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엄지매운탕,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신익희선생 생가
- ( 2021.08.26 )
● 엄지매운탕:
나는 오늘 오후 민물매운탕 생각이 간절하여 집사람과 같이 경기 광주시 퇴촌면 광동리 광동로터리 곁에 있는 '엄지매운탕' 집을 찾아갔다. 나는 매운탕 생각이 나면 경안천 근처 경기 광주 퇴촌면 '엄지매운탕' 이나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변 '숲속에 어부의 집' ( 031-771-0255/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655-2 )을 찾아가곤 한다. 수도권의 남한강, 북한강, 김포, 북한산, 팔당호수 주변의 매운탕 집을 찾아다니기도 하는 등 나는 민물매운탕을 매우 좋아한다. 바닷가 출신인데도 민물매운탕이 더 맛이 진하고 그윽하다. 이 두 집을 좋아하는데, 모두 식당 근처에 가볼만한 곳이 많다.
먼저 엄지매운탕집은 가까운 주변에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신익희선생 생가, 천주교 천진암성지, 퇴촌 분원 팔당호반, 남종면 귀여리 팔당물안개공원 등이 있고, 그리고, 북한강가 서종면 문호리의 '숲속에 어부의 집' 은 바로 앞에 '문호리다목적광장'이 있어 경치 좋은 북한강가에서 한 때를 보내기 좋으며, 문호리나루터 또는 서종대교 방향으로 산책하기 좋다.
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오후 1:30분경 경안천 근처 퇴촌으로 향했다.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니 2시경 늦은 사람이 없을 시간에 식사를 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퇴촌의 '엄지매운탕' 집을 찾아가니 가게는 수리 중이고, 영업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무슨 안내문도 없었다. 음식점이 폐업을 했나? 참 낭패였다. 매운탕을 먹고 싶어 퇴촌까지 찾아왔건만 이렇게 난처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옆 부동산 가게 사장이 우리를 보고는 로터리 방향으로 직진하여 우회전 하면 새로 옮겨 영업하는 곳을 찾을 수 있다고 친절히 일러준다. 만약 이분이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해주지 않았으면 다시 팔당대교로 되돌아가 한강을 건너고, 양수리를 지나고 북한강변을 따라 문호리 '숲속에 어부의 집'으로 갔을 것이다. 이곳을 찾아가는데는, 35km 정도의 거리에 약 45분의 시간이 소요 되었을 것이다. 솔직히 식당을 옮겨가며 이전 장소 안내를 하지 않은 점이 참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2021년 4월초 이전했다는 새로운 '엄지매운탕' ( 031-767-5839/ 경기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336 )을 찾아가니 주변은 음식점들이 많고, 주차장은 넓었으며, 새 건물에 너무 단정한 곳이었다. 옛 녹슨 간판도 새 간판 곁에 붙어있었다. 이 녹슨 간판은 이 집의 창업자 며느리가 시집와서 처음 매운탕 집을 시작하며 걸어놓은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녹슬은 모습에서 음식점의 업력과 세월의 풍상이 함께 느껴지는 것 같았다.
== ( 2016.02.10 사진)==
▶ 톼촌사거리 버스정류소 노선도:
13-2번 버스 (퇴촌관음리- 퇴촌사거리- 광지원남한산성입구- 은고개- 덕풍시장 - 상일초등학교 - 성덕중고교- 천호시장- 암사시장- 테크노마트앞.강변역)
38번 버스 (광주시축협- 퇴촌사거리- 광주크리닉센터)
38-1번 버스 (광주시축협- 퇴촌사거리- 퇴촌농협)
38-10번 버스 (보건소공설운동장- 퇴촌사거리- 퇴촌농협)
38-19번 버스 (경기광주역- 퇴촌사거리- 경기광주역)
38-2번 버스 (광주시축협- 퇴촌사거리-광주크리닉센터)
38-21번 버스 (광주시축협- 퇴촌사거리-퇴촌농협)
38-23번 버스 (퇴촌농협- 퇴촌사거리(무정차)- 퇴촌남종보건소-귀여1.2.3리-금사리- 분원초교- 팔당수질개선부- 퇴촌농협)
38-24번 버스 (광주시축협- 퇴촌사거리-분원초교- 경기광주역- 오포읍사무소- 보건소공설운동장)
38-25번 버스 (광주시축협- 분원초교- 퇴촌사거리- 광주크리닉센터)
38-40번 버스 (광기광주역- 광주터미널-무갑삼거리-종지리1- 퇴촌사거리-수청1리)
38-41번 버스 (수청1리- 검천1리- 귀여1리- 금사리- 퇴촌사거리-경기광주역)
38-42번 버스 (경기광주역- 퇴촌사거리-무갑삼거리-경기광주역)
38-43번 버스 (경기광주역- 퇴촌사거리-무갑삼거리-경기광주역)
38-52번 버스 (수청1리- 삼성리앞-이석리호수집앞- 퇴촌사거리-수청1리)
38-53번 버스 (광주시축협- 송정초등학교- 팔당댐입구- 팔당배알미- 광부크리닉센터)
38-8번 버스 (광주시축협- 황금리-왕창리- 퇴촌농협)
38-83번 버스 (광주시축협- 퇴촌사거리- 번천초교.광주IIC-광주크리닉센터)
38-84번 버스 (광주시축협- 상번천- 퇴촌사거리-광주크리닉)
==( photo end )==
'엄지매운탕' ( 031-767-5839/ 경기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336 )
잡고기매운탕/ 메기매운탕 1인분 15,000원 ( 2인분 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 나의 경우는 메기매운탕이 잡고기 보다 좋았다.
