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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

석촌호수 & 아구찜 맛집 어가- ( 2025.03.10 )

by the road of Wind. 2025. 3. 10.

석촌호수 &  아구찜 맛집 어가

-  ( 2025.03.10 ) 

 

오늘은 그동안 힘들었고 걱정도 되었던 감기가 해소되면서 모처럼 집 사람 볼 일 보는데 잠실을 따라 나가보았습니다. 이번 감기는 기침이 심하고 폐렴이 염려되어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요즈음 가끔 집사람 가발 손질하려 잠실에 가는 데, 갈 때마다 석촌호수 곁에 있는 어구찜 맛집 어가 ( 02-422-7333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9길 48 ) 가게 되어서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나는 아구찜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구찜을 처음 맛본 것은 젊은 시절 인천 살 때 숭의동 물텀벙 골목에서 였습니다. 나는 바닷가 출신이면서도 고향에서는 아구를 거의 잘 먹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고향에서는 아구는 고기 취급도 잘 않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세상 물정모르는 촌놈이 직장이 서울이면서도 인천에 까지 흘러들어 가 살 때, 인천에서 만난 분들과 함께 집에서 멀지 않은 숭의동 물텀벙 골목의 아구찜을 먹어보고 단번에 감탄을 하고 말았습니다. 소주가 술술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서울로 출퇴근 하면서 인천에서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고, 거의 대출을 받아 내 생애 처음으로 조그만 주방에 방 한칸 짜리 연탄 아파트를 사서 감격에 젖어 살다가 이자 부담과 출퇴근 시간에 지쳐 인천을 떠나온 후에는 서울에서는 아구찜은 거의 잊고 살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박봉에 외식이란 생각은 해보지도 못하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서울에서 직장 직원들이 유명하다 해서 강남 신사동 마산아구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 이곳에서 나는 잊었던 아구찜 맛을 다시 느끼며 감탄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한번으로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내가 동서울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을 때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다 구의동에서 첨벙이란 아구찜 맛집을 발견하고 집사람과 같이 한번 가서 먹어보았는데, 인테리어도 최신식이고 더우기 아구찜 맛이 환상이었습니다. 첨벙 본점 강남 신사동에 있는데 이곳은 체인점으로 오픈한 것이었습니다. 그 후 나는 아구찜 생각이 나면 이 구의동 첨벙으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어느날 갔더니 이 아름다운(?) 첨벙은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평소 식당이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너무 마음이 허전하였습니다. 그 후 나는 마땅한 집 근처 아구찜 맛집을 찾지 못해 한동안 아구찜은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아구찜 맛을 못 잊어 인터넷 셔핑을 하다가 강남 대치동첨벙이란 체인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운전 시켜 대치동 첨벙을 찾아갔는데요, 아 모든 것이 구의동 첨벙과 똑 같았습니다. 인체리어며, 아구찜 맛이며 체인점이란 장점을 유감없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집은 대치동 첨벙을 단골집으로 삼고 생각날 때 마다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곳도 점포 이전을 해 가고 없어졌습니다. 그자리에서 인터넷으로 이전 장소를 찾아갔더니 대로변 이면 도로 건물 2층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래서 그날 허탕을 치지 않고 대치동 첨벙에서 아구찜을 잘 먹고 왔는데, 가장 큰 문제는 주차장도 협소하여 불안하고, 뭔가 조금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아 자주 다니기 주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송파구, 강동구 일원에서 아구찜 맛집이 어디 없냐 하고 찾아보았으나 마땅한 곳을 한곳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리 집사람의 교회 다니는 지인께서 추천한 집인데 이구동성으로 잘 한다는 정평 있다고 하여 석초호수 어가 ( 02-422-7333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9길 48 ) 추천 받았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첨벙에 익숙한 아구찜 맛이 다르구나 생각했는데, 아구찜 고기의 질이 싱싱하고, 양이 푸짐하여 이 집을 필적할 만한 집이 없겠구나 하고 결론을 내리고, 그 후 부터 이 집을 단골로 하여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 집의 아구찜 맛에 익숙하여 지고 아구찜을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석촌역 (7,8출구) 에서 멀지 않아 (도보 12분, 827m), 아들이 운전하지 않을 때는 편하게 전철 타고 다니니 참으로 편리합니다.     

