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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2290

삼악산 (656m)- 강원 춘천의 삼 악산 ( 2011-03-18) 삼악산 (656m) - 강원 춘천의 삼 악산 ( 2011-03-18) ● 강원도 춘천 의암호와 북한강에 발을 담그고 우뚝 서있는 기암절벽의 삼악산. 그 안에는 선녀탕을 비롯 수많은 소를 만들며 흐르는 계곡과 노송군락들, 전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호수와 춘천시는 한폭의 그림같은 절경이다. ● 삼악산(656) 은 춘천시 서.. 2011. 3. 18.
검단산 (657)_② - 조망이 좋은 산 (2011-03-16) 검단산 (657)_② - 조망이 좋은 산 (2011-03-16) ● 검단산(657)은 하남시 동쪽에 있는 산으로 백제 한성시대에 하남 위례성의 숭산(崇山), 진산(臻山)으로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산으로 알려져왔다. 정상에 서면 북한강, 남한강이 합수되는 양수리를 비롯하여 하남시, 서울, 양평 일부를 조망할 수 있는 경.. 2011. 3. 16.
남한산성,벌봉 (521M)_③ -안개에 쌓인 남한산성 (2011-03-14) 남한산성, 벌봉 (521M)_③ - 안개에 쌓인 남한산성 (2011-03-14) ● 청량산(482.6m)과 남한산성은 우리 겨레에 있어 한이 서린 산이며 성이다. 병자호란 때 삼전도의 치욕을 당하게 한 곳이며, 그 치욕의 상징이 삼전도한비(三田渡汗碑)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송파에 서있다. 또한 남한산성의 북쪽 하남시 춘궁.. 2011. 3. 14.
초승달 - ( 2011-03-12 ) 초승달 - ( 2011-03-12 ) 깊은 밤 산마루 위 외로운 초승달 찬공기에 떨고있다. 마음 이미 비웠는데 무슨 미련 남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나? 아서라, 이 세상사(世上事) 뉘 다 알겠는가? 백골이 풍진(風塵)되어 성긴 눈발처럼 흩날릴때 너의 눈물 한 찔끔 내 손등으로 닦아주리. 2011. 3. 12.
갈립산 (336.8)-② - 의정부,양주 일원의 나즈막한 산 (2011-03-08) 갈립산 (336.8m)-② - 의정부,양주 일원의 나즈막한 산 (2011-03-08) ● 갈립산(336.8m)은 경기도 의정부시 지금동, 금오동, 양주시 회현동, 포천시 소홀읍에 걸쳐 있는 마치 초승달과 같은 모양의 분화구를 연상시키는 능선상에 있는 산이다. 일반적으로 지도상에 천보산이라 표기되어 있어 그리 알고 있으나 .. 2011. 3. 8.
봄기운 (2011-03-08) 봄기운 (2011-03-08) ( 2010-3-19 남양주 철마산 가는 길 / canon 30D ) 봄을 꿈꾸어 본다. 화사한 꽃세상. 아직 겨울의 저항선이 견고하고 만만찮다. 백기들고, 어서 따뜻한 손 내밀기를 기다려 본다. 고사리 손들이 날리는 종이 연이 푸른 하늘을 휘잉 한바뀌 날아 돌아올 때 봄기운이 이 세상에 확 퍼지길 기다.. 201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