이 매운탕 내 입맛에는 맛 최고입니다.
옛날에는 주차장이 협소하고, 구옥에 식당 내부도 좁고 하였으나, 새로 이사한 곳은 주차장도 넓고, 식당도 새롭게 단장되어 아주 좋았다.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엄지매운탕에서 식사를 한 후 경안천생태습지공원 둘레길을 걸어보았다. 둘레길은 잘 포장되어 아주 좋았다. 특히 생태공원 제방길은 너무 주변 경치가 아름다웠다. 경안천변의 습지에 피어난 연꽃들이 아름답게 보였다. 약 2km정도 거리를 30분 정도 걸었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건설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 경안천(京安川): 경기도 용인시 용해곡 상봉동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모현면, 오포읍, 경안동 일대를 지나 북쪽으로 흘러 팔당호수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경안천은 경안면을 지나는 하천에서 유래하였다. 팔당호로의 물 유입량은 팔당호 전체의 1.6%에 불과하지만 팔당호에 미치는 오염 부하량이 16%에 이르러 국가하천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경안천의 주요 지류는 고산천, 직리천, 중대천,목현천, 곤지암천 등이다.
♠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은 팔당호의 정남쪽 방향에 있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자동 경안천변에 있는 습지 생태공원이다. 1973년 팔당댐 건설로 이 일대 농지와 저지대가 물에 잠긴 이후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한 독특한 곳이다. 이곳은 다양한 수생생물과 갖가지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게 되었으며 조류관찰과 자연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습지생태공원은 경안천을 통하여 팔당호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수변식물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여, 동·식물들에게 깨끗한 서식처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이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고 한다. 공원 규모는 약 16만2천㎡ (약 49,090평) 에 달한다. 이 생태공원에는 부들, 갈대등의 수변 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름철 연꽃 식재지의 연꽃이 필 때면 습지공원은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경안천은 광주시 송정동과 초월읍 지월리 에서 곤지암천을 합하여 사하리에서 휘감아돌아 이 곳 경안천습지공원 곁을 지나 팔당호로 흘러들어간다. 그래서 이 주변의 들판은 비옥하고 평탄하다. 습지공원 경안천 건너편에는 퇴촌면 무수리 일원의 산 능선이 습지공원을 감싸는 듯 아름답게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경치가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특히 공원 남쪽 방향으로 무갑산이 이등변 삼각형 처럼 우뚝 솟아 주변의 경치가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주차장.
요금 무료...바로 곁에 커다란 제2주차장이 또 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이곳은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어 좋았다. 다른 곳은 천진암성지, 팔당호반의 경기도 팔당전망대는 폐쇄되고 있으나, 이곳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이나 팔당 귀여리 물안개공원은 개방하고 있으며, 모두 주차장이 넓고 무료이며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경안습지생태공원 해설사의 집
( 해설시간: 오전 11시, 오후 3시 )
한 여름 속에 연꽃
너른뫼 구중서 문학비
안으로 들어가기
구중서
들떠서 대문 밖 나서는 하루가
돌아오는 밤이면 뉘우치기 일쑤다
덧없이 서성인 날이 스스로 허전하다
밖으로 나가는 하나의 길이 있다
그것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저절로 세상을 향해 문이 열릴 때까지
○ 구중서(具仲書)(1936~ ): 문학 평론가, 시인, 교수/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출생/ 1971년 명지대 국문학과, 1985년 중앙대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 1963년 “신사조”에 〈역사를 사는 작가의 책임〉을 발표하며 문학 평론을 시작함/ 수원대학교 국문과 교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 역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 수상요산문학상(1988년)/ 저서:한국문학사론, 문학을 위하여, 불면의 좋은시간 등.
