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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walking &

고덕수변생태공원- ( 2021.06.02 )

by the road of Wind. 2021. 6. 3.

고덕수변생태공원

- ( 2021.06.02 )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지금 답답한 세월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지구촌 어디에 살고 있던 고독하고 우울할 것입니다.  인간은 모여서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코로19 전염병으로 모든 사람은 가족 이외에는 되도록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대중교통 수단 등 모든 다중 이용시설의 이용도 자제하여야 합니다. 특히 노년에 할일 없는 노인들은 집 근처만 맴돌게 됩니다. 어서 빨리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쳐 안심하고 평화로운 옛날의 일상이 회복되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마음대로 가고 싶은 곳에 가고 싶고, 이름난 맛집에서 편한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자유로운 생활이 그리워 집니다. 자유는 천부적인 인간의 기본권입니다. 18세기 미국의 정치가이자 독립운동가인 페크릭 핸리는(1736~1799)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 외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꼴입니다. 인간은 강하지만 약한 존재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산 책: 걸음수 13,356steps, 거리 9.12 km, 소모열량 498.4 Kcal, 소요시간 02:03 hrs (4:17-6:58, pm), 속도 4.5km/h.

코 스 고덕천 - 고덕수변생태공원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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