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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나의 산행

③ 시흥 소래산, 인천대공원과 만의골, 소래습지생태공원 - (2015-12-27)

by the road of Wind. 2015. 12. 28.

시흥 소래산, 인천대공원과 만의골, 소래습지생태공원 ③    - (2015-12-27)③

 

 

시간도 촉박하고 하여 소래포구 가는 길에 잠깐 둘러보고 사진 몇장 찍고 왔다. 삭막한 겨울철에도 좋았다. 주변이 쓸슬하였다. 다음 번에 차분히 한번 보려한다. 소래역 까지 점프한 후 자전거를 주변 까지 가지고 다녀 보려 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에 있는 습지 생태 공원이다. 넓이는 약 350만 ㎡이다. 이중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 ㎡가 1999년 개장되었다. 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2001년 생태학습장으로 확대하여 공원안내관생물벽화관·자연에너지 체험관·인천제21홍보관·인천환경 NGO활동상황관 등이 조성되었다. 전시관 근처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에서는 생태공원의 식생과 염전에 관한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염전학습장은 폐염전을 복구한 곳으로 넓이는 약 4만 ㎡이다. 이곳에서 하루 400~1,200kg의 소금을 직접 생산하고 있어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가 있다. 바둑판 모양의 염전과 바닷물을 퍼올리는 물레방아(수차), 인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소금을 채취하는 시간 (보통 오후 4시)에 관람하면 직접 가래질을 하며 소금을 채취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염전학습장 곁에는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게와 조개 등 살아 있는 생명체를 관찰할 수 있는 갯벌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다. 또 근처에는 붕어와 잉어들이 서식하고 있는 담수연못도 있다. 수도권 시민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입구에 수도권 해양생태공원-해양탐구 자연학습장이란 대문이 인상깊다. 

 

 

인천소래 습지생태공원 전시관:   1층 전시실, 2층 영상실 및 전망실 (기획전시실), 3층 전망대(옥상)

 

관람시간: 오전 10시~ 오후 6시 (입장은 5시 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 날 (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다음 날)/ 1월 1일/ 설, 추석 연휴.  

이용요금 : 무료.    - (인천광역시 동부사업소 032-435-7076)

 

 

 

 

 

 

 

 

 

 

 

 

 

 

 

 

 

 

 

 

 

인천소래 습지생태공원 전시관...

 

 

 

 

 

 

 

 

 

 

 

 

 

 

 

 

 

 

 

 

 

 

 

 

 

 

 

 

저기 보이는 산이 소래산이다. 우측은 시흥시, 좌측에 인천대공원, 만의골이 있다. 바빠 주마간산격이 되었다. 이 곳을 보고 소래포구로 달려 갔으나 차량이 인산인해다.

 

돌려 나와 겨우 길가 횟집 앞 공간이 잇어 차를 잠깐 세우고 왕세우 1kg에 만원씩 3kg을 사고, 꼬막 1kg에 만원을 8,000원에 주어서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니 새우를 보더니 조리 때문인지 집사람이 별로다. 조금 있다 후라이팬에 은박지를 깔고 소금을 깔고 뚜껑을 덮고 구워 내더니....와우! 대 환영이다. 이런 크고 살이 많고 맛이 좋으 것은 처음이라나...나도 먹어보니 앗! 맛있다. 구수하다. 달짝지근하다...오늘 새우 한번 잘 먹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