다시 낙조처럼
박병순 (구름재)
내 생애
아무리
서럽고 괴로웠대도
임종 만큼은
저
낙조처럼 고와야지
저녁놀
헤치고 깜박 숨지는
황홀황홀 저 한 점.
구름
흩어지며
산산 조각 나도
서녁 하늘은
마지막
거룩한 잠자리
낙조는
빈 하늘 한 가닥
서광으로 남는다.
○ 박병순(1917~ 2008): 전북 진안 출생. 대구사범학교, 전주대 국문과 졸업. 전주공고 등 40여년 교직생활. 중앙대 등 출강. 한양대 문과대 교수. 한국시조협회 회장 역임. 작품집: <낙수첩>, <별빛처럼>, <구름재 시조전집>, <다시 낙조처럼 > 등
어느 가을날
안산도
먼 머을의 말들이 달려옵니다
내가 걸어가는 길
언덕은 점점 부어오르고
단풍은 조금씩 내려옵니다
단풍이 어쩜 저리 곱더냐 하며 재를 넘어갔던
외할머니 언덕에
누가 단풍나무 하나를 갔다놓았을까요
가을의 깊이로 몸을 바꾸어
어서 오라고 그간 잘 있었냐고
제일 먼저 손 흔드는 단풍나무
어느 가을 날, 먼 마을의 말들을 쫒아 길을 나섭니다
그리고 나는
다락 위에 감춰두었다 꺼내준
조청 맛 같은 단풍을 만나러 언덕에 오릅니다.
너.른.고.을.문.학
(사) 한국작가협회 경기광주지부
인생이란 결코 공평하지 않다. 이 사실에 익숙해 져라.
Life is not fair; get used it.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 ( Bill Gates )
회심곡
강종원
종일토록 방구석에 처박혀 온몸을 뒤척이다
이불에 엎드려 회심곡을 듣는다
어제 마신 술독으로 내 몸을 가두는 시간
지나온 시간, 모든 게 내 탓이려니 자책해 보지만
너는 여전히 내 가슴 한복판 뼛속 깊이 박혀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가 된 적이 있던가
스멀스멀 차오르는 지독한 냉기에 숨이 턱턱 막힌다
그 때문인가
어릴 적 아버지가 즐겨 듣던 목탁소리를
중년의 시린 가슴이 저물도록 듣고 있다
불을 켠다 아, 따뜻한 저 백열등!
미로를 더듬어 어둠을 밝히는 한 줌의 빛
시선은 천장의 잔잔한 사각 무늬를 무심히 이어나간다
멀리 던져두었던 두 눈 속으로 회심곡 한 자락 깊어만 간다
너.른.고.을.문.학
(사) 한국작가협회 경기광주지부
고니 월동지 천연기념물 (제201-1호)
○ 학명: Tundra Swan
○ 분류: 백조류는 9종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고니, 큰고니, 흑고니 3종이 있다.
○ 분포지역: 전북구.유라시아북부.알래스카.캐나다 북부에서 번식하고 아시아 중부와 동부에서 일본까지 월동한다.
○ 특징(크기): 고니는 몸길이 120cm정도로 큰고니 보다 몸집이 작다. 암수 모두 몸은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며 부리의 머리부분은 노란색이다. 어린새는 몸이 밝은 회갈색을 띄고 부리는 분홍색으로 큰고니 무리 속에 섞여서 겨울을 난다. 큰고니는 몸길이 152cm정도 된다.
- 고니보존회 (010-8998-0909), 광주시
이곳은 금개구리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 금개구리:
1) 학명- Rana plancyi chosenica
2) 무미목 개구리과의 양서류 ( 환경부 지전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 금개구리의 중요성:
1) 습지생태계와 육상생태계의 건강성을 판단할 수 있는 환경지표종
♣ 금개구리의 멸종원인:
1) 도시개발로 인하여 논, 웅더이, 자연수로 등의 서식지 훼손 및 파괴
2) 무분별한 영농활동에 의한 논생태계 파괴로 서식지의 질 감소
3) 외래종 침입에 의한 표적 및 전염병에 취약.
