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07 시(詩)여 - ( 2010.1.2) ( 2009-12-15 예빈산 에서/ canon 30D) 시詩여 - ( 2010.1.2) 시詩여, 마음의 내면을 기꺼이 수용하는 詩여, 봄 갈 여름 겨울 四季의 마음을 통찰하는 詩여. 시詩여, 시인의 고통이 수렴되어 변곡점을 넘어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詩여. 인생人生의 질고와 시련을 흡수하여 조용한 시간 우리에게 다가.. 2010. 1. 2. 철마산 (711m) (2009-10-28) 철마산 (711m) ㅡ 경기도 남양주 진접/오남 (2009-10-28) ※ 산행일자: 2009-10-28 ※ 코스: 오남저수지 - 좌측능선- 갈림길(천마산-철마산)- 좌측등산로- 천만정상 - 원점회귀 산행 ※ 철마산은 남양주 진접, 오남에 걸쳐있는 산으로 특별한 특징은 없으나 인적이 조용하고 호젓한 산행에 알맞은 산.. 2009. 12. 30. 북한산 문수봉 (2009-09-04) 북한산 문수봉 ( 727 m) ▶ 2009-09-04 / 11;52-17:14 ( 07:06 ) ▶ 코스: 구기동현대빌라 > 구기동탐방지원쎈타 > 게곡중간 만남의 광장 > 승가사 > 사모바위 > 문수봉 > 대남문 > 구기동 현대빌라 ○ 경복궁역 하차 효자동에서 212번(?) 버스를 타고 평창동을 거쳐 구기동 들머리로 향하다. 험난(?)하다.. 2009. 9. 6. 안산 수리산 (슬기봉-수암봉) 수리산 (슬기봉-수암봉) 2009-04-13 - 등산 : 슬기봉 (429 M) -> 수암봉 (395 M) - 동행: 나의 사랑하는 wife - 들머리: 수리산역앞 도장초등학교 옆 등산로 ( 09:50 ) - 날머리: 안산시 수암동 (14:57) - 산행시간: 5:07분 - 오늘은 그런데로 산행에 좋은 날씨. 아침부터 아내를 독촉하여 산행을 떠나다. 늘 .. 2009. 4. 13. 어떤 오후 - 2009/03/02 어떤 오후 - 2009/03/02 겨울의 끝 자락은 아직 희미한 회색의 질긴 목숨으로 숨결같이 한숨같이 산마루 어디엔가 남아있는 실루엣. 포연이 자욱한 전장의 삭막한 고요같은 정적이 정처없이 길위에 서성인다. 길가 말라서 꺾여있는 억세풀 아직도 우람한 핏줄에 두 눈뜨고 있는 저 나목에게 .. 2009. 3. 2. 오늘 하루 - (2008.12.20) (2008-07-27 대부도, sanyo xacti s6) 오늘 하루 - (2008.12.20) 싸늘한 겨울 바람, 찬 공기 가슴을 스치고 지나가기, 오늘 하루. 아, 이 아싸한 싸늘한 냉기 참을 수 없는 차거움으로 인하여 오늘 하루의 삶은 슬픔의 이슬이 되다. 우리의 어깨에 드리우는 희미한 쉐도우. 삶의 무게여. 당신은 수많은 .. 2008. 12. 20. 이전 1 ··· 381 382 383 384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