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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여행(旅行)

② 경북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생가- ( 2022.10.21 )

by the road of Wind. 2022. 10. 24.

경북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생가

- ( 2022.10.21 )

 

1 DAY

 

금오산 케이블카를 타고 금호산을 구경한 후에 시간은 촉박한데,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우리나라 근대화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서둘러 찾아보았습니다. 경북 구미시에 와서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면 앙꼬없는 붕어빵을 먹는 기분일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게된 것은 박정희 대통령 위대한 리더쉽에 기인한 것입니다. 이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부존 자원 하나 없는 극동의 작은 나라가 철강, 자동차, 반도체 산업, 핸드폰. 가전제품, 원자력 등 전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는 기적같은 일입니다.  세계인들이 인류사에 다시 없는 한강의 기적이라고 칭송해 마지 않는 업적입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박정희대통령을 길이 길이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 안내도

 

1. 박정희대통령 생가, 2. 박정희대통령 미족중흥관, 3. 민족중흥관 기념품판매소, 4. 보릿고개 체험장, 5. 새마을운동 역군상, 7. 하천분수, 8. 승모동산, 9. 무궁화동산, 10.1.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11.  박정희대통령 동상,  13.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14. 새마을테마촌,

 

 

대구사범학교 시절의 초상 & 문경보통학교 교사시절 

 

" 내 생명 조국을 위해 "

1978년 5월 1일

대통령 박정희.

공업단지 조성 및 중화학공업 육성 ( 1968 )

 

 

" 가난은 나라도 못 구한다 " 는 말 대신 " 가난은 나라만이 구할 수 있다 "는 것을 신념으로 안고 살아간 박대통령!

 

 

나는 인간인 이상, 나라를 다스리는데 착오가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대의 인기를 얻기 위해 일하지 않았고,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 부럽지 않게 떳떳이 잘 살 수 있을까 항상 염두에 두고 일해 왔습니다. 

- 박대통령의 회고록 중에서.

그는 알렉산더 대왕같이 호쾌한 영웅도 아니고 나폴레옹같은 전광석화(電光石火)의 천재도 아니었다. 부끄럼타는 영웅이고 눈물 많은 초인, 그리고 한  소박한 시민이었다. 그는 한국인의 애환을 느낄 줄 알고 그들의 숨결을 읽을 줄 안 토종 한국인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단란 가족

 

 

박정희 대통령 & 육영수 여사

 

밤낮없이 바느질 등으로 옷 등을 만들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에 매진하셨던 

육영수 여사님에 대한 기억이 머리에 떠오르는 것 같다.

나는 육영수 여사님을 우리나라 최고의 퍼스트레이디라고 생각한다.

 

 

 

국민교육헌장선포 (1968)

국민의무교육실시 (1971)

 

 

새마을운동 (1970)

 

 

대구- 마산간 고속도로 준공

 

 

자주경제, 자주국방

1977년 정사원단

대통령 박정희

 

 

쌀 자급자족 달성 ( 1972 )

 

 

포항제찰 준공 ( 1973 )

 

 

치산녹화달성 (1978 )

자연보호운동 ( 1978 )

 

 

" 새마을운동, 세계로, 미래로 "

새마을운동 역군상

 

 

박정희통령 생가 주변 안내도

 

새마을운동 역군상, 4. 보릿고개 체험장, 2. 민족중흥관, 1. 박정희대통령 생가, 3. 기념품판매소, 10.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11.  박정희대통령 동상.

 

 

 

 보릿고개 체험장

 

 

제43주기 추도식

민족의 영웅 박정희대통령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박정희대통령 생가(生家)

 

이 집은 대한민국 제5대에서 제9대까지 대통령을 지낸 박정희 (1917~1979)가 태어나서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던 집이다. 생가 내에는 안채 및 사랑채와 1979년에 설치한 추모관이 있다. 건립당시 안채는 초가였으나 1964년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고령 박씨 29세손으로 그의 선조는 성주에서 약목(若木)으로 이거하였다가 1916년 현 위치인 상모동으로 이사하였다.   

 

민족중흥관

 

 

박정희대통령 생가

 

 

박정희대통령 생가 안내비

 

여기 금오산 기슭에 고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가 있다. 본래의 생가는 퇴락함이 그지 없어 1970년 보수되고 그 때 본채만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되었다. 당신께선 가난했던 어린시절 여기에서 하면 된다 잘 살아보자는 꿈을 키웠으리라. 다행히 지금도 당신이 쓰던 책상과 책꽃이가 남아있다. 남아 있는 것이 어찌 이것 뿐이랴. 민족중흥과 조국근대화에 앞장 섰던 애국충정도 우리의 산하에 남아 지금도 역력한 것을. 불멸의 그 혼 오래 기리기 위해 새마을 운동 21주년을 맞아 여기 한 점 비를 세운다.   1991년 4월 22일   새마을지도자 경상북도협의회 시군회장 일동이 세운다.   

