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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803

② 오이도(빨강등대), 시화호, 구봉도, 탄도항(바닷길), 전곡항(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제부도- ( 2022.09.29 ) ② 오이도(빨강등대), 시화호, 구봉도, 탄도항(바닷길), 전곡항(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제부도 - ( 2022.09.29 ) - 《 안산시 구봉도 》: 시화호 제방을 거쳐 오랜만에 구봉도를 가봅니다. 시화호 제방길은 약 11.8km의 거리로 차량 약 12분, 자전거 약 36분, 도보 약3시간의 소요 거리입니다. 나는 옛날 자전거로 두세번 왕복해 보았습니다.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구봉도까지는 해안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해안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대부도 해솔길 명소안내: ​ 1코스: 구봉도 낙조전망대, 개미허리, 2코스: 댜부도 갯벌, 3코스: 아일랜드리조트 코리아 4코스: 대부도 유리섬 5코스; 베르아델 승마클럽, 동주염전 6코스: 경기도청소년수련관, 정문규미술관 7코스: 누에섬 등대전망대.. 2022. 9. 30.
① 오이도(빨강등대), 시화호, 구봉도, 탄도항(바닷길), 전곡항(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제부도- ( 2022.09.29 ) ① 오이도(빨강등대), 시화호, 구봉도, 탄도항(바닷길), 전곡항(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제부도 - ( 2022.09.29 ) - 《 시흥 배곧공원, 오이도 빨강등대, 시화호나래휴게소 조력공원 》: 오늘은 집사람, 아들과 함께 서해바다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엇그제 충북 대청호 청남대와 속리산 법주사 나들에 몸이 조금 지쳐있었으나, 오늘도 아들이 운전 서비스를 지원해 주겠다고 하여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도 서해바다 구경을 가보았습니다. 이곳들은 옛날에 내가 집사람과 둘이서 모두 가본 곳이어서 주변의 상황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가보니 새로운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행선지 종점을 탄도항으로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미리 여행 계획을 세워 가야하는데, 엇그제 충북 지역을 가.. 2022. 9. 30.
운길산역, 양수대교, 북한강철교- ( 2022.09.26 ) 운길산역, 양수대교, 북한강철교 - ( 2022.09.26 ) 주말, 집에서 답답하기도 하여 전철을 이용하여 운길산역 주변을 산책하여 보았습니다. 평소에 가보지 않은 코스로 발걸음을 하니 호기심과 함께 좋았습니다. 평상시에는 걸어보지 못 했던 양수대교를 걸어서 건너고, 북한강변 물레길을 걸어 북한강철교를 지나 운길산역으로 원점회귀형 산책을 마쳤습니다. 바람이 잠잠하여 북한강 강물은 접시 물 같이 조용하고 맑게 보였습니다. 바야흐로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입니다. 아, 청명 하늘이 더없이 파랗고 아름다웠습니다. ▶ 산 책 : 걸음수 7,503 steps, 거리 4.93 km, 소모열량 255 kcal, 소요시간 01:15 hrs, 속도 3.9 km/h, 기온 24℃. ▶ 코 스 :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2022. 9. 25.
하남 상사창동 고골계곡- ( 2022.09.23 ) 하남 상사창동 고골계곡 - ( 2022.09.23 ) 하남시 남쪽 남한산성 아래 분지형태를 가진 상사창동 고골계곡을 산책해 보았습니다. 고골계곡 입구에 있는 공용주차장(무료)에 주차를 하고 집사람과 같이 사람이 보이지 않아 조용한 계곡길을 걸어보았습니다. 가을의 단풍이 오기 전 푸르름의 계곡은 이번 폭우로 많이 할퀴어 있었습니다. 시멘트 도로도 계류가 넘쳐흘러 군데군데 상처가 나있었습니다. 이 일대는 너무나 조용하여 군데군데 몇 안 되는 음식점들도 조용하였습니다. ▶ 고골: 하남의 지형은 낮은 야산과 구릉지대가 펼쳐져 있고, 북쪽으로 흐르는 한강에는 망월천, 덕풍천,산곡천 같은 작은 샛강이 흘러 들어가며 강줄기의 옆에는 평야가 형성되어 있어서 B.C 4000여년 전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2022. 9. 23.
팔당전망대, 팔당물안개공원- ( 2022.09.22 ) 팔당전망대, 팔당물안개공원 - ( 2022.09.22 ) 오늘 북한강변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나루터와 황순원소나기마을 구경을 해보려다, 팔당대교 입구에서 차량 정체가 심하여, 차를 돌려 경기 광주시 퇴촌면으로 가보았습니다. 팔당호반을 따라 가는 길은 분비지 않고 차량 흐름이 좋았습니다. 점심 시간이어서 일단 퇴촌 광동리에 있는 엄지매운탕에서 매기매운탕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곳은 가끔 가는 곳으로, 매기매운탕, 잡고기매운탕 두 종류만 하는데, 나는 매번 내 입맛에 맞는 매기매운탕을 먹습니다. 1인당 15,000원으로 저렴하게 매운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맛도 일품입니다. 오늘 점심 시간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점심 후에는 경기 광주 남종면 분원리 붕어찜마을 공용 주차장으로 가서 팔.. 2022. 9. 22.
다산 정약용 유적지 산책- ( 2022.09.19 ) 다산 정약용 유적지 산책 - ( 2022.09.19 ) 오랜만에 집사람과 함께 바깥 나들이를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한달 이상을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다 오늘은 상태가 좋아져서 집에서 가까운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을 산책하고 돌아왔습니다. 정약용유적지는 월요일 휴관으로 들어가보지 못하고, 담 너머로 유적지 경치만 보고, 다산생태공원 산책으로 만족하였습니다. 다산생태공원에서 바라보는 팔당호수의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마음이 뻥 뚤리는 것을 느낍니다. 갑자기 찾아온 요통, 건강은 갑자기 어느날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의 행복한 삶은 건강에서 온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나는 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를 찾을 때 마다, 다산 어록을 생각하게 되며 큰 ..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