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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783

② 춘천 강촌 구곡폭포, 의암댐, 의암스카이워크,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2024.07.30 ) ② 춘천 강촌 구곡폭포, 의암댐, 의암스카이워크,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2024.07.30 ) 《  의암댐, 의암스카이워크 》: 강촌 구곡폭포를 구경하여 본 후, 구곡폭포관광지 (버스 종점)에서 강촌역, 등선폭포, 의암댐 방향으로 가는 7번 버스를 타고 가다 신연교를 지나자 마자 의암댐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의암호 스카이워크 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삼악산과 의암댐, 의암호는 아주 아름답습니다. 삼악산(용화봉 654m)과 드름산(357.4m) 능선 상의 의암봉 사이 협곡을 의암댐으로 막아 광활한 인공호수 의암호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시인, 묵객들은 북한강을 거슬러 올라  춘천의 관문과 같은 이곳에서  그 아름다운 경치에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4. 8. 1.
① 춘천 강촌 구곡폭포, 의암댐, 의암스카이워크,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2024.07.30 ) ① 춘천 강촌 구곡폭포, 의암댐, 의암스카이워크,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2024.07.30 ) 《  강촌 구곡폭포 》: 오늘은 대체적으로 날씨가 흐리며, 점심 때 쯤 한 차례 비가 온 뒤 오후에는 다시 흐리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비와 우산을 챙겨 등산 가방을 메고 경춘선 강촌역으로 향했습니다. 내 계산으로는 강촌역에 내려 빠르게 가면 역 앞 정류장에서 가까스로 구곡폭포행 버스를 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버스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미 지나간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8시 37분 부터 9시경 오는 다음 버스를 기다려 구곡폭포관광지로 가려 길가에서 마냥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오늘 같은 상황에서 옛날엔 길가에서 기다리고 있느니 차라리 걸어서 구곡관광지로 가자 하고 한참을 .. 2024. 7. 31.
하남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길- ( 2024.07.29 ) 하남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길- ( 2024.07.29 ) 오늘도 무더위에 갈 곳의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하남검단산역 주변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검단산역을 중심으로 산곡천 -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숲길 - 덕풍천>을 역 'ㄷ'자 형태로 걸어보았습니다. 하남 한강변의 수변공원인 당정뜰은 덕풍천을 중심으로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리고 수변생태공원답게 한강변 둔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엔 단풍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푸르고 짙은 녹음으로, 겨울엔 하얀 주변의 설경이 일품인 곳입니다. 한강 상류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연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엔 그늘이 있는 숲길이 좋았습니다. ※ 차량을 이용할 사람은 스타필드 하남 주차장 (무료) 또는 하남유니온 타워 주차장 .. 2024. 7. 30.
명일근린공원, 일자산 산책- ( 2024.07.28 ) 명일근린공원, 일자산 산책- ( 2024.07.28 ) 오전 중 명일근린공원과 상일동산, 그리고 일자산 능선을 산책하여 보았습니다. 낮은 산들이지만 숲이 우거져 있어 그늘 속에서 산책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집에서 나올 때는 준비없이 간단히 물 한 병과 쵸콜렛 2-3개만 챙겨 나왔는데, 산길을 걷다보니 욕심이 생겨 일자산까지 산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오늘 일자산을 진입하면서 하남 초이리 낮은 동산의 하남 초이휴오토캠핑장에 조그만 이마트 매점이 생겨서, 여기에서 시원한 음료수 한병을 사려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출입문은 길가가 아니고 캠핑장이 있는 방향에 있었는데, 무인 점포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요즈음 셀프 점포가 많은데, 잔돈을 사용하지 않고 각종 카드로 결제하기 때문에 편리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 2024. 7. 29.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 2024.07.27 )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 2024.07.27 ) 오늘 뜻하지 않게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을 가보았습니다. 소무의도를 가려다 인천공항1터미널에서 간발의 차이로 11:50분 출발 무의도 행 버스를 놓쳐버리고, 다음 버스가 있는 1:20분까지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어서 을왕리행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폭염주의보의 무더운 날씨로 소무의도 해안가만 잠깐 다녀오며 기분 전환하려던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공덕역에서 공항철도 환승시에 간발의 차이로 전철을 놓치고 말았는데, 이것 때문에 결국은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7번 게이트 무의도행 버스 정류장으로 속보로 걸어갔으나 1분여 차이로 차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영종도 물때7.27일 (음 6.22): 13물02:49 ▼, 08:53 ▲, 15:21 ▼,  .. 2024. 7. 28.
코베아(kovea) 스틱 AS - ( 2024.07.22 ) 코베아(kovea) 스틱 AS   - ( 2024.07.22 ) 오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코베아 등산 스틱 AS로 인천 서운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코베아 서비스센터 ( 1588-5515 / 인천 계양구 서운단지로 1길 87 (서운동 208)에 다녀왔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등산 스틱은 코베아 스틱을 쓰고 있는데 가볍고 튼튼하여 너무 좋습니다. 코베아 스틱을 한번 써보고 이 회사 제품에 대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텐트 등 다른 종류의 등산용품이 필요하면 코베아 제품을 구매하려 합니다. 나는 스틱 때문에 이 회사에 2번을 다니고 있는데, 인천에 있는 as센터에 가면 30분 이내로 처리해 주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인천까지 다녀오곤 합니다. 오늘 비오는 날 등산시 꼭 필요한 등산 스틱 AS를 처리해서 기분이 .. 2024. 7. 22.