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구릅/내 마음의 풍차

추색(秋色) - ( 2010.6.27 )

by the road of Wind. 2010. 6. 27.

 추색(秋色)   - ( 2010.6.27 )

세월은 덧 없어 어느덧
낙엽속에 갖혔구나
저멀리 구름없이 안개만 뿌였다.
내 어찌 이 곳에 와서
처연한 가을 빛을 보고 있는가?
적막한 가을산 세상사를 잊자. 

 

( 2009-10-28   철마산가는 길. 오남저수지에서 / canon 30D )

'카테고리 구릅 > 내 마음의 풍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물 - ( 2010.7.9 )  (0) 2010.07.09
사랑하는 나의 가족 - (2010.7.5 )  (0) 2010.07.05
기억의 저편 (2010-6-27)  (0) 2010.06.27
나의 아내여 -(2010-6-13)  (0) 2010.06.13
눈물샘 - ( 2010.6.9 )  (0)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