 

나의 아구찜 관련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오늘도 나는 즐거운 식사를 하고 집 사람과 석촌호수를 조금 걸어 보았습니다. 석촌호수 서호 일부와 동호 일부를 걸어보고 롯데월드타워 곁의 롯데몰에서 아이 쇼핑을 조금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잠실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석촌호수, 한강, 몽촌토성 올림픽공원, 롯데백화점, 롯데월드타워, 롯데몰 등이 있고 잠실 사거리, 석촌호수 주변에 좋은 음식점들이 많아 아주 훌륭한 지역입니다.     

 

나는 오늘 석촌호수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집사람과 같이 하는 시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집사람은 내가 걸으며 사진 찍는데 몰두 한다고 매우 싫어하고 무릅이 좋지 않아 같이 바깥 출입을 잘 하지 않으려 합니다.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나와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사람의 성향이 다르고 건강상 문제로 같이 다니기 어려워 진 것이 나를 때론 슬프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 혼자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때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젊을 때는 사는 데 몰두하느라 시간을 낼 수가 없었고, 이제 노년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마음대로 다닐 수 없으니 이런 것이 인생의 한 단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에서 바라보는 롯데월드타워 

 

어구찜 맛집 어가: 

석촌호수 어가 ( 02-422-7333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9길 48 )...아담한 2층 한옥이다.

 

 

참고:  아구찜 소 (3인) ( 57,000원 )....

오늘 우리는 아귀찜 커플(2인) 39,000을 먹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음.

 

볶음밥 2인분...먹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 맛으로 소문난 집!!! 해물찜 아구찜 전문점 어가. "

 

메뉴:

 

아귀찜:  커플(2인) 39,000, 소(3인) 57,000, 중(4인) 68,000, 대(5인) 79,000

해물아귀찜: 커플(2인) 41,000, 소(3인) 59,000, 중(4인) 70,000, 대(5인) 81,000

전복낚지찜: 중(3인) 87,000, 대(4인); 107,000

불향낚지볶음: 중(2인) 36,000, 대(3인): 47,000

 

바지락칼국수 10,000, 새알팥죽 12,000, 쌀팥죽 12,000, 해물전 15,000, 수제왕만두 8,000

 

" 저희 어가에서는 최상급의 식재료만을 고집합니다. " 

 

 

석촌호수

 

롯데 매직아일랜드

 

롯데매직아일랜드에서는 자이드롭 등 짜릿한 놀이기구에서 들려오는 젊은이들의 함성이 생명의 외침으로 들렸다. 자연은 자연 그 자체로는 황량하기 그지 없을 것이다. 그 속에 숨 쉬는 동식물이 움직이고, 사람이 있어야 드디어 온전한 우주의 질서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1480m 송파관광정보센터, <- 400m 서호수변무대,

-> 관리사무소 110m, -> 동호수변무대 1010m, -> 송파둘레길(성내천길) 2.63km

 

고흐와 함께하는 봄밤
                                    - 고종옥 -

가위를 든 당신은 달을 오려 석촌호수
벚나무 가지 위에 걸어놓고 달빛으로 현을 켜요
오월의 뻐꾸기 울음 한 땀 한 땀 정수리를 쪼고
이마를 쪼고 떨어져 내 가슴팍에 박혀요
그 울음소리 가는 봄은 잡지 못하고 내 발걸음만
붙잡고 놓아주지 않아요
나는 꽃바람이 밀려오는 호숫가에 캔버스를 세워 놓고
고흐의 밤하늘을 그리고 있어요
오리들이 캔버스에 음표를 찍어놓고 날아가요
바람이 봄의 교향곡을 지휘하고 있네요.

