고 있다.


상일동 사거리 교차로...공사 중....오른쪽에 삼성엔지니어링...


서울상일초등학교....


고덕천을 따라간다....오른쪽 첨단업무지구....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사옥이 보인다...

고덕천초이천이성산천상일3교 앞에서 만나 고덕천을 이루어 한강으로 흘러가는 개천이다.


'숨 하나 '...


미세먼지 걱정없는 '숨-하나':... 미세먼지 걱정없는 '숨-하나는 강동구 처음으로 구민과 함께 만든 것으로 이곳에 심어져 있는 식물은 오염물질을 잘 흡수. 흡착하는 훌륭한 수종입니다. 깨끗한 공기 속에서 우리가 마음것 숨 쉴 수 있는 일상의 도시숲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기획/ 강동구 & 협치강동, 디자인/ 그린디자인 연구소-그린핀.


CESCO..&.....한국종합기술....


농부의 꿈.....LOTTERIA....


오손도손 연탄화덕구이..02-441-2502......점심특선 오후4시까지 , 갈비정식 8,000, 갈비+냉면 10,000,


정원교회....


롯데캐슬베네루체...


상일동주민센터....


어린이놀이터....우리 손자,손녀가 생각나는구나!  잘 있지? 건강하지? 학교, 유치원 잘 다니지? 사랑한다, 우리 손자들. 건강해라. 무럭무럭 씩씩하게 자라만 다오. 지혜가 충만하고 총명하여 성장하여 후일 우리나라의 미래, 세계의 미래를 질머지고 갈 큰 동량이 되거라. 우리는 늘 주님께 기도하고 있다.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