● 신익희 선생 생가:
신익희선생 생가 마을, '서하리 마을회관'
↗ 신익희 선생 생가 가는 길
"사마루, 지는 노을에 해공 선생을 만나라"
1956년 3월 18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후 신익희 선생은 대통령의 연임제한을 없애는 사사오입 개헌을 하고 대선에 출마함 (대통령 후보 포스터)
부통령흐보 장면 박사 대통령후보 신익희 선생
1956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
선거유세 중 호남선 열차안에서
뇌일혈로 사망
신익희 선생 생가 대문
신익희 선생 생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6-25
신익희 생가
해공 신익희는 1894년 6월 9일 경기도 광주 초월면 서하리 사마루(社村)의 소론계 명문가 출신으로 태어났으며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신익희는 좌의정(정1품) 문희공 신개의 후손으로 자헌대부(정2품) 장례원경(정2품) 을 지낸 신단(申檀)과 그의 넷째 부인 동래 정씨 정경랑(鄭敬娘)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신단은 판서와 장례원경을 지낸 인물로 고향에서는 신판서로 불렸다. 독립운도, 상해 임시정부, 해방 전후의 활약상도 많았으며, 1946년 국민대학교 전신인 국민대학관을 설립 교육운동도 하였다. 1956년 제3대통량후보 야당 후보로 선출됨. 1956년 5월 5일 새벽 5시경, 부통령 후보 장면과 함께 호남선 열차를 타고 자유당의 이승만과 맞서 호남지방으로 유세를 위해 전북 이리로 향하던 중 열차 안에서 뇌일혈로 졸도했다. 수행원들이 인공호흡을 시도하며 기차 안에서 의사를 찾았지만 의사는 한 사람도 없었다. 신익희가 졸도한 후 45분만에 열차는 이리역에 도착했다. 역에서 가까운 호남병원으로 달렸지만 끝내 숨졌다. 신익희의 정확한 사망 장소는 불상이나 이리역과 함열역을 지날 무렵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지기고 비탄에 젖기도 하였다. 이러한 불행한 일을 어른들께서 하는말을 듣고 나는 어릴 때 막연히 신익희란 분이 어떤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萬仰亭_ 만앙정
신익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당시 임시 헌법을 기초하고 임시정부의 초대 대의원과 초대 내무차관 등을 맡아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그리고, 해방 전후 시기의 대표적인 정치지도자로서 광복후 제헌 국회 부의장, 국회의장을 역임하였다. 신익희 생가는 원래 지금의 위치에서 동남쪽으로 약 200M 지점에 있었으나 1865년 을축년 대홍수로 집이 부서져 1867년 현 위치로 이정하였고, 1925년에 건축되었다고 건축물대장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2002년 큰 화재가 일어나 집이 완전히 소실되었고, 2004년에 복원되었다. 안채는 전체적으로 '티(T)'자형을 이루는데 중앙에 2칸의 대청을 중심으로 우측에 안방과 좌측으로 건넌방을 두었고, 안방 앞으로 부억을 두었다. 바깥채는 'ㄴ'자 형으로 가운데 대문을 두고 좌측에 2칸의 사랑방을 두었다. 이 집은 전체적으로 19세기 또는 20세기 초 경기지역 중소 지주계층의 전형적인 가옥 형태이다.
어록담장
" 학교를 내 집으로 삼는다 "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태하지 않는다
독서하면서 조국수호를 잊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앞날이 청년에게 달려있다
오마루 서하리 농촌마을
海公路 (해공로)
해공신익희상
버스노선도:
35-17번 (서하리-초월역.롯데아파트), 첫차시간- 07:50/ 막차시간-21:15)
35-26번 (광주시축협-무갑리), 첫차시간- 21:25/ 막차시간-21:25)
35-34번 (서하리-광주크리닉센터), 첫차시간- 06:45/ 막차시간-08:25)
35-5번 (서하리--광주크리닉센터), 첫차시간-08:00/ 막차시간-20:15)
35-6번 (서하리--광주크리닉센터), 첫차시간-13:40/ 막차시간-13:40)
이용안내- ARS 168888-031, 휴대전화 4247 WEB접속,
경기도 버스정보 시스템 www.gb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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