 

석촌호수 스토리 (송파나루공원)

- 개원 1981년 11월 25일, - 담수량: 636천톤, - 총면적: 286.757㎡, - 수심 4~6m,

- 호수둘레: 2.5km, - 급수원: 한강수

1) 석촌호수는 예전에 한강의 일부:
- 석촌호수는 예전에 한강의 큰 물줄기인 송파강이 흐르던 곳이야.
- 지금의 잠실동과 신천동은 1925년 대홍수로 새로 생긴 신천강과 송파강 사이에 섬지역이였대.
- 1971년 잠실개발로 송파강을 매우먄서 육지로 변하게 된거야.
- 당시 석촌호수 지역은 수심이 깊어 매립하지 못 해 놓아 두었다고 해.

2) 석촌호수 동호 남단 서쪽이 송파나루:
- 현재 동호 송호정 자리가 예전의 송파나루였어.
- 송파나루 유래는 조선 후기(인조 25년) 장마에 경기도 광주군 일원이 떠내려 가자 주민 일대가 이곳으로 이주하고 '송파'라 부르고 나루를 만들면서 래.
- 송파나루는 한양. 남한산성. 광나루에서 약 5km로 떨어져 있어 교통의 요충지이자 삼남지방을 잇는 중요한 나루터였어.

3) 석촌호수 과거와 현재:

조선후기:
- 나루터 뿐만 아니라 각지의 상인들이 모여 큰 시장인 송파장이 번성했고 산대놀이 등 다양한 민중문화도 발달했지.
- 현재 송파산대놀이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전총민속예술 공연으로 쳐지고 있지.

1920년대(당시 경기도):
-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나루터와 마을 전체(283호) 전체가 유실되었대
- 이 때 송파리 주민들이 가락리로 이주하여 송파장의 기능이 쇠퇴하고 가락시장의 모태가 된거래

1970년대(1945년 잠실.신천동 / 1963년 풍납.송파동 서울 편입):
- 잠실 유역은 상습 수해지역으로 잠실개발계획에 의해 송파강을 매립하고 일부 물길을 남겨두었지
- 당시 호수가 처음 조성되엇을 때는 수질악화로 악취가 심해 주민들의 외면을 받았다고 해

1980년~ 현재:
- 호수 주변에 녹지를 조성하여서울 도심 유일한 호수공원으로 조성하였지
- 1990년부터 민자시설인 매직아일랜드가 운영되고 2016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가 들어섰지
- 석촌호수는 봄에는 벚꽃축제, 가을에는 단풍축제와 문화실험공간 호수, 아뜰리에 등 문화예술공간과 더불어 

  사랑받고 있는 휴식공간이지  

 

석촌호수교..... 동호

 

<- 송파관광정보센터, -> 서호수변무대, -> 석촌호수교

 

석촌호수 동호 전경

 

송파관광정보센터...&  EDELWEISS

 

송파 사랑의 우체통


그리운 사람에게는 사랑의 마음을......
소중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고마운 사람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정성스런 손 편지로 보내세요.

* 송파 사랑의 우체통에 투입된 편지는 1년에 3번, 4월, 8월, 12월 초에 보내드립니다.
* 이 우체통은 일반우체통과 다르게 배달사고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우편엽서(편지)는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판매합니다

- 관리담당: 송파관광정보센터 02-421-0970~1, 국제관광과 02-2147-2100,  송파구청장

 

송파나루공원

 

1. 공원관리사무소, 2. 송파관광정보센터, 3. 수변무대, 4. 관람석, 5. 송호정, 6. 장미원, 7. 잔디마당, 8. 매화원, 9. 백제의 배, 10. 놀이마당, 11. 서울삼전도비, 12. 매직아일랜드

 송파나루공원 현황:

- 공원현황:

. 위치: 송파구 신천동 32, 잠실동 47,47-1
. 면적: 285,757 m2
- 동호: 117,109㎡ (지면 11,324㎡, 수면 105,785㎡)
- 서호: 168,648㎡ (지면 56,583㎡, 수면 112,055㎡)
. 공원지정: 1974년 9월 24일 (건설교통부 고시 제324호)
. 공원조성: 1981년 11월 26일
. 주요시설:  관리사무소, 화장실(6), 야외무대, 놀이마당, 송파관광정보센터, 매직아일랜드, 휴게시설(3), 삼전도비 등.