 

 

경상북도 지정 기념물 제86호

 

 

원래는 초가지붕이었으나, 개보수하면서 지금의 지붕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박정희대통령은 대구사범학교 졸업시 까지 여기에서 살았다고 한다. 참으로 금오산 기슭 안쪽 산 밑의 작은 초라한 집이 었다. 초라한 산기슭 후미진 곳, 이곳에서 가난한 민족의 한을 풀고, 민족 중흥과 빛나는 근대화를 성공 시킨 위대한 인물이 태어났을까 감동하게 된다. 

 

 

박정희 대통령은 1917년 음력 9월 30일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 상모리(현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의 금오산 자락에서 대한제국 말기에 효력부위와 사과를 지낸 아버지 고령박씨 박성빈씨와 어머니 수원백씨 백남의씨 사이에서 5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박대통령은 마흔다섯에 임신한 어머니께서 딸도 아이를 가졌는데 본인도 같이 아이를 가져 퍽 부끄럽고,  집안이 원채 가난하여 식구 하나가 더 느는 것이 큰 일이어서 아기를 지우려고 백방으로 애를 쓰셨다고 한다. 간장을 한사발이나 마시기도 하고, 밀기울을 끓여 마시기도 하며 까무러치기도 했다고 한다. 섬돌에서 뛰어내려 보기도 하고, 장작더미 위에서 곤두박질 쳐 보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것이 안되니까 수양버들 강아지 뿌리를 달여 마시고는 정신을 잃어버리기도 하셨다고 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뱃속의 아기가 놀지를 않더라고 한다. '이제 됬구나' 하는데 며칠 지나니 또 놀더라고 한다. 나중에는 디딜방아의 머리를 배에다 대고 뒤로 자빠져 버렸는데, 허리만 못 쓸 정도로 다치시고 뱃속 아기는 여전히 놀고 있더라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는 '할 수 없다. 아기가 태어나면 솜이불에 싸서 아궁이에 던져버리리라' 작심하고 아기 지우는 일을 포기 했다고 한다.   

 

 

 

이 건물 그림은 박대통령 부모니께서 약목에서 이곳으로 이주하여 신축한 건물 그림이다. 1950년 6.25사변으로 본채는 소실되었고 아래 채는 (현 초가 건물) 소실되지 아니 하였으나 너무 허술해서 1960년도에 현재대로 보수하였다.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초상화

 

 

100만인 후원 캠페인

 

 

 

전원숯불 구미봉곡점:  ( 저녁  )

 

전원숯불 구미봉곡점 

( 054-443-3333/ 경북 구미시 봉곡로 19 )

 

경부고속도로 북구미IC 내려서면 바로 인근에 위치한 신축 건물을 사용하는 전원숯불 갈비 집은 정말 깔끔한 맛집이었다. 우리집은 외식했다하면 항상 돼지숯불갈비를 먹기 때문에 그 맛은 아주 잘 판별한다. 이곳의 돼지숯불갈비는 신선한 재료와 함께 그 맛이 정말 최상이었다. 그리고 가격도 너무 착하여 처음엔 놀라기도 하였다. 서울에서는 생한돈양념구이 1인분에 22,000~25,000원이다. 보통의 수입산이라도 18,000원 정도이다. 왜 이리 가격 차이가 나는가?  놀랍기만 하다. 

 

 

메뉴:   

 

" 갈비에 진심, 모든 메뉴 한우.한돈 "

* 숙성한돈갈비:
--  옛날갈비 200g 11,000,  양념통갈비 200g 12,000,양념목살구이 200g 11,000, 영념구이 200g 10,000.
* 생 한돈 구이:  -- 생삼겹구이  150g  12,000.
* 숙성 한우 구이:
 -- 안동식 미양갈비 120g  22,000,  한우등심 100g  22,000,  한우갈비살 100g 24,000.

 

 

 

옛날갈비 3인분 ( 1인분 11,000원 )

 

우리는 2인분을 더 시키고, 냉면 등을 시켜 저녁을 아주 잘 먹었다.

여행 다닐 때는 잘 먹어야 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체력을 보강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전원숲불' 갈비 집,

침이 마르게 칭찬해 주고 싶은 갈비 집이었다. 

고기 신선도 최상, 가격 최선, 맛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