 

- 송파나루공원(석촌호수) 조성배경:

석촌호수가 있는 곳은 본래 송파나루터가 있었던 한강의 본류로 송파나루터는 고려와 조선 왕조에 이르는 동안 한성과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로 이어지는 중요한 뱃길의 요지였습니다. 과거 잠실 쪽 한강에는 토사가 쌓여 형성된 부리도(浮里島)라는 섬이 있었는데, 부리도를 중심으로 남쪽 물길과 북쪽 물길 즉 송파강과 신천강을 이루는 샛강이 흘렀으나 1971년 4월 부리도의 북쪽 물길을 넓히고, 남쪽 물길을 폐쇄함으로써 섬을 육지화하는 대공사 (한강 공유수면 매립사업)가 시작되었으며, 그때 폐쇄한 남쪽 물길이 바로 현재의 석촌호수로 남게 된 것입니다.  1970년대 당시에는 볼품없던 호수였으나, 1981년 호수 주변에 녹지를 만들고 산책로와 쉼터 등을 설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었습니다. 2001년 부터는 석촌호수를 명소화 대상지로 선정하여 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간 호수의 자연성 회복과 살아 숨쉬는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호수 주변에 수생식물과 야생화를 식재하여 생태호안으로 만들고 수질 개선과 산책로 정비, 편의시설 확충 등 지속적으로 공원을 관리해 온 결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조화로운 공간으로 조성되어 오늘날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 롯데월드타워: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단지 내에 있으며, 2010~2016.12월 완공되었다. 이 건물은 우리나라의 제일 고층의 건물로, 세계에서 5번째, 아시아에서 3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높이 555m의 최고층 건물이 되었다. 그리고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전망대(500m)를 가지고 있다. 지상 123층, 지하 6층 건물이다. 제2롯데월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총 공사비는 약 3조 8000억원이고, 현재까지 연인원 약 77만 6천여명이 공사인원으로 투입됐다고 한다. 주요 건축 기술은 모두 외국 회사가 맡아 건설했다고 한다.

2010 ~ 2016:  첫삽~준공 완료.
● 세계 제5위 초고층 건물.
● 123층 555m의 수직도시.

● 층별:  

117-123F  -  서울스카이 (글로벌 톱3 전망대)/ 
108-114F  -  프리미어7 (VVIP를 위한 오피스 공간)/ 
 76 -101F  - 시그니엘 서울 (세계 최고수준의 특급호텔)/ 
 42 -  71F  - 시그니엘 레지던스 (223세대 최고급 주거시설)/ 
 14 -  38F  - 프라임 오피스 (그로벌 비즈니스 서브)/ 
   5 -  12F  - 포디엄 (예술과 문화, 원스톱 라이프 스타일)

 500M 전망대 까지 1분에 도착하는 분속 600M/M의 double deck 승강기 체험.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동상:   JOHANN WOLFGANG VON GOETHE MONUMENT :

'롯데' 라는 기업명은 독일의 대문호 괴테(1749~1832)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의 여주인공 샤롯데(Charlotte)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이 동상은 롯데와 베를린시, 독일 괴테 재단이 함께 건립한 것으로 독일의 대표적인 신고전주의 조각가 Fritz Schaper가 1880년 제작한,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대표적 괴테 동상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것입니다. 롯데그룹은 괴테동상의 건립을 통해 기업명의 모태가 된 괴테를 기리고, 누구나 사랑하는 만인의 연인 샤롯데처럼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BLOOM AGAIN ...다시 꽃 피다. 

 

LOTTE WORLD TOWER 출입구

 

" Possibility "  ....Jaume Plensa,  Spain....painted stainless steel.


세계적인 공공미술작가 하우메 플렌자(Jaume Plensa)는 한글을 최초로 사용해 사람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 Possibility)을 테마로 인류 모두가 꿈꾸는 사랑과 평화 그리고 미래의 이상적인 가치를 이 작품에 담아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롯데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